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근육과 관절을 위한 부위별 스트레칭

Posted at 2010. 4. 25. 16:44 // in 부위별 운동/유연성(stretchin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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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뻐근한 몸을 위해 올바른 자세와 부위별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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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근육이 피로할 때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 자세를 바꿔야 한다.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 목 근육은 목을 바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늘 긴장돼 있다. 따라서 목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면 이런 긴장을 풀 수 있다. 방법은 목을 좌우, 앞뒤로 늘리는 것이다. 한 번 늘릴 때 약 10초간 지속하며, 전후와 좌우동작을 번갈아가며 1~2번 정도, 하루 3~4회 하면 좋다. 이때 목이 약간의 통증을 느낄 정도로 해야 한다.

 

허리가 뻐근할 때

 

책상에서 스트레칭!! 허리와 상체

장시간 앉아 있거나 숙이는 동작을 할 때 허리에 부담이 간다. 서 있거나 걸을 때는 오히려 압박이 덜 간다. 장시간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1시간 전후로 자세를 바꿔줘야 한다. 평소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30분마다 자세를 바꿔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요추-골반 안정화 운동이나 요가 같은 운동을 하면 좋다

 

일어서서 하는 허리운동은 옆구리를 양 옆으로 굽히는 동작이 대표적이다. 또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좌우로 돌리는 동작도 허리를 유연하게 만든다. 이 세 가지 동작을 번갈아가며 5분 정도, 하루 3~4회 하면 좋다.

 

누워서 하는 허리운동도 있다. 일단 누운 상태로 무릎을 세운 다음 무릎을 좌우로 돌린다. 이 동작은 골반을 고정한 채로 해야 효과적이다. 한 번 할 때 2분 이내로 하루 3~4회 정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어깨나 등이 뻣뻣할 때

 

목 스트레칭으로 해결할 수 있다. 어깨와 등 역시 목 자세를 바로 하는데 필요한 근육이기 때문이다. 어깨가 편하지 않으면 우선 오른쪽 팔꿈치를 최대한 구부린 다음 팔꿈치를 90도 전방으로 들어 올린다. 왼쪽 손바닥으로 날개뼈(견갑골) 근처에서 뻐근한 느낌이 들 정도로 10초간 당겨주어야 하며, 좌우를 번갈아 시행한다.

 

무릎관절이 아플 때

 

젊은 나이라도 외상을 입으면 무릎통증을 호소한다. 50대 이상은 퇴행성 변화에 따라 무릎통증이 빈번하다. 젊은 층은 장딴지 근육 및 햄스트링 근육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무릎운동은 우선 일어서서 양 손바닥을 벽에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펴는 걸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늘이려는 다리를, 무릎을 쫙 편 상태로 뒤로 가게 한 후 최대한 늘이는게 좋다.

 

이 때 늘이는 쪽 발끝이 반드시 정면을 향하도록 해야 효과적이다. 발뒤꿈치는 바닥에 딱 붙여야 한다. 반대 측 무릎은 심하게 구부릴수록 운동효과가 있다. 다른 스트레칭에 비해 근육통증이 심한 편이므로 천천히 횟수를 늘리는 게 유리하다.

  

평소 자세 습관은 이렇게

 

허리를 책상 쪽으로 숙이는 건 금물이다. 또 푹신한 소파에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앉으면 안 된다.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는 자세가 허리에 좋다. , 허리를 바로 펴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의자에 엉덩이가 닿도록 앉는게 바람직하다. 이 때 항문에 약간 힘을 주면 배 근육에도 힘이 들어간다. 팔걸이는 팔꿈치를 90도 정도에서 받칠 수 있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을 정도의 의자라면 괜찮다.

 

뒤꿈치가 바닥에 닿을 듯 약간 빠르게 걷는 것이 척추건강에 유리하다. 허리는 바로 세우고 걸어야 한다. 노인인 경우 걷다가 허리가 자연스럽게 앞으로 숙여지는데, 이때는 잠시 걸음을 중단했다 다시 걷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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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Posted at 2010. 4. 25. 07:35 // in 부위별 운동/유연성(stretchin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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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배워보겠습니다.
아래 칼럼은 비타민 MD에서 제공되었습니다.(요즘 제 글이 뜸하죠 ㅡ,ㅡ 죄송합니다!! 5월부터는 열심히.ㅎ 동영상 찍어 올리겠습니다. ㅡ,ㅡ;)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현대의 일상이 우리 몸의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를 앗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대인을 위한 건강 수칙은 바로 스트레칭을 통해 스스로 통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효과가 만점인 스트레칭을 따라 해 보세요. 건강이 보인답니다.

고개 숙인 현대인’이라고 말할 정도로 우리의 일상은 고개를 숙이고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은 물론 가사노동을 해야 하는 주부들, 책상에 오랜 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학생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일을 합니다. 이처럼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지내게 되면 목과 어깨근육에 많은 부담이 쌓이게 됩니다. 이 경우 근육 그 자체는 물론 뼈까지 안 좋은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는 완만한 S자를 그리는 게 가장 바른 상태이며 좋은 자세입니다. 이러한 척추의 S자 곡선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해주고 근육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장시간 동안 고개를 숙이고 일을 하다보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특정 근육이 긴장하여 피로해지고 혈액순환 장애가 유발되면서, 어깨와 목의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근막통증증후군란 지속적인 근육의 스트레스 등에 의해 근육이나 근육을 둘러쌓고 있는 근막 속에 통증을 유발하는 아주 작은 압통점 즉 통증 유발점들이 생겨 근육에 급성ㆍ만성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인체의 여러 부분에서 생길 수 있지만 주로 목, 어깨, 가슴 부위, 허리, 둔부 등에서 많이 발생하며 현대사회에서 근육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근막통증증후군은 단순한 통증을 느끼는 것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근육이 원래의 길이보다 짧게 만드는 근 단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운동범위가 감소되고 근육이 약화되어 자율신경계에 이상 증상 등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초기의 근막통증증후군은 마사지, 찜질과 같은 운동요법 혹은 물리치료와 같은 단순한 치료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하므로 미리미리 주의를 하고 통증을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무환경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므로 이와 같은 어깨통증을 그때그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각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합니다. 간단하지만 효과 높은 스트레칭으로 보
배와 같은 나의 몸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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