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음식'에 해당되는 글 173

  1. 소금이 해로운 이유와 줄이는 방법 27 2010.10.16
  2. 고칼로리 엽기 버거에 열광하는 이유는? 35 2010.10.07
  3. 가을철 다이어트 식이요법 (다이어트 식단) 8 2010.10.01
  4. 말이 살찌는 계절, 미녀는 괴로워!!(건강한 몸매 유지하는 방법은?) 4 2010.09.29
  5. 셀룰라이트의 원인과 해결법은? 23 2010.09.27
  6. 심장질환과 다이어트에 좋은 요리(허브 꽁치구이, 버섯죽, 연어 샐러드) 18 2010.09.01
  7. 식욕을 자극하는 스트레스가 비만의 원인!(스트레스 해소법) 7 2010.08.26
  8. 어떻게 운동해야 지방이 쏙 빠질까? 40 2010.08.23
  9. 아토피 질환을 위한 현명한 식단 (아토피에 좋은 음식, 아토피 치료법 ) 16 2010.08.22
  10. 다이어트 성공 후 지켜야 할 7가지 24 2010.08.20
  11. 탄탄한 몸매를 위해 물은 필수? (물의 중요성) 34 2010.08.15
  12.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는?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방법) 13 2010.08.13
  13. 뚱뚱한 사람은 근력운동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변한다? 54 2010.08.10
  14. 늘어나는 똥배를 해결해 줄 3가지 운동법 (하복부 운동, 복근운동 동영상) 30 2010.08.09
  15. 여성 다이어트의 비밀 "생리 주기를 이용하라"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트레이너 강) 21 2010.08.04
  16. 복부 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 3가지 23 2010.08.03
  17.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이것 3가지만 알자!! 26 2010.07.29
  18. 무더운 여름을 s라인을 위한 건강한 식단은? 16 2010.07.25
  19.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운동 5가지 22 2010.07.18
  20. 주말, 다이어트를 위한 연어 요리 2가지 (연어 샐러드, 연어 샌드위치 레시피) 31 2010.07.17
  21.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7가지 39 2010.07.14
  22. 몸짱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 33 2010.07.13
  23.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이요법 십계명 24 2010.07.11
  24. 알고 먹어야 효과적인 보충제, 약은 아니다 15 2010.07.09
  25. 트레이너가 말하는 요요현상 극복방법 17 2010.07.08
  26. 담배를 피우면 살 빠진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7가지 31 2010.07.07
  27. 다이어트 중 외식, 피하지 말고 즐겨라! 43 2010.07.05
  28. 장마철,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홈 다이어트 운동법) 13 2010.07.03
  29. 누구나 명품 복근 만드는 운동법(트레이너 강이 추천하는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 복부운동 프로그램, 복부운동 동영상) 32 2010.06.30
  30. 고혈압인 나, 어떻게 운동해야 하나? (고혈압 환자의 다이어트 방법은?) 18 2010.06.29

소금이 해로운 이유와 줄이는 방법

Posted at 2010. 10. 16. 07:04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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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인터넷, TV 등에서 다이어트 또는 건강을 위해 소금 섭취를 줄여라~! 는 정보를 많이 접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소금 섭취를 줄어야 할까요? 그리고 소금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금일은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하는 이유는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금을 줄어야 하는 이유와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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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의 조절을 위해 소금을 줄이자!!

나트륨은 혈압과 관련되어 혈액량 유지를 돕는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중의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 물이 혈관 속으로 들어오고 혈액량이 갑자기 늘어난다.

혈액량이 늘어나면 심장은 평소보다 많은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기 위해 강한 압력으로 박동하고, 수압도 높아져 혈관 내에 압력이 높아진다.

혈액량이 증가하면 혈압도 증가하는데 혈압이 높은 것을 고혈압이라고 한다.

이처럼 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압을 높이고 고혈압인 사람에게 저 염식을 추천 하는 것이다.

고혈압인 사람은 저 염식 뿐 아니라 금연, 체중 감소, 카페인의 적절한 섭취도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난다.

반찬 중 짠 음식을 생각해보자.

대표적으로 젓갈, 간장 게장 등 짠 음식을 밥도둑이라고 한다.

짠 음식과 밥을 먹으면 나도 모르게 탄수화물의 섭취가 늘어난다.

이유는 말 그대로 반찬이 짜기 때문이다.

몸에 필요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지방으로 전환 되고 섭취 칼로리가 높아져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저 염식을 권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 소금 섭취가 많던 사람이 저 염식을 하면 앞에 말했듯 체내 수분량이 줄어 1~2kg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을 붓게 하고 피곤하게 만든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몸매와 미용에 관심이 많다.

소금은 앞에서 말했듯 물을 끌어 들인다.

물이 혈액과 세포 사이에 머물게 되면 부종이 발생하는 것이다.

외적인 부종 외에도 소금 섭취가 많은 사람은 몸의 기관내부에도 부종을 일으킨다.

심장 근육에도 부종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심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소금을 줄이는 방법은?


 

하나: 국이나 찌개를 조리할 때 오래 끓이지 않는다.

둘: 식사 중 숟가락 보다는 젓가락을 사용한다.

셋: 생선을 조리할 때 더 이상의 간을 하지 않는다.

소금에 절인 생선의 경우 쌀드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면 소금의 량을 줄일 수 있다.

넷: 비빔밥을 먹을 때는 나물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는다.

다섯: 면류를 먹을 때 국물을 피하고 라면을 조리할 때 스프는 2/3정도를 사용 파, 고추, 마늘 등으로 맛을 낸다.

여섯: 고기를 먹을 때는 양념고기 보다는 생고기가 좋으며 소금으로 간하거나 쌈장을 피하는 것이 좋고, 생야채와 겉절이를 함께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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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칼로리 엽기 버거에 열광하는 이유는?

Posted at 2010. 10. 7. 06:48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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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미국에서는 1천 칼로리가 넘는 열량의 폭탄 버거가 인기라고 합니다.

지난달 국내에도 폭탄 버거가 들어왔죠~!

폭탄 버거는 일반 빵 대신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사용하며 쇠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 초콜릿을 사용합니다.
재료만 보아도 사진을 보아도 건강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렇게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을 알면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고칼로리 폭탄 버거를 많이 찾습니다.

폭탄 버거 같은 칼로리는 높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낮은 음식을 정크 푸드(쓰레기 음식)라고 합니다.
우리가 정크 푸드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크 푸드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천 칼로리를 자랑하는 내장 파괴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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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나쁜 음식 왜? 열광하게 되는가?

답은 설탕, 지방의 결합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해보자.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은 입안이 달콤한 설탕, 크림이 가득한 음식, 기름진 고기 등일 것이다.
지방은 음식의 고유한 특징, 맛, 향기의 근원이며 음식의 감칠맛을 결정한다.
예를 들면 고깃집을 지나가다 보면 고기가 먹고 싶어지고, 비가 오는 날 기름진 부침개는 피할 수 없는 유혹이다.
삼겹살을 먹는데 지방을 모두 제거하면 본인이 원하는 삼겹살 맛을 보지 못할 것이며, 치킨을 먹는데 튀김 껍질을 모두 제거한다면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은 대부분 적당한 지방과 설탕이 들어가 있다.

설탕과 지방! 비만의 원인이며 건강을 헤치는데 우리는 왜 계속 찾게 되는가?

설탕과 지방이 적당량 함유된 음식을 보면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과 욕구가 생긴다.
나에게 필요한 량의 음식을 충분히 먹었어도 눈 앞에 달콤한 케이크가 있다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고당분, 고지방 음식을 입에 넣을 때 뇌의 기본 세포인 뉴런이 자극을 받는다.
뉴런은 회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연락을 하면서 느낌을 만들어내고 정보를 저장하며 행동을 조절한다.
설탕 용액이 달수록 뉴런은 더 활발하게 반응하고 뉴런이 활발하게 반응할수록 더 많은 당분을 섭취하려고 한다.
당분은 이렇게 뉴런을 더 활발하게 반응하게 하고 더 먹으라는 메시지가 더 강렬해지며 사람들은 배가 부른데도 달콤한 음식을 찾고 먹는 것이다.

고칼로리 음식 섭취에 대한 내 생각
사실 사람이 살면서 음식에 대한 욕구를 떨쳐 버리는 것이 쉬운게 아닙니다.
저 역시 맛있는 음식, 고기를 아주 사랑합니다~ 앞에서 말한 초 고칼로리 음식은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꼭 먹어야겠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섭취하는게 몸을 속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음식 조절이 매우 힘든 일입니다.
제철 과일과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은 한번씩 섭취한다면 건강한 다이어트할 수 있습니다.
많이 먹었으면~ 더 움직이고~ 더 운동하면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화이팅입니다~! 아자~!

관련글: 똥배가 고민이라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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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서적:
과식의 종말 - 10점
데이비드 A. 케슬러 지음, 이순영 옮김, 박용우 감수/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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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다이어트 식이요법 (다이어트 식단)

Posted at 2010. 10. 1. 01:17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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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로 식욕이 돋고 온몸의 기운이 왕성해지는 계절이다. 운동으로 살을 빼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지만, 자칫 지나친 식욕 때문에 살이 찌기도 쉬우니 다이어트 식이요법으로 식욕을 조금이나마 억제해가면서 보다 균형 잡힌 몸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에 열중하도록 하자.

1.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계획한다.

★ 추천요리 : 순두부찌개, 청국장찌개, 두부 부침, 생선구이 등.

주의점 : 순두부나 청국장찌개 등은 단백질 섭취에 매우 효과적인 음식이지만 음식을 짜게 조리할 경우 밥을 많이 먹게 되기 쉽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따라서 소금의 사용량을 줄이고, 국물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생선구이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기보다는 석쇠나 그릴을 이용해서 굽는 것이 열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를 늘린다.

추천요리 : 각종 나물, 연근이나 우엉 등 뿌리채소를 이용한 조림, 생채소를 이용한 샐러드.

주의점 : 채소는 열량이 낮으면서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가스 발생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3. 주말에는일품요리로특식을마련해본다.

추천요리 : 채소 비빔밥, 회덮밥, 콩나물 무밥, 버섯덮밥 등.

주의점 : 일품요리를 준비할 때의 관건은 밥량을 줄이고, 재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밥도 흰 쌀밥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4. 식간에는 빵이나 과자와 같은 간식 대신 따뜻한 녹차나 보리차, 허브차, 원두커피 등을 마시면서 잠깐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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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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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살찌는 계절, 미녀는 괴로워!!(건강한 몸매 유지하는 방법은?)

Posted at 2010. 9. 29. 10:42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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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찌는 가을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금일은 비타민MD에서 제공하는 건강한 몸매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추천을 꾸욱 눌러주세요^o^ 1초의 행복^^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이맘때는 산과 들 그리고 바다에서 온갖 진미들이 쏟아져 사람들의 입맛을 유혹하곤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힘든 계절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살찌게 하는 온갖 유혹으로부터 S라인을 지켜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극 중 ‘한나’(김아중 분)는 가수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주인공은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없는 이름 없는 가수입니다. 그녀는 립싱크를 하는 가짜 가수를 위해서 무대 뒤에 숨어서 노래를 하지요. 한나가 무대 뒤에 숨어야 하는 이유는 엄청난 체중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의 세 배가 넘는 엄청난 체중은 그녀를 괴롭게 합니다.

주인공의 체중이 줄거리의 주요 소재가 되는 영화는 또 있습니다.「브리짓존스의 일기」「내게 너무 가벼운 그녀」등입니다. 모든 주인공은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외면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이 그런 행복한 결말을 이끌어내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착한 결말만을 기대하기에 현실은 가혹합니다.

「미녀는 괴로워」속 주인공은 훨씬 현실적으로 그려졌습니다. 주인공 한나가 결국 성형수술을 시도하고야 마는 것이지요. 물론 운동을 병행하기도 하지만 100kg에 이르는 몸무게는 수술을 통해 40kg대로 줄어듭니다. 못 생긴 얼굴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예쁜 얼굴로 둔갑하지요.

그런데 이처럼 엄청난 성형수술이 과연 가능할까요? 의학적으로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 한나는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수술을 한꺼번에 실시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자칫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안전한 성형 수술을 위해서는 각자의 건강과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아 시간을 두고 조금씩 해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실에서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그런 방법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운동을!!

가을은 날씨가 선선하여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적절한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고 늘어난 체중을 다시 빼는데도 유리합니다. 일단 밖에 나가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녁식사 후 가족들과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감량에 욕심을 내어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걷기와 같은 낮은 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관절에 부담도 덜되고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체내의 지방 분해를 늘리기 위해서는 최소 30분 이상의 운동시간이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효과적입니다. 또한 최소한 일주일에 3-4회 이상은 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운동 전후에는 10분 정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운동 중간 중간에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늘 바쁜 생활로 인해 운동을 하기 힘들다면 평상 시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TV를 보는 시간을 이용해 집에서 실내자전거를 탄다거나 제자리 걷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자가용 대신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것도 체중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야채로 즐거운 요리를!!

식사를 조절할 때는 먹는 양만 줄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열량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각종 영양소의 균형을 적절히 맞추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부, 콩, 살코기, 유제품 등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을 먹고 밥을 먹는다면 감자, 고구마, 빵, 떡과 같이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음료수, 과자, 초콜렛 등 열량이 높은 간식의 섭취도 피해야 합니다. 섬유소가 많고 열량이 낮은 야채를 충분히 먹는 것은 공복감을 줄이고 식사량이 줄면서 생길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리를 할 때 이것저것 집어먹는 습관도 버려야 하고 가급적이면 열량이 적게 나가는 조리법을 선택하여 음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을 사용해서 굽거나 볶거나 튀기는 것 보다는, 찌거나 데치는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열량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또한 여러 명이 음식을 함께 먹는 경우에는 미리 적당한 양을 접시에 덜어놓고 먹으면 폭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역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한번쯤 과식을 하게 된 경우라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빨리 정상적인 식사 습관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영화와 현실은 분명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실은 영화처럼 늘 아름답고 행 복한 결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노력한다면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탄력 있고 싱싱하고 재미날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닌 듯 보이는 작은 습관의 변화가 내 체중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꾸준히 실천해서 체중관리에 성공하시어, 가을의 풍성함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추천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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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의 원인과 해결법은?

Posted at 2010. 9. 27. 06:57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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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많은 분들이 셀룰라이트 때문에 고민을하고 질문을 하곤합니다.
금일은 셀룰라이트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롤라이트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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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란 피부 세포 내에서 순환되는 림프액의 흐름이 원할하지 못해 조직 사이에 정체된 현상으로, 비만인 사람들에게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신진대사 과정에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이나 독성 물질이 체외로 배설 되지 못하고 지방 세포와 엉켜진 상태로 조직에 정체된 현상을 말합니다. 
복부, 팔, 다리 등에 수분과 노폐물, 지방으로 구성되어 뭉쳐져 있는 상태를 셀룰라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셀룰라이트의 오해와 진실

셀룰라이트는 뚱뚱한 여성에게만 생길까? NO!!
셀룰라이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대부분 비만의 여성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셀룰라이트는 남여 모두 생길수 있으며 날씬한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 모두 생길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 신진대사 과정에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이나 독성이 체외로 배설되지 못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활동량이 적고 운동 부족인 사람은 셀룰라이트가 생긴다? YES!!
규칙적인 운동이나 활동량이 없는 사람은 그러한 사람보다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못해 노폐물이 생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폐물은 수분 및 지방과 결합되어 셀룰라이트를 만들 수 있다.

변비인 사람은 셀룰라이트가 많다? YES!!
변비의 원인은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에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는 셀룰라이트를 만들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셀룰라이트도 자연히 없어진다? YES?  NO!!
이 질문은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다.
올바른 식습관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다면 셀룰라이트를 줄이거나 해결할 수 있지만,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면 셀룰라이트가 그래로 일수도 있다.
탄력있는 몸과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 하기를 권한다.

셀룰라이트 해결 방법은?
1. 올바르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다.
2. 꾸준히 지속가능한 운동을 실시한다.
3. 마사지는 처음부터 고강도로 하기보다 조금씩 강도를 높인다.
4. 꽉 끼는 속옷이나 옷은 피한다.
5. 스트레칭을 자주해 신대사를 원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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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과 다이어트에 좋은 요리(허브 꽁치구이, 버섯죽, 연어 샐러드)

Posted at 2010. 9. 1. 07:42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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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뇌혈관질환과 함께 심장질환을 성인 사망 원인의 3대 요인으로 꼽을 만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 질환은 발병 이후 신체적, 사회적으로 후유증이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장질환에 약이 되는 요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심장질환의 식사원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식을 피하며 정상체중을 유지하면서 가능한한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다. 또 과일, 채소, 콩류, 해조류 등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소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매 끼니 마다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한다. 또 흡연은 심장질환의 위험 요인이므로 금연은 기본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이다.

▣ 허브 꽁치구이

ㆍ 주재료 : 꽁치 100g, 딜 4g
부재료 : 소금 1g, 후추 0.5g, 청주 4g

1. 꽁치는 내장 쪽에 배를 갈라서 깨끗이 손질하여 칼집을 넣어준다.
2. 딜은 잘게 다져서 미림, 소금, 후추와 함께 꽁치의 배쪽과 칼집을
넣은 쪽에 넣고 30분 정도 재워 둔다.
3. 오븐을 예열한 다음 180~190사이의 온도에서 15분 내외로 구워낸다.
4. 레몬을 곁들여서 완성한다.

* 꽁치는 EPA와 DHA의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어 주고 혈전을 녹이는 역할을 하여 동맥경화등의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연어샐러드

ㆍ 주재료 : 훈제연어 50g, 크레송 4g
부재료 : 올리브오일 0.5g, 레몬 5g, 저염소금 0.5g

1. 크레송을 손질해서 찬물에 담근다.
2. 훈제연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레몬즙, 올리고당, 저염소금을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 연어와 함께 먹는다.

* 훈제연어에는 소금간이 되어 있으므로, 샐러드 드레싱간은 약하게 하고, 상큼한 레몬즙을 곁들여서 먹으면 좋다.

버섯죽

ㆍ 주재료 : 쌀 1컵, 쇠고기 50g, 표고버섯 100g
부재료 : 물 7컵, 참기름 1큰 술, 간장 1 작은 술, 다진 파, 마늘 약간, 깨소금 1 작은 술

1. 쌀을 씻어 물에 충분히 불려서 물기를 뺀다.
2. 쇠고기는 다져놓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 잘게 썰어 둔다.
3. 밑이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쇠고기를 볶다가 쌀을 넣어 볶는다.
4. 죽이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쌀알이 퍼지도록 서서히 끓이다가 손질해 둔 버섯을 넣어서 한소끔 끓인다.

* 버섯은 비뇨생식 기능과 내분비 호르몬 기능을 돕고 위장 기능을 개선한다.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 심장과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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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자극하는 스트레스가 비만의 원인!(스트레스 해소법)

Posted at 2010. 8. 26. 07:28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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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양날의 검이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인생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무엇을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가 되지만 만성으로 발전하면 비만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어떻게 비만의 원인이 되는지 알아본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어떤 사람은 땀을 흘리는 운동으로, 또 다른 사람은 등산 등의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식탐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 그런데 식탐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믿겠는가?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키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 노르아드레날린, 엔돌핀 등 3가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데 이 중 코티졸 분비가 지나치게 증가되면 체 내 대사율이 떨어지고, 식욕조절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허기가 느껴지게 된다. 결국 스트레스는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여 체중을 증가시키는 데 혁혁한 일등공신이 된다. 특히 복부에서 지방의 생성을 촉진하고, 쉽게 축적되도록 만들어 복부비만을 재촉하는 주 원인이 된다.

또 스트레스는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높인다. 이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갓 태어난 새끼 쥐와 어미 쥐를 떨어뜨려 스트레스를 받게 한 후 설탕물과 지방이 든 음식을 준 결과 설탕물에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던 쥐들이 지방이 든 음식에 큰 반응을 보인 것이다. 스트레스는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인체 조직이나 간에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꺼내 혈액 속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여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이는 열량이 높고 항산화력이 높은 물질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한 인체의 방어전략으로, 그 결과 혈액 속에 지방 함량이 높아져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방법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살이 빠진다는 사람도 있다. 스트레스의 강도가 강해도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소화액의 분비와 위장운동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간 지속되면 식욕을 증가시키는 경향으로 바

뀐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찐 사람은 스트레스 해결이 우선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고도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으나 그 상태에서 감량한 체중은 단시간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린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자신의 가치를 느끼지 못 하는 것 만큼 큰 스트레스가 없다. 자기 존재 가치를 아는 사람은 외부에서 오는 어떤 스트레스에도 담담하게 대처할 수 있다.

마음을 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능력 밖의 일에 과욕을 부리거나, 매사에 완벽을 기한다거나,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려고 과도하게 애쓰거나, 다름 사람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을 곤두세우거나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에는 ‘아니면 말고’ 라는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먹는 것을 절제하는 것도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이나 음주로 이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나치게 음식을 많이 먹거나 술을 마시면 비만을 초래하여 스트레스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먹는 것을 자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음식을먹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은 더 큰 스트레스가 되고, 식욕을 참지 못 했을 때 자괴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단, 단백질과 무기질은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백질과 무기질의 손실이 커지기 때문이다. 콩, 두부, 흰살생선, 살코기 처럼 지방질이 없는 단백질 음식과 야채와 과일 처럼 무기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운동은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운동에 집중하게 되어 다른 일을 생각하지 않게 되고,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지수를 떨어뜨리는 호르몬인 엔돌핀이 분비된다. 마지막으로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어야 한다. 기계도 쉬지 않고 돌리다보면 과부하가 걸리듯 우리 몸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면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축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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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준 박사(뿌리한의원장) 참고저서 비만제로(느낌이 있는책)
한국 건강 관리 협회 건강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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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운동해야 지방이 쏙 빠질까?

Posted at 2010. 8. 23. 06:33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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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역 휘트니스월드

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많은 사람이 어떻게 운동해야 지방이 효과적으로 감량되는지 많은 질문을 합니다.
운동을 수행하는 동안 지방은 골격근 대사에 있어서 중요한 에너지 기질입니다.
지방 연료들로는 지방 세포에서 방출되어 혈장에서 순환하는 유리지방산과 혈장 중성지방, 근육 내에 저장되어 있는 중성지방 등이 있는데 운동중 지방 세포에서 동원되는 유리지방산이 가장 중요한 에너지 원으로 기여합니다.
근육내에 저장되어 있는 중성지방은 고강도 훈련을 하는 선수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장 중성지방은 운동시 에너지원으로 크게 기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동을 해야 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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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운동강도와 지속시간의 관계


운동시 지방의 에너지 기여는 운동강도와 지속시간에 따라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운동강도가 낮을수록 그리고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에너지원으로의 기여가 커지는 것입니다.
고강도의 운동을 오랫동안 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운동하는 동안 총 에너지 요구량에 대한 지방의 절대 기여도는 낮은 강도의 운동시 증가하여 최대산소섭취량 50-65%의 강도 일 댸 최고에 달하며 최대산소섭취량의 높은 퍼센트 운동강도로 하면 감소하게 됩니다.
운동강도가 최대산소섭취량에 접근하게 되면 지방산으로는 빠른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죠.
근육 글리코겐과 혈액의 글리코스로 부터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받게 됩니다.
위 내용은 학교나 전공 서적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내용일 뿐!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저강도 지속가능한 운동은 분명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개인마다 운동수행 능력, 체력이 다를 것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지속가능한 조금은 높은 강도로 운동을 한다면 칼로리 소비 또는 체지방 감량에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40분 저강도 유산소운동을 한 사람과 10분씩 4세트 서킷트레이닝을 한 사람중 누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일까요? 제 생각은 분명 후자입니다.
본인의 체력에 맞는 강도의 지속적인 운동으로 지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 식이요법과 올바른 영양상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위해서 빠질수 없는 것이 올바른 영양상태 입니다.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식이 및 영양상태에 대한 세밀한 조절 및 관리는 매우 중요하죠.
건강을 위해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는 탄수화물과 필요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며, 비타미,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 일상 생활을 하기 위해 탄수화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역시 필요량만큼은 꼭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지방은 신경 쓰며 섭취하지 않아도 일반 식사를 하면서 섭취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지방이 늘어난다는 말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운동 또는 일상 생활 할 때 충분한 힘을 쓰지 못합니다.
이 말은 운동을 제대로 못한다는 말이되겠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체중 감량의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이 힘을 쓰고 움직이는 1차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입니다.
제대로 먹고 제대로 운동해야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겠죠?
단백질의 경우 자신의 체중 1kg 당 1-2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를 들어 60kg의 체중인 사람은 60-12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한다면: 매끼니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를 고루 섭취하는게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 좋다는 것입니다.

셋. 어떤 운동을 선택해야 지방 감량에 효과적일까?


유산소성 지구력 운동

유산소성 지구력 운동은 지방 사용 비율을 증가하며 글리코겐을 어느정도 보존 효과를 볼수 있다.
지구력 운동으로 의해 모세혈관은 증가하고 골격근 단위 면적당 모세혈관의 밀도를 증가 시키고, 혈액량의 유입증가와 혈류 속도를 감소시켜, 혈액과 세포 사이에 산소 및 지방산의 전달을 용이하게 한다.
지구력 운동으로 인해 지방산 결합 단백질의 발현이 증가하고, 이 말은 지구력 운동이 지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서킷 트레이닝
서킷트레이닝은 유산소성 운동보다 2-3배 정도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고 같은 시간 운동을 했을 때 소비하는 칼로리 역시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서킷트레이닝은 인터벌 트레이닝과 다르게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순환하며 운동하지만 심박 수가 너무 높지 않게 유지하면서 운동하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과 근육증가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 초보자나 여성은 근육증가의 효과가 높을 것이며, 운동을 오래하거나 근육량이 많은 남성은 근육량의 증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인터벌 트레이닝
인터벌 트레이닝은 서킷트레이닝과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운동이다. 인터벌은 유산소운동 할 때 많이 사용하며, 서킷은 중, 저강도 심박수를 유지하는 것을 말하지만, 인터벌 트레이닝은 고강도 운동 후 충분히 심박수를 다운 시키면 됩니다.
예를 들어 런닝 머신에서 1분간 전력 질주를 하고, 30초간 천천히 걷기를 반복하는 운동을 인터벌 트레이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벌 트레이닝 역시 소비하는 칼로리가 높아 체중 조절과 심폐 지구력 강화를 위해 좋은 운동입니다.
인터벌의 경우 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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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질환을 위한 현명한 식단 (아토피에 좋은 음식, 아토피 치료법 )

Posted at 2010. 8. 22. 08:48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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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들을 위한 식이요법에서 많은 분이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는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이요법은 영양 불균형으로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고, 욕구 불만으로 인해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무조건“안 돼”하며 기피하기보다는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조리법을 바꾸는 등의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어떤 사람은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어떤 때는 아토피가 악화하고, 다른 때는 아무렇지도 않을 때가 있다. 똑같은 재료라 하더라도 어떻게 조리했느냐, 얼마만큼 먹었느냐, 무슨 음식이랑 같이 섭취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면역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아토피 환자들 중에는 조리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어떤 음식이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킨다면, 그 음식을 제한하기 전에 조리법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생야채 샐러드 대신 나물 반찬을, 찬 우유 대신 따끈하게 데운 우유를, 생선회 대신 생선 조림 등으로 대체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아토피 어린이의 식사 관리에 대해 식사 원칙과 주의식품과 권장식품을 알아보자.

1. 식사의 원칙

① 인스턴트식품은 먹지 않는다.
②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식품은 먹지 않는다.
③ 신생아의 경우 분유, 우유의 섭취를 줄이고 모유를 먹인다.
④ 잡곡밥 중심의 식사를 한다.
⑤ 조리 시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는다.
⑥ 독소물질이 효과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⑦ 비타민C, E, A가많이함유된채소를자주먹는다.
⑧ 지방이 적은 단백질 식품을 이용한다.
⑨ 튀김이나 볶음보다는 찜이나조림으로 조리한다.
⑩ 기름 사용 시 참기름,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을 이용한다.
⑪ 이유식은6개월이후에반드시만들어제공한다.
⑫ 매운 음식은 열을 발생하여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⑬ 짠 음식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여 뼈 성장을 저해한다.
⑭ 너무 단 음식은 식욕 저하 및 면역기능을 저해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2. 주의 식품

① 100도 이상으로 조리된 음식 : 주로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음식. 볶은 음식도 해로움.
② 육식을 금함 :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해물류를 특히 튀기거나 볶은 상태로 먹지 말 것.
③ 자극성이 강한 음식 : 매운 음식, 짠 음식 등.
④ 유제품, 치즈나 버터가 들어간 음식.
⑤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등.
⑥ 인스턴트식품 : 라면, 빵, 과자 등.
⑦ 알레르기 유발 음식.

3. 권장 식품

① 채소나 과일의 섭취를 충분히 한다.
② 가능하면 담백한 음식을 선택한다.
③ 유제품 대신 두유를 선택한다.
④ 백미 대신 현미를 선택하며 가능하면 잡곡밥을 선택한다.
⑤ 화학조미료를 가하지 않은 음식을 선택한다.
⑥ 고기는 끓여서 먹는 대안을 선택한다.
⑦ 기름은 식물성 기름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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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후 지켜야 할 7가지

Posted at 2010. 8. 20. 08:02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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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많은 사람이 여름 휴가?를 위해 여름철 몸매관리를 더 열심히 했을 것입니다.
이번주 부터 날씨가 조금 가을 같더니 어제 다시 무덥더군요^^
여름 휴가가 지나가고 가을이 오면 많은 사람이 긴장이 풀리면서 다시 예전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후 가을이 오는 지금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순간일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다이어트에 성공 했다면 제가 제안하는 10가지만 지켜보세요. 평생 건강하고 이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친구는 다욧 성공 1년 7개월이 지났지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지켜야 할 7가지

1. 주 3회 어떤 종류의 운동이건 하루 한 시간씩 실시하자.
다이어트 성공 후 또는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다이어트 후 긴장을 풀고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할 때 주 5일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체중 감량이 되었다면, 다이어트 성공 후 체중과 몸매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주 3회 꾸준히 한시간씩만 운동을 실시해 보자.

2.
일상에서의 활동량을 늘리도록 노력하자.
사람은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소화대사량으로 열량을 소비한다.
운동을 하지 않는 날은 일상에서 활동량을 늘려 열량을 소비하자.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틈틈히 스트레칭등 몸을 조금더 움직이도록 노력하자.


3. 매일 아침 몸무게를 확인하고 어제보다 체중이 증가했다면 오늘은 더 움직이자.
다이어트 할 땐 체중계와 조금은 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체지방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체지방이 정상이라면 아침마다 체중을 확인하고 어제보다 체중이 증가했다면 오늘은 조금더 움직이고 운동해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4. 한 달에 한 번은 체성분
검사를 하여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확인하자.
한 달에 한번은 자신의 근육량과 체지방의 변화를 확인한 다음 본인에게 필요한 운동을 하자.
체성분 검사는 가까운 보건소나 헬스클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 어쩔 수 없이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했다면 더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자.
저녁에 친구를 만나거나, 회식자리 등이 있으면 한번에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늦은 저녁 고열량 음식을 섭취했거나 폭식 했다면 충분히 소화를 시킨 다음 자는 것이 좋으며 다음날 더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도록 하자. 다이어트 할 때도 마찬가지다. 한번 많이 먹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많이 먹었다면 더 많이 움직이도록한다.


6. 음식을 먹을 때는 그 음식의 열량과 영양 성분을 확인하자.
대부분의 음식에는 영양 성분 표시가 되어있다. 본인 앞에 있는 음식, 간식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어느정도 들어 있으며 칼로리는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하자. 대부분 사람은 아침, 점심, 저녁을 먹는다. 하루에 부족했던 영양소는 간식으로 섭취는 것이 좋다.

7. 음식은 약간 부족할 정도로 먹자.
식사 시간이 빠른 경우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을 섭취하여도 더 먹고 싶은 생각을 하고 더 먹게 된다. 사람은 식사 시작 20~30분이 지난 다음 포만감을 느낀다.
식사는 천천히 음식은 약간 부족할 정도로 먹어보자. 속도 가볍고 몸도 가벼워 진다.


이것들만 지킨다면 분명 당신은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 결코 쉬운 것이 아니지만 어려운 것도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꾸준히 노력한다면 당신이 꿈꾸던 모습을 갖게 될 것이다.

관련글: 어떻게 해야 체지방이 쏙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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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몸매를 위해 물은 필수? (물의 중요성)

Posted at 2010. 8. 15. 06:27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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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새벽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 지더군요..^^; 그래도 아직 무더운 여름!! 여름철 조금만 움직여도 땀도 많이나고, 운동 중 수분의 섭취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금일은 물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여름철 물의 중요성을 알아보죠.

운동할 때 물 마시면 살찐다?

살이 찌거나 배가 나온다는 이유로 운동 중 물 마시기는 금물이라는 얘기는 100% 낭설이며 엉터리다. 운동 전∙운동 중∙운동 후 모두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운동 2시간 전에는작은페트병1개(500mL) 정도의 물을 마신

뒤, 운동 15분 전에 다시 한번 500mL 가량의 물을 마시면 좋다. 운동 전에 물을 마시면 위가 출렁거려서 불편하다며 물을 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 중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 혈액이 끈끈해져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운동 중에는 갈증이 생기기 전에 ‘미리’ 물을 마셔야 한다. 갈증은 체내 수분량의 1~2% 정도가 손실된 이후에 나타나는 생리적 신호이므로 갈증이 생겼을 때에는 이미 몸 여기 저기에 상당량의 수분이 부족해진 상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하면 배가 출렁거려 운동하는 데 얼마간 불편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물마시기에 인색하면 안 된다. 운동은 기본적으로 근육이 수축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운동 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2시간 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운동 중과 운동을 마친 후에도 마셔야 한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근육이 손상된다!

여름철에는 운동으로 인한 땀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수분 보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인체에서 물의 비율은 60~80% 정도. 이처럼 인체의 3분의 2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물은 생명 유지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밥은 못 먹어도 몇 주는 버티지만 물은 못 마시면 며칠도 버틸 수 없지 않은가. 물 부족 현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병으로는 탈수증이 대표적이며, 신체 내 수분이 모자라 땀을 배출하지 못해 혈관에 이물질이 쌓여 혈전이 생기는 혈전증 까지 유발하기도 한다. 게다가 인체 내 수분 부족은 세포들의 활동 능력을 억제해 새로운 세포 생성을 방해한다.

물은 운동 중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신진대사가 원활하다는 것은 많은 에너지 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지방을 태워 날씬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근육의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물과 운동은 실과 바늘 같은 불가분의 관계다. 더구나 운동 중의 근육 수축과 이완을 위해서는 무기질이 필요하며 물은 이 상황에서 가장 요긴한 에너지가 된다. 물이 부족할 경우 전해질 농도가 짙어져 혈액의 흐름이 불량해지고 이것은 근육 경련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갈증이 심한데도 운동 중에는 물을 마시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차가운 물이 체온을 낮춰 신진대사율과 지방 분해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육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운동 후 체중이 줄었다 해도일시적인 현상일 뿐 부족한 수분이 채워지면 곧 예전 체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노력이 되고만다.

웨이트트레이닝에도 물은 필수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때 수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근육세포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80%.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기 때문에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보이지만 보이는 대로만 믿는다면 착각이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근육을 움직이려면 우선 뇌에서 명령이 일어나야 한다. 뇌에서의 명령은 각각의 신경조직과 근육부위에 전달되는데, 이는 전기적인 신호로만 가능하다. 그리고 이 전기적 신호의 연결 방법이 바로 물이다. 체 내에 적당한 수분이 유지되어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신호가 연결될 수 있고 몸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성인의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2~4L(음식에 포함된 수분 1.5~2L 포함). 200mL 컵으로 하루 8~9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1~1.5L를 더 공급해주어야 한다. 또한 흡수력을 높이려면 물의 온도가 중요한 데, 수분흡수가 가장 빠른 온도는 11~15℃로 약간 시원한 물이다.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오히려 흡수가 느리니 피하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도, 운동을 할 때에도 물은 필수다.‘ 물 마시기에 인색한 자, 운동 효과를 볼수없다’는 표현은 진리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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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는?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방법)

Posted at 2010. 8. 13. 07:04 // in 피트니스월드/진짜운동법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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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에너지 균형 공식의 한쪽은 열량 섭취가, 다른 한쪽은 열량 소비가 차지합니다.
섭취하는 열량보다 소비하는 열량이 많아야 체중이 줄어 드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열량을 소비하고 있을까요?

 총 에너지 소비량(TEE)
 식이성 발열 효과(총 에너지 소비량의 10%)
 활동대사량 (총 에너지 소비량의 15~30%)
 기초대사량 (총 에너지 소비량의 50~70%)
우리 몸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총 에너지 소비량은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식이성 발열 효과로 구성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의 법칙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총 에너지 소비량을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들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먼저, 기초대사량이란 기본적인 생명 유지를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로, 총 에너지 소비량의 50∼70%를 차지한다.
기초대사량은 근육량에 영향을 받는다. 근육 조직이 지방 조직보다 대사 활성이 높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똑같이 먹어도 다른 사람보다 살이 덜 찐다.
근육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가만히 있어도 예전보다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이 많아져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기초대사량은 에너지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해서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다음으로, 활동대사량은 신체 활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비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활동대사량이 높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동을 늘려 활동대사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식이성 발열 효과는 식후에 음식물을 소화, 흡수, 운반, 대사, 저장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고단백질 식이의 경우 식이성 발열 효과가 가장 높아 영양소를 대사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된다.
고지방 식이의 경우 발열 효과가 가장 낮다.
지방이 적은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전곡류나 견과류, 과일, 채소 등 에너지 밀도가 낮고 영양 밀도는 높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인간의 신체는 기초대사, 신체 활동, 식품 대사를 위하여 에너지를 소비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명심하자.
 
첫 번째, 운동을 통해 체내 근육 조직의 양을 늘려 기초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두 번째, 각종 운동과 생활 속 움직임을 늘려 신체 활동에 쓰이는 에너지를 늘린다.
세 번째,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류를 섭취해서 식품 대사량을 높인다.


이 세 가지 대사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들을 늘리기 위한 조언을 실천에 옮긴다면 당신의 다이어트는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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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은 근력운동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변한다?

Posted at 2010. 8. 10. 08:35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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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또는 오프라인에서 상담을 하면서 많은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변해 보기 싫어 진다는데 사실인가요?"
제 대답은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처럼 비만인 사람은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병행 해도 되는지 궁금해 합니다.

트레이너 마다 조금씩 운동 지도 방법은 다르겠지만 전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 당연히 체중은 줄어 들것입니다. 그러나 체중이 줄어들면서 근육의 손실도 피할 수 없습니다.

다년간 퍼스널트레이너 생활을 하면서 전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에게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실시하지만 근력운동은 항상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그 후 다이어트 프로그램(서킷 트레이닝, 위빙, 플라이오 매트릭)등 중, 저강도 트레이닝을 병행 그리고 유산소운동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죠.

고강도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다이어트, 유산소성 운동으로 체지방을 감량하는게 당연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력운동을 한다고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근력운동 한 부위에 혈액이 모여 단단하게 느껴 지는 것이지 근육으로 변한 것은 아닙니다.

근육은 그렇게 쉽게 단기간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중량과 운동법으로 조금씩 근육증가는 하는 것이죠.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도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도 비만의 경우 인바디(체성분 분석)를 하면 근육량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운동을 실시하면 근육량에 비해 너무 힘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 130kg의 남성 회원의 인바디는 근육량과 체지방이 모두 평균이상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운동을 하면 벤치프레스를 본인의 체중 1/3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근육량은 많지만 실제로는 근육량이 자신의 체중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근력운동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변할 까봐 걱정하시는 분~

근력운동하면 우락부락해 질까봐 걱정하는 여성분~

전 근육이 잘 붙는 편이라 근력운동하면 안된다는 분들~

걱정하시고 근력운동 하세요^^ 타고난 체질이 아닌 이상 근육만들기 정말 쉬운일 아닙니다^^

다이어트, 몸짱을 원하시는 모든분~! 화이팅 입니다~! 아자^^
관련 글: 체지방 감량을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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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똥배를 해결해 줄 3가지 운동법 (하복부 운동, 복근운동 동영상)

Posted at 2010. 8. 9. 07:00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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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셧나요? 지나간 주말에 전 휴가라 이틀동안 블로그 글 발행을 쉬었습니다.^^
금일은 집에서 또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자신의 몸을 이용해 할 수 있는 하복부 운동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탄탄한 하복부를 만들기 위해 세가지 운동을 한 세트로 묶어 운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소개할 운동은 앉아 양 다리 몸쪽 당기기 - 앉아 다리 엇갈려 당기기 - 누워 다리 몸쪽 당기기 3가지 입니다.
늘어나는 똥배가 고민인 사람을 위한 쉬운 하복부 운동 사진과 동영상으로 배워보시죠^^

복근 운동 추가 글: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초, 중, 고급 복부운동법
멋진 복근을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상식
여름철 섹시한 복근 만드는 3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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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양 다리 몸쪽 당기기
운동 설명:
자리에 앉아 몸의 중심은 조금 뒤를 향하게 하고, 양 팔은 엉덩이 뒤로 향하게한다.
다리를 가볍게 굽혀 호흡을 내 쉬며 무릎을 몸쪽으로 당긴다.
복부에 수축을 느낀 다음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15회 반복한다.

앉아 다리 엇갈려 당기기
운동 설명:
자리에 앉아 몸의 중심은 조금 뒤를 향하게 하고, 양팔은 엉덩이 뒤로 향하게 한다.
한쪽 다리를 굽혀 몸쪽으로 향하게 하고 반대쪽 다리는 완전히 펴 45도 앞을 향하게 한다.
호흡을 내 쉬며 다리를 몸쪽으로 당김과 동시에 반대쪽 다리는 45도 앞으로 뻗는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좌우 10~12회 반복한다.

누워 다리 몸쪽 당기기
운동 설명:
하체 들어올리기는 바닥에 누워 양손을 엉덩이 옆에 고정시키고 복부에 힘을 주어 골반을 조금 든 다음 시작한다.
호흡을 길게 내쉬며 복부의 수축과 동시에 다리를 몸쪽으로 당긴다.
복부에 충분한 긴장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합니다.

동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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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다이어트의 비밀 "생리 주기를 이용하라"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트레이너 강)

Posted at 2010. 8. 4. 08:09 // in 피트니스월드/진짜운동법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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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데 불청객이 찾아온다. 바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생리다. 생리 주기에 따라 여성들은 정서적·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이 변화는 때로 자신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도 하다. 여성의 경우 생리는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다. 하지만 생리 주기를 잘 이해하고 이에 맞춰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면 여성에게 찾아온 이 불청객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아주 반가운 손님이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생리 전에는 몸이 서서히 붓고 식욕이 왕성해지다가 생리 후에는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다이어트의 함정이 될 수도 있고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생리 주기를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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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1주일 전, 스트레스에 대비하라

생리 1주일 전부터 허리 통증, 현기증, 흥분과 짜증, 유방통, 하복부 통증, 정서 불안, 부종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배란되기 전에 분비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으로 인해 입맛이 당기고, 수분이 몸에 저장된다. 이 시기에는 정서적인 기능들이 몸을 지배해 활동하기 싫어진다. 따라서 몸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평소 하던 것보다 낮은 강도로 운동을 실시하고 지나친 뛰기나 근력 운동을 삼가며 운동 후 스트레칭의 양을 늘려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한다.

생리 중, 신진대사율을 높여라

생리가 시작되면, 서서히 몸에 저장해 두었던 수분이 빠지면서 몸에 필요 없는 것 역시 서서히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인대가 느슨한 편이라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면 부상의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무리한 근력 운동을 피하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생리를 할 때는 평소보다 높은 신진대사와 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의 운동으로 신진대사율을 높인다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를 하는 동안 운동을 하면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므로 수분 섭취량을 평소보다 늘려야 한다.

생리 직후, 황금기가 찾아온다

생리 직후는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호기다. 이 시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적어져 피하지방이 쌓이기 어려우며, 생리 기간과 다르게 운동의 강도를 높여도 되고,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것도 쉬워진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적은 양의 운동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신체 조건이 최고가 되는 시기다. 이때 운동의 강도를 높이고, 식이요법을 잘 지킨다면 한 달 중에 체중 감량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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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 3가지

Posted at 2010. 8. 3. 07:23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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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복부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이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 운동에 대한 잘못된 상식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복부 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

첫째, 복부 운동 열심히 하면 체지방과 허리 둘레가 줄어든다?


많은 사람들이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거나 허리 둘레를 줄이기 위해 복근 운동을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복근 운동을 한다고 해서 복부 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복근 운동은 복부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이지 복부 지방을 줄여 주는 운동이 아니다. 복부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몸속의 전체적인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

특정 부위를 운동한다고 해서 그 부위의 지방만 쏙 뺄 수는 없다. 우리 몸의 지방은 전체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복부 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허리 둘레와 체지방을 줄이는 게 목적이라면 굳이 복근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복부 지방을 줄이고 멋진 식스팩을 보기 위해서는 복근 운동을 꼭 해야 하며, 잘록한 허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도 복부 운동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체지방률이 10%로 똑같은 두 사람이 복부 운동을 한다고 해도 같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식스팩이 선명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는 복근의 크기 차이 때문이지 선명도의 차이는 아니다.

복근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뱃살이 빠지거나 허리 둘레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멋진, 그리고 선명한 식스팩을 원한다면 복근 운동을 꼭 실시해야 한다. 복근 운동과 식이요법,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남성들은 멋진 식스팩을, 여성들은 섹시하고 잘록한 보디 라인을 만들기 바란다.

둘째, 복부 운동은 매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근력 운동을 한 다음에는 근육의 성장을 위해서 해당 근육에 48시간 정도 휴식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복부 운동의 경우, 매일 운동을 하라는 사람도 있고, 복부도 근육이니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복부는 다른 근육과 다르게 회복 능력이 뛰어나 매일 운동을 해도 크게 상관없다. 운동 강도와 개인의 체력에 따라 매일 운동하거나 또는 운동 후 휴식을 취하는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라.
만약 복부 운동을 한  다음 날 복부의 근육통이 심하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셋째, 복부 운동은 근력 운동 후에 실시한다?


운동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때 복부 운동은 항상 마지막에 실시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저항성 운동을 할 때, 심지어 걷기를 할 때조차 복부는 항상 긴장을 하게 된다.
만약 복부 운동을 먼저 실시한 후 다른 부위의 근력 운동을 한다면 복근이 빨리 피로해지고 운동 수행 능력이 저하될 것이다.
특히 운동 중 복부에 긴장이 많이 들어가는 부위를 운동하는 날에는 근력 운동 후에 복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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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이것 3가지만 알자!!

Posted at 2010. 7. 29. 07:17 // in 피트니스월드/진짜운동법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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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그리고 진행하면서 꼭 알아야 할 3가지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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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를 관찰하라

하루 동안의 식사나 운동량 등을 꾸준히 기록한다. 식사 기록을 할 때는 장소, 시간, 식사 속도, 식사에 걸린 시간, 식사 중의 태도를 꼼꼼히 적는다. 단지 적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성이 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비만을 불러오는 당신의 행동을 체크하기 위해 다음의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자.


1.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누구와, 무엇을 먹는가?
2. 음식은 꼭꼭 씹어서 먹는가?
3. 음식을 남기거나,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가?
4.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는가?
5. 야채와 과일,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가?
6. 다른 사람보다 식사를 빨리 하는 편인가?
7. 하루 활동량은 어느 정도인가? 운동은 얼마나 하는가?


2.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식욕은 주위의 자극에 의해 촉진된다. 비만인 사람들은 대개 음식의 유혹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당신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다면 아래 사항에 유의하라.


1. 음식을 살 때는 꼭 필요한 것들로 목록을 작성하고,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사지 않는다.
2. 음식은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3. 음식을 만들 때는 한 끼에 모두 먹을 수 있는 양만 만든다.
4.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만 먹도록 한다.
5. 식기는 되도록 작은 것을 써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인다.
6. 음식을 다 먹은 뒤에는 식탁에서 미적거리지 말고 곧바로 일어난다.
7.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는 폭식을 하기 쉽다. 식사는 기분 좋게 한다.   


3. 충분히 동기를 부여하라.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절히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중요하다. 당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좋지만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래는 어렵고 힘든 다이어트에 힘을 싣는 방법이다.

1. 자신이 다이어트 중임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 도움을 구하라. 친구나 가족의 애정 어린 격려와 칭찬은 당신에게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2. 감량 목표는 현실적으로 잡아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목표는 당신을 포기하게 만들기 쉽다.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이룰 경우 충분히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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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s라인을 위한 건강한 식단은?

Posted at 2010. 7. 25. 07:45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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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각종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건강 균형이 깨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쇠약해질 때가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와 습기 또는 잦은 기류의 변화로 신체 기능에 장애가 생겨 신체 리듬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소위 여름을 타면서 나타나는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각자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육체의 피로와 정신적 나태가 대부분이다.
무더운 여름,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생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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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자.

기온이 상승하면 대사 기능이 활발해지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인체의 건강 유지에 필요한 수분, 염분 및 비타민C 등이 부족하게 된다. 수분은 인체 성분의 70~80% 이상을 차지하는데 땀이나 설

사로 탈수가 되면 세포와 조직이 활력을 상실하게 된다. 수분 공급을 위해 하루 2ℓ이상의 깨끗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청량음료와 같은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인공 색소 등이 첨가된 화학 음료수는 피하도록 한다.

염분을 알맞게 섭취하자.

간혹 땀으로 빠진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금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보다 수분이 더 많이 빠져나간다. 여기에 소금을 먹으면 목이 더 탈 수 있다. 염분은 체액의 산, 알칼리도를 조절하는 무기물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족 시 체액이 산성화되므로, 심한 탈수 때문에 염분이 부족할 경우에만 충분한 물의 섭취와 함께 자연 염을 섭취하도록 한다.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자.

인체 안팎의 높은 온도 때문에 신진대사가 증진되며, 신진대사의 증진은 비타민, 무기질의 소비를 증가시켜 체내의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보충하는 데는 과일과 채소가 필수이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B, 비타민C, 무기질, 식이섬유, 수분, 당분 등이 풍부하여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에는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박은 약 90%가 수분이지만 비타민 B1, B2, C, 칼륨, 인, 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참외 역시 비타민C의 함량이 높고 칼륨, 당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포도는 인체에 흡수가 가장 빠른 포도당이 많아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복숭아, 토마토, 자두, 살구, 오이, 부추, 양상추, 가지, 피망, 애호박, 노각, 열무 등 다채로운 색깔의 과일과 채소들을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영양 색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너무 차가운 음식은 줄여야 한다.

여름철은 덥기 때문에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된다. 우리의 혈액은 찬 것을 피해 더운 것으로 몰리는 성질이 있다. 여름철은 덥기 때문에 피가 피부 쪽으로 몰리게 되어 내장, 특히 위장에는 피가 부족하기 쉽다. 여기에 찬 음식이 들어가면 부족한 피마저 찬 것을 피해서 피부 쪽으로 쫓겨 가게 되니 위장은 빈혈 상태가 된다. 이렇게 되면 음식을 소화할 능력이 모자라게 되어 소화 불량, 설사 등 배탈이 나게 된다.

▣ 단백질을 보충하자.


흔히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찾는 것이 삼계탕, 보신탕 등의 보양식이다. 그런데 최근 보양식을 먹어도 기분은 그럴 듯하지만, 배만 더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전체적인 칼로리는 부족하고 채식 위주 생활을 했던 과거엔 고칼로리, 고지방, 고단백질이 몸에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반짝하는 힘을 얻었다. 하지만, 이미 영양 과잉 시대에 있는 우리 몸은 보양식을 먹더라도 잉여 에너지가 뱃살로만 쌓이게 되는 것이다.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삼계탕은 껍질을 제거하고, 육고기는 지방이 두꺼운 부분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콩으로 만든 음식이나 생선을 이용한 추어탕이 여름철 음식으로 제격이다.

수박이 추운 겨울이 제철이라면 어떨까? 그 시원함이 시원함으로 다가올까?

보리밥에 각종 나물을 넣어 비비고, 콩을 듬뿍넣은 된장찌개 먹고, 상추, 깻잎, 풋고추, 신선한 채소에 쌈을 싸고, 간식으로 시원한 수박 한쪽 곁들인 식단이면 부족함이 있을까? 자연은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계절에 따라 풍성하게 베풀어 준다. 특별한 보양식보다는 제철에 많이 나오는 식품들을 식탁에 올리는 것이 먹을거리 선택의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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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운동 5가지

Posted at 2010. 7. 18. 06:28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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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헬스 클럽에 가면 사람들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물론 헬스 클럽에서는 여러가지 운동을 선택하기 힘들 것입니다. GX(그룹 엑스사이즈)가 있는 센터라면 다양한 운동을 접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죠.
금일은 다이어트가 목적인 회원들에게 운동을 시키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 무엇이 있을까요??^^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운동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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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ght Training(웨이트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은 덤벨, 바벨, 머신, 본인의 체중을 이용하여 근육증가를 목표로 하는 운동이다.
활동량이 줄어든 현대인은 과거의 농업이 주업이었을 때 보다 근육량이 많이 줄었을 것이다.
매년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며 이 말은 살이 매년 살이 잘 찌는 몸으로 변해간다는 것이다.
적당한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유지, 또는 증가 시킨다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다.

트레이너 강의 근력운동 보기:
가슴 운동, 등 운동, 하체운동, 삼두근운동, 이두근운동, 삼각근 운동, 복부운동, 홈트레이닝, 서킷트레이닝


Circuit Training(서킷 트레이닝)

서킷 트레이닝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쉬지않고 순환하는 우리말로 순환운동이다.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중, 저강도의 심박수를 유지하며 저강도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으로 진행한다.
서킷트레이닝의 경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또는 여성의 경우 어느정도의 근육증가 효과와 체지방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서킷 트레이닝의 강도와 시간에 따라 심폐지구력, 특정부위 근육 발달의 효과를 볼 수있다.
다년간 다이어트가 목적인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운동시켜 봤지만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에게는 최고의 운동이다.
트레이너 강의 서킷트레이닝 보기: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서킷트레닝 전체보기


Interval Training(인터벌 트레이닝)

인터벌 트레이닝은 서킷트레이닝과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운동이다. 인터벌은 유산소운동 할 때 많이 사용하며, 서킷은 중, 저강도 심박수를 유지하는 것을 말하지만, 인터벌 트레이닝은 고강도 운동 후 충분히 심박수를 다운 시킨다.
예를 들어 런닝 머신에서 1분간 전력 질주를 하고, 30초간 천천히 걷기를 반복하는 운동을 인터벌 트레이닝이라 할 수 있다.
인터벌 트레이닝 역시 소비하는 칼로리가 높아 체중 조절과 심폐 지구력 강화를 위해 좋은 운동이다.
인터벌의 경우 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좋다.


Plyometric Training (플라이오 메트릭 트레이닝)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이란 쉽게 말하면 점프를 하는 운동이다.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을 실시하면 근력과 근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다.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은 순발력과 근파워를 위한 운동이지만 저강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근육증가와 체지방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나 역시 개인 트레이닝을 하면서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은 서킷트레이닝 보다 조금 더 힘든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관련 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3분 점프 트레이닝


Weaving Training (위빙 트레이닝)

위빙 트레이닝이란 쉽게 생각하면 손에 글러브를 착용하고 킥복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프로그램 보다 다이나믹 하며, 일상에서 쌍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다이어트, 체력 증가, 순발력, 스피드 증가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위빙의 경우 유산소성 운동이기 때문에 근육증가의 기대는 어려울 것이다.

개인의 체력과 운동 수행능력에 맞춰 적절히 위 5가지 운동을 병행한다면 분명 다이어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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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이어트를 위한 연어 요리 2가지 (연어 샐러드, 연어 샌드위치 레시피)

Posted at 2010. 7. 17. 06:26 // in 피트니스월드/진짜운동법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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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즐거운 주말인데 계속 비가 오는 군요~! 비오는 날에는 파전에 동동주~? 가 생각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이
정도 쯤은 참아야 겠죠?^^

주말에 집에서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두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몸에 좋은 연어를 사용하여 연어 샐러드와 연어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비타민이 부족할 때, 연어 샐러드

재료 : 훈제연어, 각종 채소, 발사믹 식초.

조리법 :

1. 당근, 오이, 파프리카, 양상추 등 각종 채소를 먹기 좋게 손질해 둔다. 양상추는 칼로 자르기보다는 손으로 대충 씻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두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2. 훈제연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모든 재료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열량이 적은 소스를 뿌려 낸다.


다이어트 조언 : 훈제연어는 100g의 열량이 170kcal에 불과하며 몸에 좋은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훌륭한 식품이다. 연어는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A가 풍부해 눈의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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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 연어 샌드위치

재료 : 잡곡 빵 2장, 훈제연어 50g, 양파, 양상추, 파프리카, 저지방 과일 드레싱.

조리법 :
1. 잡곡 빵은 버터나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굽는다.
2. 구운 잡곡 빵의 한쪽 면에 저지방 과일 드레싱을 골고루 펴 바른다.

3. 양상추와 각종 채소, 훈제연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훈제연어와 각종 채소를 빵 사이에 넣어 먹는다.


다이어트 조언 :
- 식빵을 고를 때는 잡곡, 통밀, 호밀 등으로 만든 것을 선택한다. 흰 밀가루보다 거친 곡물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앞서 설명한 바 있다.
- 훈제연어가 없다면 참치나 삶은 닭 가슴살, 삶은 닭 안심살 등을 기호에 맞춰 선택하라.
- 잼 대신 저지방 드레싱을 이용해 맛을 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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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7가지

Posted at 2010. 7. 14. 06:01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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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지난번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이어 2탄을 소개 합니다. 
1탄은: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진다?/ 매일 운동을 하면 마음껏 먹어도 된다?/ 살을 빼려면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면 된다?/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살이 빠진다?/ 장세척을 하면 살이 빠진다?/ 살을 빼려면 단식원에 가라?/ 지방흡입술로 간단히 살을 뺄 수 있다?(클릭하시면 페이지 이동합니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뭐가 더 있을 까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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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원래 살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를 해도소용없다?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존재한다. 그러나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해도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량을 잘 유지하면 비만해지지 않는다. 이미 살이 쪄 있어도 신체활동을 늘리고 음식을 조절하면 충분히 비만을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포기 하지말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둘. 나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사실일까?


물을 마시면 체수분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체중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수분이 들어오면 땀이나 소변 등으로 배출한다. 물의 열량은 0kcal다. 물만 마셔도 살찌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물을 마시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셋. 원 푸드 다이어트는 최고의 다이어트다?


세상에는 셀수 없이 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사실 고열량 음식을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 원 푸드 다이어트가 하나 하나 생겨나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살을 빼기 위해 고기나 포도, 계란 등 한 가지 식품만 먹고 버티는 원 푸드 다이어트가 아직도 열풍이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는 영양소 결핍을 일으켜 몸에 무리가 가며 반드시 요요현상이 나타난다.


넷. 과일은 몸에 좋은 식품이니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겠지??


과일에는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찐다. 예를 들어 사과 두 개는 밥 한 공기와 칼로리가 비슷하다. 과일을 먹을 때는 한 번에 300kcal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후에 과일을 먹기 보다는 식전, 또는 간식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다섯. 블랙 커피는 칼로리가 없으니 많이 마셔도 괜찮겠지~
설탕과 크림을 뺀 블랙 커피는 0kcal라서 많이 마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커피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며 카페인 성분 때문에 수분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 운동전 블랙 커피 1잔 정도는 운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무더운 여름 블랙 커피는 적당히~ 수분은 충분히 섭취 하도록 하자.


여섯. 고기는 다이어트의 적! 나는 닭 가슴살과 두부만 먹어야지!!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매끼니 단백질을 조금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할 경우 무월경이 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각종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단백질을 비롯한 필수영양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단,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를 뺀 살코기만 먹도록 한다.


일곱. 저녁에 음식을 먹으면 살찐다? 그래서 난 6시 이후에 아무 것도 안먹는다~!!
저녁만 먹지 않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저녁식사에 주의할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굶을 필요는 없다. 하루 총 섭취량을 적절히 나눠 세 끼 섭취하는 편이 건강을 위해서나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서나 훨씬 바람직하다. 저녁식사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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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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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

Posted at 2010. 7. 13. 06:43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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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멋진 몸!! 몸짱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에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 주인공의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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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영양섭취 없이는 몸짱도 없다!!


사람은 3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한다. 운동할 때 역시 마찬가지다.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말하며 3대 영양소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등을 고루 섭취햐야 멋진 몸을 만들수 있다.

탄수화물은 인체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몸 만들기를 하면서 많은 사람이 단백질 섭취에는 신경 쓰면서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 탄수화물은 사람이 활동하는데 주요 에너지기 때문에 항상 인체에 저장이 되어 있어야한다.
탄수화물은 설탕, 밀가로 같은 단순 탄수화물 보다는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소화, 흡수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에너지로 사용하기 좋다.

단백질은 여러 조직과 근육의 회복, 성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육류, 어류, 가금류, 달걀 같은 식품에서 섭취할 수 있으며, 동물성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근육 만들기에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
물론 두부, 과이, 채소, 견과류에도 단백질이 들어 있지만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는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다.
단백질은 매 끼니 먹도록 노력하고,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방은 인체에 풍부한 에너지원 역할을 하고, 비타민 흡수, 성장, 발달, 건강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방을 크게본다면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눌수 있다. 포화지방은 육류에 많이 들어있으며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 했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앞에서 말했듯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지방도 함께 섭취하게 된다. 몸 만들기, 다이어트, 건강을 위해 눈에 보이는 지방은 어느정도 제거한 다음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좋다.
지방은 어류, 견과류에 많은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몸짱이 되기 위해 하루 총 섭취량에서 탄수화물 60%, 단백질 15~25%. 지방 10~20%를 섭취하도록한다.


죽어라 운동해도 올바른 휴식이 없다면 근육증가도 없다!!


운동 열심히 한다고 근육증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근육이 증가하기 위해서 근력운동으로 근육에 상처를 주고, 휴식시간에 질좋은 영양소를 섭취하여 근육을 재생, 회복이 반복되면서 근육이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근육 성장 = (운동 + 휴식 + 영양)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조금더 많이 해서 근육증가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경우 오버트레이닝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경우 근력운동은 1시간이상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할 때 중집하여 운동에만 충실하길 바란다. 1세트 진행 후 옆 사람과 1분이상 말하거나 너무 푹 쉬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중량(정확한 자세로 8~12회 할 수 있는 무게)으로 1세트를 진행 했다면 30초 휴식 후 바로 다음 세트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을 하는 것이 근육증가에 효과적이다. 밤에 늦게 자는 것 역시 근육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12~ 새벽 2시경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많다. 이때 다른 일을 하거나 수면을 하지않으면 죽어라 운동 했다해도 노력한 만큼의 근육증가 효과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머신운동? 프리웨이트? 뭘 선택해야 하나?


헬스클럽에 가면 많은 종류의 머신과 덤벨 바벨(프리웨이트)가 있다. 처음 운동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어떤 것부터 운동 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일반적으로 헬스클럽의 트레이너들은 운동 초보자의 경우 머신운동을 1~3개월 진행한 다음 어느정도 체력과 운동능력이 좋아지면 프리웨이트를 추천한다.
그러나 나의 경우 처음부터 프리웨이트를 추천한다. 특히 데드리프트와 스쿼트 동작을 추천한다. 물론 머신운동 역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 디자인할 때 몇가지 지켜야 할 것이 있다.


하나. 무거운 중량으로 하는 운동 부터 시작해서 가벼운 중량으로 프로그램을 끝낸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복합관절, 단순관전 운동으로 나뉜다. 다중관절운동은 두개이상의 관절을 사용해 운동하는 것을 말하며, 예로 벤치 프레스가 이에 속한다. 팔꿈치, 어깨 관절을 동시에 사용하고, 두개의 관절을 사용하기에 더 많은 근육이 도움을 준다.[도움을 주는 근육: 전면 삼각근, 삼두근] 
가슴 근육 외에 다른 근육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더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릴수 있다.
단순 관절 운동의 예로는 덤벨 플라이가 이에 속한다. 덤벨 플라이는 어깨 관절만 사용하기 때문에 도움을 받는 근육이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Press(밀어 올리는 운동) 계열 운동에 비해 Fly(크게 벌렸다 모으는..)계열 운동은 중량을 많이 사용해 운동하지 못한다. 

프로그램의 첫 부분에 단순 관절 운동을 진행한다면 나중에 복합관절 운동할 때 충분한 집중과 중량으로 운동하지 못한 것이다. 물론 트레이닝 원리중에 선긴장을 위해 가벼운 중량으로 근육에 충분한 자극을 준 다음 본운동을 시작하는 원칙도 있지만 무거운 중량으로 시작해서 가벼운 중량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리웨이트(다중 관절)→ 프리웨이트(단순 관절) → 머신운동 순서로 프로그램을 디자인한다.

둘. 큰 근육 운동을 먼저한 다음 작은 부위 운동을 실시한다.
이 역시 위에 말한 것과 비슷한 경우다. 운동을 몇달 정도 배워본 사람은 분할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그중에서 3분할 즉, 하루에 두부위 운동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럴 경우 큰부위 운동부터 시작하고 작은 부위는 큰부위 운동을한 다음에 하도록한다. 큰 근육은 근육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작은 부위를 운동한 다음 큰 근육 운동을 한다면 근육에 충분한 자극과 집중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셋. 자신이 부족하고 약한 부위 운동을 먼저 실시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좌,우 근육과 힘의 차이가 있다. 오른쪽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오른손이 강할 것이며, 왼쪽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왼손이 오른손에 비해 강할 것이다.
덤벨을 이용해 한손씩 운동할 때 자신이 약한 쪽을 먼저 운동하고, 강한 쪽은 그에 맞춰 운동을 한다.
예를 들어 오른손이 강한 사람이 덤벨 컬을 할 때 같은 중량으로 오른손을 먼저 15회 실시 했는데 왼손은 10회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운동 했을 때 양 손의 힘 차이는 점점 더 날 것이다.

오른손이 강한 사람이라면 왼쪽먼저 운동을 할 수 있는 만큼 진행하고, 오른손은 왼손에 맞춰 운동을 실시한다.
그리고 두 손을 모두 사용하는 운동(예: 바벨 컬)이라도 조금더 약한 손에 집중하고, 거울을 보면서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넷. 오늘 진행한 근육부위의 운동은 이틀 후 실시하도록 한다.
운동 초보자의 경우 오늘 실시한 운동을 매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 근육 성장을 위해서는 운동과 영양, 휴식이라는 삼박자가 잘 이루어져야 근육이 성장한다.
한 근육을 운동했을 때 그 부위에 48시간 정도의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운동 초보자의 경우 "나는 하루에 모든 근육 운동을 다하는데..? 어떻해야하지?"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운동 초보자는 운동의 강도가 낮기 때문에 근육에 충분한 자극을 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1~2개월은 정확한 운동을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운동하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기억하자. "근육증가 = 운동 + 휴식 + 영양" 이다.


몸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 1편은 여기 까지 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져서..^^: 2편은 트레이너 강의 컨디션과 환경에 따라 늦어질 수 있습니다. ㅋ
내일은 아마.. 운동관련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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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이요법 십계명

Posted at 2010. 7. 11. 09:55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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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단기간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위에는 단기간에 체중을 쏙~ 빼는 기적의 다이어트 광고 역시 많습니다.
그러나 기적의 다이어트 방법이나 신비의 알약으로 한번에 살을 빼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10가지 식습관을 지키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관련글: 몸짱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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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고 탄탄한 몸을 윈한 다이어트 식이요법 십계명

하나, 하루 세끼는 꼭 먹어라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인체는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섭취하는 에너지를 체지방으로 우선 저장한다. 오후 7시에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날 점심 식사를 낮 12시에 먹는다면 공복 시간이 무려 17시간이나 된다.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인체의 시스템은 비상 체계로 바뀌어 점심 때 섭취한 열량을 체내 지방으로 우선 저장한다. 또한 한 끼를 거르면 다음 식사 때 폭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귀찮더라도 하루 세끼는 꼭 먹는 습관을 들이자.

둘, 저염식을 실시하라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의 탄수화물과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염분이 체내에 수분을 체류시켜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염분은 하루 5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이나 간장의 양을 줄이고 다시마·멸치·새우 등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라. 식사를 할 때 젓가락만 사용하는 것도 염분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셋, 식사는 천천히, 음식은 30회 이상 씹은 다음 삼켜라

식사를 천천히 하면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식사를 시작한 후 20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는데 식사를 빨리하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충분한 영양을 섭취했는데도 계속 음식을 먹어대 폭식할 가능성이 커진다. 당신의 뇌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음식의 맛을 음미하며 충분히 씹은 다음에 삼키자.

넷, 다이어트 중 술은 절대 삼가라

한잔 정도야 괜찮겠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술은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한 잔의 술이 1차, 2차, 3차로 이어진다. 술이 고열량 음식이라는 점은 차치하더라도 술은 인체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어쩔 수 없이 술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도수가 낮은 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주는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서 지방이 적은 생선이나 닭 가슴살 샐러드를 선택하라. 그리고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조금 더 움직이고 음식 섭취량을 평상시보다 조금 더 줄이자.
술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나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증상



내용



근육 합성 방해



남성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고 스테로이드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근육의 합성을 방해한다. 장기적으로 근 위축과 근 약화를 초래한다.



비만 초래



체내에서 지방 대사 과정에 참여해서 체내에 지방을 축적시킨다.



운동 능력 저하



협응력, 조정력, 판단력과 반응력이 저하된다.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



인체에 필요한 영양 성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저혈당과 탈수 현상



알코올 대사에 소모되는 수분 때문에 탈수 증상을 초래한다.



다섯, 저녁에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라

낮에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조금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해도 괜찮다. 문제는 저녁 식사 때다.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푼다며 폭식이나 음주, 야식을 즐기기 쉬운데, 이런 잘못된 식습관은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저녁에는 활동량이 적으니 고열량, 고탄수화물 음식을 피해야 하며 풍부한 야채와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하자.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소화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공복을 덜 느끼게 하기 때문에 야식 생각을 잊게 할 것이다.

여섯, 단백질 섭취를 늘려라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지방 때문에 고기를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에 관한 잘못된 상식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고기는 고지방식이므로 체중 감량을 할 때는 피해야 한다는 것이 있다. 그러나 지방을 제거한, 또는 지방이 적은 부위의 육류는 꼭 섭취해야 한다. 어류·육류·가금류 등 다양한 단백질 음식으로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도록 하자.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탄탄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는 필수다.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제거한 동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탄탄한 몸 만들기의 기본이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체중 1kg당 1.5∼2g 정도가 적당하다. 예를 들어, 당신의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에 90∼120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당신에게 적당한 양은 어느 정도인지 계산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마음껏 섭취하라.

일곱,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기회의 창을 이용하라

힘든 운동이 끝나고 나면 우리의 몸에선 신진대사와 근육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대부분 고갈되며 생리학적으로 ‘기회의 창’이 열린다. ‘기회의 창’이란 운동이 끝나고 나서 30분간 영양분 흡수의 극대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이용하여 열심히 운동한 다음에는 꿀물, 주스 등의 단당류를 적당량 섭취하고 30분이 지나기 전에 삶은 계란, 저지방 우유, 두유 등 단백질을 먹도록 하자.

여덟, 식탁에 색을 입혀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흰 음식을 좋아한다. 흰 밀가루로 만든 부드러운 면 요리,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흰 설탕으로 만든 달콤한 간식, 우리의 주식인 흰 쌀밥 등 하루 동안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대부분 흰 탄수화물로 섭취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흰 탄수화물 대신 색이 있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자. 흰 음식 대신 여러 가지 색깔의 음식을 먹어라. 흰 탄수화물 음식은 도정 과정에서 영양분이 줄어든다. 또한 섬유질이 제거되어 소화 흡수가 빨라지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배고픔을 빨리 느끼게 한다. 이 모든 과정은 당신을 비만으로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도정되지 않은 색이 진한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지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으며, 에너지로 천천히 사용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이롭다.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각종 채소나 과일은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하다. 백색 일변도인 당신의 식탁에 과감하게 색을 입혀라. 신선한 과일과 채소, 거칠게 도정한 곡물을 즐기다 보면 멋진 몸은 물론 건강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아홉, 하루 최소 2리터의 물을 마셔라

 

성인의 하루 평균 수분 섭취량은 2리터다. 그러나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린다면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음식으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지만,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자.

수분은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물을 자주 마시면 공복감을 덜 느낀다. 열량이 0kcal인 물을 마시면 식이성 발열 효과(음식이 소화되며 사용하는 칼로리)에 의해 오히려 몸에서 열량이 소비된다. 또한 수분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각 기관으로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에 비축된 수분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노폐물이 함께 빠져나가 피부 미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열, 내 몸에 부족한 영양분은 간식으로 섭취하라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자연히 섭취하는 음식이 줄어들게 된다. 식사량을 줄이다 보면 과일이나 채소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기 위해 틈틈이 간식으로 재철 과일과 야채, 견과류를 섭취하자.

만약 하루에 섭취해야 할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양이 부족했다면 한 끼 식사로 몰아서 먹는 것보다는 간식으로 메우는 것이 좋다. 식사 사이 간식을 먹으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아 다음 식사 때 폭식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단, 간식은 150kcal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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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어야 효과적인 보충제, 약은 아니다

Posted at 2010. 7. 9. 07:08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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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얼마전 보충제 관련 인터뷰한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건강한 몸짱? 다이어트를 위해 보충제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죠^^

여름에 대비해 몸매 가꾸기에 돌입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보충제 시장도 계절특수를 누리고 있다.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싶은 남성들이 보충제 섭취를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생각해 구입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보충제를 먹는 경우도 많은 반면 보충제를 먹으면 자연스레 근육이 생길 것이라 믿고 운동은 소홀히 하는 사람도 있다. 보충제를 일종의 약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이 없이 무작정 보충제를 권하는 트레이너, 광고의 부작용이다.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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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는 말 그대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식품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등 운동시에 필요한 영양분을 먹기 쉽게 분말, 캡슐, 알약의 형태로 가공한 것이다. 운동을 시작하면 몸은 그전보다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몸의 신진대사율이 높아짐과 동시에 근육을 생성하려면 여분의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을 건물로 비유하자면 음식, 즉 영양분이 건축자재가 되는 것이다. 건축자재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과도한 운동은 이미 지어진 건물을 헐어서 나온 자재로 다시 건물을 올리는 것과도 같다. 몸이 만들어지기는커녕 몸을 망칠 수 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보통의 사람들은 운동을 하면서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기가 힘들다. 대인관계 유지를 위한 각종 행사 참여, 바쁜 업무로 인해 시간을 뺏기고 음식을 챙겨먹는 데도 한계가 있다. 혹은 챙겨먹어야 음식의 종류와 양이 많아서 일반적인 식사로 도저히 영양보충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이런 경우를 영양보충을 위해서 나온 것이 보충제다. 절대로 근육을 만들어주거나, 체중을 빼주는 약품이 아니다.

단백질/탄수화물 보충제, 잘못 먹으면 말짱 도루묵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은 파우더, 분말형태의 단백질/탄수화물 보충제다. 크게 나누면 거의 순수하게 단백질만을 보급하는 보충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섞여있는 보충제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섞여있는 보충제는 보통 체중증가제(게이너)로 소개된다. 체중을 늘리려는 사람, 근육을 붙이면서 몸 전체를 크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 주로 섭취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에 따라 다르다. 탄수화물 : 단백질 비율이 3:7인 것부터 시작해 7:3인 것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체중증가제는 운동 전후에 섭취해야할 탄수화물과 함께 근육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한 번에 먹기 편하도록 가공하여 섞어둔 것이다. 게이너의 경우 식사시간 사이에 물이나 우유에 타먹기도 하며, 운동 전 2시간, 운동 후 2시간 내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백질 함량이 굉장히 높은 보충제는 보디빌딩 선수들이 자주 애용한다. 근육을 키우면서도 체지방률은 제한해야하는 특수한 경우다. 제품에 따라 한 스푼당 10~20g 가량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게이너와 비교해 약 2배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외국제품의 경우 1스푼당 40g이 넘어가는 제품도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찾기는 하지만 너무 바빠서 일상의 식단을 통해 단백질을 챙겨먹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경우가 아니면 그다지 추천할만하지 않다.

단백질/탄수화물 보충제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하는 점은 운동목적에 맞는 제품을 골라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경우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게이너를 무턱대고 섭취하다간 도리어 살이 찌는 불상사를 겪을 수가 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게이너의 1회 섭취량은 500~600칼로리에 해당하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양을 정확히 제한하지 않으면 일일권장섭취량 이상을 몸에 들이붓게 된다. 결국 운동으로 소화하지 못한 칼로리는 고스란히 지방으로 저장된다.

단백질 섭취량이 제한되는 만성신장질환, 신장결석, 신부전 환자의 경우 단백질/탄수화물 보충제를 이용하는 것은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아미노산, 꼭 먹어야하나?

보충제로 아미노산, 글루타민, BCAA을 몸에 공급하는 경우도 꽤 있다. 근육발달을 위해 운동을 하는 일반인 남성들과 보디빌더들이 주로 섭취한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초성분인데 이들을 몸에 재빨리 공급해주어 운동으로 피로해진 근육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론적인 배경이다. 글루타민과 BCAA도 아미노산을 보충해준다.

↑ ⓒGettyImages/멀티비츠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는 일반인의 경우 트레이너나 보디빌더들이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미노산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미노산 보충제의 효과에 대해서는 피트니스업 종사자와 의학계의 의견이 나뉜다. 운동을 업으로 삼는 보디빌더나 트레이너는 운동경험을 토대로, 효율적인 근육발달을 위해 아미노산 보충제가 효과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의학계는 아직까지 아미노산 보충제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찾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아미노산이 모여서 단백질을 만드는데, 결국에는 단백질을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면 굳이 아미노산을 보충제로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의견도 있다.

운동능력 향상 크레아틴, 주의요망

크레아틴은 신체 내에서 합성되어 근육제 크레아틴인산으로 저장된다. 근육이 짧은 시간에 큰 힘을 쓸 때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는데는 그 양이 크게 모자라다. 무거운 중량을 사용해 고강도 근력운동을 할 때 급속히 고갈된다. 크레아틴이 모두 소모되고 나면 운동수행능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보충제를 통해 크레아틴을 섭취해주면 단기간에 큰 힘을 쓸 수 있어 더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이것을 근력운동에 적용하면 무거운 무게를 들어서 운동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크레아틴은 피트니스 업계사람들과 의학계에서 모두 그 효능을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제품중 하나다. 작년 8월 식약청은 크레아틴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을 했으며, 재작년 미국 가정의학회 회지에는 크레아틴의 효능이 검증됐다는 내용의 글이 실리기도 했다.

다만 크레아틴을 먹고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고, 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신장기능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 한해서 복용해야 한다. 평소에 뚜렷한 증세가 없더라도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면 크레아틴 복용 전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노인층의 경우도 크레아틴 섭취가 권장할만한 것은 아니다.

식약청에서는 과량 섭취시 근육경련 및 발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중이거나 신장 이상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섭취, 어린이나 임신부, 수유부는 섭취를 삼갈 것을 권고했다.

비타민 보충제, 음식으로 섭취하자

극도로 엄격하게 제한된 식사를 하는 보디빌더들은 각종 보충제를 달고 산다. 단백질/탄수화물 보충제부터 시작해 비타민 보충제까지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다. 보디빌더들이 많은 종류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필요에 의해서다. 보디빌더는 근육의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각 부위 근육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상태로 대회에 출전한다. 이를 위해서 굉장히 엄격한 식단을 짠다. 음식의 종류가 너무 제한되어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래서 보충제를 통해서 필요영양소를 공급받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보충제다.

일반인들도 종합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식단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면 굳이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

보충제 복용은 필요한 경우만

각종 보충제는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먹기 편하게 모아둔 것이다. 각 제품마다 효능이 다르지만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면 보충제는 약품이 아니란 것이다. 보충제를 먹는다고 근육이 생긴다던지, 뱃살이 빠진다던지 하는 현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급하게 근육을 만드려거나 살을 빼려는 사람의 경우 보충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트레이너들이나 의사들도 보충제에 의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명한 판단이 아니라고 조언하고 있다.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이란 책을 낸 트레이너 강은 "보충제를 먹는 것이 지름길이긴 하지만 일반식보다는 도움이 덜 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도 보충제는 권하지 않는다. 평생 보충제를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 운동할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밝혔다.

박상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 추천하고싶지 않다. 영양섭취를 보충제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식단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더 낫다"라고 말했다.

도움말씀 주신 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상준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저자 트레이너 강


밸런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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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말하는 요요현상 극복방법

Posted at 2010. 7. 8. 09:01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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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힘들지만 다이어트 성공 후 현재 체중을 유지 할 때 역시 매우 힘들죠~

조금만 긴장을 풀면 예전의 체중으로 다시 돌아가거나 그 이상 체중이 늘어나는 요요현상을 경험하곤 합니다. 금일은 요요현상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련 글: 의사가 말하는 과학적으로 요요현상 예측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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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 할 때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도록 한다.


 

올바른 다이어트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체중이 줄면서 인체 구성에 필요한 제지방이 즐어든다면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요요현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 저 열량식을 하지 않는다.


 

체중이 늘어나고, 주는 것은 아주 단순한 이론이 있다. 섭취 열량과 소비열량이 불균형 해지면 체중이 늘거나 줄어든다. 단식, 소식을 하면 당연히 체중은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기초대사량 이하로 섭취 열량을 줄이면 몸은 자기 방어를 위해 체지방을 저장할 것이며, 체지방도 줄지만 제지방 역시 줄어들어 요요현상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3.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굶거나 유행하는 원 푸드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는 원 푸드 다이어트는 실패하는 다이어트일 수 밖에 없다. 내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요요현상을 피하는 방법이다. 하루 총 섭취량 중 탄수화물 50-60%, 단백질 10-30%, 지방 10-20% 정도를 섭취하도록 하자.

 

 





4. 근력운동을 하자.


 

요요현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운동을 했냐고 물으면 대부분 유산소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한다. 유산소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어도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은 이유는 체중이 감소하면서 근육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예전과 같은 운동, 일상생활을 하여도 소비되는 칼로리는 줄어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다.

 

5. 지속 가능한 식단을 선택하자.


 

다이어트 하면 닭 가슴살과, 고구마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닭 가슴살이나 고구마는 분명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그러나 위 식품을 맛있게 즐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평생 지킬 수 있는 식단을 선택해야한다. 일반식을 할 때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식단이 될수 있다.



하나. 육류를 먹을 때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하고 섭취한다.

둘. 매끼니 풍부한 채소를 먹는다.

셋. 쌀밥 대신 현미, 잡곡밥을 먹는다.

넷. 조금은 부족한 듯 음식을 섭취한다.

다섯.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멀리한다.

위 5가지만 지켜도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린다.


 

건강을 위해서나 다이어트 할 때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운동을 하게되면 몸이 힘들어져 집에서는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운동한다고 체중이 주는 것은 아니다. 운동보다 일상에서 활동량을 늘려야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해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 속 활동량이 줄어 든다면 요요현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남보다 조금더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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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면 살 빠진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7가지

Posted at 2010. 7. 7. 06:31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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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서 남녀노소 관심중 하나가 다이너트일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다이어트 상식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금일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 다이어트 상식 7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진다.

담배를 피우면 체중이 늘지 않을지 몰라도 지방이 복부에 쌓이게 된다.

 

2. 매일 운동을 하면 마음껏 먹어도 된다.


운동으로 소비되는 칼로리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정확히 계산하고 음식을 섭취해야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고 굶는 것도 문제지만 운동만 믿고 생각 없이 음식을 먹었다가는 낭패를 볼 것이다.


 

3. 살을 빼려면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면 된다.

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식품은 인위적으로 칼로리를 반 이하로 줄인 식품들이다. 평생 이런 것들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법.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더라도 평소의 식습관으로 돌아오면 곧 살이 쪄 버리고 만다.



4.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살이 빠진다.

사우나를 오래 하면 체중이 줄어든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이는 체지방이 아닌 체수분이 줄어든 결과다. 줄어든 체중은 물을 마시면 다시 증가한다.


5. 장세척을 하면 살이 빠진다.

인위적인 시술은 몸의 정상적인 리듬을 파괴한다. 관장이나 장세척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몸에 무리만 갈 뿐이다.



6. 살을 빼려면 단식원에 가라.

무리하게 굶으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체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함께 줄어들게 된다. 단식으로 체중 조절에 성공했더라도 예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오히려 식욕이 늘어나 체중이 더 불어나기 쉽다.

7. 지방흡입술로 간단히 살을 뺄 수 있다.

지방흡입술은 비만 치료가 아니라 체형 성형 치료다. 시술을 받더라도 꾸준히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다시 지방이 붙을 수 있다.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는 것입니다.

올바른 다이어트 상식으로 올 여름에는 다이어트에 성고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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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외식, 피하지 말고 즐겨라!

Posted at 2010. 7. 5. 06:23 // in 피트니스월드/진짜운동법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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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밖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고민에 빠지고 만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다 보면 외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딪히게 마련이다. 이때 다이어트를 한다며 맛있게 음식을 먹는 사람들 옆에서 물만 홀짝거릴 수도 없고, 외식하는 것이 거북해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를 피하다가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몇 가지만 주의하면 다이어트를 하고 있더라도 즐겁게 외식을 할 수 있다. 외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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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에서 이렇게 먹자!

만남의 장소가 한식당이라면 아래 방법으로 식사를 하라.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면서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1. 국밥, 볶음밥 같은 단일 메뉴보다는 백반 형태의 식단을 고른다.
2. 쌈, 생선구이, 두부, 찜 요리를 선택한다.
3. 본 식사를 하기 전에 채소 반찬을 먼저 먹는다.
4. 식사를 하기 전에 물을 1컵 이상 마신다.
5. 식사를 하기 전에 미리 밥을 반 정도 덜어 낸다.
6. 국과 찌개류는 국물을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다.
7. 면이나 부침 종류는 피한다.
8. 숟가락보다는 젓가락을 이용한다.


중식당에서 이렇게 먹자!

기름진 음식이 대부분인 중식당에서는 고민이 더욱 커질 것이다.
음식의 맛을 즐기기에 앞서 칼로리의 부담 때문에 얼굴이 찌푸려질 수도 있다. 중식당에서 식사할 때는 아래의 조언에 따라 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 볶음 요리보다는 맑은 국 요리를 선택한다.
2.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선택한다.
3. 채소와 해산물을 밥이나 면보다 먼저 먹는다.
4. 주요리는 튀기거나 볶은 요리보다는 팔보채나 양장피 등 냉채류를 선택한다.
5. 사이드 메뉴를 먹지 않는다.
6. 차를 수시로 마신다.
7. 간을 싱겁게 해 달라고 미리 주문한다.
8.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다.
9. 숟가락보다는 젓가락을 이용한다.


일식집에서는 이렇게 먹자!!

흔히 일식은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아무 고민 없이 음식을 즐기다 보면 이제껏 노력해 온 당신의 수고가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 방심하기 쉬운 일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는 아래의 사항에 유의하자.


1. 신선한 회 위주로 선택한다.
2. 장을 많이 찍지 않는다.
3. 튀김류를 먹어야 한다면 튀김옷을 벗기고 먹는다.
4. 롤보다는 초밥, 초밥보다는 회를 먹는다.
5. 사이드 메뉴를 먹지 않는다.
6. 녹차를 수시로 먹는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렇게 먹자!!

젊은이들이 모일 때면 자주 이용하게 되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들은 그야말로 다이어트의 적이다.
칼로리를 계산하다 보면 물도 마시기 힘들 정도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양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는 아래의 사항에 유의하자. 조금은 마음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이다.


1. 기름기가 없는 쇠고기 스테이크를 선택한다.
2. 샐러드는 드레싱을 적게 한다.
3. 본 요리의 소스를 따로 달라고 주문한다.
4. 면 요리나 볶음 요리는 피한다.
5. 음료를 주문하지 말고 물을 마신다.
6. 주요리가 나오기 전 샐러드를 충분히 먹는다.
7. 밥이나 빵, 케이크, 쿠키는 먹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 하는 경우, 수많은 음식 앞에서 당신은 폭식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기왕이면 평소에 먹고 싶었지만 꾹 참았던 음식을 주문하고 싶고, 입맛에 끌리는 소스가 듬뿍 뿌려진 음식을 먹고 싶을 것이다. 담백한 음식으로 식단을 유지하다 보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진한 맛을 느끼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목표가 있다. 단 한 번 끌리는 대로 음식을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가 실패하지는 않겠지만 한 번 빠져 버린 음식의 유혹은 다이어트 기간 내내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일상이 된다.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예전의 당신으로 되돌아갈 것인가? 명심하자. 똑똑한 외식이 당신의 사회생활도, 당신의 다이어트도 성공시킨다. 외식을 할 때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똑똑히 해야 하고, 음식을 먹는 것도 똑똑히 해야 한다. 채소 위주로 먼저 먹고 모든 음식을 천천히 여러 번 씹자. 그리고 음식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아깝다고 먹고, 맛있다고 다 먹어 버리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 살을 빼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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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홈 다이어트 운동법)

Posted at 2010. 7. 3. 10:14 // in 부위별 운동/유연성(stretchin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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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인거 같습니다. 어제, 오늘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을 보니..

주말인데 비까지 오니 운동가기 망설여지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오늘은 집에서 봉(빨래봉, 우산, 골프채, 등등)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트레칭 후 상쾌한 기분으로 운동 가시는 것을 기대해 보면서..^^

먼저, 스트레칭을 할 때의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나친 과신전은 No! 자신이 최대한 이완할 수 있는 자세로 실시하세요 ^^*
  특히 척추와 관련한 움직임 시 신전과 측면 굴곡 등을 피하셔야 합니다. 

2. 다른 관절을 보호하고 원치 않는 움직임을 예방하기 위해 불안정하거나 통증이 없는 가동범위까지만 이완!
   고통스럽다면 즉시 강도를 낮추셔야 합니다.

3. 최소 10~20초 정도 유지하며 충분한 스트레칭 효과를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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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봉 스트레칭

* 가슴 스트레칭


운동방법 :
봉을 멀리 짚고 한쪽 팔을 어깨 높이에서 45도 정도 높이 뻗어 줍니다.
(팔을 어깨보다 높이 드는 이유는 아랫가슴까지 충분히 스트레칭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봉을 짚은 팔 쪽의 다리를 자신의 평소 보폭만큼 앞으로 딛고, 뒤 쪽 다리의 발꿈치를 뗍니다.
몸의 중심을 뒤 쪽 다리에서 앞으로 딛은 다리로 옮겨줍니다.
가슴이 충분히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며 10초~15초 정도 실시합니다.

* 등,허리 스트레칭
운동방법 :
봉을 멀리 짚고 다리를 펴 상체를 숙입니다.
팔꿈치를 일자로 바르게 펴 양 날개쭉지를 늘려주는 느낌으로 최대한 이완합니다.
충분히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며 10초~15초 정도 실시합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통증 없는 범위에서 실시하세요 ^^

* 옆구리 스트레칭
운동방법 :
정면을 보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립니다.
봉을 어깨에 지면과 수평으로 올린 후, 손바닥으로 봉을 눌러줍니다.
가슴을 살짝 들고, 옆구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천천히 몸을 기울여 줍니다.
 (이 때 시선은 올라간 손을 응시하시면 됩니다.)
충분히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며 10초~15초 정도 실시합니다.

* 엉덩이, 다리 스트레칭

운동방법 :
허리를 곧게 하고 서서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크게 넓힙니다.
다리 전체에 힘을 빼고, 숨을 들여마시면서 몸을 천천히 앞으로 숙여줍니다.
허리와 다리가 굽혀지면 스트레칭의 효과가 없으므로 일자로 바르게 펴 줍니다.
뒷다리가 충분히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며 10초~15초 정도 실시합니다.


우리가 몸을 적당히 움직여주지 않으면 근육이 무력해지면서 길항근이 긴장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 분들은 오랜 시간 동안의 컴퓨터 작업으로 등이 앞으로 굽어지면서 몸을 웅크리는 자세를
자주 취하게 됩니다.
이는 가슴 근육이 긴장하게 하고, 등과 허리의 근육(척추를 잡아주는 주변 근육들)이 무력하게 하면서
근에 피로가 쌓여 뻐근함,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가동범위의 제한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긴장해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 계시지만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도구를 찾아보세요! ^^*

집에 봉이 없다면? 동영상을 보면서 몸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해보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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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명품 복근 만드는 운동법(트레이너 강이 추천하는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 복부운동 프로그램, 복부운동 동영상)

Posted at 2010. 6. 30. 07:29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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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남성분들은 몸짱 만들기에 여념이 없으신데요.

휴가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당당해질 수 있기 위해서는 복근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알고 계시죠?

초특급 명품 복근을 위해 모두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방법을 숙지하지 않고 하는 복근은 운동은 그 윤곽을 드러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림은 물론, 

허리와 고관절의 가동 범위를 무리하게 확장시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누구나 (운동의 "운"자도 모르는 사람들도) 무리없이 따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복부 운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운동 방법은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로 나누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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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급자 복근운동
상체 들어올리기 + 하체 들어 올리기 (두 운동을 한 세트로 묶어 실시합니다.)


운동 설명:

상체들어 올리기(크런치)와 하체 들어 올리기(리버스 크런치)는 제가 개인 트레이닝시 근력이 거의 없는 초급자에게 가장 처음 실시하는 복근 운동입니다.
자세만 잘 익히면 근력의 발달에 따라 중, 고급자 운동도 효과적으로 실시 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상체 들어올리기는 바닥에 누워 양손으로 머리를 가볍게 받쳐주고, 몸통과 대퇴부가 90도가 되도록 다리를 듭니다.
호흡을 내쉬며 상체를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이 때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합니다.
 
하체 들어올리기는 바닥에 누워 양손을 엉덩이 옆에 고정시키고 복부에 힘을 주어 골반을 조금 든 다음 시작합니다.
호흡을 길게 내쉬며 복부의 수축과 동시에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줍니다.
복부에 충분한 긴장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위 두 운동은 개인의 체력에 맞춰 10-15회씩 하나의 세트로 묶어 2-5세트 실시합니다.


동영상으로 보기






중급자 복근운동
옆으로 누워 상체 들기 + 45도 누워 상체들기 + 양팔을 크로스 하여 상체들기



운동 설명:

중급자 운동은 옆구리, 복사근, 복직근 수축을 하나의 세트로 묶어 실시하는 복근 운동입니다.

옆으로 누워 상체 들기는 옆으로 누워 양 다리를 굽혀 바닥에 위치합니다.
위에 있는 손은 머리를 가볍게 감싸고, 아래 있는 손은 옆구리, 즉, 자극 부위에 둡니다.
호흡을 내쉬며 천천히 상체를 들어올려 옆구리에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합니다.
 
45도 누워 상체 들어올리기는 몸을 45도 기울여 누운 다음 다리도 45도 오픈시킵니다.
호흡을 내쉬며 상체를 들어 올리면서 복사근에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합니다.

정면으로 누워 양팔 펴고 상체들기는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양손을 펴 머리뒤에 향하게 한 후 몸통과 대퇴부가 90도가 되도록 다리를 들어줍니다.
호흡을 내쉬며 상체를 들어 올리면서 복직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합니다.
 
각 운동 마다 느린 리듬으로 10회씩 진행합니다. 빨래를 쥐어짜는 느낌으로 수축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동영상에는 한 방향만 실시 했지만 반대 쪽도 같은 방법으로 총 60의번의 상체 들어올리기를 한 세트로 실시합니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횟수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으며 2-5세트 실시합니다.


동영상으로 보기





고급자 복부운동
매달려 다리 들어올리기 + 바벨들고 상체 들어 올리기 + 바벨들고 몸통 기울이기



운동 설명:

고급자 운동은 중량을 이용해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복부 운동입니다.

매달려 다리 들어 올리기는 철봉에 매달려 몸통과 대퇴부가 90도가 되도록한 다음 동작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호흡을 내쉬며 복부를 수축하면서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려 복부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합니다.

바벨들고 상체 들어 올리기는 개인의 체력과 근력에 맞는 중량을 선택해 바닥에 누워  양발을 바닥에 고정시킵니다.
무릎을 굽혀 모아주고, 양손에 잡은 바벨을 들어올린 후 호홉을 내 쉬며 천천히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복직근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합니다.

바벨들고 상체 기울이기는 한손에 바벨을 잡고 반대 손은 머리 옆에 고정하고
호흡을 마시며 천천시 바벨을 잡은 쪽으로 몸을 기울여 반대쪽 옆구리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낍니다.
호흡을 내쉬며 스트레칭을 느낀쪽 옆구리를 수축합니다.

위 세 가지 운동을 하나의 세트로 묶어 1세트로 실시하고, 개인의 체력에 맞춰 2-5세트 진행하시면 됩니다.


동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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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복근 만들기 위한 tip


* 무게를 추가하세요.
복근 운동이라고 맨몸으로만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복근 운동도 중량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상체를 들어 올릴 때 바벨이나 원판을 들고 실시하시면 복직근에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색다른 자극. 느껴보신분만 아는.... 하앍하앍.

* 손발의 위치를 조절하세요.
운동 기구나 무거운 물건이 없을 때는 자신의 몸을 이용해 난이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손과 발이 몸의 중심(몸통)에서 멀어질 수록 복부운동의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것! 잊지 마세요. 


SMART
FITNESS

- 복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제대로 알고 꾸준히 따라만 하면 초콜릿 복근 장착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된 복근 상식을 트레이너 강이 속 시원하게 밝혀드리겠습니다.


Q 최고의 복근 운동은 싯업(윗몸 일으키기)이다?
A 최악입니다. 싯업을 할 때는 척추 아래 부분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복근 뿐 아니라 골반 주위 근육까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범위는 90도 정도인데, 고관절이 회전하지 않으면
요천 추의 굴곡은 30~44도가 한계입니다.
이런 과도한 운동 범위 때문에 골반이 회전하고 인대와 근막이 긴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리를 고정하면 골반 주위 근육과 다리 앞쪽의 대퇴부 근육 사용으로 복부에 충분한 자극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Q 복근 운동을 열심히 하면 뱃살이 쏙 빠질까?
A 복근 운동한다고 복부 지방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복근 운동은 복부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이며,
복부 지방을 줄이려면 적절한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몸속의 체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복부운동으로 지방도 빼고, 근육도 생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Q 복근 운동은 매일해야 한다?
A 일반적으로 근력 운동을 한 다음에는 근육의 성장을 위해서 해당 근육에 48시간 정도의 휴식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복근의 경우 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복부도 근육이니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복부를 복직근, 복부근 부위별로 번갈아가며 운동하면 근육에 휴식을 주면서도 꾸준한 단련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근육인 복직근을 상, 하복부로 나누어 운동하기 보다 복직근, 복사근으로 나누어 복근운동을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직근: 골반에서 늑골까지 몸에 수직으로 뻗어 있는 근육/ 복사근: 몸을 좌우를 비틀 때 사용되는 근육)

Q 복근 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A 매일 똑같은 운동을 실시하는 것은 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정부위의 운동을 지속하면 몸이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복근 운동도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크런치를 처음 시작할 때는 상복부에 많은 자극을 느끼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힘들지도 자극이 잘 느껴지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이럴 때 운동의 난이도를 높여주는 것은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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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인 나, 어떻게 운동해야 하나? (고혈압 환자의 다이어트 방법은?)

Posted at 2010. 6. 29. 06:51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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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이 고혈압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고혈압인 사람이 블로그를 통해 운동방법과 주의사항을 문의를 합니다.

고혈합 환자들은 어떻게 운동해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고혈압과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 제대로 알아보자!! 고혈압이란 무엇인가?

고혈압의 정의[각주:1]
고혈압의 증상[각주:2]
고혈압의 진단[각주:3]
고혈압의 예방법[각주:4]
고혈압의 치료[각주:5]
(각주 자료 출처: Copyright ⓒ Harvard Medical school and the President and Fellows of Harvard College Used with permission of Stay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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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운동 주의사항


1.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실외 운동보다 실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보온에 신경을 쓴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충되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뇌출형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철 실외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인위적으로 체온을 올리는 땀복, 운동 후 찜질 등을 금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체온을 인위적으로 올릴 경우 혈압도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3. 쌀쌀한 새벽에 운동을 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되어 뇌출형의 위험이 높아진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새벽운동은 적합하지 않다.

4. 운동 후 찬물로 샤워하거나 냉수마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한 상태에서 찬물로 샤워를 하면 혈관의 급격한 수축으로 위험 할 수 있다.

당신은 어느 수준의 고혈압인가?



위험, 경고에 속하는 고혈압 환자 이렇게 운동하자!!



경고, 주의에 속하는 고혈압 환자 이렇게 운동하자!!



주의에 속하는 고혈압 환자 이렇게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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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혈압에는 다음의 두 가지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 수축기 혈압은 높은 숫자를 말하며 몸의 다른 부위로 혈액을 보내기 위해 심장이 수축할 때의 압력을 말합니다. • 이완기 혈압은 낮은 숫자를 말하며 심장 박동 사이(심장이 이완될 때)에 혈관에 걸리는 압력을 말합니다. 보통 수축기 혈압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합니다. 그러나 60세 이후에는 혈관이 굳어지게 되므로 이완기 혈압의 경우 대부분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혈압은 밀리미터 수은(millimeters of mercury) 단위(mmHg)로 측정합니다.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 미만 이면서 이완기 혈압이 80 미만일 때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수축기 혈압이 120~139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0~89인 사람은 고혈압전단계(prehypertension)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다음의 두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1단계 고혈압 ― 수축기 혈압이 140~159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99일 때 • 2단계 고혈압 ― 수축기 혈압이 160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100이상일 때 높은 혈압은 몸 전체에 분포하는 동맥뿐 아니라 뇌, 눈, 심장, 콩팥을 포함한 많은 기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진단을 받지 않았거나 진단을 받았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혈압이 높은 상태라면 심장발작, 중풍(뇌졸중), 신부전 등이 생길 위험성이 커집니다. [본문으로]
  2.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직접적으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혈압이 아주 높아졌을 때 두통, 어지러움, 피로, 이명(귀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으로]
  3. 고혈압의 진단은 혈압 체크 결과에 의존하기 때문에 혈압을 잴 때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한 시간 내에는 격렬한 운동, 흡연, 식사,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커피, 차, 콜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측정하기 전 적어도 5분 동안은 앉아 있어야 하며 혈압을 측정하는 동안에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혈압은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합니다. 혈압이 높게 측정되면 의사는 환자의 눈, 심장, 신경계(뇌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를 검사합니다. 고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 증거가 없다면 환자를 고혈압으로 진단하기 전에 적어도 두 번 이상 병원을 재방문하여 혈압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측정으로 혈압이 높게 나오는 경우는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으로 진단이 되면 높은 혈압이 장기에 대한 손상을 입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검사들이 시행됩니다. 여기에는 신장기능 확인을 위한 혈액검사, 심장근육의 비대와 심장으로의 혈류 감소 및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보기 위한 심전도검사가 포함됩니다. 120/80 보다 높고 140/90 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는 고혈압전단계는 병이 아닙니다. 이는 앞으로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성이 평균보다 크다는 의미입니다. [본문으로]
  4.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행동을 취하십시오. •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할 것 • 염분과 알코올(술) 섭취를 제한할 것 •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포화지방은 적게 섭취할 것 • 담배를 피할 것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것 관상동맥병에 대한 모든 위험요인을 조절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밖에 추가로 할 수 있는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연할 것 •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 ‘나쁜’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출 것 단지 생활양식의 변화만으로도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능성이 있으며 혈압약을 복용할 필요도 없게 될 것입니다. [본문으로]
  5. 의사와 고혈압 환자들은 약 보다는 생활양식의 변화를 통해 혈압을 조절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간혹 적절한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고혈압약에는 이뇨제, 베타 차단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ACE inhibitors),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ngiotensin receptor blockers), 칼슘통로 차단제, 알파 차단제가 있습니다. 당뇨병, 신장병, 심장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물 사용이 적극적으로 권장됩니다. 왜냐하면 이 같은 경우 고혈압으로 인해 또 다른 문제들이 생길 위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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