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해당되는 글 345

  1. 탄력적인 몸매 위한 짐볼 운동(짐볼 다이어트 운동) 5 2011.05.25
  2. 체지방 쏙 빼는 3분 순환운동(삼각근 서킷트레이닝) 14 2011.05.24
  3. 곧고 매끄러운 뒤태를 위한 다이어트 밴드운동 14 2011.05.23
  4. 숨막히는 뒤태 만드는 다이어트 짐볼 운동법 8 2011.05.20
  5. 여성을 위한 아름다운 뒤태만들기 동영상(건강 다이어트 프로젝트) 2 2011.05.19
  6.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엉덩이 운동(힙업 운동 동영상) 10 2011.05.18
  7. 쉽지만 효과적인 복근 운동법(복근 운동 동영상, 여자 복근 운동법) 19 2011.05.16
  8. 운동 후 근육통의 이유와 회복법 7 2011.05.16
  9. 8주 명품 바디 프로젝트 1주차 탄력있는 가슴 만드는 순환운동(가슴 킷 트레이닝, 트레이너강) 13 2011.05.13
  10.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④ 잘록한 허리 만드는 운동법 9 2011.05.12
  11. [5분 밴드운동] 곧게 뻗은 하체위한 스쿼트- 런지 운동법 15 2011.05.11
  12. [5분 밴드운동] 탄탄한 어깨선 만들기 11 2011.05.09
  13.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 근력운동의 중요성 16 2011.05.06
  14.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② 곧고 탄탄한 등과 허리 만들기 16 2011.04.28
  15.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① 매끈한 허벅지와 힙 만드는 운동 14 2011.04.26
  16.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세끼는 이렇게 먹자 14 2011.04.25
  17.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다이어트 상식7가지 4 2011.04.21
  18.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7가지 8 2011.04.20
  19. 짐볼을 이용해 섹시한 쇄골 라인 만드는 운동(짐볼 다이어트 운동법) 8 2011.04.12
  20. 튼튼한 몸통 만들어 주는 플랭크 자세 4 2011.04.11
  21. 운동이 부족하면 몸도 마음도 망가진다 5 2011.03.08
  22. 이것만 알면 나도 몸짱, 몸짱 만들기 위한 5가지 tip 7 2011.02.10
  23. 다이어트전, 꼭 알아야할 상식 5가지 5 2011.01.27
  24. 사람 죽이는 잘못된 다이어트(거식증의 원인과 치료법, 거식증 모델 사망) 17 2011.01.19
  25. 다이어트 성공위해 알아야 할 7가지 8 2011.01.11
  26. 당뇨병 예방이 장수의 지름길?! 6 2010.11.10
  27. 날씬한 옆구리를 위한 운동법 (옆구리살 빼는 운동/ 동영상) 19 2010.11.02
  28. 운동과 노동의 차이는? 7 2010.10.30
  29. 위 건강을 위한 3가지 방법 8 2010.10.25
  30. 뚱뚱한 사람은 허리가 더 아플까? 11 2010.10.24

탄력적인 몸매 위한 짐볼 운동(짐볼 다이어트 운동)

Posted at 2011. 5. 25. 05:57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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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체중만 낮추는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과도했던 체지방율을 내리고 부족한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다. 체성분 비율을 개선하는 데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수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필요하다. 칼로리를 소모하는데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율이 좋지만 몸매에 탄력을 더해주고 칼로리소모율이 높은 몸을 만드는 것은 근력운동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경우 근력운동을 힘들게 느끼는 것은 근력이 약해서다. 동작을 수행할 때, 균형을 잡을 때 사용하는 근력이 부족하다보니 운동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짐볼(gym ball)'은 공기를 채운 볼의 일종인데,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근력운동을 할 때 보조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플랭크는 코어운동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자 기초다. 플랭크(plank)는 '널빤지'라는 뜻인데 몸을 곧게 펴서 버티는 동작을 말한다. 등을 편 상태에서 복근으로부터 시작해 어깨, 골반에 붙은 근육에도 힘을 준다. 힘을 빼고 관절로 버티거나 자세가 무너지는 것은 운동의 효과가 떨어진다.


짐볼 플랭크(gym ball plank) 1

운동 설명 : 양 발은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꿈치를 굽혀 짐볼 위에 둔다. 몸통에 힘을 주고 중심을 잡으며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20~30초간 버티되 개인의 체력에 따라 시간을 조절한다. 수준이 올라가면 1분 버티기에 도전해본다.


짐볼 플랭크(gym ball plank) 2

운동 설명 : 양 팔을 펴 엎드린 다음 양 발은 모아 짐볼에 올린다. 배에 힘을 꽉 주고 중심을 잡아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엉덩이가 너무 높이 들리거나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20~30초 버티기를 한다. 수준이 올라가면 1분 버티기에 도전해본다.

[관련기사]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⑤ 탄탄한 힙과 대퇴부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④ 복부를 잘록하게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③ 쭉빠진 어깨와 쇄골라인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② 곧고 탄탄한 등과 허리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① 매끈한 허벅지와 힙

기고/모델 : 트레이너 강 촬영협조 : 피트니스 월드(시청역)

균형잡힌 당신의 삶을 위한 길잡이 미디어가든 밸런스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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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쏙 빼는 3분 순환운동(삼각근 서킷트레이닝)

Posted at 2011. 5. 24. 06:10 // in 다이어트 운동/순환운동(circuit)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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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다음 요즘과 함께 하는 "여름대비 명품 몸만들기 2주차 운동" 삼각근 순환운동을 소개합니다.
순환운동은 근력유지 또는 증가 뿐 아니라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라는 것 아시죠?^^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우선 동영상 설명을 본 다음 운동 설명에 들어가겠습니다.
관련글: 1주차 운동"가슴 순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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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쏙 빼는 3분 순환운동
운동 설명:
양손에 덤벨을 잡고 서서 팔꿈치를 가볍게 굽힌다.

호흡을 내 쉬며 양 손을 쇄골 위치까지 들어 올리고 호흡을 마시며 시작 자세로 돌아가 덤벨을 측면으로 들어 올린다.
두 동작을 부드럽게 이어서 실시 하며 측면으로 들어 올릴때 몸통 옆이 아니라 몸통 앞 선에 맞춰 들어 올린다.

운동 설명:
사진과 같이 제자리를 가볍게 뛰며 무릎을 굽혀 뛰었다가 다시 뛰며 무릎을 펴 앞으로 발차기를 한다.

한 발에 12~15회씩 반복 진행 하며, 한쪽 발이 끝나면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도 실시한다.

운동 설명:
정면을 보고 서서 양손에 덤벨을 잡고 손은 어깨 옆쪽으로 위치한다.
호흡을 마시며 가볍게 무릎을 굽혔다가 호흡을 내 쉬며 무릎을 펴면서 발 뒤꿈치를 들면서 양 손을 머리 위로 밀어 올린다.
팔을 펼 때 팔꿈치는 완전히 펴는 것이 아니라 95% 정도만 펴도록 하고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진행한다.

운동 설명:
한번씩은 해봤을 팔 벌려 뛰기 이다. 제자리에서 가볍게 뜀뛰기를 하며 양 팔을 어깨 높이에서 한번 머리 위에서 양손이 만나게 한번씩 뛰는 것을 1회로 보고 20회씩 반복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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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고 매끄러운 뒤태를 위한 다이어트 밴드운동

Posted at 2011. 5. 23. 06:05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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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로우(high row)

운동 설명 : 탄력밴드의 중앙을 조금 높은 위치에 고정하고 양손에 밴드의 끝을 잡는다.

상체를 45도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 중심은 뒤를 향하게 한다.

팔과 몸통이 사선이 되도록 만들고 호흡을 내 쉬며 양 손을 가슴 앞으로 당긴다.

밴드를 당길 때 팔꿈치는 몸통 쪽으로 모으며 가슴을 펴고 등을 접는 다는 느낌으로 동작을 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벤트 오버 로우(bent over row)

운동 설명 : 탄력 밴드의 중앙을 양발로 밟고 다리의 너비는 어깨 너비 정도 벌린다.

상체를 45도 앞으로 숙이고 무릎을 가볍게 굽힌 다음 엉덩이 중심은 뒤를 향하게 한다.

호흡을 내 쉬며 양 손을 옆구리 쪽으로 당기는데 당길 때 팔꿈치는 모으고 가슴을 펴 등을 완전히 수축한다.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로우 동작은 주로 등을 자극시킨다. 등에는 여러 가지 근육들이 어깨, 목, 척추 등에 붙어있는데, 등 부위를 운동할 경우 다른 운동에 비해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운동효과가 높다. 로우 동작은 등에서도 위쪽에 위치한 근육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자세를 유지하면서 다리, 허리 부분의 근육도 사용하기 때문에 전신운동의 효과도 어느 정도 있다.

[관련기사]
[5분 밴드운동] 곧게 뻗은 하체위한 스쿼트-런지
[5분 밴드운동] 탄탄한 어깨선 만들기


기고/모델 : 트레이너 강
촬영협조 : 휘트니스 월드(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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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뒤태 만드는 다이어트 짐볼 운동법

Posted at 2011. 5. 20. 06:01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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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체중만 낮추는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과도했던 체지방율을 내리고 부족한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다. 체성분 비율을 개선하는 데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수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필요하다. 칼로리를 소모하는데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율이 좋지만 몸매에 탄력을 더해주고 칼로리소모율이 높은 몸을 만드는 것은 근력운동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경우 근력운동을 힘들게 느끼는 것은 근력이 약해서다. 동작을 수행할 때, 균형을 잡을 때 사용하는 근력이 부족하다보니 운동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짐볼(gym ball)'은 공기를 채운 볼의 일종인데,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근력운동을 할 때 보조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엉덩이와 허벅지 뒤편은 평소 의식해서 사용하기 힘든 부위라서 운동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엉덩이와 허벅지 뒤편도 평소에 운동을 해둬야 한다. 다른 부위의 근육과 근력균형을 맞추는 것은 물론, 코어근육도 함께 단련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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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볼 힙 브리지(gym ball hip bridge)


운동 설명

- 벽에 짐볼을 위치시키고 상체 위 부분을 볼에 기댄다. 양 발은 어깨 너비 정도 벌리고 양손은 교차해 가슴 앞에 둔다. 호흡을 내쉬며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몸통을 들어 올린다. 엉덩이, 허리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짐볼 레그컬(gym ball leg curl)

운동 설명
- 바닥에 누워 양발을 짐볼 위에 올린다.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몸이 사선이 되게 몸통을 들어 올려 동작을 실시할 준비를 한다. 호흡을 내쉬며 양 발을 엉덩이 쪽으로 당겨 허벅지 뒤(대퇴이두근)에 힘을 주고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관련기사]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④ 복부를 잘록하게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③ 쭉빠진 어깨와 쇄골라인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② 곧고 탄탄한 등과 허리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① 매끈한 허벅지와 힙 


기고 : 조예슬 트레이너
촬영협조 : 피트니스 월드 시청점(대표 :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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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아름다운 뒤태만들기 동영상(건강 다이어트 프로젝트)

Posted at 2011. 5. 19. 11:28 // in 다이어트 운동/순환운동(circuit)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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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지난주 부터 8주동안 다음 요즘과 함께 여름대비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 합니다.
금일은 여성들을 위한 운동을 담당한 이정임 선생님의 라인 트레이닝 1주차를 소개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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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엉덩이 운동(힙업 운동 동영상)

Posted at 2011. 5. 18. 06:28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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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몸을 이용해 탄탄한 엉덩이 만드는 필라테스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금일도 힘찬 하루되세요!

누워 다리 펴 몸쪽 당겼다 펴기

바닥에 하늘을 보고 누워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를 들어 올린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무릎과 같은 위치에서 정면으로 쭉 뻗고 발끝을 몸쪽으로 당긴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한쪽 다리에 10~15회씩 진행 후 왼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동작을 실시한다.
동작할 때 다리는 휘어지지 않도록 곧게 펴고 엉덩이가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 동작을 반복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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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효과적인 복근 운동법(복근 운동 동영상, 여자 복근 운동법)

Posted at 2011. 5. 16. 21:25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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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날씬한 옆구리를 위한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동작은 두가지며 덤벨, 원판, 손에 잡을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입니다.
그럼 날씬한 옆구리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날씬한 옆구리를 위한 운동법"

하나: 서서 상체 옆으로 기울이기


운동 설명: 정면을 보고 서서 오른 손에 덤벨, 원판, 중량이 되는 물건을 잡는다.(집이라면 가방에 책을 넣어 잡아도 좋다.)
왼손은 사진과 같이 머리에 위치하고 호흡을 마시며 중량을 잡은 쪽으로 천천히 몸을 기울인다.
왼쪽 옆구리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오는데 이때 왼쪽 옆구리 쪽으로 조금더 몸을 기울려 옆구리에 수축을 느낀다.
호흡은 왼쪽으로 몸을 기울일 때 내 쉰다

주의 사항:
동작할 때 골반이 흔들리지 않게 주의하고, 옆구리 뿐 아니라 복직근(앞 배)에도 힘을 주고 동작을 한다.

: 앉아 몸통 비틀기

운동 설명: 바닥에 앉아 양 손에 볼이나 뚜꺼운 책을 잡고 팔을 편다.
다리는 가볍게 굽혀 펴고, 상체는 복부에 힘을 주고 조금 뒤로 기울인다.
호흡을 내 쉬며 좌, 우로 몸통을 비틀어준다.
몸을 비틀 때 시선은 완전히 손 방향을 향하도록 한다.

위 두 동작을 개인의 체력에 다라 12~15회씩 3~5세트 묶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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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근육통의 이유와 회복법

Posted at 2011. 5. 16. 07:55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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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근력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오랫동안 휴식 후 운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 다음날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근육통이 심한 경우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회원들이 운동으로 인해 근육통이 있을 경우 파스를 붙여야 하는지 질문 하곤 하는데 너무 심할 정도의 근육통이 아니라면 파스를 붙일 필요는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금일은 근육통이 생기는 이유와 어떻게하면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육통은 왜 생기는 것일까?
근육통은 운동 중 산소공급 부족, 당질 부족, 글리코겐 및 글리코겐을 원활한 분해에 필요한 각종 효소가 결핍되고, 노폐물의 축적 등에 의해서이다.
근육에 부담을 주거나 근육을 혹사했을 때 근육에 피로물질이 쌓이고 근육피로가 얼어나게 된다.
근육에 피로물질이 많이 축적되면 근육이 결리거나 당기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근력 운동 후 근육통이 없는데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하나요?
본인에게 적절한 중량으로 고강도 트레이닝을 했는데도 근육통이 없는 사람이 있다.

근육통이 없다고 운동 질을 평하기는 어렵다
근육통은 운동 후 일어나는 근섬유세포의 미세한 상처와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대사시키는 과정을 젖산 축적의 복합산물이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 후 근육통으로 전날 훈련의 질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근육통으로 운동 강도와 운동의 질적인 모든 것을 말하기는 어렵다.
운동 전, 후 스트레칭과 쿤 다운을 열심히 했다면 근육통을 줄일 수 있으며, 올바른 영양섭취와 휴식을 취한다면 근육통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초, 중급자 여성의 경우 근육에 충분한 저항을 느끼지 못하여 근육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근육 과부하로 발생된 근육통을 줄이는 방법은?

첫째, 훈련의 철저함
충분한 워밍업 후 본 운동과 쿨다운 으로 이어지는 훈련과정을 유지한다.

둘째, 영양의 철저함
운동 후 기회의 창을 이용한 영양섭취, 휴식기 영양섭취, 수면시간 전 영양 섭취를 유지한다.

셋째, 휴식의 철저함
해당 부위의 운동 후부터 재할성화 다른 자극을 주기 전 충분한 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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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명품 바디 프로젝트 1주차 탄력있는 가슴 만드는 순환운동(가슴 킷 트레이닝, 트레이너강)

Posted at 2011. 5. 13. 12:31 // in 다이어트 운동/순환운동(circuit)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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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 부터 일주일에 편 씩 부위별 순환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동작은 4동작으로 이루어 지며 이번 8주 프로그램은 사진과 글 설명 대신 동영상에서 설명이 들어갑니다.^^
그럼~~!! 올 여름 멋진 몸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8주 명품 바디 프로젝트 1주차 가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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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④ 잘록한 허리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5. 12. 09:23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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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체중만 낮추는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과도했던 체지방율을 내리고 부족한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다. 체성분 비율을 개선하는 데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수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필요하다. 칼로리를 소모하는데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율이 좋지만 몸매에 탄력을 더해주고 칼로리소모율이 높은 몸을 만드는 것은 근력운동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경우 근력운동을 힘들게 느끼는 것은 근력이 약해서다. 동작을 수행할 때, 균형을 잡을 때 사용하는 근력이 부족하다보니 운동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짐볼(gym ball)'은 공기를 채운 볼의 일종인데,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근력운동을 할 때 보조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③ 쭉빠진 어깨와 쇄골라인'편에서는 어깨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소개됐다. 이번 편에서는 복근을 강화하는 크런치와 리버스 크런치에 대해 알아보자.


크런치는 상체를 살짝 일으켜 세우면서 복근을 말아서 짜는 느낌으로 운동을 하면 된다. 윗몸일으키기가 상체를 자체가 움직이는 것이라면, 크런치는 상체를 살짝 들어서 공간을 만들고 복근을 수축시켜 몸을 말아준다. 크런치와 리버스크런치는 매우 비슷한 동작이다. 크런치가 상체부터 근육을 말아주는 것이라면, 리버스크런치는 하체를 살짝 움직이면서 복부의 근육을 짜내는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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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볼 크런치(gym ball crunch)

바닥에 누워 다리 아래 짐볼을 놓는다.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양손은 가볍게 머리를 받쳐준다. 호흡을 길게 내 쉬며 상체를 들어 올려 복직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복직근이란? - 복부에 위치한 근육의 하나로 세로로 무늬를 이루고 있다. '식스팩'을 만들어주는 근육이다.



짐 볼 리버스 크런치(gym ball reverse crunch)

바닥에 누워 다리 사이에 짐볼을 위치하고 양손은 엉덩이 옆에 둔다. 호흡을 내쉬며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는데 복직근이 수축하는 힘으로 당긴다. 다리를 몸쪽으로 당길 때 고관절의 참여는 최대한 줄이고 충분한 수축을 느낀다. 시작자세로 돌아갈 때 역시 천천히 움직여서 복직근에 긴장이 풀리지 않도록 집중한다. 다리를 흔드는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복부에 힘을 줘서 다리를 끌어온다 생각하면 동작이 쉬워진다.

발행글: 여름 대비 8주 명품 바디 디자인 1주차 가슴 순환운동 (동영상 운동설명 추가)


[관련기사]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① 매끈한 허벅지와 힙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② 곧고 탄탄한 등과 허리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③ 쭉빠진 어깨와 쇄골라인
트레이너강의 복근 운동 더보기(사진 설명, 동영상)

기고/모델 : 트레이너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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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밴드운동] 곧게 뻗은 하체위한 스쿼트- 런지 운동법

Posted at 2011. 5. 11. 05:51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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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lunge)

운동 설명 : 탄력 밴드의 중앙을 허리에 위치하고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다시 앞뒤로 넓게 벌린다. 호흡을 마시며 양 무릎을 굽히는데 뒷다리의 무릎이 바닥에 닿기 직진까지 몸을 내린다. 호흡을 내쉬며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무릎을 굽힐 때 몸의 중심이 앞으로 향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스쿼트(squat)

운동 설명 : 양발을 탄력 밴드의 중앙에 위치시킨 후 밴드를 어깨 뒤로 넘겨 양 손에 잡는다.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자리에 앉는다. 앉을 때 엉덩이 중심은 뒤를 향하게 하고 하체 중심이 뒤로 향하는 만큼 상체 중심이 약간 앞으로 향하게 한다. 앉았을 때 대퇴부가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하고 호흡을 내쉬며 일어난다. 일어날 때 무릎은 95% 정도만 펴고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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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밴드운동] 탄탄한 어깨선 만들기

Posted at 2011. 5. 9. 06:01 // in 부위별 운동/팔(arm)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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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래이즈 - 래터럴 래이즈(front raise - lateral raise)

운동 설명 - 정면을 보고 서서 양 발로 탄력 밴드의 중앙을 밟는다. 양 손에 밴드의 끝을 잡는데, 개인의 근력에 따라 밴드의 길이를 조절한다. 팔꿈치를 가볍게 굽혀 호흡을 내쉬며 양손을 동시에 정면으로 들어 올린다. 양손이 쇄골 정도의 위치에 오면 천천히 내렸다가 측면으로 다시 들어 올린다. 측면으로 들어 올릴 때는 완전히 옆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가 몸통 앞 정도에 위치하게 들어 올린다. 정면, 측면으로 들어 올릴 때 동작은 부드럽게 이어서 실시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진행한다.



업라이트 로우 - 래터럴 래이즈(upright row - lateral raise)

운동 설명 - 정면을 보고 서서 양 발로 탄력 밴드의 중앙을 밟는다. 양 손에 밴드의 끝을 잡는데, 개인의 근력에 따라 밴드의 길이를 조절한다. 양팔을 가슴 앞으로 당기는데 이때 팔꿈치가 손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다.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가 팔꿈치를 가볍게 굽혀 측면으로 들어 올린다. 완전히 옆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가 몸통 앞 정도에 위치하게 들어 올린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프론트 래이즈, 래터럴 래이즈, 업라이트 로우는 어깨부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동작이다. 앞으로 드는 프론트 래이즈는 전면삼각근, 옆으로 드는 래터럴 래이즈는 측면삼각근을 주로 자극한다. 업라이트 로우는 어깨 전체 및 승모근을 함께 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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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 위해 근력운동의 중요성

Posted at 2011. 5. 6. 05:59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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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봄이 되고 곧 여름을 준비하면서 운동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겨울에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식이요법도 중요하고 운동도 중요합니다.

금일은 근력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력운동의 중요성 5가지


하나: 근육 증가로 기초대사량을 증가한다.

인체가 소비하는 칼로리의 90%는 근육이 사용한다.
다이어트가 목적이지만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근육이 늘어나면 그만큼 소비하는 칼로리는 늘어나 체중감량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유산소성 운동을 병행하여 체지방을 보다 더 빨리 감소할 수 있다.

 

둘: 탄력있는 몸과 s라인

근력운동을 처음 접하는 사람 또는 여성들은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유는 몸매가 우락부락해 지거나 근육이 너무 많아질까 걱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운동을 오랫동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근육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절대 보디빌더 처럼 우락부락한 몸이 될 수 없다.
탄력있는 몸과 s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자신에게 맞는 중량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체중인 사람은 체성분 검사(인바디)를 했을 때 근육량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나는 근육이 많으니 유산소 운동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과체중인 사람 역시 적당한 근력운동을 병행 해야 다이어트 성공 후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할 수 있다.

 

셋: 골다공증 예방과 신진대사 촉진

 

근력운동은 체내 칼슘 성분이 빠져나가는 골다공증을 예방함은 물론 운동을 할 때 그 중량을 이기기 위해 뼈가 칼슘을 흡수하려 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이 된다.
뼈가 약한 노약자 또는 여성들은 가벼운 중량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체력과 근력이 좋아짐에 따라 중량을 조금씩 추가해 운동을 하도록 한다.
뼈는 근육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튼튼한 근육을 가진 사람이라면 같은 충격에도 뼈에 전해지는 충격은 덜 할 것이다. 뼈가 약하다면 꾸준히 운동 하도록 하자.

 

넷: 같은 체중인데 더 날씬해 보인다고?

 

간혹 비슷한 키에 자신보다 날씬해 보이는 친구가 체중은 똑같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날씬하게 보인다.
그 이유는 근육과 체지방의 밀도 차이 때문이다.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은 겉보기 보다 체중이 3kg 더 많이 나간다고 한다.
나는 다이어트 상담을 할 때 체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중요한 건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것이다.
체중계의 눈금이 주는 것에 만족 하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 감량 또는 근육량 증가에 만족 하는 것이 진짜 성공한 다이어트라는 것을 명심하자.

다섯: 요요현상을 피할수 있다.

 

 

요요현상은 자주 듣는 단어라 잘 알 것이다.
다이어트 성공 후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을 요요현상이라고 한다.
요요현상의 이유중 하나는 잘못된 상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체중은 줄었지만 근육량도 같이 줄어서 그렇다.
앞에서 말했듯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든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 하루 총 소비하는 칼로리도 줄어 드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 하더라도 체중이 더 잘 늘어나는 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근력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근력운동을 병행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량을 유지 또는 증가할 수 있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
만약 다이어트에 성공 했는데 근육량이 늘었다면 예전과 똑같이 음식을 섭취해도 체중이 줄어드는 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원푸드,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접어두고 근력운동과 유산소성 운동, 유연성운동, 식이요법으로 올바른 다이어트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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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② 곧고 탄탄한 등과 허리 만들기

Posted at 2011. 4. 28. 06:13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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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체중만 낮추는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과도했던 체지방율을 내리고 부족한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다. 체성분 비율을 개선하는 데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수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필요하다. 칼로리를 소모하는데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율이 좋지만 몸매에 탄력을 더해주고 칼로리소모율이 높은 몸을 만드는 것은 근력운동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경우 근력운동을 힘들게 느끼는 것은 근력이 약해서다. 동작을 수행할 때, 균형을 잡을 때 사용하는 근력이 부족하다보니 운동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짐볼(gym ball)'은 공기를 채운 볼의 일종인데,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근력운동을 할 때 보조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① 매끈한 허벅지와 힙'편에서는 다리운동인 런지(lunge)에 대해서 배웠다. 이번에 소개할 운동은 짐볼을 이용한 백익스텐션(back extension)이다. 누운 상태에서 등을 위로 쭉 펴주는 동작으로 이해하면 쉽다. 짐볼을 이용한 경우 각도가 약간 바뀌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동작을 움직이는 원리는 비슷하다.


백익스텐션은 등 부위를 운동하는 동작인데, 넓은 등 부위 중에서도 허리근처의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등을 쭉 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어깻죽지부위부터 골반까지 등의 근육들이 고르게 긴장을 하게 된다. 2가지 자세를 소개했는데, 상체를 허리보다 낮게 두고 실시하는 경우에는 엉덩이 부위까지 운동이 된다.


백익스텐션의 장점 : 등을 곧게 펴는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골반근처의 코어근육도 함께 사용된다.


주의점 : 동작을 너무 빠르게 실시하면 자세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짐볼의 탄력을 이용해서 동작을 하게 되므로 운동효과가 떨어진다.


짐볼 백익스텐션 1



 


운동설명 - 짐볼 위에 몸을 올리고 양발을 바닥에 탄탄히 고정시킨다. 양손을 앞으로 뻗으면 준비자세가 완성된다. 허리와 엉덩이에 긴장을 푼 상태에서, 호흡을 내쉬며 허리-엉덩이에 힘을 주어 상체를 들어 올린다. 엉덩이와 상체 뒤편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짐볼 백익스텐션 2

운동설명 - 바닥과 몸통 사이에 짐볼을 위치하고 팔꿈치를 어깨 아래 바닥에 위치한다. 허리와 엉덩이에 긴장을 풀고 준비를 하며, 호흡을 내쉬며 허리, 엉덩이에 힘을 주어 양 발을 위로 들어 올린다. 엉덩이, 허리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관련기사]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① 매끈한 허벅지와 힙
촬영협조 : 피트니스 월드 시청점(대표 : 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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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① 매끈한 허벅지와 힙 만드는 운동

Posted at 2011. 4. 26. 09:29 // in 부위별 운동/하체(Le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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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체중만 낮추는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과도했던 체지방율을 내리고 부족한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다. 체성분 비율을 개선하는 데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수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필요하다. 칼로리를 소모하는데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율이 좋지만 몸매에 탄력을 더해주고 칼로리소모율이 높은 몸을 만드는 것은 근력운동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경우 근력운동을 힘들게 느끼는 것은 근력이 약해서다. 동작을 수행할 때, 균형을 잡을 때 사용하는 근력이 부족하다보니 운동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짐볼(gym ball)'은 공기를 채운 볼의 일종인데,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근력운동을 할 때 보조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배워볼 운동은 짐볼을 이용한 런지(lunge)다. 다리운동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런지는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며 무릎을 굽혔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계단을 오르는 것과 비슷한 동작이라 보면 된다. 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은 스쿼트(squat)라고 부른다.


런지의 장점 : 허벅지 앞, 뒤, 힙까지 골고루 발달시켜준다. 힙업운동에 효과가 있으며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골반, 복부 근처의 코어근육도 많이 사용한다.


짐볼 런지

운동 설명 : 벽과 허리 사이에 짐볼을 위치하고 다리를 앞으로 넓게 벌려 준비한다. 호흡을 들이 마시며 천천히 양 무릎을 굽혀 뒷무릎이 땅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간다. 다리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 할 때 너무 짐볼에 몸을 기대지 말고 앞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향하지 않도록 한다.


 

짐볼 트위스트 런지

운동 설명 : 손에 짐볼을 잡고 양 발을 앞뒤로 어깨 너비 두 배 정도 벌리고 선다. 양 무릎을 굽힘과 동시에 앞으로 나간 발쪽으로 몸통을 비틀어준다. 트위스트 런지의 경우 일반 런지 동작보다 뒷다리 대퇴사두근에 더 많은 스트레칭을 느낀수 있다.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할 때 앞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향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고 : 퍼스널 트레이너 강창근(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저자)


강남정 기자 risk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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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세끼는 이렇게 먹자

Posted at 2011. 4. 25. 05:52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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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금일은 다이어트에 관한 글로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하루 세끼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핌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체는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섭취하는 에너지를 체지방으로 우선 저장합니다.

오후 7시에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날 점심 식사를 낮 12시에 먹는다면 공복 시간이 무려 17시간이나 됩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인체의 시스템은 비상 체계로 바뀌어 점심 때 섭취한 열량을 체내 지방으로 우선 저정하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한끼를 거르면 다음 식사 때 폭식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입니다. 귀찮더라도 하루 세끼는 꼭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아침, 점심 저녁은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아침: 탄수화물 70% 단백질 30%를 섭취한다.

대부분 오전과, 오후에 활동량이 가장 많습니다. 사람이 활동하는데 가장 중요한 에너지는 탄수화물 입니다.
아침에는 단백질 섭취는 조금 줄이고 든든하게 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단백질류의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소화 흡수가 힘들어 오전내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밥 먹을 시간이 없다면 간단하게 시리얼, 과일 등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점심: 탄수화물 50% 단백질 50%를 섭취한다.

하루 세끼 중 가장 자유롭게 식사를 해도 괜찮을 식사입니다.
많은 사람이 저녁에 폭식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꼭 먹어야 한다면 점식 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탄수화물 30% 단백질 70%

낮에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조금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했습니다.
문제는 저녁 식사 입니다.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푼다며 폭식이나 음주, 야식을 즐기기 쉬운데, 이런 잘못된 식습관은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저녁에는 활동량이 적으니 고열량 고탄수화물 음식을 피해야 하며 풍부한 야채와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소화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공복을 덜 느끼게 하기 때문에 야식 생각을 잊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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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다이어트 상식7가지

Posted at 2011. 4. 21. 09:13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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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어제에 이어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7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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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만 마셔도 살찌는 사람이 있다? NO!!
물을 마시면 체수분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체중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수분이 들어오면 땀이나 소변 등으로 배출한다.
물의 열량은 0kcal다.
물만 마셔도 살찌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물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둘. 과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NO!!
과일에는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찐다.
예를 들어 사과 두개는 밥 한공기와 칼로리가 비슷하다. 과일을 먹을 때는 한번에 300kcal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셋. 다이어트 중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NO!!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할 경우 무월경이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단백질을 비록한 필수영양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단,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를 뺀 살코기만 먹도록 한다.

넷. 매일 운동을 하면 마음껏 먹어도 된다?NO!!
운동으로 소비되는 칼로리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정확히 계산하고 음식을 섭취해야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고 굶는 것도 문제지만 운동만 믿고 생각 없이 음식을 먹었다가는 낭패를 볼 것이다.

다섯. 살 빼려면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면 된다? NO!!
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식품은 인위적으로 칼로리를 반 이하로 줄인 식품들이다.
평생 이런 것들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법!!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더라도 평소의 식습관으로 돌아오면 곧 살이 쪄 버리고 만다.

여섯. 장세척을 하면 살이 빠진다. NO!!
인위적인 시술은 몸의 정상적인 리듬을 파괴한다.
관장이나 장세척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몸에 무리만 갈 뿐다.

일곱. 지방 흡입술로 간단히 살을 뺄 수 있다. NO!!
지방흡입술은 비만 피료가 아니라 체형 성형 칠다.
시술을 받더라도 꾸준히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다시 지방으로 붇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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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7가지

Posted at 2011. 4. 20. 08:35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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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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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살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를 해도 소용없다?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존재한다. 그러나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해도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량을 잘 유지하면 비만해지지 않는다.
이미 살이 쪄 있어도 신체활동을 늘리고 음식을 조절하면 충분히 비만을 극복할 수 있다.

2. 유행하는 다이어트, 인기 있는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다?
짧은 시간 안에 살을 빼기 위해 고기나 포도, 계란 등 한 가지 식품만 먹고 버티느 sdnjs 푸드 다이어트가 열풍이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는 영양소 결핍을 일으켜 몸에 무리가 가며 반드시 요요현상이 나타난다.

3. 블랙 커피는 많이 마셔도 괜찮을까?
운동전 블랙 커피 1잔 정도는 카페인 성분 때문에 운동중 집중력 증가와 신진대사를 증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루에 많은 양의 블랙 커피를 마시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하루 2잔 정도만 먹도록 한다.

4.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
저녁만 먹지 않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저녁식사에 주의할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굶을 필요는 없다.
하루 총 섭취량을 적절히 나눠 세 끼 섭취하는 편이 건강을 위해서나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서나 훨씬 바람직하다.
저녁식사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

5.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질까?
담배를 피우면 체중이 늘지 않을지 몰라도 지방이 복부에 쌓이게 된다.

6.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살이 빠진다?
사우나를 오래하면 체중이 줄어든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이는 체지방이 아닌 체수분이 불어든 결과다. 줄어든 체중은 물을 마시면 다시 증가한다.

7. 단식, 절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무리하게 굶으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체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함께 줄어들게 된다.
단식으로 체중 조절에 성공했더라도 예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오히려 식욕이 늘어나 체중이 더 불어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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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볼을 이용해 섹시한 쇄골 라인 만드는 운동(짐볼 다이어트 운동법)

Posted at 2011. 4. 12. 06:28 // in 부위별 운동/가슴(chest )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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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집에서 또는 헬스클럽에서 짐볼과 덤벨을 이용해 윗 가슴 운동하는 운동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집에 짐볼은 있는데 덤벨이 없다면 생수병을 이용해 실시하여도 좋습니다.


하나: 누워 양손 밀어 올리기



운동 설명:
짐볼을 벽에 고정하고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상체를 45도 기대어 눕는다. 양손에 덤벨 또는 물병을 잡고 쇄골 옆에 위치한다. 이때 손목 아래에 팔꿈치가 위치하고 손목은 조금 안쪽으로 향한다. 호흡을 내쉬며 덤벨을 밀어 올리는데 쇄골 윗 쪽으로 향하게 밀어 올린다. 팔을 펼 때 팔꿈치를 완전히 펴지 않도록 주의하고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15회씩 3-5세트 반복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둘: 누워 양손 벌렸다 모으기


운동 설명:짐볼을 벽에 고정하고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상체를 45도 기대어 눕는다. 양손에 덤벨 또는 물병을 잡고 첫 번째 동작의 마지막 동작에서 시작을 한다. 팔꿈치를 고정하고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팔을 벌린다. 가슴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 다음 호흡을 내쉬며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장소: 트레이너강 휘트니스 월드(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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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몸통 만들어 주는 플랭크 자세

Posted at 2011. 4. 11. 08:19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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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란 골반근처에 위치한 근육이나 척추에 직접 붙어있는 심부근(deep muscle)을 뜻한다. 부상방지, 자세유지 등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코어가 약하면 다른 운동을 할 때도 약한 코어가 방해가 되며 부상을 입기 쉬운 몸이 되버린다.



플랭크(plank)는 '널빤지'라는 뜻으로 코어운동을 언급할 때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동작이다. 아무런 기구가 없이 쉽게 시도할 수 있으며 기초적인 동작이면서도 간단한 변형동작을 통해 난이도를 올릴 수 있다.


요령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팔굽혀펴기를 실시하는 정도로 손을 올리자. 손을 두는 위치에 팔꿈치를 괴고 몸을 일직선으로 만든다. 등이 굽지 않도록 전신에 힘을 준다. 초보자의 경우 등을 약간 굽혀도 되는데, 코어가 무너져서 허리가 바닥으로 내려오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수준이 올라가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만든다. 자세를 1분간, 근육의 긴장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총 3번 실시한다.


등을 편 상태에서 어깨 근처에 붙은 근육에도 힘을 줘서 버텨야 하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다. 겨드랑이를 조이고 어깨 근처의 근육을 긴장켜야 한다. 힘을 빼고 어깨관절로 버티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견갑골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엉덩이를 약간 말아넣는 느낌으로 복부에 힘을 준다. 수준이 올라가면 팔꿈치를 점점 더 몸에서 멀리 떨어뜨린다.


도움말씀 주신 분 : 트레이너 강(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저자)

촬영협조 : 피트니스 월드

균형잡힌 당신의 삶을 위한 길잡이 미디어가든 밸런스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

트레이너 강 휘트니스 월드 오픈(서울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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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부족하면 몸도 마음도 망가진다

Posted at 2011. 3. 8. 06:3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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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은 유전지도에 그려져 있는 인간 본능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면, 고대 인류의 생존이 ‘사냥’과‘수렵’으로 이루어졌음을 보게 된다. 사냥과 수렵에 대한 다양한 고고학적 자료들은 굳이 박물관이 아니더라도 여러 학습 자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고대 인류가 뛰고 달리며 던지고 쏘는 모습을 상상할 때 마다 느끼는 상
함은 체육을 전공하는 사람만의 착각일까?

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운동효과가 있다는 연구 자료가 있다.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얼굴 근육을 웃는 형태로 만들어 주기만 해도 우리의 뇌는 웃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그에 상응하는 긍정적 효과를 낸다고 한다. 때문에, 실제로 뛰지 않더라도 뛰고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상쾌함을 가질 수 있다는 있다는 것이 결코 과장된 것은 아닌듯하다.

우리 인류는 수 만년을 달리고 던지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살아 왔다. 그 연유로 인해 우리의 몸과 유전자는 이미 알고 있다. 신체활동은 우리 본연의 모습이며 즐거움이라는 것을 뼈 속 깊숙하게 본능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비록 현대 생활 방식이 사냥과 수렵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우리의 유전자는 땀을 흘리고 뛰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현실의 우리는, 고대 벽화에 등장하는 수렵 주인공들과는 달리 한 손에는 컴퓨터 마우스를, 그리고 다른 손은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즉,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유전지도에 그려져 있는 인간 본능을 외면하고 살고 있다.

몸이 약해지면 정신이 황폐해져 ‘인간소외 현상’ 발생

새삼 진화론자 라마르크(Lamarck)의 학설인 ‘용불용설’을 떠올린다. ‘우리 인류는 이대로 가다간 영화 속 ET와 같은 모습이 되지나 않을까?’ 참고로, ET(The Extra Terrestrial)는 외계인이란 뜻으로, 스필버그 감독이 1982년에 만든 공상 과학영화의 주인공이다. ET는 컴퓨터를 많이 해서 손가락은 길어지고, 모니터를 통해 정보를 얻는 시간이 많아져 눈은 커지고 툭 튀어나왔다. 신체활동이 적어 배는 볼록 나오고, 다리기능이 퇴화하여 짤막하게 바뀌었다. 반면 뇌의 두개골은 엄청나게 크게 변해 있는 해괴한 캐릭터다.

이야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보자. 웃을 때 사용하게 되는 얼굴 근육의 작위를 통해 웃는 것과 비슷한 긍정적 신체효과가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는 우리의 신체와 정신이 결코 분리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 않았던가. 결국 운동이 부족하면 몸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망가진다. 육체적으로 나약해지면 정신적 황폐화·인간성 상실을 초래하여 ‘인간소외 현상’이 생긴다.

날로 늘어나는 청소년 비행과 일탈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운동장에서 뛰고 던지고 차고 달려야 하는데, 딱딱한 의자에서 머리만 쓰도록 강요당하다보니 그 스트레스를, 폭주 폭력으로 해결하게 되는 것이다.

생활체육은 심신건강을 북돋아 주고 인간소외를 막아 

한편, 하버드 의과대학 John Ratey 교수는 신체활동이 우리들의 지적 능력과도 중대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신체활동의 지속적 감소는 신체건강 측면에서도, 정서건강 측면에서도, 그리고 지적건강 측면에서도 인간소외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명확해졌다. 생활체육은 심신건강과 정서·지적인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간 활동이다. 또한 생활체육은 단순한 건강유지 차원이 아니라, 인간소외 현상을 막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삶의 필수요소다. 특히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이 때, 청소년체육활동 강화는 시대적 요구사항이다. 따라서, 학교 체육과 방과 후 스포츠활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것은 우리 자녀가 인간소외로 인해 괴물로 변하는 것을 막는 방어 수단이며, 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최소한의 장치다. 학교체육진흥법이 얼마나 더 표류할지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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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나도 몸짱, 몸짱 만들기 위한 5가지 tip

Posted at 2011. 2. 10. 07:3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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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아직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금일은 몸짱이 되기 위한 몇가지 운동 상식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머슬 아카데미 김준호 선생님



1. 전신근육을 단련하자.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이 빼고 싶은 또는 근육을 만들고 싶어하는 부위만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근력 운동할 때는 현재 진행 중인 근육에만 힘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등 운동할 때는 이두근과 전완근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특정 부위만 운동하기 보다 전신근력운동으로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몸짱이 되기 위한 첫 번째 팁이다.

2. 다중 관절 운동을 우선 실시하자.
웨이트 트레이닝 할 때 우리는 관절을 여러개 사용하는 운동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 프레스 처럼 2개 이상의 관절을 이용해 운동하는 것을 다중 관절 운동 또는 복합 관절 운동이라고 한다.
관절의 참여가 많은 수록 사용하는 근육의 수가 늘어나 더 큰 힘을 발휘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3. 대 근육에서 소 근육 순서로 운동한다.
하루에 한 부위 운동만 한다면 힘들고 무거운 중량을 이용한 운동 먼저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2부위 이상을 운동할 때는 큰 근육에서 작은 근육 순서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근육이 클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대 근육(가슴, 등, 하체)을 운동할 때 대부분 소근육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소 근육을 먼저 실시 후 대 근육을 운동한 다면 충분한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4. 운동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자.
인체는 지속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운동하면 그 프로그램에 적응하여 더 이상 근육이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두달에 한번씩은 프로그램에 조금씩의 변화를 주어 새로운 자극을 느끼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에 변화를 준다고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을 디자인 하라는 것은 아니다.
중량, 속도, 횟수의 변화 또는 운동 루틴 중 한두개의 변화로도 근육에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 운동보다 중요한 식이요법.
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식이요법이다.
탄수화물과 단당류를 섭취하고(평소 식사는 복합 탄수화물을, 운동 직후는 단당류를 섭취) 자신의 체중 1kg당 2~2.5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론 영양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역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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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전, 꼭 알아야할 상식 5가지

Posted at 2011. 1. 27. 08:22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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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중이 많이 나가면 비만인가?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을 비만이라고 생가하기 쉽다.
그러나 비만은 체중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비만이냐 비만이 아니냐는 그 사람의 체지방 율이 정상 범위냐 아니냐에 따라 틀려진다.
전문 운동선수,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래한 사람의 경우 일반인 보다 근육량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다.
체중으로 비만을 판단하기 보다는 체내에 체지방 량이 정상 범위인지를 확인하자.


2.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친구 절대로 살이 찌지 않을까?

주위를 보면 많이 먹어도 체중이 정상 범위 또는 이하인 친구들이 있다.

주위에서는 축복 받은 몸이라고 부러워들 한다. 과연 이런 친구들은 절대 살이 찌지 않을까? 비만은 식습관, 운동, 생활습관 등이 모두 관여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누구든 살이 찔 수 있다.
체질적으로 살이 안찌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을 평생 가진다면, 당연히 체지방이 늘어나고 체중이 늘어날 것이다.



3. 지방 1kg을 소비하기 위해 9000kcal을 소비해야 할까?

필수 영양소중 지방은 섭취 시 1g에 9kcal의 열량이 흡수된다.
그러나 에너지로 소비될 때는 7kcal 정도의 열량을 소비하게 된다. 한 달에 2kg 정도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하루 500kcal 전, 후를 더 소비하거나 덜 섭취하면(500kcal*일=15000kcal)된다.



4. 근력운동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운동하는 사람들 중 유산소 운동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은 되지만 근육량이 줄어 들 것이다.
근육량이 줄면 자연히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예전 보다 소비하는 칼로리는 줄어 들 것이다. 이 말은 요요현상의 위험성이 높아진 다는 것이다.
요요현상의 굴레에서 벋어나고 싶다면 근력운동, 식이요법, 유산소운동을 고루 병행하도록 하자.



5. 한 달에 10kg 감량하고 싶다. 가능할까?

개인에 따라 가능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한 달에 10~20kg씩 감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프로그램을 보고 누구나 노력하면 그 정도 감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감량 하기는 힘들다.
위에서 잠깐 말했듯 이론적으로는 하루에 2500kcal을 섭취열량보다 소비열량이 많다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활동 대사량을 그 정도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1
개월 동안 아무 것도 입에 대지 않고 평소와 같이 생활을 해서 기초대사를 유지했다고 하더라도 한 달에 10kg의 감량은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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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잘못된 다이어트(거식증의 원인과 치료법, 거식증 모델 사망)

Posted at 2011. 1. 19. 07:04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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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몇 년전 MBC "W"의 ‘누구를 위하여 살을 빼는가’ 편에 등장한 거식증에 걸린 프랑스 모델 이사벨 카로가 얼마전 사망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잘못된 다이어트로 무리한 목표를 가지고 체중 감량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남성 보다는 여성이 체중이 민감하고 자신의 몸매관리가 더 철저 할 것입니다.
남들보다 예쁘고 섹시한 몸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여성이라면 한번씩은 잘못된 다이어트를 해 봤을 것입니다.

작년 제가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oo인터넷 서점에서 나는 살 빼기 위해서 ooo까지 해봤다는 조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잘못된 다이어트였으며, 1위가 나는 살 빼려고 무작정 굶고, 저역량식 해봤다! 였습니다.
그리고 황당하고 재미있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나는 살 빼려고 밥통 버려봤다!(다음 날 샀다)
☆나는 살 빼려고 내 오줌도 먹어봤다!
☆나는 살 빼려고 내 몸에 된장 바르고 렙 감고 잤다!
☆나는 살 빼려고 내 피 뽑을려다가 엄니한테 두들겨 맞았다!
☆나는 살 빼려고 저녁 먹자는 남자 친구랑 헤어져봤다!
☆나는 살 빼려고 절에 들어갔다!
☆나는 살 빼려고 겨울에 반팔, 반바지 입고 보일러 없이 보낸적 있다!(몸살이 걸리면 입맛이 없어진단다 ;;)

정말 황당하고 엽기적이죠~?
이렇듯 잘못된 상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위 설문 조사에서 나는 “살 빼려고 거식증에 걸려봤다!!” 가 6위 였습니다.

금일은 거식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거식증이란?
거식증이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서 식욕부진이 생겨 먹지 못할 뿐만 아니라 소화를 시키지 못하게 되는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말 합니다.
거식증이 장기간 계속되면 영양 결핍 상태가 되며 부종이 나타나고 저혈압,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거식증의 증상은 어떠한가?
처음에는 단순한 식욕부진과 같은 증상이지만 먹으면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구토를 하게 됩니다. 거식증 환자들은 대부분 극시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 상태에 있지만 자신들은 뚱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 다시 체중이 늘어난다는 생각에 집착하게 되어 음식을 회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심하게 두려워하며, 더 많은 운동을 하고 음식을 더 적게 섭취하게 됩니다. 결국 영양 결핍과 함께 짜증,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집니다.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회피하며 자신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으로 볼 때 거식증은 단지 육체적이 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질환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식증의 치료 방법은??
거식증은 위에서 말했듯 정신적인 질환이므로 자신의 행동이 비정상적이며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으로 하나의 병이기 때문에 치료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 사람에게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뚱뚱하지 않으며, 비만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당히 섭취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표준 체중입니다.

 키(cm) 체중(kg)
 140 46.8 
 150 51
 155 53.1
 160 55.7
 165 58.6
 170 62
 175 66.2
위 표처럼 생각보다 여성의 표준 체중은 낮은 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여성들은 표준 체중이거나 이하인데도 자신이 뚱뚱하며,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느낄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운동 부족입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활동량은 줄어들고 운동량도 줄어들어 표준 체중인데도 체지방은 표준 이상이며, 근육량은 표준 이상인 여성들이 많습니다.
심지여 표준 체중 이하 이면서도 체지방은 표준 이상이며, 근육량은 표준 이하인 여성들도 많습니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다시한번 체크해보고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보다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며 올바른 다이어트 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PS. 얼마 전 제가 센터를 오픈해 블로그에 글 발행을 많이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바라며~ 2011년 건강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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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위해 알아야 할 7가지

Posted at 2011. 1. 11. 07:08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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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새해가 되면서 연말에 잦은 술자리로 인해 늘어난 뱃살? 을 제거하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알아야 할 7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자
다이어트, 몸만들기 전 목표를 세우자.
회원과 상담을 할 때 “한 달에 10kg 감량 할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질문을 하는 회원이 고도비만, 과체중인 사람이라면 가능하지만 체중이 50kg대의 여성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감량하는 것이 좋다.
체중계의 숫자보다 자신의 옷 사이즈의 변화, 허리띠의 칸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 후 본인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시간과 운동은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 식이요법은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2.하루 하루 기록을 남기자
매일 저녁 일기를 쓰듯이 하루 운동량과 활동량 섭취한 음식을 적어보자.
매일 운동량과 활동량 음식 섭취량을 적어 반성할 것은 반성을 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것이 좋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잘 실천했다면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미리 준비하기
다이어트 전 공부를 조금 해 두는 것이 좋다.
올바른 영양 상식, 운동 상식을 익히고 시작하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시간이 없어 운동을 못 갔을 때 집 또는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아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4.생활 속에서 준비하기
냉장고는 건강에 좋은 과일, 야채로 채우고, 정크푸드는 정리하자.
하루 중 생할을 가장 많이 하는 곳에 간당하게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간날 때 틈틈이 스트레칭과 소도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것 역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5.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자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야 하는 지속적인 동기를 만들어보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누구나 동기는 있을 것이다. “oo연예인 같은 몸을 만들고 싶어”, “ookg 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싶어”, “이성 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등 동기는 아주 많을 것이다. 단, 장기간 올바른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 했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예전으로 몸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자.


6. 스트레스 NO!! 즐기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하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운동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운동하자. 그리고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적당히 먹는 것도 좋다.
먹는 것이 조절이 되지 않아 많이 먹었다면 다음날 신체활동을 증가 시키도록 하자.
스트레스 받으며 운동하는 것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7.스스로에게 보상하자
올바른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은 분명 건강해 지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가까워 졌을 것이다. 매달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뤘다면 자신에게 보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이 사고 싶었던 물건,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자신에게 보상을 하자.
한 달에 1~2회 정도 정크 푸드를 먹어도 체중이 확 늘어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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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이 장수의 지름길?!

Posted at 2010. 11. 10. 09:23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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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와 함께 우리나라 당뇨병 발생빈도가 1960년에는 0.2%에 지나지 않던 것이 최근에는 10~20%까지 급격히 증가했다. 하지만 100세 이상 장수 노인에서의 당뇨병은 오히려 1~2% 정도에 불과해 장수를 위해 당뇨병 예방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당뇨병 예방이 장수와 직결되는 이유는 당뇨병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합병증 때문이다. 당뇨합병증은 우리 몸의 거의 모든 혈관과 신경계를 침범하여 결국에는 치명적 장애와 사망을 초래한다. 따라서 당뇨병에 있어 일차 목표는 당뇨병 자체의 예방이고, 이차 목표는 당뇨합병증의 예방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병의 원인을 화열(火熱)에 의한 진액(津液)의 부족이라고 설명한다. 우선 화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심하게 피로하거나 게으름, 과도한 음주, 기름지고 구운 음식과

 맵고 짠 음식의 과다한 섭취, 지나친 스트레스나 흥분, 과도한 성생활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체질적으로 화열이 발생하기 쉬운 소양인과 태음인 그리고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비만한 사람, 고혈압, 고지혈증 또는 동맥경화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합병증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액을 보충하거나 손실을 막아야 한다. 한의학적으로 진액을 손상시키는 요인인 고혈당의 관리가 중요하다. 혈당관리는 단순히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물의 복용이 전부가 아니라, 적극적인 식사조절과 운동요법이 필수적이다.

식사방법으로는 소식을 원칙으로 아침은 적당히 점심은 배불리 저녁은 조금만 먹는 규칙적

인 식생활이 좋다. 특히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매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하는 운동이 중요하다. 운동은 속보가 간편하면서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방법은 평지를 빨리 걷거나 계단 오르내리기를 20~30분간해서 약간의 땀이 나면서 심장 박동이 가볍게 느껴질 정도가 적당하다.

약물요법으로는 동한시대의 명의인 장중경(張仲景)이 진액의 보충을 목적으로 한 신기환(腎氣丸)과 화열의 제거를 목적으로 한 백호가인삼탕(白虎加人蔘湯)이란 처방을 개발하여 당뇨

치료에 응용한 이후 많은 의가들에 의해 여러 가지 치료처방이 개발되어 현재가지 알려진 당뇨치료 처방만 해도 최소 25종류에서 최대 수 백 종류에 달한다. 이중 숙지황, 산약(마), 산수유, 오미자 등으로 구성된 신기환과 상백피(뽕나무 껍질), 백강잠(누에), 오배자(붉나무벌레 집), 석고 등의 단미 약재들은 최근 실험실 연구와 임상연구를 통해 임상증상의 개선과 함께 혈당강화, 인슐린 작용개선, 고지혈증 개선 및 미세 혈관탄력성 조절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밖에 기공(氣功), 안마(按摩), 태극권(太極拳) 등과 같은 전통 건강술 역시 좋은 운동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흡연이나 음주, 성생활은 가급적 피하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최근 한방치료가 혈당강하와 인슐린 작용개선, 고지혈증 개선 및 혈관탄력성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고, 한약과 침 치료가 실제로 환자의 당뇨와 당뇨합병증의 치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당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적절히 섭취하고, 섭취한 만큼 충분히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당뇨뿐 아니라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칼럼 제공:경희 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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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옆구리를 위한 운동법 (옆구리살 빼는 운동/ 동영상)

Posted at 2010. 11. 2. 08:44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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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옷도 두꺼워지고, 몸매 관리도 신경 안쓰는 분들이 많으시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일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옆구리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동작은 총 4가지 동작이며, 4가지 동작을 쉬지 않고 개인의 체력에 맞춰 10~15회씩 3세트 반복 진행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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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옆으로 누워 상, 하체 모으기

 

운동 설명:

바닥에 다리를 펴고 옆으로 눕는다.

아래 손은 옆구리에 위치하고, 위 손은 머리를 가볍게 감싼다.

호흡을 내 쉬며 양 발과, 상체를 모으며 옆구리에 수축을 느낀다.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둘: 바닥에 팔꿈치 고정 후 몸통 들기

 

운동 설명:

첫 번째 동작 실시 후 이어서 팔꿈치를 어깨 아래 바닥에 위치한다.

복부에 긴장을 하고 호흡을 내쉬며 몸통을 든다.

이 때 아래 옆구리에 수축을 느끼고 천천히 동작을 반복 진행한다.

 

셋: 다리 모으고 옆으로 누워 상체 들기

 

운동 설명:

양 다리를 모으고 몸 쪽으로 당겨 바닥에 옆으로 눕는다.

아래 손은 옆구리에 위치하고 위 손은 머리를 가볍게 감싼다.

호흡을 내 쉬며 상체를 들어 올리며 옆구리에 수축을 느낀다.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넷: 바닥에 팔꿈치 고정하고 한발로 버티기

 
운동  설명:


마지막 동작으로 어깨 아래쪽에 팔꿈치를 고정하고 아래 발을 굽혀 반대 쪽 다리 위에 고정한다.
몸통에 힘을 주고 몸을 들어 가능한 최대한 버틴다.



동영상 보기

동영상은 한 방향 운동을 실시한 영상입니다. 반대 쪽 역시 같은 방법으로 실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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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노동의 차이는?

Posted at 2010. 10. 30. 09:02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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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노동은 백지 한 장 차이

‘운동과 노동의 차이’에 대한 트위테리안들의 답변이 재밌다. “2시간 이상 하면 그때부터 운동이 아니고 노동이다” “운동은하면 할수록 즐겁고, 노동은 하면 할수록 피곤하다” “운동은 몸을 벌고, 노동은 돈을 번다”는 등 다양한 답변이 있다. 그런데 운동과 노동도 따지고 보면 백지 한 장 차이다. 축 늘어진 뱃살 빼려고 힘들게 몇 시간째 운동을 하는 여성을 보라. 표정에 즐거움은 커녕 힘겨움만 역력하지 않은가. 그건 누가 봐도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하는 선수들이 있다. 온몸이 쑤시고, 여기저기 근육통과 타박상으로 아프지만, 이를 악물고 참는다. 얼마나 혹독하게 훈련을 시켰으면 참다못해 선수촌을 이탈하는 선수들이 나올까. 그들에게 있어 운동은 노동이다. 그 어떤 노동보다도 힘겨운 투쟁이다.

반면에, 풍성한 들녘에서 가을걷이에 한창인 농부를 보라.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고, 하루 종일 일해도 피곤함이 없다. 건설현장에서 하루 종일 먼지를 뒤집어쓰고 일하지만, 일자리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행복한 사람들에게 있어 노동은 강력한 베타 엔돌핀이다. 새삼, ‘희로애락은 다 마음의 장난’이라는 불가의 가르침이 떠오른다.

운동과 노동의 생리학적 매카니즘은 동일

논지는, 운동이나 노동이나 다 같은 신체활동인데 집안일도 즐거운 마음 으로 하면 ‘노동’이 아니라 ‘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신체를 단련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말한다. 보다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운동은 신체에 대한 일종의 자극(또는 스트

스)으로, 신체의 특정 부위(혹은 전신)에 일정시간 적정 강도로 규칙적·반복적으로 자극을 주어 근력이나 심폐기능 등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노동 역시 운동과 마찬가지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고, 그로 인하여 노폐물이 발생하는 생리학적 매카니즘은 동일하다. 다만 대개의 운동이 전신을 움직이는데 반해, 노동은 국소적인 동작이 많다. 즉, 운동은 관절을 골고루 사용하지만 노동은 몇 가지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무리가 간다. 또한 운동은 적정 강도로 진행하다가 일정시간 휴식을 취하는 등 조절이 가능하지만, 노동은 휴식 없이 장시간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노동은 피로물질의 회복이 느리고 누적된다.

즐거운 마음으로 노동을 하면 ‘생활 속 운동’ 이제 답이 나왔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노동도 요령껏 해야 한다는 것. 절대 무리하지 말고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몸의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요령이다. 설거지를 할 때도 다리를 번갈아 가면서 자세를 취하고, 걸레질을 할 때도 팔을 교대로 사용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삽질을 할 때도 자세를 바꿔가며 일을 하고, 망치를 두드릴 때도 팔을 교대로 사용한다면 신체의 불균형과 관절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작업을 하다가, 스트레칭으로 몸을 유연하게 해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노동을 하면 일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헬스장에 가서 폼 나게 덤벨을 든다고 다 운동이 아니다. 집안에서 생활도구를 활용하여 운동할 수도 있고, 논밭에서 일을 할 때도 ‘수확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적절하게 활동량을 조절하면 운동효과를 그대로 얻을 수 있다. 어차피해야 하는 노동, 즐기면서 하면 그게 ‘생활 속 운동’이다.

칼럼 제공: 국민 생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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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을 위한 3가지 방법

Posted at 2010. 10. 25. 09:2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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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胃) 건강에 비춰볼 때 현대인의 생활은 그야말로 지뢰밭을 걷는 것에 다르지 않다. 어쩔 수 없는 경쟁 속에서 우리는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로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소에서 우리는 습관성 위경련이나 과민성장증후군에 걸리기 쉽다. 또한 담배와 술은 그 자체로 위에 치명적이다. 어디 이뿐일까? 과식과 폭식은 물론, 맵거나 짠 음식들을 비롯한 자극적인 음식들 역시 위 건강에는 좋을 리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들로부터 달아날 수는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그 모든 것들을 피하며 살라고 하는 것은 다시 원시의 생활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에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위를 편안하게 다스릴 수 있을 것인가? 

뇌를 편안하게 만들어라

특별한 이유 없이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경우, 아픔의 이유를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찾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로야 다양하겠지만, 이러한 스트레스가 우리의 건강을 얼마나 해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위와 관련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복잡할 때면 우리가 먹는 음식을 적절히 소화할 수 있도록 머리가 작용해주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식사 시간에는 되도록 걱정스러운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일부러 즐거운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서둘지 말고 천천히 먹어라

폭식과 과식이 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적당량을 먹고 천천히 먹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과음과 과식을 미덕으로 삼아온 우리 문화의 미련스러움에도 그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점점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의 업무 패턴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아침과 점심이 일상에 쫓겨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식사를 하게 만든다면 최소한 저녁 한 끼만이라도 서둘지 말고 천천히 즐겁게 먹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 늘 긴장하고 있는 위에 잠깐의 여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어려서 연습했던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다시 기르도록 일정 기간 노력해보는 것도 좋다. 꼭꼭 씹어먹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히 천천히 먹는 습관이 길러진다.

꾸준한 운동은 최고의 약이다

운동은 우리 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운동 그 자체가 병을 고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달리는 것보다는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수영이나 자전거타기 같은 운동도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씩,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권고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운동이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너무 심하게 달릴 경우 고정되어 있지 않은 위와 장이 심하게 요동치게 되어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으며,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해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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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공: 카톨릭 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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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은 허리가 더 아플까?

Posted at 2010. 10. 24. 06:3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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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지 않으면 재발 확률이 높은 비만으로 인한 허리디스크

허리를 두고 집에 비유하여‘대들보’로 표현하곤 한다. 허리가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리는 대들보처럼 단순히 지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연성과 더불어서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하는 곳이다.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 디스크라고 말할 정도로 디스크 환자가 많은 이유이다. 그런데 이 허리가 비만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글 이의준 박사(뿌리한의원장) 참고저서 비만제로(느낌이 있는 책)

허리디스크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잘못된 자세이다. 허리를 빼서 의자에 앉거나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앉거나, 다리를 한쪽으로만 꼬면 골반과 척추가 뒤틀어지면서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구부린 상태에서 잘못 움직여 허리를 삘 때, 갑자기 허리를 비틀었을 때에도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고, 외부로부터 척추가 충격을 받아도 디스크가 올

 수 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졌을 때, 싸움을 하다
가 척추중에서 가장 큰 뼈 인천골이나 꼬리뼈(미골)가 부러졌다거나 운동을 하다가 사고가 났을 경우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척추뼈 관련 질병도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 다. 척추에 염증이 있거나 척추뼈가 불구 상태이거나 퇴행성 관절염이 있어도 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자궁의 비틀림, 항문의 질병, 월경, 임신요추가 앞으로 계속 나가서 최대로 휘게 되면 요추의 가장 약한 부분인 척추 신경을 감싸고 있는 척추 뼈 중에서 가장 약한 부위가 부러지면서 앞으로 밀려나가게 된다. 그러면 어긋한 부위의 척추가 신경을 누르거나 척추와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나와 허리 디스크가 된다.

허리 디스크는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비교적 쉽게 치료되는 편이지만 비만하여 디스크가온 경우에는 살을 빼지 않는 한 수술을 해도 재발할 확률이 높다.

허리 건강과 정비례하는 운동량, 허리에 좋은 걷기와 수영

허리 디스크 환자들이 허리가 아프다며 누워있는데 오래 누워 있으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3일 정도 누워 있는 것은 허리 디스크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그 이상 누워 있으면 허리 디스크 치료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의 장애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디스크나 척추뼈를 지탱하는 인대와 근육이약해지기 때문이다.

허리 건강과 운동량은 정비례한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체지방이 늘어나는 대신 근육량은 줄어들어 살이 잘 찌는 것은 물론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도 약해진다. 이렇게 되면 척추와 디스크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고, 몸에 충격을 받았을 때 충격이 척추와 디스크에 그대로 전해

져 요통이 온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허리디스크가 된다. 따라서 요통이 있거나 허리디스크가 있는 환자들은 식이요법과 함께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고 아울러 척추를 지지하는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운동으로 걷기는 좋은 운동이다. 걷기는 가벼운 운동이라 요통 환자나 허리 디스크 환자라 해도 큰 무리가 없으며, 매일 30분 정도만 걸어도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영도 좋은 운동이다. 수영은 물이 몸을 떠받쳐 주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덜 가고, 모든 관절과 근육을 움직이게 해 줘 체중감량뿐만아니라여러부위의근육강화에도효과적이다. 단, 모든수영법이 허리에 좋은 것은 아니다. 심하게 허리를 젖히는 접영이나 양팔을 강도높게 사용하여 중요한 근육들이 비틀어질 우려가 있는 자유형과 같은 영법은 허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허리건강을 위한 책상 앞에서의 올바른 자세

허리건강에 좋은 운동도 중요하지만 평소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의자는 등받이가 있는 약간 딱딱한 것이 좋으며, 앉을 때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대고, 허리는 등받이에 밀착시켜야 한다. 또 몸과 무릎은 직각이 되도록 하고, 책상과 무릎 사이의 간격은 5cm가 적당하다.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거나 비스듬히 앉는 자세,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거나 다리를 꼬고 앉거나 책상에 엎드려 앉는 자세는 피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허리를 혹사시키는 생활을 해 왔다는 증거이니 허리만 살필 것이아니라 자신의 생활을 되짚어 보고, 잘못된 점은 개선해야 한다. 등과 드물지만 심리적인 이유로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을 갖고 있는 디스크 환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와 함께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살이 찌면 요추, 심하면 척추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복부비만은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위험성이 높다. 뱃살이 찌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고, 덩달아 요추도 앞으로 나가면서 활처럼 휘게 되기 때문이다.

칼럼제공:한국 건강 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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