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이기는 영양섭취법 7가지-*

Posted at 2009. 7. 24. 09:12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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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강 입니다.
오늘은 이웃싸이의 홈지기님의 스트레스와 영양성취에 대한 칼럼을 소개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여가 활동, 휴식 등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적절한 영양의 섭취가 스트레스를 관리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래의 스트레스를 이기는 영양 섭취법을 참조하여 스트레스를 이겨 내도록 합시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B와 비타민 C 등의 체내의 비타민 영양소가 빠져나갑니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 증강과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피로를 느끼며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식사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때는 비타민 B나 비타민 C가 특별히 많이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나 위장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과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예를 들면 신선한 야채와 현미, 보리,콩 등을 섭취는 변비 예방과 위장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 역시 흰쌀밥이나 밀가루 단일 식품 보다는 잡곡이나 통밀 등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몸의 면역력과 소화력을 키워 스트레스 대응에 도움이 됩니다.

포화지방산의 제한적 섭취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물인 붉은 살코기, 전유, 버터 등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높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쉬움으로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거나 적절히 함께 섭취합니다. 
 

하루 7∼8잔의 생수를 마십니다.

초조하거나 안타까운 일이 생기면 인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에 대응하여 일종의 완충작용을 하도록 신진대사가 일어나는데 이때 물을 더욱 많이 필요로 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초조하거나 긴장될 때에 마시는 물은 진정작용이 있으며 마음을 가라 앉히고, 통합능력과 판단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외로 식사시간외에 따로 물을 마시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꼭 공복시에 물을 한두잔 마시며 하루에 최소 7~8잔의 생수를 마시도록 합시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합니다. 

영양소를 골고루 포함하면서 소식하는 것은 소화 기관에 부담을 적게 주면서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균형 잡힌 영양소섭취의 기본은 편식하지 않고 가공식품을 조금 멀리하는 것입니다.

항산화제를 섭취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유해한 프리레디칼(free radical)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프리 레디칼은 노화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프리레디칼을 막아 줄수 있는 것이 바로 항산화제입니다. 비타민 A의 전단계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니움 등이 대표적 항산화제입니다.
 

 금연은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데 필수 적입니다.

흡연은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듯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에 저항 할 힘을 잃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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