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새 2배 늘어난 소아비만, 부모책임?

Posted at 2010. 5. 15. 09:51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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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2배 늘어난 소아∙청소년비만

성인비만도 우려되지만 소아∙청소년들의 비만도 큰 문제다. 미국의 경우, 청소년 32%인 2천500만 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상태라고 한다. 급기야 오바마 정부는 ‘아동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비만퇴치를 국가 주요정책으로 다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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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만2세부터 18세까지의 소아∙청소년 비만

율은 1997년에 5.8%에서 2007년 10.9%로 무려 2배 가까이 늘었다. 세계 최대 비만국인 미국의 15%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청소년기로 접어들수록 비만유병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2005년 기준으로 볼 때, 7~12세 비만유병율은 8.6%였지만 16~18세
는 17.5%로 역시 2배가량 높아졌다.

서울시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 현재 서울시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비만율은 각각 13%였고 고등학생은 15%였다. 7명 가운데 1명이 ‘뚱뚱보’로, 1997년 대비 남학생은 9배, 여학생은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비만 80%가 성인비만으로

소아∙청소년비만이 성인비만에 비해 더 위험한 것은,‘ 세살비만이 여든까지 간다’는 점이다. 인제대 서울 백병원 비만센터에 따르면, 10~13세에 시작된 과체중 및 비만의 80%는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소아∙청소년비만이 고혈압과 관절질환, 지방간은 물론 열등감과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밝혀진지 오래다. 특히 소아∙청소년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지는 성인비만과 달리 지방세포의 수까지 늘어난다. 이 지방세포는 한번 숫자가 증가하면 다시 줄어들지가 않기 때문에 살을 빼기가 더 어렵고 또 살을 뺀다 하더라도 다시 살이 찔 확률이 그만큼 크기 때문에 성인비만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게다가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 고혈압 등 성인 합병증도 훨씬 일찍 발생할 수 있다. 아이의 허리둘레가 또래보다 많이 크다면, 어른이 됐을 때 '성인병 종합세트'라고 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성은 최대 30배까지 높아진다.

먹는 양은 많고, 활동량은 적은 것이 원인

소아∙청소년비만은 간기능 이상,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지혈증, 고혈당 등 각종 생활 습관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얼마 전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원 연구팀은, 10세 이

전 과체중인 여학생들이 성인이 됐을 때 비만하거나 심장질환을 가질 위험이 더 큰 것을 의학적으로 재확인했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용관 교수팀 역시, 고등학교 때 비만한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처럼 비만이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비만학생은 늘어나고 다. 열량 섭취는 늘어나는데 비해 과도한 학업과 컴퓨터 사용 등으로 운동과 야외 활동이 줄어든 게 원인이다. 실제 다음 사례를 보면 소아∙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다.

올해 만 10살이 된 초등학교 4학년 용수는 아침에 학교에 갈 때 언제나 엄마가 자동차로 데려다 준다. 학교 수업을 마치면 학원차가 교문 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학원으로 이동한다. 학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거의 빠짐없이 학원 앞 패스트푸드 매장에 들러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를 맛본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지낸다. MP3로 음악을 듣기도 하고, 숙제도 해야 한다. IPTV로 아이돌스타도 봐야 한다. 바깥에 나가 뛰어 놀거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일은 별로 없다. 세상이 험하다보니 부모들은 밖에서 놀도록 내버려두지도 않는다.

부모의 작은 관심이 자녀의 건강을 좌우

소아∙청소년들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결국, 모가 앞장서서 자녀들의 체중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성장기 때에는 신체변화도 급격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칫 과하게 살을 빼도 안 되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운동을 해서도 안 된다. 대개 어린이비만은 식생활 습관과 유전적 요인 등 부모의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한다. 유전적 요인은 어쩔 수 지만 식생활 습관이나 운동습관은 부모의 관심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다음은 제약회사 '휴온스’가 제안한 ‘소아비만 개선을 위한 5계명’이다. 평범한 제안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함부로 굶기는 등 어설픈 다이어트는 위험천만

아이들을 관리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Children are not small adults)"라는 말이 있다. 어린이는 단순히 어른의 몸을 축소해 놓은 것이 아니다.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정신적∙육체적 변화는 성인과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고도비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소아∙청소년비만은 ‘체중감량’보다는 ‘체중유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키가 자라고 있으므로 체중이 늘지만 않으면 금방 날씬해지기 때문이다.

함부로 굶기는 등 어설픈 시도를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몸과 두뇌가 왕성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함부로 굶겨서 살을 뺐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먹는 양을 줄이되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소아 청소년 의학지(Archives of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4월호에 따르면, 청소년은 하루 1시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비만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를 억제해 뚱뚱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에바드니 램퍼서드 박사팀의 연구결과다. 즉 연구팀은, 달리기, 줄넘기, 수영, 춤, 자전거타기 등 규칙적인 운동은 열량을 소비할 뿐 아니라 FTO(fat mass and obesity associated) 유전자의 변이를 억제해 비만의 근본 위험 요인을 차단할 수 있다고 한다.

자발적인 운동 유도…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도 방법

억지로 운동시키는 것도 필요하지만, 진작 중요한 것은 자발적인 운동 실천이다. 아이들의 TV 시청은 하루 1, 2 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1~ 2시간 가량 또래들과 축구, 농구 등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스포츠 활동이 아니더라도 레크리에이션 등 신체활동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된다. 아이들은 틀에 박힌 운동을 싫어해 15분 이
상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땐 부모가 함께 운동하면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는다. 함께 운동하면 자녀와 유대감도 높일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는 스포츠 7330! 어른들만의 과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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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통통한 살, 키가될까? 소아비만 해결법은?

Posted at 2010. 5. 6. 06:33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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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건네는 “그놈 참 통통하니 복스럽게 생겼네!” 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덕담이었다. 주는 대로 먹으면 복덩어리 대접받고 귀염도 독차지했으니 아이들은 무조건 잘 먹고 봐야했다. 하지만 이젠 뚱뚱한 것이 결코 ‘복’이 될 수 없다. 비만은 질병이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6년 5월, 비만을 심각한 보건문제 중 하나인 만성질병이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의 소아비만 발생률 역시 현격하게 증가해, 최근 10년 사이 초등학생 5명 중 한 명이 비만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들은 뭐든 잘 먹는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살이 키가 된다, 키 크면 괜찮아진다, 마른 것보다 훨씬 보기 좋다” 라며 부모들은 아이의 통통한 살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이런 안일한 생각 때문에 아이들은 늘 소아비만이라는 무서운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유전적 요인 보다 무서운 환경적 요인

소아비만의 원인 중 특정한 질병에 의한 증후성 비만은 1% 미만. 그외 대부분은 과다영양섭취, 활동량 부족, 잘못 된 식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이 복합된 단순성 비만이다.유전적 요인은 양부모가 비만일 때 80%, 부모 중 한쪽이 비만일 때 40%, 부모 모두 정상인 경우 9%의 비만 비율을 보인다. 이는 반드시 이 비율만큼 비만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소아비만, 다 부모 때문이다?

분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 엄마가 한 병을 다 먹이려 하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된다.채고 울 때마다 젖병을 물려 우유로 아이를 진정시키려고 하면 아이는 갈등이 생길때마다 음식을 찾게된다. 이렇게 조기 비만은 영구적 비만이 될 수 있다.

부모의 지나친 사랑, 지나친 무관심 모두 좋지 않다

소아비만은 아이가 한 명인 가정에서 비율이 높다. 또 부모의 과보호와 무관심도 한 요인인데, 과보호 아이는 모든 음식을 독차지해 과식하기 쉽고 무관심한 가정의 아이는 혼자 라면이나 냉동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비만에 취약하다.

TV 시청시간도 비만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의하면 시청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마다 비만 발생률 또한 2%씩 증가한다고 한다. TV 시청 시 눕거나 엎드리는 자세도 문제이고, TV 시청 중 꾸준히 간식을 섭취하는 것도 비만을 만드는 요인이다.

소아비만, 이렇게 위험하다

소아비만 아이들 중 상당수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데, 성인비만 환자들에게 동반되는 고지혈증∙지방간∙고혈압∙동맥경화∙당뇨병∙심근경색∙뇌출혈 등의 성인병이 조기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어릴 때부터 아이가 성인병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비만은 심장에도 부담을 주게 되고 기도가 살에 눌려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편도비대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아비만아들은 무거운 몸무게를 지탱하느라 무릎관절이나 척추 통증이 따르기도 한다. 살과 살이 마찰해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자주 화농이 생기고 피부색깔도 변하며 감기, 인플루엔자, 폐렴 등 모든 호흡기계 질병에 쉽게 걸린다.

소아비만, 부모가 앞장 서자

소아비만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 장기적으로 치료해야 효과적인데,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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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의 원인과 해결법

Posted at 2010. 4. 11. 07:50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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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소아비만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하여 대한비만학회에서 주최하는 비만의 날 켐페인 칼럼을 소개 하겠습니다.

소아비만의 행동치료는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고무시키고 바람직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줄여서 비만도와 비만관련 합병증을 감소시켜 심신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비만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고 잘 움직이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므로 바람직한 생활습관이란 식생활과 운동에 관한 것들이고 이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실천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동기부여, 제대로 된 정보 알기, 행동치료의 여러 가지 기술적 요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행동치료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한 연구에 의하면 5년 후 2.7%, 10년 후 4.5%의 비만도 감소가 있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외래 진료 현장에서 아이의 비만한 정도를 알아보고 “현재 아이가 비만입니다”라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면 “거봐 엄마가 단거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그랬지?”“내가 뭐랬어. 줄넘기 좀 하라고 그랬잖아”“글쎄 살찌는 거 신경 좀 쓰라고 해도 얘 엄마가 그저 계속 먹이고 애는 이렇게 살이 찌네요”하는 답변을 종종 듣습니다. 비만은 아이의 잘못이 아닙니다. 비만은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모두 받으며 부모님 두 분이 모두 비만한 경우 아이가 비만할 확률이 60-80%이고 부모님 중 한 분이 비만할 경우 아이가 비만할 확률은 30-50%입니다. 아이의 환경과 생활습관도 아이 혼자만의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소아는 성인에 비해 정신적으로 덜 성숙하고 식품의 구매, 음식 준비 등 소아 및 청소년을 둘러 싼 환경이 가족구성원 중 주로 성인에 의해 결정되므로 소아 및 청소년의 비만 치료에 있어 부모님 또는 가족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양육태도는 소아 청소년 비만치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부모님은 아이에게 롤 모델이 되고, 건강한 식사법을 유지하기위한 식품구매자이기도 하며 아이의 바람직한 행동변화에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주체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족과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적절한 식사방법을 교육하고 운동을 유도하는 등의 교육을 담당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행동치료의 주 대상은 소아 및 청소년이지만 근래의 행동치료법은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서 부모님의 참여 정도는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만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참여하거나 책임을 갖는 것부터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에 개입하는 것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비만아를 위한 행동요법에서 부모님의 구체적인 역할은 아이의 건강에 좋은 행동에 대한 칭찬, 음식물을 보상으로 제공하지 않는 것,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어떤 음식을 섭취할지 결정하며 비만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장애요소들을 제거하고 바람직한 행동 습관을 모델링하며 지속성을 유지시키는 것과 같은 것들입니다. 가족이 개입된 행동요법의 결과를 분석하기란 부모님의 개입정도, 기간, 대상의 수 등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므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지만  실제로 몇 가지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아의 행동요법에 가족개입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 및 청소년의 행동치료는 부모님이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지시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부모님 중 적어도 한 분이 치료에 포함되어야하며 식습관, 운동습관과 같은 생활태도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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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가이드로서의 부모님의 역할

1. 우선 부모님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계신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2. 아이에게 바람직한 식생활을 갖도록 하려면 부모님이 영양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시고 역할모델을 하셔야 합니다.
3.식단을 미리 계획하고 지혜롭게 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4. 식사시간과 간식 시간을 정하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살이 찌므로 이 음식은 먹지 말라든지, 골고루 먹어야 하므로 저 음식을 먹으라든지 식탁에서 음식과 관련하여 스트레스를 주시 마시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합니다.
6. 상이나 벌로 음식을 제공하지 말아야합니다.
7. 벌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너무 잦은 칭찬은 칭찬의 가치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칭찬을 해주도록 합니다.
8. 단기간의 체중 감소에 목표를 두지 마시고 보다 멀리보시고 행동변화에 주목합니다.  






운동습관 가이드로서의 부모님의 역할

1.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내 아이는 비만하므로 운동능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때로는 틀릴 수 있습니다.
  비만한 아이들이 민첩성 순발력은 떨어지나 악력, 근력은 높게 측정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속도를 겨루는 운동 종목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2.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종목을 하나 이상 만들어 주십시오.
 좋아하는 운동이 하나도 없는 경우 일례로 스포츠 관람을 통해서도 운동의 재미를 느끼고 실제 그 운동을 해보고자 하는 의욕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3. 운동의 강도를 서서히 늘려가도록 합니다.
4. 움직이는 모든 것이 활동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온 가족이 TV 시청 시간을 줄이는 것과 같이 가만히 있는 시간을 감소시킴으로써 활동시간을 늘리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사 후 가벼운 산책도 신체 활동이라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5.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운동이 흥미와 지속적인 실천면에서 효과적입니다.
6.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 대비하여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함께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7. 식습관과 마찬가지로 칭찬과 격려는 아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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