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2355건
종아리 알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 방법(종아리 얇아지는 운동)
안녕하세요. 시청역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금일은 쉽게 따라 하는 종아리 마사지와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걷거나 뛰기를 할 때 항상 사용되는 근육이 하퇴부 근육입니다.
하퇴부는 무릎 아래쪽을 말하며 하퇴부에는 여러 근육이 많습니다.
뒤쪽에 큰 근육으로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있으며 두 근육은 까치발을 만들 때 즉, 우리가 걷거나 뛸 때 사용되는 근육입니다.
앞쪽에는 전경골근, 측면에는 비골근(장, 단)이 있습니다.
많은 여성의 고민, 종아리 알은 비복근의 강화 또는 뭉침으로 생기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블로그에 종아리 알 줄이는 운동이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합니다.
사실 종아리 알(근육)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용을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평생 누워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종아리 알을 쏙~! 뺄 수는 없지만,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종아리 근육은 많이 사용하는 근육이라 많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을 자주 풀어(마사지)주고 스트레칭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다리 근육은 손으로 마사지하기에 근육이 너무 커 힘들죠? 맥주병 또는 에프킬라 같은 굴릴 수 있는 것을 이용해 혼자서 쉽게 마사지하는 방법과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주말 집에서 TV를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니 틈틈이 해보세요^^
그럼 즐거운 일요일 시작하세요^o^
종아리 알 타파~!폼롤러 마사지
도구: 폼롤러, 맥주병, 에프킬라 등 굴릴 수 있는 도구
하나:발목을 회전한다. (Foot Circles)
위 사진과 같이 왼쪽 다리를 폼롤러에 올려두고 오른쪽 다리로 왼쪽 다리를 눌러 압력을 높인다.
발목을 좌측으로 5번 우측으로 5번 천천히 회전한다.
비복근과 가자미근은 시작점은 다르지만(비복근 시작: 대퇴골 내외측 상과/ 가자미근 시작: 비골두) 아킬레스건에 붙어 발뒤꿈치에서 끝나는 근육이다.
발목이 회전하면 근육의 길이가 변하면서 마사지가 된다. (Active Release)
둘:하퇴를 좌우로 2번씩 움직인다. (2번씩 좌우 5번)
압을 가한 상태를 유지하며 하퇴부를 좌측으로 2번 우측으로 2번 움직여 비복근과 가자미근을 자극한다.
2번씩 좌우 3~5번씩 실시한다.
셋: 무릎을 굽힌다. (Knee Bend)
같은 방법으로 폼롤러에 올려둔 다리의 무릎을 굽혀 폼롤러가 무릎 쪽으로 굴러 오도록 하고 다시 무릎을 펴 동작을 반복한다.
참고사항:
처음 폴롤에 올려두는 다리의 위치는 아킬레스건 조금 위쪽에서 시작한다.
위에 같이 세 동작을 실시 후 조금 위쪽으로 폼롤러를 이동해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아킬레스건과 종아리 가장 두꺼운 부위를 3등분 해 마사지한다.)
동작하면서 종아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 해당 부위를 조금 더 마사지 하도록 한다.
종아리 스트레칭
종아리 스트레칭 하나.
첫 번째 사진과 같이 왼쪽 다리를 한 발 앞으로 내민다.
무릎을 펴고 발끝은 몸쪽으로 당기며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이때 앞에 둔 다리의 종아리에 이완을 느끼며 15초 정지한다.
종아리 스트레칭 둘.
두 번째 사진과 같이 왼쪽 다리를 한 발 앞으로 내민다.
양 발끝이 정면을 향하게 하고 오른쪽 무릎은 완전히 펴고 발 뒤꿈치는 바닥에 붙인다.
이때 뒤에 둔 다리의 종아리에 이완을 느끼며 15초 정지한다.
동영상을 보기 전 추천(손가락)을 꾹 공짜입니다^o^▶
종아리 알을 자극하는 스트레칭과 마사지 동영상
폼롤러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이미지 클릭하면 이동합니다^o^
'필진 칼럼 > 자세교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법(폼롤러를 이용한 마사지 방법, 종아리 스트레칭 방법, 시청역 헬스 골프 휘트니스월드) (5) | 2013.02.07 |
---|---|
집중력을 높이고 머리를 맑게하는 초간단 마사지 (0) | 2012.11.06 |
어깨 통증과 굽은 등을 펴주는 운동법(라운드 숄더/ 굽은등 예방/ 가슴 스트레칭) (7) | 2012.10.25 |
뒷목이 뻐근한 당신이 꼭 알아야할 6가지(시청역 퍼스널트레이닝) (2) | 2012.08.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