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잘해도 몸짱!! 팔굽혀 펴기 완전 정복 (1편)
Posted at 2010. 8. 24. 07:26 //
in 부위별 운동/가슴(ch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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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 운동 중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 팔의 각도, 짚는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또한 아무런 기구가 없이 어디에서나 할 수 있어 전천후 상체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팔굽혀펴기는 흉근(가슴), 삼두근, 전면삼각근(어깨)의 세 가지 부위에 주로 자극이 간다. 그래서 보통 상체운동으로 분류되지만 사실은 전신운동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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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의 바른 자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된 상태로 몸이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인데 이 때 복부근처에 위치한 코어근육과 다리도 같이 힘을 쓴다. 특히 복부-골반 주변에 위치한 코어근육들이 자세를 유지하는 기능을 위해 작동하기 때문에, 방법에 따라서 팔굽혀펴기는 훌륭한 코어운동이 될 수도 있다. 팔굽혀펴기가 힘들면 허리가 밑으로 처지는데 이것은 코어근육들이 단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 몸을 곧게 유지하려면 복부에 의식적으로 많은 힘을 줘야한다.
팔굽혀펴기는 자기 몸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근지구력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체육관을 찾아 덤벨과 바벨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일반사람들에게는 그 자체로 충분한 훌륭한 근력운동이 될 수 있다. 자세와 각도를 바꾸는 것으로 팔에 더 큰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집, 사무실,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동이 가능한 것이 팔굽혀펴기의 가장 큰 장점이다.
기초 팔굽혀펴기
손을 어깨넓이보다 약간 더 벌리고 머리부터 발까지 일직선을 이룬 상태를 유지하며 팔을 굽혀 몸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발은 딱 붙이고 있어 위에서 내려다보면 전체적으로 몸이 T자를 이루게 된다.
팔꿈치가 90도 가량 굽혀지도록 내려간 후 그대로 다시 몸을 밀어 올린다. 몸이 내려갈 때 숨을 쉬고 팔을 밀어내 몸을 올릴 때 숨을 내뱉는다. 내려간 상태에서 1~3초 정도 머물렀다 올라오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며, 더 강한 자극을 원할 때 한 번에 몸을 위로 튕겨내듯이 힘을 쓰는 방법도 있다.
근력이 약한 여성-노약자를 위한 팔굽혀펴기
무릎을 꿇고 팔굽혀펴기를 실시한다. 요령은 기초 팔굽혀펴기와 같다. 머리부터 무릎까지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끔 고개를 너무 숙여서 몸이 내려갈 때 머리를 바닥에 박는 것과 같은 형태의 팔굽혀펴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못된 자세이므로 수정하도록 한다. 이외에도 벽에 손을 짚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도 여성이나 노약자를 위한 팔굽혀펴기로 추천할 수 있다.
잘못된 자세 - 코어가 무너진 경우
팔굽혀펴기를 하다 힘이 부치는 경우 대부분 이런 자세가 나온다. 다리, 코어근육이 전혀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상체의 근육들도 움직이는 거리가 짧아져서 전체적으로 운동효율이 떨어진다. 허리가 과도하게 펴진 상태라서 이대로 운동을 계속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이때는 복부에 의식적으로 힘을 집중해서 자세를 다시 1자로 만들어야 한다.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힘든데 이때 코어근육이 집중적으로 자극을 받는다. 의식을 집중해서 자세를 정상화 시키는 버릇을 들이면 코어근육의 강화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무릎을 꿇고 팔굽혀펴기를 할 때도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세유지가 너무 힘들다면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려준다. 균형을 잡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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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이것만 잘해도 몸짱' 팔굽혀펴기 정복하기②로 이어집니다.
팔굽혀펴기는 흉근(가슴), 삼두근, 전면삼각근(어깨)의 세 가지 부위에 주로 자극이 간다. 그래서 보통 상체운동으로 분류되지만 사실은 전신운동에 가깝다.
팔굽혀펴기의 바른 자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된 상태로 몸이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인데 이 때 복부근처에 위치한 코어근육과 다리도 같이 힘을 쓴다. 특히 복부-골반 주변에 위치한 코어근육들이 자세를 유지하는 기능을 위해 작동하기 때문에, 방법에 따라서 팔굽혀펴기는 훌륭한 코어운동이 될 수도 있다. 팔굽혀펴기가 힘들면 허리가 밑으로 처지는데 이것은 코어근육들이 단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 몸을 곧게 유지하려면 복부에 의식적으로 많은 힘을 줘야한다.
팔굽혀펴기는 자기 몸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근지구력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체육관을 찾아 덤벨과 바벨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일반사람들에게는 그 자체로 충분한 훌륭한 근력운동이 될 수 있다. 자세와 각도를 바꾸는 것으로 팔에 더 큰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집, 사무실,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동이 가능한 것이 팔굽혀펴기의 가장 큰 장점이다.
기초 팔굽혀펴기
손을 어깨넓이보다 약간 더 벌리고 머리부터 발까지 일직선을 이룬 상태를 유지하며 팔을 굽혀 몸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발은 딱 붙이고 있어 위에서 내려다보면 전체적으로 몸이 T자를 이루게 된다.
팔꿈치가 90도 가량 굽혀지도록 내려간 후 그대로 다시 몸을 밀어 올린다. 몸이 내려갈 때 숨을 쉬고 팔을 밀어내 몸을 올릴 때 숨을 내뱉는다. 내려간 상태에서 1~3초 정도 머물렀다 올라오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며, 더 강한 자극을 원할 때 한 번에 몸을 위로 튕겨내듯이 힘을 쓰는 방법도 있다.
근력이 약한 여성-노약자를 위한 팔굽혀펴기
무릎을 꿇고 팔굽혀펴기를 실시한다. 요령은 기초 팔굽혀펴기와 같다. 머리부터 무릎까지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끔 고개를 너무 숙여서 몸이 내려갈 때 머리를 바닥에 박는 것과 같은 형태의 팔굽혀펴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못된 자세이므로 수정하도록 한다. 이외에도 벽에 손을 짚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도 여성이나 노약자를 위한 팔굽혀펴기로 추천할 수 있다.
잘못된 자세 - 코어가 무너진 경우
팔굽혀펴기를 하다 힘이 부치는 경우 대부분 이런 자세가 나온다. 다리, 코어근육이 전혀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상체의 근육들도 움직이는 거리가 짧아져서 전체적으로 운동효율이 떨어진다. 허리가 과도하게 펴진 상태라서 이대로 운동을 계속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이때는 복부에 의식적으로 힘을 집중해서 자세를 다시 1자로 만들어야 한다.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힘든데 이때 코어근육이 집중적으로 자극을 받는다. 의식을 집중해서 자세를 정상화 시키는 버릇을 들이면 코어근육의 강화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무릎을 꿇고 팔굽혀펴기를 할 때도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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