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매번 다이어트에 실페하는 이유 5가지

Posted at 2015. 4. 27. 08:06 // in 웹툰/다이어트 운동 팁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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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역 헬스장,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날씨 좋은 월요일 오전입니다. 

금일은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 웹툰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당신! 왜 다이어트에 실패할까요?

웹툰을 보며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다이어트 웹툰,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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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살빠진다는 다이어트 보조제 그 효과는?

Posted at 2012. 3. 13. 10:12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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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험 없는 연구, 근거 약해

식욕감퇴, 지방연소와 같은 효과를 내세운 다이어트 보조제가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리건주 주립대학 멜린다 매노어의 박사팀은 다이어트 보조제의 효과를 주장하는 기존 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어느 한 가지의 제품도 '특효약'으로서의 효과가 있다는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오히려 일부 제품은 건강에 해가 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멜린다 매노어 박사팀은 다이어트 보조제를 키토산, 카페인, 복합 리놀렌산, 식욕억제제의 4종류로 분류했다. 키토산은 지방/탄수화물 흡수율 감소, 카페인과 같은 흥분작용을 하는 원료는 신진대사율 증가, 복합 리놀렌산은 체성분 구성의 변화, 수용성식이섬유는 식욕감퇴의 효능이 있다고 광고되곤 했다.

멜린다 매노어 박사는 대부분의 다이어트 보조제는 '무작위 임상실험'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일부 제품만 2파운드(약 0.9kg)의 감소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운동은 체중감소, 근육을 유지하면서도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 멜린다 매노어 박사는 통곡류, 과일, 야채, 지방을 제거한 살코기를 먹는 것이 체중감량의 열쇠라 밝혔다. 더불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서 기름기가 많은 고칼로리 음식을 멀리하고 계속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스포츠영양학·운동대사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port Nutrition and Exercise Metabolism)'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지난 7일 영국 데일리매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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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오해 "근육은 싫고 살만 쏙 빼주세요?"

Posted at 2011. 8. 1. 12:29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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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를 통해서 'S라인', '명품몸매'와 같은 신조어가 난무하는 한국에서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는 필수과목이 되어버렸다. 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살을 빼는 여성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외모(몸매)를 개선하기 위한 미용목적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2~3년 정도 전에 인터넷을 떠돌았던 다이어트에 관련된 만화가 있다. 명품으로 잔뜩 치장한 한 여성이 피트니스 트레이너에게 "근육은 싫고 살만 빼주세요"라고 말하는 내용이었다. 당시의 신조어였던 '된장녀'를 비꼬는 내용이었지만 위의 대사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다이어트, 근력운동에 대해 대한 오해를 정확히 꼬집고 있다.

'살만 빼달라'는 표현은 근력운동 없이, 근육의 증가는 없게끔, 체중계의 수치만 내려달라는 요구다.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조금만 길게 본다면 외모를 개선하려는 미용의 효과도 떨어지거니와, 요요현상을 겪을 수밖에 없어서 결과적으로 건강까지 망칠 수도 있다.

근육은 뼈와 함께 신체를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외모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일정수준의 근육이 뼈와 함께 몸을 받쳐줘야 하는데 근육이 부족해서 이 균형이 깨지는 경우다. 일정연령이 넘어가면 남자보다 여자가 허리가 굽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근육양 때문이다.

어깨나 등이 약간 굽어있거나 알게 모르게 가슴을 움츠리고 다니는 경우 볼품이 없어진다. 원인은 다른 데 있을지 모르나, 이 경우 자세교정과 함께 근육을 강화해주면 자연스럽게 몸을 쭉 펴게 되면서 보기 좋은 자세가 완성된다. 근력운동을 할 때는 항상 신체의 중심인 허리와 등을 곧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허리, 등, 어깨를 펴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팔 다리가 똑같이 굵더라도 '탄력있게' 보이는 몸은 운동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몸의 자세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살만 빼달라는 요구는 스스로 요요현상을 자초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 신진대사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한다. 근육양이 적으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열량소비가 적은 몸이 되어버린다.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많은 여성분들이 생각하듯이 일정기간 음식섭취를 확 줄여서 살을 빼는 것은 반짝 효과를 볼 뿐이다. 근육양이 줄어들었고, 몸에선 예전수준의 영양 및 에너지 섭취를 요구하기 때문에 결국은 다시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이때 다시 '살만 빼는' 시도를 하면 그때부터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일시적인 체중저하 이후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돌아오거나, 혹은 예전보다 더 살이 찔 수도 있다.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근육양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칼로리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을 골라 먹는 것만이 요요현상을 피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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