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노출되기 쉬운 열사병과 냉방병 예방법

Posted at 2012. 8. 10. 06:36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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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요즘 처럼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될 때 뉴스나 신문 등에서 열사병과 냉방병에 대해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건물 밖으로 나가면 찌는 듯한 더위 때문에 힘들고 건물 내부에는 쌀쌀할 정도로 에어컨을 틀곤하죠~ 열사병과 냉방병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참고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아래 글은 휘트니스 월드의 조원필 팀장님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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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이란?

 

요즘같이 살인적인 무더위에 비닐하우스를 비롯하여 밀폐되고 무더운 곳에서 일을 하거나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게 될 시 우리 몸은 땀을 체외로 배출해내는 과정에서 일정 체온을 유지하게되는데 무리하게 더운 곳에 오래 있게 될 시 시상하부 온도조절 중추가 기능을 잃게 되므로 인체는 체온을 외부로 발산하지 못하게 되어 중추신경, 근육, 간, 콩팥, 등의 장기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열사병의 증상

어지럼증, 무력감, 구토, 두통을 느끼게되는 경우 근육의 떨림 걸을 때 내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움직일 대, 앞이 보이지 않으며 헛소리를 하게되는 경우,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 맥박이 빠르게 뛰며 땀이 잘 나지않는 증상.

 

열사병 예방방법

무더운 여름날 고온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상황을 피해야 하며 비닐하우스나 무더운 실내, 야외 운동등을 하게 도리 시 수시로 수분섭취를 하여주며 그늘 또는 시원한 곳에서 쉬어가면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술을 마시고 찜질방, 사우나등에가는 행동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열사병 응급처치

열사병이 의심되는 사람은 그늘진 곳 또는 시원한 곳으로 옮겨 미지근한 물을 수건 또는 옷에 적신뒤 몸을 딱아부며 물을 먹이는 행동은 위함함으로 입술 주변에 물을 살짝 젖혀주며 선풍기 또는 부채질 등을 통하여 열이 내려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병이란?

 

 

냉방병이란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날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많이 나게되어 우리의 몸이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을 냉방병이라고 합니다.

 

냉방병 증상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재체기, 콧물 코막힘 등 두통이 심하게 느껴지며 몸이 무겁게 느껴지며 손발이 붓거나 허리, 무릎, 등의 관절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섭취한 음식들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채한 것 같이 느껴지며 구토 또는 설사를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냉방병 예방법

날씨가 덥다고 실내에서 에어컨을 낮은 온도로 틀어놓은 상태에서 피부에 직접으로 닿지 않도록 에어컨 풍향을 하늘을 향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실내외 온도 차이는도  5~6도 이내로 하며, 에어컨을 틀어놓을 시 2~3시간 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 시켜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냉방병 응급처치

냉방병의 증상이 있을 시에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5~6도 이내로 유지하여 주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보온하여 주시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2~3시간 마다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며 따듯한 차를 자주마셔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병은 감기와 마찬가지로 사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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