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Best 10선-*

Posted at 2009. 9. 8. 06:38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트레이너강 입니다. 
금일은 애주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소개 하겠습니다.^^
포스팅은 이웃싸이 웹지기님이 작성하신 포스트 입니다. 술을 안먹고 줄이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힘든일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세계 어느 민족 못지 않게 술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술도 음식이라고 위안 할 수도 있지만 알코올 그 자체는 칼로리만 있고 다른 영양소는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발효주나 담금주 같은 경우에는 첨가된 성분에 의한 영양소가 있기는 합니다. 더우기 술은 간과 위장 모두에 부담을 주는 데 이를 그냥 방치하면 건강에 좋을 리 없습니다.

따라서 과음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꼭 술을 마셔야 될 경우는 술마시기 전에 반드시 우유를 한잔 마셔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우유는 미리 위벽을 코팅해 놓는 효과가 있으며 술이 들어 왔을 때 어느 정도 중화할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술을 마시고 난뒤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해장 음식들을 먹는 것이 좋은데 아래에 이웃싸이가 선정한 숙취해소 음식 베스트 10선을 살펴 보고 술마시고 난뒤에 숙취를 날려버리기 위해 알아두세요^^

숙취해소 음식 베스트 10선 : 조개국, 콩나물국, 선지국, 북어국, 굴밥, 군밤, 야채즙, 녹차, 이온음료, 감잎차

숙취해소 베스트 10선의 어떤 효과가 있는가??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o^
반응형

댓글
트랙백

건강을 위한 올바른 수면법-*

Posted at 2009. 8. 19. 06:32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강 입니다.

금일 포스팅을 하기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 관리하던 홈페이지의 건강을 위한 수면법에 대한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사람은 일생의 대략 삼분의 일을 수면시간으로 보낸다. 잠은 우리 몸 전체의 가장 좋은 휴식방법이기도 하지만 두뇌활동에 꼭 필요한 요소이다. 수면시간동안 두뇌는 기억력과 감정조절에 필요한 정지시간을 갖는다. 수면의 방법에는 렘수면과 비렘수면등이 있으나 일반인들은 굳이 이 수면의 역할에 대해 알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생활에 맞는 알맞는 수면 패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우선은 자신의 수면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길 바란다. 만약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이 자신에게 해당된다면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건강한 잠자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알람시계가 없으면 정해진 시간에 못 일어난다.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굼뜬 편이다.
- 평일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몇 번이나 알람을 꺼 버린다.
- 항상 피로감, 불안감, 스트레스를 느낀다.
- 집중력이 없고, 건망증이 심하다.
- TV를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일이 많다.
- 지루한 회의나 강의 때 혹은 따뜻한 방에 있을 때면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 배부르거나 술을 마시면 잠드는 일이 종종 있다.
- 저녁식사 후, 앉아 있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린다.
- 침대에 누우면 5분 이내에 잠들어 버린다.
- 차를 운전할 때 조는 일이 종종 있다.
- 주말 아침은 평소보다 몇 시간씩 늦게까지 잔다.
- 눈가에 검은 그늘이 생겼다.


그러면 수면시간은 어느 정도가 가장 좋을 까 ?

  하루 5시간보다 적게 자거나 8시간 이상 자면 수명이 단축된다는 보고도 있긴하다. 그러나 대체로 6시간~7시간의 수면이 적당하다고 하며 얼마나 자야 하는지는 개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필요한 수면시간은 자신의 몸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일어나는 순간 개운하다면 그 날은 적당하게 잠을 잔 것이다. 실제로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체크해 자신의 컨디션을 점검하면서 적정한 수면시간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으로 건강한 잠 자기를 위한 10가지 Tip을 참조하여 건강한 수면습관을 실천하도록 하자(maiyoclinic.com)

1. 규칙적인 잠자기를 하라.
- 주말에 몰아자기 혹은 주말에 늦잠자기가 우선은 개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평소의 건강 수면에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 따라서 잠자기 시간은 규칙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물론 주말에 일부러 알람시계를 켜놓고 잘 필요는 없지만 눈이 떠지면 바로 일어나는 것이 좋다.

2. 잠자기전 두시간 이내에는 가벼운 음식외에는 먹지 말라.
- 과음후 잠을 자게되면 코골이로 숙면을 하지 못한다. 과식 역시 위장에 부담을 주어 숙면에 방해가 된다.

3. 잠자기전 카페인 섭취나 흡연을 삼가라.

4.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 오후시간의 규칙적 운동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5. 낮잠시간은 짧게 하며 3시 이후에는 삼가하라.
- 낮잠은 20분이내로 짧게 자는 편이 좋다.

6. 수면시간은 조용히 하라.
- 음악이나 TV를 틀어놓고 잠을 자지 않는다.

7. 잠자리는 편하고 독립적이어야 좋다.
- 더블베드보다는 트윈베드가 좋으며 옆사람의 방해를 받는 것보다 자신만의 잠자리를 가지는 것이 좋다. 베개는 낮은 것이 좋으며 침대는 자고나서 몸이 뻐근하지 않아야 한다.

8. 잠자기전 따뜻한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면 좋다.
- 찬물 샤워는 오히려 수면에는 좋지 않으므로 한여름에도 마지막 샤워는 너무 찬 물은 피한다.

9. 수면시 실내온도는 약간 낮은편이 좋다. (18도 ~ 20도 정도)
- 온도를 높이고 옷을 벗고 자는 것 보다 온도가 약간 낮은상태에서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좋다.

10. 수면제에 의존하지 마라.
-
수면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일시적으로 복용하고 연속적인 수면제 복용은 의존성이 생기고 건강에 좋지 않다.

이웃싸이 www.ewoodcy.com -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을 꾸욱눌려주세요^o

반응형

댓글
트랙백

운동선수에게 배우는 공부법6가지-*

Posted at 2009. 7. 7. 08:51 // in 사는이야기-*/일상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반응형
첫째 운동선수들은 경기가 가까이 오면 기초체력 훈련은 하지않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다.

짧은 시간안에 기초체력을 다지는 것은 효과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경기당일 컨디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며칠 남지 않은 시험일정에는 기초 원리 개념을 익히는 학습법 보다는 직관력과 적응력을 높이는 학습법이 유효하다. 학습시간을 늘리려 하기보다는 휴식을 병행하되 짧은 시간안에 집중력을 발휘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1시간 단위로 끊어서 학습하되 최대한 집중하고 학습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둘째 운동선수들은 최후의 마무리 훈련으로 실전연습을 이용한다.

마라톤과 같은 극도의 체력을 요하지 않는 많은 종목들은 경기 며칠전에 경기와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 실전연습을 반드시 한다. 이는 마지막 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하여 최후 점검을 하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수험생의 경우도 마지막 점검을 실전처럼 시간을 엄격히 지켜 스스로 모의고사를 치르고 이를 통해 몰랐던 것을 빠른 시간내에 학습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세째 운동선수들은 자신의 경기모습을 녹화한 최근의 경기모습이나 마지막 경기모습을 돌려보면서 마지막 점검을 한다.

때로는 코치와 감독와 함께 보면서 마지막으로 잘 안되는 부분을 점검하기도 하는데 수험생들은 최근 자신이 치루었던 모의고사를 훓어 보되 틀렸던 부분만 빠르게 짚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네째 운동선수들은 실전경기 당일까지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을 계속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이란 말 그대로실제로 운동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가장 잘 해낼수 있는 기술이나 방법을 머리속으로 반복적으로 상상하여 훈련하는 방법이다. 이는 심리적 자신감 뿐만 아니라 뇌의 행동제어에도 영향을 미쳐 실전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수험생들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있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자신의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 좋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남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며 오로지 자신에 대한 최상의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운동선수들은 경기 당일까지 생활을 단순화 하고 패턴을 갑자기 바꾸지 않는다.

오로지 한 경기만을 생각하되 그렇다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갑작스러운 생활패턴 변화등은 삼가한다. 잠자는 시간과 기상시간을 갑자기 바꾸거나 새로운 음식을 섭취하거나 하지도 않는다. 수험생들도 마찬가지로 학습장소나 생활패턴을 갑자기 바꾸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생활을 유지해 가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베테랑 운동선수들의 가족들은 중요한 경기가 가까워 오면 겉으로는 관심과 기대를 들어 내지 않는다.

최선만 다하고 결과는 신경쓰지 말라는 약간의 격려의 말 정도는 괜찮지만 너무 많은 관심과 기대는 수험생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험생 본인보다 부모들이나 가족들이 더 초조해 하거나 불안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되며 오히려 주위사람들은 수험생들에게 의연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운동선수들이 흔히 훈련이나 경기직전 외치는 구호 중 하나가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이다. 이 구호 처럼 남은 수험준비 기간동안 집중해서 학습하고 수험당일은 모의고사 치듯이 시험을 치뤄낼수 있다면 현재의 실력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위글은 예전 열~~ 심히 관리하던 싸이트의 홈지기님께서 포스트 하신글인데 요즘 관리가 안되서 모셔왔습니다.

혹시 이웃싸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ㅎ

출처- 이웃싸이

피트니스월드 팀블러그 바로가기-*
피트니스월드 카페 바로가기-*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표기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반응형

댓글
트랙백

서울시 중구 태평로 2가 70-5번지 해남빌딩 2층 트레이너강 휘트니스월드
대표자: 강창근  대표번호: 02 - 6328 - 0201 사업자 번호: 104 - 07 - 57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