'피트니스월드'에 해당되는 글 2355

  1. 다이어트, 어쩔수 없는 회식 꼭 알아야 할 세가지 7 2011.12.08
  2. 한 동작으로 "잘빠진 등과 삼두근 만들기" 2 2011.12.07
  3. 늘어나는 똥배를 해결할 세가지 운동법 7 2011.12.07
  4. 운동 오해, 운동 후 근육통 좋은 소식일까? 5 2011.12.06
  5. 덤벨 이용해 "매끄러운 어깨 만드는 운동법" 13 2011.12.06
  6. 뱃살 제거에 효과적인 세가지 동작 14 2011.12.05
  7. 쉽게 배우는 "탄탄한 팔 만드는 운동법" 6 2011.12.04
  8. 다이어트 오해, 땀이 나야 운동이 되는 걸까? 10 2011.12.03
  9. 어디서나 "수건을 이용해 탄탄 복근 만드는 운동법" 18 2011.12.01
  10.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메가3, 넌 누구니? 8 2011.11.30
  11. 집에서 "책을 이용해 옆구리살 제거하는 방법" (복근운동 동영상) 12 2011.11.29
  12. 트레이너강 휘트니스 월드(시청역) 둘러보기 120 2011.11.28
  13. 라인이 살아있는 뒤태, 힙업 운동법 18 2011.11.28
  14. 의자에서 출렁이는 팔뚝살 해결하는 쉬운 동작 4 2011.11.27
  15. 운동 오해, 근력운동 무조건 10회씩 3세트? 25 2011.11.25
  16. 충분한 수면이 몸짱을 만드는 이유 7 2011.11.24
  17. 탄력있는 등과 곧은 허리 만드는 운동법 8 2011.11.23
  18. 집에서 몸을 이용해 "잘빠진 하체 만드는 운동법" 13 2011.11.22
  19. 다이어트 오해, 저염식 꼭 해야할까? 11 2011.11.21
  20.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과 순서는? 4 2011.11.18
  21. 늦가을, 이런 음식들 조심하세요 8 2011.11.16
  22. 한 동작으로 탄탄한 가슴 & 복근 만들기 16 2011.11.15
  23. 다이어트, 닭가슴살 vs 치킨 차이는? 13 2011.11.14
  24. 강한 몸통과 탄탄한 복근 만드는 운동법 26 2011.11.11
  25. 꽉찬 복근 만드는 세가지 운동법(복근운동 동영상) 14 2011.11.10
  26. 짐볼을 이용해 어디서나 섹시한 복근 만들기 16 2011.11.09
  27. 몸을 이용해 "탄탄한 허벅지 만드는 운동법" 26 2011.11.08
  28. 꼭 알아야할 "건강한 체중관리 요령" 10 2011.11.07
  29.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허리 강화운동" 11 2011.11.04
  30. 겨울, 근육증가에 적합한 이유는? 15 2011.11.03

다이어트, 어쩔수 없는 회식 꼭 알아야 할 세가지

Posted at 2011. 12. 8. 05:56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글을 읽기 전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소주, 양주, 폭탄주의 시절을 지나 가볍게 와인을 즐기거나 맥주로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많은 시절이다. 하지만 송년회는 부담으로 다가온다. 며칠동안 술을 먹느라 몸이 힘들기도 하거니와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 중이거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술을 멀리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이유로 어렵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1그램당 7칼로리의 열량을 낸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4칼로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알코올은 다른 영양분에 비해 먼저 사용되기 때문에 술과 함께 먹은 안주는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다. 필요분량 이상 칼로리가 몸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또한 알코올은 지방의 분해를 느리게 하면서 지방의 합성을 촉진시킨다.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면 몸무게가 늘어나고 허리사이즈가 커지는 부작용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알코올은 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연말연시와 같이 잦은 술자리가 있는 때면 해독작용을 하는 간이 쉴 틈이 없다.

▲ 연이은 술자리는 피하라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속도는 대체로 일정하다. 한 시간에 체중 1kg당 0.1g 정도다. 체중이 60kg인 사람이라면 한 시간에 6g정도를 분해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도수가 5%인 생맥주 한 잔(500cc)을 마셨다면 25g의 알코올을 섭취한 것이므로 분해에는 4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 도수가 23%인 소주 한 병(두 홉, 약 360cc)을 마셨다면 약 83g의 알코올을 섭취한 것이니 완전한 해독에는 12시간이 넘게 걸릴 것이다.

보통 송년회와 같은 모임에서는 가볍게 마시는 것이 힘들다.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양 이상으로 마신 후 다음 날 다시 술자리를 가진다면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또 술을 마시는 것이다.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지도 않았고 알코올 분해효소도 다 보충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달아 음주를 하는 것은 간에 무리를 준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독성물질들을 혼자 담당해서 처리한다. 간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음료를 술 먹기 전에 미리 마셔두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 효과를 믿고 더 많은 술을 마시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 술과 어울리는 안주

안주는 배가 부르지 않도록 먹는 것이 좋다. 기름이 많은 육류, 튀김류 보다는 담백한 채소, 과일, 해조류, 생선회 등이 살이 덜 찌면서도 소화기관에 부담을 덜 준다. 술을 마시기 1시간 정도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전체섭취량을 줄이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적당한 포만감을 얻은 상태에서 술자리에 가면 안주와 술을 섭취하는 속도가 줄어든다. 안주를 먹다보면 '안주도 먹었으니 한 잔 받아라'라며 술을 따라줄 때가 많은 것이 한국의 술자리인 것도 원인 중 하나다.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술이 더 빨리 취하는데다 공복감으로 인해 섭취하는 안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술자리에서는 대화를 즐기고, 자리를 옮긴다면 노래방을 가는 것도 술이 깨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몸속으로 들어온 알코올 중 10%는 호흡을 통해서 배출된다. 술에 취한 사람 옆에 가면 술냄새가 나는 것은 날숨에 알코올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이미 마신 술이라면 즐겁게 웃고 떠들며 노는 것이 차라리 낫다.

▲ 해장에 좋은 음식은..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북엇국, 콩나물국과 같은 전통적인 해장국이 몸에는 좋다. 콩나물국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북엇국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체내의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조개탕, 추어탕, 선짓국도 추천할 만하다.

뼈해장국이라 불리는 감자탕이나 짬뽕, 라면과 같이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한다. 위장을 자극해서 속쓰림이 심해질 수도 있다. 짠 국물이 있는 음식들은 염분함량이 높으니 평소에도 피하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마시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숙취해소에는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괜찮지만 카페인이 들어있는 이온음료는 피한다. 커피도 마찬가지로 숙취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수분을 더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음주 후 사우나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휘트니스월트(시청역) 1주년 이벤트 중입니다. 관련글은 아래 이미지 클릭하면 이동합니다^o^

반응형

댓글
트랙백

한 동작으로 "잘빠진 등과 삼두근 만들기"

Posted at 2011. 12. 7. 11:25 // in 부위별 운동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집이나 헬스클럽에서 덤벨을 이용해 한 동작으로 등과 이두근 운동을 하는 운동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어려운 동작이 아니니 한번씩 따라해 보세요.

운동을 배우기 전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한 동작으로 잘빠진 등과 삼두근 만들기


운동설명:
양손에 덤벨을 잡고 상체를 45도 앞으로 숙인다.

몸의 중심이 뒤를 향하게 발뒤꿈치에 중심을 두고 상체 중심은 앞을 향하게 한다.

양손은 무릎 앞에 위치하도록 한다.




가슴을 활짝 펴며 양손을 옆구리로 당기는데 이때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때 등에 수축을 느끼도록 한다.



두 번째 동작에 이어 팔꿈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호흡을 내쉬며 팔꿈치를 완전히 편다.

이때 팔뚝(삼두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끼며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20회씩 2~5세트 반복진행 한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휘트니스월트(시청역) 1주년 이벤트 중입니다. 관련 글은 아래 이미지 클릭하면 이동합니다^o^

 

반응형

댓글
트랙백

늘어나는 똥배를 해결할 세가지 운동법

Posted at 2011. 12. 7. 06:38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복근운동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소개할 세가지 운동은 트라이세트(세가지 운동을 쉬지않고 실시)트레이닝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초급자 보다는 중급자 정도가 운동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횟수와 세트를 조절하고 기본적으로 10~12회씩 세가지 동작을 1세트로 묶어 3~5세트 반복 진행합니다.

복근운동을 배우기 전 복근운동 상식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질문을 클릭하세요. 손가락도 꾹~ 눌러주세요^^

Q 복근 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Q 복근 운동을 열심히 하면 뱃살이 쏙 빠질까?
Q 복근 운동은 매일해야 한다?
Q 최고의 복근 운동은 싯업(윗몸 일으키기)이다?

몸 비틀며 상하체 모으기

운동 설명: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우 손은 가볍게 머리 뒤를 집는다. 양다리는 90도로 굽혀 다리와 몸이 직각이 되게 들고나서 오른쪽 다리를 정면으로 편다.
몸을 비틀어 왼쪽 어깨를 들면서 오른쪽 다리를 몸 쪽으로 당긴다. 반대편 다리는 바닥에서 45도 정면으로 완전히 편다. 부드럽게 몸을 교차하며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주의사항: 손으로 머리를 당기면 안된다. 몸을 일으키는 쪽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바닥에 누워 상하체 모으기


운동 설명: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양손은 가볍게 머리 뒤에 대고 깍지를 낀다. 양다리는 90도로 굽혀 다리와 몸이 직각이 되게 들어 준다.
숨을 내쉬며 어깨와 엉덩이를 동시에 바닥에서 들어 올려 상체와 하체를 모아 복직근을 수축시킨 뒤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주의사항: 상체는 45도 이상 들어 올리지 않게 주의한다. 하체를 몸 쪽으로 당길 때는 배에 집중해 하복부의 힘으로 다리를 당긴다. 배를 수축시킬 때 등은 최대한 둥글게 만든다. 동작을 할 때는 발과 머리가 바닥에닿지 않게 한다.


앉아 몸통 비틀기

운동 설명: 바닥에 앉아 양손을 모아 가슴 앞으로 쭉 뻗고 다리는 가볍게 굽혀 몸의 중심은 뒤를 향하게 한다.
몸의 중심을 뒤로 향하게 하고 호흡을 내 쉬며 몸을 좌우로 비튼다.
이때 옆구리(복사근) 뿐 아니라 복근 앞(복직근)에도 긴장을하고 동작을 실시한다.

주의 사항: 앉아 몸을 비틀 때 가능한 만큼 상체 중심을 뒤로 주고 이 동작이 쉽다면 손에 중량을 들고 실시하는 것이 좋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휘트니스월트(시청역) 1주년 이벤트 중입니다. 관련 글은 아래 이미지 클릭하면 이동합니다^o^

반응형

댓글
트랙백

운동 오해, 운동 후 근육통 좋은 소식일까?

Posted at 2011. 12. 6. 11:5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몸짱, 다이어트 관련 문의는 아래 이미지 클릭


▼글을 읽기 전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과거 한국에서 운동은 신분이 낮은 계층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분들이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지키고 몸매를 가꾸고 있습니다. 취미가 운동이라는 사람도 많으며,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만큼, 운동과 관련된 부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상이라고 하기엔 약간 애매하지만, 운동 때문에 겪는 고통이라면 근육통이 가장 대표적일 것입니다. 

근육통은 운동초보들에겐 넘어야할 산입니다. 처음 근력운동을 하는 분들은 며칠동안 몸살에 걸린 것 마냥 몸이 힘든 것에 놀라서 운동을 그만둬버립니다. 시간이 좀 흘러서 다시금 운동에 도전해보지만 다시 겪는 근육통에 운동에 대한 의지를 놓아버립니다.

하지만 초반 근육통의 시기를 이겨낸 사람들은 이내 근육통이 주는 기쁨(?)에 빠져들게 됩니다. 열심히 땀을 흘린 후에 다음 날 근육통이 찾아오는 것을 반기는 것이죠. 고통이 크면 클수록 전날 '운동을 제대로 했구나'라며 좋아합니다. 운동 다음 날 근육통이 없으면 전날의 운동프로그램이 잘못된 것인지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얻는 근육통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오는 근육통과, 근육의 미세섬유가 파괴되어서 겪는 근육통입니다. 어떤 근육통인지는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하나의 팁은 있습니다.

학창시절 얼차려를 심하게 받으면 몸이 쑤시고 아픕니다. 손을 들고 있거나 얻드려뻗쳐를 한 오래 하고 있으면 팔과 등이 아픕니다. 이 경우는 노폐물이 쌓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이 힘을 쓰고 있긴 하지만 근육의 길이에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즐기는 대부분의 운동은 동작에 따라 근육의 길이가 변합니다. 팔굽혀펴기를 한다고 가정하면, 팔을 굽히고 펴는 동작에 따라 근육이 수축-이완하면서 길이가 변합니다. 근육의 길이가 변하는 동작을 많이 반복하거나 몸에 적응이 되지 않은 무거운 무게로 실시했을 때 근육의 미세섬유가 파괴되어서 근육통이 생깁니다. 

근육의 성장은 근육내 미세섬유의 파괴 및 회복에 달려있습니다. 상처받고 재생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지고, 부피가 커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운동 후 찾아오는 근육통은 어느 정도는 근육의 성장과 연관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거나, 새로운 동작의 운동을 하거나, 무게를 올렸을 때 근육통은 찾아옵니다. 운동 초보들이 겪는 근육통은 몸이 운동에 적응하면서 겪는 과정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이 겪는 근육통은 지금까지 해온 수준 이상의 운동을 실시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운동 후 찾아오는 근육통을 즐기게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근육통은 몸의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찾아오기도 합니다. 심한 몸살에 걸려서 앓을 때면 근육에 통증이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을 때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근육통이 더 오래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 후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근육통을 더 심하게 겪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면 근육통은 신체의 회복력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노폐물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영양섭취가 부족하며 휴식이 충분치 않으면 근육통은 더 심해지고, 더 길게 갑니다. 자신이 오랜기간 근육통을 겪고 있거나, 근육통이 잘 풀리지 않으면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운동의 강도를 낮추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관련기사]

몸짱운동의 오해-근육은 당신이 잠든 사이 커진다
몸짱운동의 오해-당신은 벤치프레스 마니아?
몸짱운동의 오해-멋진 가슴과 어깨, 왜 등부터 운동하나요?
[초보자는 이렇게] 하체운동의 시작과 끝, 스쿼트
[초보자는 이렇게] 등을 넓게하려면 데드리프트부터

휘트니스 월드(시청역) 1주년 이벤트 중입니다. 관련글은 아래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반응형

댓글
트랙백

덤벨 이용해 "매끄러운 어깨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2. 6. 06:00 // in 부위별 운동/어깨(should)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덤벨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삼각근 운동법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동작이 어렵지 않으니 누구나 쉽게 따라해 보세요~
개인의 체력에 따라 중량을 조절하여 운동하면됩니다. 
▼운동을 배우기 전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아놀드 프레스(Arnold Press)

운동설명:
양손에 덤벨을 잡고 정면을 보고서서 양손은 손바닥이 몸 쪽으로 향하게 어깨 높이에 위치한다.
호흡을 내쉬며 들어 올릴 때 엄지손가락이 서로 마주보게 손을 비틀며 밀어 올린다.
호흡을 마시며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아놀드 프레스는 덤벨 프레스와 다르게 이완 시 가동범위가 많이 증가하게된다.

주의사항:
밀어 올릴 때 팔꿈치를 완전히 펴는 것이 아니라 95%정도 편다. 이유는 팔꿈치를 완전히 펴면 삼두근의 참여가 높아 삼각근에 집중하기 힘들어진다.
개인의 체력에 맞춰 10~15회씩 3~5세트 진행한다.

프론트 & 사이드 레이즈 (Front & Side Raise)

운동설명:
양손에 덤벨을 잡고 서서 팔꿈치를 가볍게 굽힌다.
호흡을 내쉬며 양 손을 정면으로 들어 올리고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와 다시 측면으로 들어올린다.
앞, 옆으로 들어 올린 때 U자 모양으로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동작을 실시한다.

주의 사항:
동작을 할 때는 팔꿈치를 가볍게 굽히고 어깨 관절을 이용하여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체력에 맞춰 10~15회씩 3~5세트 진행한다.

밴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Bent Over Lateral Raise)

운동설명:
양손에 덤벨을 잡고 45도 허리를 숙인다.
팔꿈치를 가볍게 굽혀 어깨, 팔꿈치, 손목이 아래로 향하게 한다.
호흡을 내쉬며 양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데 이때 후면 삼각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다.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수축과 이완시 크게 안아준다는 느낌으로 동작을 실시한다.
주의사항:
동작 중 팔꿈치가 펴지거나 굽혀지지 않게 주의하며, 후면 삼각근에 집중한다.
개인의 체력에 맞춰 10~15회씩 3~5세트 진행한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휘트니스 월드(시청역) 1주년 이벤트 중입니다. 관련글은 아래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반응형

댓글
트랙백

뱃살 제거에 효과적인 세가지 동작

Posted at 2011. 12. 5. 06:03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몸짱, 다이어트 문의는 아래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금일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지방 감량을 위한 몸통 운동을 소개합니다.
소개할 동작은 세 동작이며 세 가지 동작을 쉬지 않고 반복하면 됩니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횟수와 버티는 시간을 추가하면 됩니다.

▼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엎드려 양발 몸쪽 당기기

운동 설명: 바닥에 엎드려 양손은 어깨 아래쪽에 있고 양발은 모아 다리와 몸통이 사선이 되도록 한다.
이때 허리와 복부에 힘을 주어 골반과 몸통이 아래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호흡을 내쉬며 양발을 동시에 몸쪽으로 당겼다가 시작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20회씩 반복 진행한다.

엎드려 발 바꿔 뛰기

운동 설명: 바닥에 엎드려 양손은 어깨 아래쪽에 있고 한발은 굽혀 가슴 앞에 위치하고 반대쪽 다리는 완전히 펴 뒤로 뻗어둔다.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며 양발을 교차시켜 제자리 뛰기를 한다.
이때 다리는 충분히 몸쪽으로 당겨 주고 펴지는 다리는 완전히 뒤로 뻗어준다.

엎드려 몸통들고 버티기

운동 설명: 바닥에 엎드려 팔꿈치는 어깨 아래에 있고 양손은 삼각형을 만들듯 모아둔다.
허리와 복부에 힘을 주고 몸통을 바닥에서 띄우는데 이때 허리와 골반이 바닥으로 향하지 않게 등을 둥글게 말아준다는 느낌으로 복부에 긴장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20초에서 1분 정도 버티기를 한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업이 가능합니다^^


휘트니스월드(시청역) 12월 이벤트 합니다. 이벤트 페이지 이동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

반응형

댓글
트랙백

쉽게 배우는 "탄탄한 팔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2. 4. 06:58 // in 부위별 운동/팔(arm)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날씨가 꽤 추워져 가을보다는 주말에 외출이 잦지 않습니다.
금일은 의자를 이용해 초보자도 가능한 팔뚝(삼두근)운동을 소개합니다.
소개할 운동은 클로즈 그립 푸쉬업 입니다. 의자를 이용해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작이니 집이나 헬스클럽에서 실시해 보세요. 동상상 아래에 사진과 설명 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동영상 보기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좁은 그립 팔굽혔다 펴기

운동 설명: 벤치 끝에 양손을 좁게 위치하고 손끝이 45도 정도 내측을 향하게 한다.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팔을 굽혀 팔뚝(삼두근)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끼고 호흡을 내쉬며 팔을 완전히 펴 삼두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끼며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할 때 몸통에 힘을 주어 몸의 중신이 아래로 향하거나 위로 향하지 않게 주의한다.
위 동작은 삼두근뿐 아니라 가슴의 내측 부위에도 자극이 가는 동작이니 가슴과 삼두근을 동시에 운동할 수 있다.
벤치에서 동작이 쉽다면 같은 방법으로 바닥에서 실시하면 조금 더 어려워진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휘트니스 월드(시청역)12월 이벤트~! 아래 이미지 클릭하면 해당페이지 이동합니다.^^


반응형

댓글
트랙백

다이어트 오해, 땀이 나야 운동이 되는 걸까?

Posted at 2011. 12. 3. 07:4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운동을 하러 가는 피트니스 센터. 하지만 그 안에 설치된 찜질방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땀을 흘리면 살이 빠진 느낌이 들기 때문에 찜질방에서 땀을 낸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여름에도 냉방장치를 틀지 말라며 항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땀을 나지 않으면 운동이 되지 않는다, 즉 지방이 소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종종 여름 냉방장치 가동을 두고 이용객들 사이에 옥신각신 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땀이 나야 운동이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상관없는 것일까요? 혹은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좋을까요? 땀과 관련된 질문들은 상당히 복잡하고 종류가 많지만, 이 한 마디로 딱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땀의 성격이 다르다' 즉, 몸을 움직여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태웠을 때 나는 땀과, 단순히 외부의 기온변화로 인해 흘리는 땀은 다르게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땀은 체온조절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분비되고, 땀이 마르면서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체온이 다시 내려갑니다. 즉 운동을 해도 땀이 나고, 단순히 외부가 더워도 땀이 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서로 다른 땀입니다. 

운동을 하면 몸에 저장되어있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됩니다. 이들이 내는 열로 인해서 체온이 올라가고, 열을 식히기 위해서 땀이 납니다. 이때 흘리는 땀에서 몸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배출됩니다. 

단순히 외부기온이 올라가서 흘리는 땀, 즉 여름에 흘리는 땀, 사우나 안에서 흘리는 땀은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 칼륨, 칼슘과 같은 무기질이 함께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운동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사우나를 주기적으로 하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지만, 이것은 사우나의 부수적인 효과일 뿐 운동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더욱 정확히 알기 위해서 이런 상황을 가정해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야외운동을 하는 경우는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몸에서 열이 나긴 하지만 기온이 낮은 외부환경 덕에 열을 쉽게 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땀이 나느냐 나지 않느냐가 운동효과에 영향일 미치지 않습니다. 자신이 운동을 한 만큼, 운동의 효과를 볼 것입니다. 

하나는 과거 복싱선수들이 하듯이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경우입니다. 운동의 강도, 시간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지만, 복싱선수들이 열 배출이 잘 되지 않는 옷을 입고 사우나를 하는 이유는 몸에서 의도적으로 수분을 빼기 위해서입니다. 땀을 흘려서 체중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만든 후에 계체량에 임하기 위해서입니다. 복싱은 체급경기이기 때문에 체중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을 소모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오로지 그 시간에 단 한번 저울에 올라섰을 때 체중을 맞추면 되기 때문에 쉽게 빠지고 쉽게 보충이 가능한 수분을 이용해서 체중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절대 흉내를 내면 안 되는 운동법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을 꾹~감사합니다^^ 


[관련기사]
다이어트의 오해-근력운동은 무조건 3세트 10회?
다이어트의 오해-근육운동하면 우락부락해진다?
누구의 말을 믿나? 오해하기 쉬운 운동정보들

반응형

댓글
트랙백

어디서나 "수건을 이용해 탄탄 복근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2. 1. 06:32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벌써 12월입니다^^ 한해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몇일 날씨가 흐리더니 오늘 새벽은 날씨가 좋군요~ 모두 힘찬 12월 되세요!
금일은 집에서 수건을 이용해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을 소개합니다. 잘 보고 집에서도 운동해 보세요^^
동영상 아래 이미지와 설명글 있으니 참고하세요~!

동영상 보기
 


손가락을 꾹~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엎드려 양발 몸쪽 당기기

운동 설명:
몸통에 힘을 주고 다리와 몸통이 사선이 되도록 사진과 같이 엎드린다.
이때 손은 어깨 아래쪽에 오도록하고 양발에는 마른 수건을 위치한다.
호흡을 내쉬며 무릎을 몸쪽으로 당기는데 이때 복부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다.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위 동작은 짐볼이나 TRX등 소도구로 응용해 운동할 수 있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5~20회씩 반복 진행한다.

반응형

댓글
트랙백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메가3, 넌 누구니?

Posted at 2011. 11. 30. 06:09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사진설명 : 오메가3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생선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지방'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될수록 먹지 말아야할 것, 비만, 뱃살 등을 떠올리는 분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 일부러 지방을 챙겨먹는다고 하면 어떨까요? 대부분이 잘 모르시는, 혹은 어렴풋이 알지만 지칭하는 단어가 바뀌면 그 내용물에 대한 이미지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오메가 3'입니다. 건강에 좋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비만클리닉,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건강식품을 파는 곳이라면 어디든 있는 인기품목 '오메가 3'도 지방의 일종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지요. 어떤 느낌인가요? 

오메가 3이 어떤 것이니 말씀드리기 위해선 지방에 대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지방은 지질(脂質), 유지(油脂), 기름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지방이 건강의 적으로 인식된 것은 포화지방 때문입니다. 포화지방은 주로 붉은 육류에 들어있습니다. 안정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온에서 하얗게 굳습니다. 포화지방의 반대는 불포화지방입니다. 견과류, 생선에 들어있으며 상온에서도 굳지 않습니다. 이중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진 것은 포화지방입니다. 

포화지방은 혈액순환, 혈관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높여서 동맥경화, 협심증,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상온에서 하얗게 굳는 것은, 인체에 들어왔을 때도 굳기 때문에 피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불포화지방이 좋은 지방이라 불리는 것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HDL은 몸속의 혈관에서 간으로 나쁜 물질을 보내서 해독을 시키게 만들어줍니다. 

오메가 3은 불포화지방의 일종입니다. 견과류, 등푸른 생선류를 통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 꽁치, 연아, 호두, 콩, 들기름에 오메가 3가 풍부합니다. 오메가 3에는 EPA, DHA, 알파리놀렌산 등이 포함되는데 이중 EPA, DHA는 불포화지방산 종류를 먹으면 그것을 재료로 신체에서 합성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합성하는 양보다 사용하는 양이 많기 때문에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 3 이외에도 오메가 6, 오메가 9가 있는데 오메가 3에 비해서 중요도는 낮게 평가됩니다. 주변의 식품을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는 참치,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오메가 6는 콩기름, 해바라기씨, 면실유, 옥수수기름 등 통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9는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콩기름, 옥수수기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은 가정에서 요리를 할 때도 쉽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오메가 6, 오메가 9은 꾸준히 먹고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오메가 3는 가장 섭취하기 어렵고 의식적으로 오메가 3 함유식품을 먹지 않는 이상 알약이나 캡슐의 형태로 섭취해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비만의 주범-건강의 적 지방, 과연 나쁘기만 하나?
'단 것이 좋아요' 비만의 주범 탄수화물 중독
탄수화물 중독 걱정... 좋은 탄수화물은 억울하다

휘트니스 월드 1주년 이벤트 합니다. 페이지 이동을 원하시면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반응형

댓글
트랙백

집에서 "책을 이용해 옆구리살 제거하는 방법" (복근운동 동영상)

Posted at 2011. 11. 29. 05:57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강입니다.
어제 밤 블로그 스킨 교체 작업을 진행했는데... 아직 완성이 안됬군요^^;
금일은 집에서 책을 이용해 옆구리살을~~ 공략하는 두가지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콕~ 눌러주세요~

앉아 몸통 비틀기

운동 설명: 바닥에 매트 또는 쿠션을 놓고 앉는다. 양 손바닥 사이에 책을 위하하고 팔을 앞으로 완전히 뻗는다.
몸의 중심을 뒤로 향하게 하고 호흡을 내 쉬며 몸을 좌우로 비튼다.
이때 옆구리(복사근) 뿐 아니라 복근 앞(복직근)에도 긴장을하고 동작을 실시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한방향 10~15회씩 3~5세트 반복진행한다.

동영상보기

콕~ 눌러주세요~

앉아 상하체 비틀기

운동 설명: 자리에 앉아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손바닥 사리에 책을 위치하고 팔꿈치를 굽혀 손이 가슴앞에 위치하게한다.
호흡을 내쉬며 몸을 좌측으로 비틀 때 양발은 오른쪽을 향하게 비튼다.
동작을 이어 몸을 오른쪽으로 비틀고 양발은 왼쪽으로 비틀어 옆구리(복사근)과 복부 앞(복직근)을 충분히 수축 이완 시킨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좌우 10~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 한다.

동영상 보기

 

반응형

댓글
트랙백

트레이너강 휘트니스 월드(시청역) 둘러보기

Posted at 2011. 11. 28. 19:58 // in 피트니스월드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상호: 트레이너강 휘트니스 월드(시청역)

주소: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 70-5번지 해남빌딩 2층(1층 할리스 커피점, 삼성 본관 맞은편)

종목: 헬스, 골프,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 그룹 트레이닝(타바타, 폼롤러 근막이완, 서킷 등), 태닝


상담/ 측정실

회원님들 상담과 측정을 하는 곳입니다. 체성분 분석기는 최고 사양인 inbady 720을 사용해 정확한 측정과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프리웨이트 공간
(

사진에 보이는 덤벨세트는 40kg 세트 까지 있습니다.)

덤벨은 헤머 스트렝스 덤벨 2.5~ 30kg / 일반 고무 덤벨 4~40kg 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덤벨은 총 2세트있습니다.  


중, 고급자 회원님을 위한 공간으로 파워렉, 스미스 머신, 파워 레그 프레스, 케이블 크로스 머신, 덤벨 세트 그리고 각도 조절 벤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머신 공간

머신 룸에는 운동 초보자를 위한 머신 위주 운동 기구를 배치 했습니다.
체스트 프레스, 펙덱 플라이, 숄더 프레스, 렛풀 다운, 시티드 로우, 레그 프레스,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 토탈 힙 등~ 배치를 했습니다.

  

머신 존에 인클라인 헤머 머신, 디클라인 헤머 머신, 플랫 헤머 머신이 있습니다.


유산소 존 

2층이라 태평로 길이 한눈에 보이게 유산소 존 앞에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뷰가 좋으며 상쾌하게 유산소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런닝머신은 두브원제품으로 인클라인 기능과 유, 무선 심박계가 장착되어있으며 LED 모니터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싸이클은 수입 명품 테크노짐으로 TV내장형과 유, 무선 심박계가 장착되어 있으며 일립티 컬 역시 테크노짐 입니다.

그 외적으로 피트 크로우 머신(전신 유산소운동 기계), 스핀 바이크, 스텝퍼 등이 유산소 존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골프장

골프장은 총 12 타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면, 측면 카메라를 이용해 본인의 스윙 동작을 확인, 교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트레이닝 룸

개인 트레이닝 룸 입니다.

현재 이곳에서 서킷 트레이닝, TRX 트레이닝, 로프 트레이닝, 웨이트 볼 트레이닝, 위빙, 플라이오 매트릭, 케틀벨(4~40kg) 트레이닝, 짐스틱 트레이닝, 플루윈 트레이닝, 리버트 트레이닝, 버디 트레이닝, 워터 백 트레이닝 등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과 회원들의 스트레칭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신 운동 기구인 로잉 머신, 피트 크로울 머신이 있습니다. 덤벨을 1~ 40kg 까지 준비가 되어 있으며 600kg을 버티는 탄력 봉과 범퍼 플레이트(120kg)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개인 트레이닝 룸에서 기능성 운동과 중량 운동을 할 수 있게 스쿼트 렉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샤워장

샤워장은 개별 샤워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샤워 용품과 스킨, 로션, 스프레이 젤 등이 있습니다.

운동복과 땀수건, 샤워 수건은 무료로 제공이 되며 운동 하고자하는 열정과 운동화만 준비되면 언제든 운동 가능합니다.



반응형

댓글
트랙백

라인이 살아있는 뒤태, 힙업 운동법

Posted at 2011. 11. 28. 06:08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바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은 건강을 위한 첫 걸음이면서도 몸매를 가꾸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건강에 초점을 맞춘 식단은 몸에 활력을 주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힘을 내게 해줍니다.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이 있으며, 꾸준히 할 경우 몸매를 가꿀 수 있습니다. 특히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일 때는 부위별로 근력운동을 해주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동작은 엉덩이 부위 근육에 집중적인 자극을 줘서 힙업을 돕는 동작입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밴드에 발을 걸고 뒤로 미는 동작 하나, 짐볼이나 침대에 어깨를 기댄 상태에서 엉덩이에힘을 줘서 허리를 올리는 동작입니다. 모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엉덩이에 힘을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허리, 다리 힘으로 해도 겉으로 보기엔 동작이 바르게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3~5세트, 세트별로 10~15회를 반복합니다.
←콕~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도움말씀 주신 분 : 피트니스월드(시청) 강창근 트레이너, 표다래 트레이너

[관련기사]

[몸매살리기] 탄력있는 어깨 되찾는 어깨운동법
[몸매살리기] 등의 탄력과 곧은 허리 만들어주는 운동
[몸매살리기] 꿀벅지와 말벅지는 운동방법차이

반응형

댓글
트랙백

의자에서 출렁이는 팔뚝살 해결하는 쉬운 동작

Posted at 2011. 11. 27. 15:18 // in 부위별 운동/팔(arm)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 오전에 발행한 글을 핸드폰으로 댓글을 삭제한다는게.. 글을 삭제 해버렸네요ㅜㅜ
그래서 다시 같은 글을 발행합니다.
이해해 주시고 죄송합니다~!

의자를 이용해 "팔뚝살 해결하는 운동법"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운동 설명: 의자 끝에 앉아 양손은 엉덩이 옆에 위치한다. 이때 손 끝은 15~30도 몸쪽을 향하게한다.
엉덩이를 의자 바로 앞에 위치하고 복부와 몸통에 힘을 주고 오른쪽 다리를 든다.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팔을 굽혀 팔꿈치가 90도 정도 되도록 굽히고 팔뚝(삼두근)에 스트레칭을 느낀다.
호흡을 내쉬며 팔을 완전히 펴 삼두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다.
같은 방법으로 한 발을 들고 7~10회씩 좌우 반복한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트랙백

운동 오해, 근력운동 무조건 10회씩 3세트?

Posted at 2011. 11. 25. 06:18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근력운동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세트별 반복횟수, 전체 세트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가요? 혹시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부위별 3세트, 10~12회 반복'을 금과옥조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남자들도 그렇지만, 여성분들은 대부분 부위별 3세트, 10~12회 반복하는 것이 최고라고 믿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력운동을 3세트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근육이 얼마나 사용되었는지 알지 못한 채 운동을 끝내버립니다.

이는 근력운동을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근력운동을 다루는 잡지나 TV 프로그램에서 3세트 10~12회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중매체에서 3세트 10~12회를 외치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그 이상을 이야기하면 대중들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해당매체를 외면할 것이기 때문이며, 둘째는 근력운동을 수년간 해온 최상급자의 기준으로 운동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 일정기간 해온 중급자라도 3세트 10~12회의 기준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남성, 여성도 다르지 않습니다.

3세트, 세트당 10~12회 반복으로 운동을 끝내려면 내가 어떤 근육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근육을 정확하게 힘을 줘서 동작을 수행하는지, 동작의 동선은 지켜지는지, 동작의 어떤 순간에 힘을 쓰고 빼는지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아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제로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 지구력, 근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운동경험이 없거나 운동을 오래 쉬었다 다시 하는 분들에게는 6~8세트, 세트당 15~20회 반복하는 운동법이 추천됩니다. 앞서 이야기하던 3세트, 세트당 10~12회에 비하면 운동양이 엄청나게 늘어나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운동에 적응이 되지 않은 몸은 운동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다 많은 횟수를 실시해서 근육을 사용하는 느낌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힙업운동을 한다고 해서 엎드린 상태에서 발을 뒤로 뻗는 운동을 했는데 다음날 허리가 아프고 허벅지 뒤쪽이 땡깁니다. 이것은 운동을 잘못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엉덩이 운동이면 당연히 엉덩이 부위의 근육이 뭉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다른 부위의 근육통이 크게 느껴진다면 자세가 잘못되었으며, 힘을 줘야하는 부위의 근육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부위를 동원해서 억지로 동작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상태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 자세가 잘못되었는지, 근육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지 스스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근육사용을 잘못했을 때 어떤 부위에 힘이 들어가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느낀 이후 자세를 수정하면서 바른 근육사용을 익히게 됩니다. 이 작업이 더딜 수도, 빠를 수도 있습니다.

운동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없으며, 많은 횟수의 반복을 통해서 동작을 끊임없이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체력, 근력, 지구력이 좋아지고 운동 효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힘에 부치는 무게로 3세트 10~12회를 실시하는 것보다 적당한 무게로 6~8세트 15~10회를 반복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3세트 10회~12를 무리하게 시도하는 경우는 부상을 입기도 쉽고, 억지로 힘을 쓰기 위해서 다른 부위의 힘을 끌어서 쓰기 때문에 운동의 효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시간이 너무 짧아져서 제대로 된 운동이라 할 수 없습니다.

6세트 20회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운동의 1~2세트는 20~30회 반복가능한 가벼운 무게로 실시합니다. 이것은 워밍업 운동으로 자신이 실시할 운동을 무게를 가볍게 해서 해당 근육부위에 미리 신호를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후 본 운동으로 4~5세트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감사!!
 

[관련기사]
다이어트의 오해-근육운동하면 우락부락해진다? 
누구의 말을 믿나? 오해하기 쉬운 운동정보들

반응형

댓글
트랙백

충분한 수면이 몸짱을 만드는 이유

Posted at 2011. 11. 24. 06:04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사진설명 : 사진은 침대홍보를 위해서 고용한 수면모델. 이 여성처럼 잘 자야 근육도 무럭무럭 자란다]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들에게 단골로 듣는 말이 있습니다. '술이랑 담배 끊으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주무세요'. 맞는 말인 것은 알지만 사실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술이나 담배는 하루아침에 끊는 것이 너무 힘들고,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에 가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수면시간도 습관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고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운동에 대한 이야기는 제쳐두더라도, '잠을 충분히 자라'라는 말은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듣기 시작해서 운동을 그만두는 날까지 들으리라 예상됩니다. 왜일까요?

우리 몸은 잠을 잘 때 휴식을 취합니다. 수면이란 피로를 회복해서 다음날 활동할 수 있는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수면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자는 시간이 바로 근육이 쉬면서 피로를 회복하고, 재생을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즐기는 분이라면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운동을 못하다 일주일 만에 재개했는데 전보다 더 잘되는 경험. 많은 무게를 다루는 중급자 이상일수록 이 부분은 굉장히 민감하게 다가옵니다. 이것은 일주일 동안 운동을 쉬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일주일 동안 몸이 쉬면서 기력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몸은 휴식을 취하면서 점점 더 강해집니다. 한 번에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거나,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고 누적되면 몸은 탈이 나거나 도리어 약해집니다. 그래서 전날 수면이 부족한 경우는 운동을 하루 쉬는 것이 더 낫습니다.

운동전문가들은 오후 10시~11시 정도에 자서 아침 6~7시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잠을 적게 자도 괜찮은 사람을 제외하곤, 그 이하로 자면 피로가 누적됩니다. 피로한 몸을 이끌고 운동을 하면 몸이 더욱 피곤해지고, 결국은 운동의 효율이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심한 경우 부상을 입기도 하죠. 사실 부상이란 한 번의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자세, 몸의 피로가 겹치면서 누적되다 어느 순간 나타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잠을 일찍 자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선 야식을 멀리하는데 도움이 되며, 아침을 챙겨먹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새벽 1~2시까지 깨어서 뭔가를 하다 잠이 들고, 8시쯤 허겁지겁 일어나 집 밖을 나서는 생활 패턴에서 아침을 제대로 챙기기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아침을 먹지 않는다면 실제적으로는 전날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대략 12시간 이상 공복상태가 지속됩니다. 몸을 만들 때는 음식섭취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먹은 것이 있어야 근육이 재생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을 건축물로 비교하면 음식은 건축자재입니다. 운동을 통해서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근육을 키우는 것은 보강공사라 할 수 있습니다. 재료가 풍부해야 만들어지는 건물도 튼튼해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관련기사]
몸짱운동의 오해-당신은 벤치프레스 마니아?
몸짱운동의 오해-멋진 가슴과 어깨, 왜 등부터 운동하나요?
[초보자는 이렇게] 하체운동의 시작과 끝, 스쿼트
[초보자는 이렇게] 등을 넓게하려면 데드리프트부터

반응형

댓글
트랙백

탄력있는 등과 곧은 허리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1. 23. 06:07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바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은 건강을 위한 첫 걸음이면서도 몸매를 가꾸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건강에 초점을 맞춘 식단은 몸에 활력을 주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힘을 내게 해줍니다.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이 있으며, 꾸준히 할 경우 몸매를 가꿀 수 있습니다. 특히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일 때는 부위별로 근력운동을 해주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위별 근력운동을 잘 선택하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에는 여러 가지 근육이 자리하고 있지만 일부 근육을 과하게 발달시키면 덩치가 크게 보이기도 합니다. 

손가락을 꾹~눌러주세요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소개하는 동작은 백 익스텐션(back extention)이 기본인 동작으로, 등을 펴는 동작입니다. 짐볼을 이용하거나 바닥에 누워서 할 수 있습니다. 팔을 쭉 뻗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허리의 통증이 있는 분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3~5세트, 세트별로 10~15회를 반복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주신 분
- 트레이너 강(피트니스 월드 시청), 표다래 트레이너
- FISAF 서울지부 지도국 교수 유태근

[관련기사] 
[밸런스UP!]⑧ 복부-허리 잡아주는 전신비틀기
[내 몸의 스트레칭]⑥ 뻣뻣한 어깨와 등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

반응형

댓글
트랙백

집에서 몸을 이용해 "잘빠진 하체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1. 22. 06:07 // in 부위별 운동/하체(Leg)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집에서 또는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하체 운동을 소개합니다.
소개할 운동은 덤벨이 있다면 덤벨을 이용해 덤벨이 없다면 집에 있는 생수병을 이용해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의 주동근은 다리 내측(내전근) 운동이며 동작이 쉬우니 동작을 잘 배운 후 한번씩 실시해 보세요. 동영상 아래 이미지와 운동 설명 있으니 참고하세요~!

동영상 보기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다리 넓게 벌려 좌우 앉았다 일어나기

정면을 보고 서서 다리는 어깨 너비 두배로 벌리고 발 끝은 45도 바깥을 향하게 한다.
양손에 덤벨 또는 물병등 무게감이 있는 물건을 잡는다.

시작 자세에서 천천히 오른쪽 무릎을 굽혀 상체 중심을 왼쪽으로 주고 왼쪽 다리는 완전히 펴 내측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다.
이때 양손의 위치는 오른쪽 발에 위치하고 상체를 조금 숙여 준다.

호흡을 내쉬며 시작자세로 돌아와 반대쪽도 같은방법으로 실시한다.
좌우 1회를 1세트로 보고 개인의 체력에 따라 7~12회 반복 진행한다.

관련글: 하체비만의 원인과 해결 방법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
트랙백

다이어트 오해, 저염식 꼭 해야할까?

Posted at 2011. 11. 21. 06:13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식단이다. 칼로리를 제한할 수 있는 식단을 먼저 찾은 다음 눈을 돌리는 쪽은 저염식이다. 소금이 적게 들어간 음식을 찾거나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도 소금을 되도록 넣지 않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 드레싱을 치지않은 샐러드, 두부, 계란, 닭가슴살, 참치, 찐 고구마, 도토리묵, 현미밥과 같이 다이어트 음식이 자주 등장합니다. 단백질은 주로 콩(두부), 계란, 닭가슴살, 생선구이를 통해 고구마, 현미밥, 통밀빵 등을 통해 섭취합니다. 지방은 주로 땅콩, 호두, 잣과 같은 견과류를 통해서 얻거나 어유(생선기름)을 따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단과 굉장히 비슷하지 않나요? '저염식'이 유행처럼 돌기도 전에 이런 종류의 식단을 시행하던 한 부류가 있었습니다.

바로 보디빌더들이죠. 수많은 다이어트 운동법, 다이어트 식단이 보디빌딩의 것을 따라했습니다. 아침공복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실시 후 유산소 운동, 고구마-닭가슴살 위주의 식단 , 치팅데이, 운동시 세트 및 횟수 정하기 등과 같은 수많은 운동, 식단구성 방법이 보디빌딩을 통해서 일반대중에게 확산되었습니다.

저염식 또한 보디빌더들이 실시하는 것을 보고 따라한 것입니다. 근육을 늘리고 지방을 제거한 선명한 몸을 만드는 것이 보디빌딩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니, 다이어트에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목적으로 보디빌더들은 저염식을 실시했을까요?

정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선명함'입니다. 근육의 선명한 결을 대회 당일 드러내기 위해서 소금을 극도로 제한한 식단을 구성해서 대회를 준비합니다. 소금을 제한하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결이 한층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일부 보디빌더들은 근육의 선명함을 얻기 위해서 대회 며칠 전부터 물을 마시지 않고 음식에 들어있는 수분만으로 버티곤 합니다. 지방을 극한까지 태운 후, 몸의 수분까지 조절해야 원하는 수준의 선명한 근육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적게 먹으면 일단 몸에서 물이 빠져나갑니다. 몸 안의 염분농도를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반대로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서 붙들고 있는 물의 양이 많아집니다. 염분이 많이 포함된 일상식을 먹고 지내왔다면 평소에도 몸에 물이 많이 저장되어있습니다. 몸의 부종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소금의 섭취를 확 줄이면 체내 염분농도를 맞추기 위해 물이 급격히 빠져나갑니다. 지방이 빠지지 않아도 물을 잃은 만큼 체중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다시 보디빌딩의 이야기로 돌아오면, 소금과 수분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식단으로 대회를 준비하던 보디빌더는 대회 당일에 멋진 몸을 뽐냅니다. 하지만 대회 이후 며칠이 지나면 선명했던 근육의 결은 사라져버립니다. 일단 정상적으로 물을 마시는데다, 대회 이후 회식이나 뒤풀이를 하면서 염분이 포함된 음식을 집어먹기 때문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도 먹긴 하지만 가장 먼저 몸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수분입니다. 대략적으로 1~2주가 지나면 대회 때와 같은 선명함은 사라집니다. 즉 저염식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일종의 극단적인 처방인 것입니다. 보디빌더들의 평소식단은 일반인에 비하면 소금을 적게 섭취하긴 합니다. 하지만 요즘 TV에서 나오듯이 소금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저염식 식단은 보디빌더들도 평소에는 잘 실시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포인트는 일상적으로 소금을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단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저염식을 실시하면 초반에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체중이 빠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식단으로 돌아오는 순간 다시 빠른 속도로 체중이 불어납니다. 빠졌던 것이 물인만큼 되돌아오는 것도 쉽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균형잡힌 당신의 삶을 위한 길잡이 미디어가든 밸런스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

반응형

댓글
트랙백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과 순서는?

Posted at 2011. 11. 18. 10:46 // in 부위별 운동/유연성(stretching)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손가락을 꾹~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스트레칭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관절의 유연성을 늘려주기 때문에 평소 생활에서도 불편함이 줄어들며 운동 중 부상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몸이 뻣뻣하면 운동을 할 때도 불편함이 많으며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있을 때면 더 크게 다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칭이 좋은 것은 알겠지만, 스트레칭을 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운동 전에 하지 말아야 한다', '통통 반동을 주면서 관절을 늘리지 마라', '스트레칭을 너무 오래하면 근육이 굳는다'와 같은 것들입니다. 실제로 그럴 듯 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 진짜 일까요?

스트레칭은 기본적으로 늘리는 동작입니다. 이것을 약간 어렵게 표현하면 ‘이완’이라고 합니다. 줄어드는 것을 ‘수축’이라고 합니다. 수축이 중심이 되는 운동은 근력운동입니다. 근력운동이라고 하면 아령을 들고 근육을 자극시키는 것만을 생각하는데, 걷거나 달릴 때도 근육은 사용됩니다. 근육을 사용하는 모든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입니다. 

스트레칭은 관절과 근육을 늘리는 운동입니다.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주기 때문에 운동 전후로 반드시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준은 있습니다. 무조건 오래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스트레칭은 늘리는 운동입니다. 운동 전에 스트레칭이 과하면 본 운동을 실시할 때 근육이 충분히 수축할 수 없어서 운동의 효율이 떨어지거나 심하면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근육 안에 있는 근방추라는 기관이 스트레칭으로 인하여 같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근방추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감지하는 기관인데, 본 운동 전의 과도한 스트레칭은 근방추까지 늘어나게 해서 근방추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합니다. 특히 자세를 취한 후 가만히 멈춰있는 정적인 스트레칭을 운동 전에 실시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정적인 스트레칭 - 동적인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동적인 스트레칭과 정적인 스트레칭입니다. 동적인 스트레칭은 말 그대로 살짝 튕겨주면서 하는 동작이고, 정적인 스트레칭은 자세를 취한 상태를 일정시간 유지하는 것입니다. 

동적인 스트레칭은 운동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짝 튕기는 동작은 근육이 늘어났다 수축하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앞에서 이야기한 근방추의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물론 과도하게 무리를 하는 동작이라면 근육과 관절이 다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살짝 튕기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하는 것은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아주 좋습니다. 운동 전 5~10분 정도 실시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정적인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조직을 늘리는 것이 대부분인 동작입니다. 허리를 숙인 상태에서 열을 세고 올라오는 것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정적인 스트레칭은 운동이 끝난 후 실시하면 좋습니다. 본 운동이 끝나고, 심박수가 안정되고 호흡이 돌아온 후는 수축과정이 반복된 근육을 늘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짧아진 채로 굳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몸풀기, 정리운동과 함께하는 스트레칭

워밍업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몸풀기라고도 하는데요, 운동 전에 몸을 데워서 몸에게 '운동을 한다'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빠른 속도로 걷거나 가볍게 뛰어서 몸에서 살짝 땀이 나게하는 것이 대표적인 워밍업 운동입니다. 동적인 스트레칭은 워밍업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데우고,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수축-이완시키는 순서입니다. 

본 운동이 끝나면 정리운동을 합니다. 정리 운동은 운동을 실시한 부위에 가볍게 자극을 줘서 피로물질을 빨리 제거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심박수와 호흡을 천천히 안정시켜서 몸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날 했던 운동과 비슷한 동작을 낮은 강도로 실시하거나, 가볍게 걷고 뛰는 과정이 이에 포함됩니다. 정적인 스트레칭은 정리운동이 끝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워밍업-동적인 스트레칭-본 운동-쿨다운-정적인 스트레칭의 순서로 해주는 것이 이상적인 운동의 순서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을 꾹~^^

[관련기사]

운동계획 짜기③ 스트레칭은 하지마라?
운동계획 짜기② 근력운동은 비슷한 동작끼리
운동계획 짜기① 유산소-근력운동은 어떤 순서로?


반응형

댓글
트랙백

늦가을, 이런 음식들 조심하세요

Posted at 2011. 11. 16. 06:00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11월로 접어든 이 시기는 겨울로 가는 문턱입니다. 불과 한달 전만 해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이제는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붑니다. 옷을 겹쳐 입어도 서늘함을 느끼는 저녁에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때입니다. 특히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을 길거리에서 서서 먹을 때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길거리 음식의 인기도 올라갑니다.


떡볶이, 오뎅, 순대, 붕어빵 등으로 대변되는 길거리 음식은 출출한 배를 달래주기도 하고 언 몸을 녹여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건강과 몸매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에게는 멀리 해야 할 음식들입니다.

번화가나 지하철 역 주변에서 주로 사먹게 되는 길거리 음식. 여성 2명이 함께 가서 떡볶이 1접시, 순대 1접시, 어묵 각자 2개, 튀김 각자 1개 정도를 먹었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떡볶이 한 접시는 보통 200칼로리가 넘습니다. 순대 1접시는 보통 230~250칼로리 정도 됩니다. 보통 크기의 어묵은 하나에 7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튀김은 보통 100g당 250칼로리로 봅니다. '정도'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가게마다 양이 다르고 첨가되는 양념의 성분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먹는다면 각 음식 당 최저값으로 계산을 해도 한 명당 600칼로리가 넘게 간식을 섭취한 것으로 나옵니다. 밥 한 공기에 300칼로리 정도로 계산을 하니까 순식간에 밥 두 공기를 섭취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간혹 이렇게 한 번씩 먹는 것이라면 문제는 없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고 기운을 낼 수도 있고 정말 배가 고픈데 시간이 없어서 길거리 음식으로 끼니를 때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먹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지는 것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챙겨먹으면서도 간식을 저렇게 먹는 경우는 간식이 고스란히 잉여칼로리로 몸에 저장됩니다. 가끔 먹는 것이라면 큰 상관은 없겠지만 반복되는 일상에서 간식, 군것질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살이 몸에 붙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소모되지 못한 영양분들이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살이 찌고 체중이 불어나는 것입니다. 

칼로리를 고려해서 길거리음식을 먹은 날은 한 끼를 굶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한 두 번이야 효과가 있겠지만 장기화되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당장 죽을만큼 고통스럽거나 큰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천천히 오래도록 건강을 해치는 독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 하나, 길거리 음식의 단점이라면, 길거리 음식은 한 종류만 먹는 것이 어렵습니다. 포장마차 형식의 노점상에서는 떡볶이, 순대, 오뎅, 튀김 등을 함께 갖추어두고 팔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분식점에서 세트메뉴로 여러 음식종류를 묶어서 팔기도 합니다. 한 종류만, 조금만 먹기로 하고 마음을 먹더라도 실제로는 2~3가지를 조금씩 담아서 결국은 먹는 양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늘어나게 됩니다.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의 몸이 된다(you are what you eat)'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식동원(醫食同原, 음식과 의학은 뿌리가 같다)라는 표현도 있지요. 먹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한 때 입이 즐거울 수는 있지만, 즐거움만 찾다보면 몸이 상하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TV의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빡빡한 식단은 해로운 기름, 과한 탄수화물, 과한 소금을 빼고 꾸민 것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저렇게 먹지 않았고, 각종 첨가물과 조미료에 길들여져 있어서 맛이 없게 느껴지지만 건강에는 좋은 식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입에서만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멀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심이 어떨까요. 올해 가을과 겨울은  길거리음식을 먹는 횟수를 줄이는 것도 좋은 출발입니다.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관련기사]

'공갈칼로리'의 정체, 술을 마시면 왜 뱃살이 늘어날까
혀와 뇌를 사로잡는 '맛', 달고-짜고-맵고
GI 다이어트란 무엇인가요? '건강식을 먹자'
GI 다이어트의 한계와 실제 식단에 적용하는 법

반응형

댓글
트랙백

한 동작으로 탄탄한 가슴 & 복근 만들기

Posted at 2011. 11. 15. 06:01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몸을 이용해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복합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주 운동 부위는 가슴, 복부, 몸통 운동입니다.

동작이 어려운분은 바닥에 무릎을 위치하고 동작을 실시해 주세요.

동영상 설명 아래 이미지와 운동설명있으니 참고하세요^^

동영상 보기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게 큰 힘이됩니다^^ 

엎드려 팔굽혀 펴며 한발 몸쪽 당기기

운동설명: 바닥에 엎드려 양 손은 어깨 아래에 위치하고 양발은 모은다.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팔을 굽혔다 호흡을 내 쉬며 팔을 펴고, 시작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려 몸 쪽으로 당긴다.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팔굽혀 펴기 1회를 한 다음 반대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몸 쪽으로 당긴다.

동작을 할 때 엉덩이가 들리거나 아래로 향하지 않게 주의하고 항상 복부에 긴장을하도록 한다.

개인의 체력에 맞춰 좌우 반복을 1회로 7~12회씩 2~5세트 반복한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반응형

댓글
트랙백

다이어트, 닭가슴살 vs 치킨 차이는?

Posted at 2011. 11. 14. 06:11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대중매체에서 말하는 ‘다이어트 식단’, ‘몸짱식단’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드시나요? 맛없고 턱만 아픈 퍽퍽한 닭가슴살, 드레싱도 치지 않는 생채소 샐러드, 고구마, 잡곡밥... 이런 음식들이 생각난다면 여러분은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어있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정보들을 잘못된 방식으로 전달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희한하게도 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다이어트 식단과 몸짱식단은 굉장히 유사합니다.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 잡곡밥, 이런 음식들은 살을 빼는 사람도, 몸을 만드는 사람도 즐겨먹으면 좋다는 음식들입니다. 기본적인 메뉴의 구성은 비슷합니다. 섭취량에서 차이가 나며, 몸집 자체를 키우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메뉴선택의 폭이 약간 넓은 것이 다른 점입니다.

분명히 다른 목적으로 음식을 섭취하지만 음식의 메뉴는 비슷하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두말할 것도 없이 사람은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음식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합니다. 다이어트-몸만들기와 관련시켜 이야기를 풀자면 음식은 운동에 필요한 연료가 되기도 하며 운동으로 지친 몸을 재구성하는 재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탄수화물은 운동의 효율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밥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면 쉽게 지쳐서 운동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운동 후 탄수화물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의 손실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에서는 공복운동을 추천하기도 하지만, 하루 세 끼를 챙겨먹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운동이 먼저냐 식사가 먼저냐 하는 순서의 문제일 뿐입니다. 

단백질은 세포를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근육의 원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충분히 공급해줘야 운동으로 피로해진 근육이 제 때 회복되며 근육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방은 단백질과 함께 세포구성의 재료이기도 하고, 각종 호르몬의 분비에 관여합니다. 너무 과하면 문제지만 너무 적으면 생리불순이 온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먹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좋은 지방을 적당히 먹어라’가 정답입니다.

음식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자

이런 관점으로 보면 다이어트-몸만들기에서 음식은 ‘맛’을 느끼고 즐기는 대상이 아니라 내 몸을 회복시키고 재구성하는 기능적인 면이 더욱 강조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징그럽게 듣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달거나,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멀리해라'. 위에서 본 관점에서 이야기하면 ‘맛은 있지만 제대로 된 기능은 못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몸을 해친다는 것이지요. 

단순히 칼로리만을 따진다면 몸집을 불리는 사람은 이런 음식을 마음껏 먹어도 될 것 입니다. 하지만 몸을 만드는 사람이나 보디빌더들은 저런 음식은 멀리합니다. 근육을 늘리고 신체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해선 좋은 음식 / 나쁜 음식을 가려야 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즉 내용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다이어트-몸만들기 식단에 자주 등장하는 몇 가지 건강음식과, 이에 대응하는 군것질 메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고구마, 잡곡밥 vs 떡볶이, 빵

고구마와 잡곡밥은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몸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김떡순'(김밥, 떡볶이, 순대)의 한 축인 떡볶이, 한 끼를 때우는데 사용되는 빵은 여성들이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지요.

여기서 살펴보는 것은 칼로리가 아니라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느냐 입니다. 고구마나 잡곡빵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찝니다. 어떤 음식이든 몸에서 필요한 용량 이상으로 먹거나 마시면 살이 찌거나 탈이 나는 건 상식입니다. 

고구마와 잡곡밥은 몸에 탄수화물을 주로 공급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자연식품을 익힌 것이기 때문에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만감이 당연히 오래가고 흡수되는 속도도 느린 편이어서 몸에도 무리를 덜 주지요. 

이에 비해 떡볶이와 빵은 정제된 탄수화물입니다. 밀이나 쌀을 도정해서 많은 섬유질과 영양분이 사라졌고, 맛을 더하기 위해 각종 첨가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 끼를 대신할 음식도 아닐뿐더러, 군것질로 인식되어서 밥을 먹은 이후에도 다시 또 먹게 됩니다. 살이 찌는데 일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닭가슴살 vs 치킨

같은 재료지만 조리방법에 따라서 달라지는 음식의 기능이 달라집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몸을 만드는 사람이 닭가슴살을 애용하는 것은 고기를 먹으면서 지방을 적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닭고기는 살코기와 지방의 분리가 쉽습니다. 굳이 가슴살인 이유는 가슴살의 고기덩어리가 크기 때문입니다. 닭다리, 닭날개도 성분은 같습니다. 

지방을 제거하고 순도높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닭고기이지만 이것을 튀겨버리면 몸에 해로운 음식이자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음식이 됩니다. 튀기는 이유는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름이 더해지면서 미각을 만족시키고, 함께 찍어먹는 달콤한 양념들도 혀를 기쁘게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기름이며, 오로지 맛만을 위해 고안된 음식인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결론은 얼마나 먹느냐, 무엇을 먹느냐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식단, 몸짱식단이 비슷해 보이는 것은 무엇을 먹느냐를 치열하게 연구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들 음식이 약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어트 식단대로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이해해버리면 다이어트를 했다 안했다를 반복하면서 결국 식습관 교정에는 실패하게 되고, ‘나는 안되는 구나’하고 실망하는 악순환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몸짱식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에 좋은 것을 적시에 먹고 근육발달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지 닭가슴살을 먹어서 근육이 생기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관련기사]
반응형

댓글
트랙백

강한 몸통과 탄탄한 복근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1. 11. 06:03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짐볼을 이용한 복근운동을 소개합니다. 소개할 운동은 볼 위에서 진행되는 복합운동으로 복직근 전체와 복사근에도 운동이 되는 좋은 운동입니다.
짐볼에서 복근운동을 하면 복직근 뿐 아니라 중심을 잡기위해 코어 작은 근육에도 자극이 가니 1석 2조인 운동이죠.
운동 설명은 운동 동영상 아래 이미지와 운동법 있으니 참고하세요.

볼에 다리 올린 후 엉덩이 들기 동영상 보기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운동설명: 양 팔은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발은 모아 짐볼에 올린다.

호흡을 내 쉬며 엉덩이가 하늘을 향하게 올린다. 이때 몸이 산봉우리 처럼 보이게 한다.

엉덩이를 들고나서 1-2초 멈춘 후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15회씩 3set 진행한다.

복근운동 관련 글 더 보기 클릭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
트랙백

꽉찬 복근 만드는 세가지 운동법(복근운동 동영상)

Posted at 2011. 11. 10. 06:08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노트북을 뒤적이던 중~ 예전에 촬영한 동영상인데 고난이도 복근운동을 하나 봤습니다.
그 당시 헬스클럽을 운영하기 전이라 운동을 무진장 열심히 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나를 보면서도 반갑더군요.ㅎㅎ
금일은 고중량을 이용해 꽉찬 복근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운동 경험이 많은 분들은 동영상을 참고하면서 적당한 중량으로 운동을 실시해 보세요~~
동영상을 세가지 동작이 한번에 이어지며 동영상 설명 아래 이미지와 운동 설명법 소개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중량을 이용해 꽉찬 복근 만드는 운동법 동영상 보기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매달려 다리 몸쪽 당기기(행잉 니업)

운동 설명: 철봉에 매달려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무릎은 가볍게 굽혀 몸통과 허벅지가 90도가 도도록 유지하고 호흡을 내쉬고 다리를 몸쪽으로 당긴다.
이때 복부에 충분한 수축을 느끼고 시작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동작할 때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집중하고, 이완시 몸통과 허벅지의 각도가 90도 이상 되지않도록 주의한다.


바벨 들고 상체 들어올리기(바벨 크런치)

운동 설명: 바닥에 누워 다리는 몸쪽으로 당겨주고 양손에 바벨을 잡는다.
바벨의 중량은 개인의 체력에 따라 조절하며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펴 바벨이 가슴앞에 위치하게 한다.
호흡을 내쉬며 상체를 들어 올리는데 바벨을 아래로 미는 것이 아니라 위쪽으로 밀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민다.
복직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다면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서서 몸통 옆으로 기울리기(사이드 밴드)

운동 설명: 정면을 보고 서서 한손은 머리에 위치하고 반대손은 바벨을 잡는다(스미스머신을 이용..)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바벨을 잡을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데 이때 골반이 고정되도록하고 옆구리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다.
호흡을 내쉬며 시작 자세로 돌아오는데 이때 몸을 조금더 기울여 늘어났던 옆구리에 수축을 느낀다.
도움이 되셨다면 옆에 있는 손가락의 숫자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콕~

반응형

댓글
트랙백

짐볼을 이용해 어디서나 섹시한 복근 만들기

Posted at 2011. 11. 9. 06:25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짐볼을 이용한 복근운동을 소개합니다. 소개할 운동은 볼 위에서 진행되는 복합운동으로 복직근 전체와 복사근에도 운동이 되는 좋은 운동입니다.
짐볼에서 복근운동을 하면 복직근 뿐 아니라 중심을 잡기위해 코어 작은 근육에도 자극이 가니 1석 2조인 운동이죠.
운동 설명은 운동 동영상 아래 이미지와 운동법 있으니 참고하세요.

짐볼을 이용해 섹시한 복근만들기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글 쓰는데 큰 힘이됩니다^^

운동 설명: 볼위에 허리와 하부등을 위치하고 다리는 어깨 너비 벌려 바닥에 위치한다.
양손은 어리에 두고 볼위에서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다. 호흡을 내 쉬며 상체를 앞으로 들어 올리며 복직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다.
그리고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서 몸을 오른쪽으로 비틀며 복부에 긴장을 하고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와 왼쪽으로 몸을 비틀어 복부에 긴장을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트레이너강 휘트니스월드(시청역)둘러보기


반응형

댓글
트랙백

몸을 이용해 "탄탄한 허벅지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1. 8. 06:06 // in 부위별 운동/하체(Leg)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몸을 이용해 어디서나 쉽게 다리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법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동작은 앉아서, 서서할 수 있는 운동법이며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진행합니다.
동영상 뒤에 이미지와 설명글 있으니 참고하세요.

앉아 몸통 뒤로 기울이기 동영상 보기




앉아 몸통 뒤로 기울이기

운동 설명: 무릎을 굽혀 바닥에 몸통을 세워 앉는다.
양손은 가슴앞에 위치하고 대퇴부와 바닥이 90도가 되게 한다.
호흡을 천천히 마시며 몸통을 뒤로 기울이는데 이때 허리, 복부에 힘을 주고 천천히 내려간다.
다리앞(대퇴 사두근)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 다면 호흡을 내쉬며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서서 몸통 뒤로 기울이기 동영상 보기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서서 몸통 뒤로 기울이기

운동 설명: 벽 옆에 두고 정면을 보고 선다.
오른쪽 손은 벽을 가볍게 짚고, 왼손은 가슴앞에 위치한다. 허리와 복부에 긴장을 하고 몸통을 뒤로 기울이는데 이때 허벅지와 몸통이 사선이 되도록 천천히 내려간다. 위에 설명하는 씨씨 스쿼트는 요통과 무릎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휘트니스월드(시청역) 둘러보기

반응형

댓글
트랙백

꼭 알아야할 "건강한 체중관리 요령"

Posted at 2011. 11. 7. 05:59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건강한 체중관리 요령
 

가을,겨울은 신체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이다. 바깥 기온이 차갑다고 외부활동량을 감소하면 2~3kg정도의 체중이 증가하기 일쑤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명확한 웰빙의 척도이다. 몸은 사회에서 기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운동수단이므로, 지나친 비만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그리고 심지어 직업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웰빙의 목적은 완전한 잠재력 개발을 향해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신체조성을 유지하는 것은 웰빙을 성취해 나가는 첫 단계가 될 것이다.
 ←글을 보기전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1. 신체조성의 이해

 

신체는 제지방 조직과 지방조직으로 구성되어있다. 제지방 조직은 근육, 뼈, 체액과 각종 기관들을 포함한다. 신체의 지방은 필수지방과 저장지방으로 분류된다. 정상적인 신체기능에 필요한 필수지방은 주요 신체기관과 조직인 심장, 근육, 장, 뼈, 허파, 간장, 비장, 신장과 같은 조직들과 중추신경조직에 걸쳐서 저장되어진다. 여성들은 가슴과 생식을 위한 자궁 주위, 그리고 여성 호르몬 기능에 부가적인 필수지방을 가지고 있다. 저장지방은 내장기관 주위와 피부표면 아래에 있는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넘어짐이나 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외상과 극심한 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여분의 지방이다.



2. 비만의 정도

 

 비만을 측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체중과 신장을 이용한 신체질량지수(BMI)방법일 것이다. BMI를 계산하는 방법은 체중(kg)을 신장(m2)으로 나누는 방법이다. BMI가 20에서 25사이일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병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적은 것을 가리키며, BMI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위험은 증가하게 된다. BMI가 30이상일 경우에는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건강문제에 있어서 위험이 증가되는 것을 경고하게 된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근육이 지방보다 무게가 더 나가므로 실제보다 높은 BMI를 나타낼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복부지방의 측정이다. 복부지방은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허리둘레를 측정함으로써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직립자세를 유지하고 배꼽을 지나가는 지점의 둘레를 재어서 남성의 경우 90cm이상, 여성의 경우 80cm이상일 경우 복부비만이 있는 것으로 판정된다.

 

 

3. 비만의 이론

 

1) 에너지 균형 이론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에너지 섭취와 에너지 소비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은 체중 변화의 원인이 된다. 만약 활동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칼로리)를 섭취한다면 체중이 증가될 것이고,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체중이 감소될 것이다. 지방 1파운드는 3,500칼로리의 저장된 에너지와 같다. 따라서 3,500칼로리를 활동으로 소비한다면 1파운드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다.


2) 세트포인트 이론

세트포인트 이론은 저장되어 있는 지방량에 대한 정보를 지방세포가 보내면 이에 대한 반응 메커니즘으로 뇌의 시상하부는 지방수준이 세트포인트 이하로 떨어지면 신체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배고픔을 증가시키는 체중 조절장치 같은 작용을 한다. 따라서 급격한 에너지 섭취량의 감소나 체중의 감소는 식욕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기 힘들게 만든다. 또한 식이요법의 반복은 기아 상태에 대한 신체의 적응 반응으로 인해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반응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체중을 줄이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 되고 체중을 다시 늘리는 원인을 초래하게 되며, 이를 YO-YO(요요)증후군이라고 한다.

 


4. 효과적인 체중관리

 

일생 체중관리의 비결은 식이요법뿐만 아니라 운동이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여러 방법으로 지방을 제거하는데 공헌을 한다.


 






1) 운동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운동의 일차적인 기능은 에너지 소비 수준을 증가시켜 에너지 소비를 에너지 섭취보다 많게 하는 것이다.

2) 운동은 기초대사를 촉진한다.

근육세포는 운동시 활성화되며, 여러 가지 운동 강도에 따라 다른 에너지 소비량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최대 운동시 혹은 단시간 무산소 운동시에는 안정의 거의 90배 이상에 달하는 에너지가 소비된다. 따라서 운동은 체지방 감량을 위해 칼로리를 연소하고 기초대사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운동은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운동은 음식억제와는 달리 운동 시뿐만 아니라 운동을 끝낸 후 즉, 회복기에도 일정시간 동안(약15분~2시간) 계속하여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또한 운동 중 신체는 체지방에서 근육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신체에 축적된 체지방이 감소된다.

4) 운동은 식욕을 억제해 준다.

체지방 감량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사요법과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특히 격렬한 운동은 적절한 시점에서 단기간의 식욕을 억제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

5) 운동은 신체 구성을 변화시킨다.

저강도 운동시나 운동 후 안정 시에 많은 양의 유리지방산이 대사되어 체지방량을 감소시킨다. 또한 저항 운동은 근확장 및 근육내 단백질 증가 그리고 뼈 밀도를 증가시킨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형성 및 체지방 감소와 같은 신체구성의 변화를 줄 수 있다.

6) 운동은 요요현상을 예방해 준다.

체지방 감량을 위한 저열량 식사요법을 오래하면 기초대사율이 급격히 저하되고, 나중에 식사량을 늘렸을 때 바로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현상을 겪게 되기 쉽다.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이러한 요요 현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휘트니스월드(시청역)둘러보기

 

반응형

댓글
트랙백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허리 강화운동"

Posted at 2011. 11. 4. 05:55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동중 부상 또는 그 외 적인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금일은 몸을 이용해 허리를 강화할 수 있는 세가지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동작은 아주 쉬운 동작이니 꾸준히 실시해 요통을 예방해 보세요^^
 운동을 배우기 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엎드려 상체 들어 올리기

운동설명: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 양팔을 머리 위쪽으로 뻔는다.
다리는 고정하고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상체를 들어 올린다. 허리와 엉덩이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다면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상체를 들어 올릴 때는 반동을 이용해 무리하게 들어 올리지 않는다. 등, 허리, 엉덩이에 수축을 느끼면서 천천히 실시한다.

엎드려 상하체 들어 올리기

운동설명: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 양팔을 머리 위쪽으로 뻔는다.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허리와 엉덩이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다면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상체를 들어 올릴 때는 반동을 이용해 무리하게 들어 올리지 않는다. 등, 허리, 엉덩이에 수축을 느끼면서 천천히 실시한다.

누워 엉덩이 들기

운동 설명: 바닥에 누워 양다리를 굽혀 무릎을 세우고 시선은 위로 향한다. 양손은 몸통 옆에 내려놓는다.
엉덩이와 허리에 힘을 줘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허벅지와 몸통이 일직선이 될 정도로 들어 올린 다음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같은 방법으로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엉덩이를 들어올릴 때 허리와 엉덩이에 수축이 되는지 집중한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
트랙백

겨울, 근육증가에 적합한 이유는?

Posted at 2011. 11. 3. 06:04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추운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해가 짧아지고, 해가 진 이후에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활동량 감소가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활동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소모하지 못하는 칼로리가 증가한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이 늦가을부터 시작되지만, 몸을 키우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체중과 힘은 비례합니다. 오랜 운동을 통해 같은 체중의 평균적인 사람보다 많은 근육을 가진 사람도 있고, 병을 앓아서 평균치보다 적은 근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힘이 더 강합니다. 근육양도 더 많습니다. 무거운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특히 하체, 등과 같이 몸의 중심을 이루는 근육들이 발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근육을 더 키우기 위해선 운동, 영양, 휴식의 3요소가 골고루 충족되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는 근육을 늘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선 전체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선 칼로리 섭취-에너지 소모가 거의 비슷하거나, 혹은 섭취량이 소모량보다 적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칼로리가 남아돌지 않는 상황에서는 근육이 발달하기 힘듭니다. 도리어 근육이 손실되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더 많습니다.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근육을 분해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도 체지방을 분해하면서 근육을 유지하는 것은 힘든 작업입니다. 프로보디빌더들도 경기를 앞두고 체지방을 뺄 때는 근육의 손실을 감수합니다. 그들이 무대에 올라서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는 것은 오랜 기간 수없이 실패를 반복하면서 근육발달-체지방 감량의 접점을 찾는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우선은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탄수화물-단백질-기타영양소의 비율을 잘 맞춰야죠.

근육이 자라기 위해선 또 하나, 잘 쉬어야 합니다. 근육은 운동할 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할 때 더욱 커지고 강해집니다. 운동은 근육을 손상시키는 작업인 것이고 휴식을 취하면서 근육이 재생되면서 섭취한 영양분을 가져와서 사용합니다. 운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항상 강조하는 '하루 8시간 수면'은 건강은 물론 근육발달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추운 날씨는 영양 및 휴식의 2가지 요소를 충족시키기 쉬운 여건을 만들어줍니다. 추운 날씨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덜 하기 때문에 몸이 커지는 여건이 하나 충족됩니다. 같은 칼로리 섭취라 하더라도 몸에 에너지가 남아도는 것이죠. 체중이 늘어나는 조건이 조성되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도 유리해집니다. 거기에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활동시간도 줄어듭니다. 활동량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몸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는 것이죠.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무작정 많이 먹어서 '살을 찌우자'라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 지방의 증가도 감수하는 것이지 무조건 체중이 증가하면 근육이 증가하고 근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체중이 늘어났을 때 가장 유리한 점이라 하면 운동을 할 때 강도를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팍팍한 식단에서 벗어나서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고 근력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평소와 비교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부분이 근육양을 늘리는데도 유리한 점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계절이라면 더 먹고 활동량을 줄여야하는 추가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그럴 필요성이 줄어들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체중을 늘리면서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더욱 강한 근력운동을 위해서는 심폐지구력이 받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리기, 걷기, 실내자전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심장과 폐의 기능을 함께 꾸려나가는 것도 잊으면 안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관련기사]
체온과 운동효율의 상관관계 '춥지도 덥지도 않게' 
겨울은 체중유지만 해도 성공, 급한 마음은 금물
사계절 전천후 운동, 겨울에도 걸읍시다

반응형

댓글
트랙백

서울시 중구 태평로 2가 70-5번지 해남빌딩 2층 트레이너강 휘트니스월드
대표자: 강창근  대표번호: 02 - 6328 - 0201 사업자 번호: 104 - 07 - 57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