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배"가 고민이라면 생활습관을 바꾸자!!

Posted at 2009. 9. 10. 09:33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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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강 입니다.

 

인간은 25세가 지나면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나이가 들수록, 직위가 올라갈수록 활동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활동량이 줄어들면 몸의 변화 중 가장먼저 변하는 것이 뱃살일 것 입니다.

 

젊었을 때는 날씬해도 시간이지나면서 나이가 들수록 이른바 "똥배"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복부비만이란 일반적으로 허리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눠 0.85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복부지방의 위험은 복강내 지방에 있습니다. 내장 지방은 간으로 가는 정맥인 간문맥과 근접하여 지방이 전신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커서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인격"을 가진 많은 분들이 뱃살을 빼기 위해 아니 빼야 한다는 걸 알지만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고 불규칙한 식사와 늦은 술자리 때문에 뱃살을 빼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운동을 하면서 규칙적인 체계적인 식사를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활습관이라도 조금씩 바꿔보세요!!

 

1. 아침을 꼭 먹고 아침 : 점심 : 저녁의 섭취량은 3 : 2 : 1 로 조절한다.

아침을 먹지 않고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침을 거르면 공복상태가 너무 길어져서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고 점심때 먹는 음식들이 지방으로 축적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점식이나 저녁때 심한 공복감으로 인해 과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몸에 좋은 간식을 즐기자.

위에서 말했듯 매끼니 적당량을 섭취하고 식사중간에 과일이나 우유 야채 등 간단하게 간식을 즐기세요. 폭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술자리에서 안주는 야채와 과일을.

복부비만을 줄이기 위하여 술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자리를 피하거나 안하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술을 먹어야 한다면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안주나 샐러드 등을 안주로 선택하세요. 샐러드를 안주로 먹을 때도 마요네즈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즐겨먹는 음식을 몸에 좋은 음식으로.

한국인들의 간식은 주로 탄수화물 입니다. 청소년들 역시 간식으로 과자나 패스트푸드를 주로 먹고 식사를 할 때 역시 백미나 밀가루 등을 주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간식이나 주식으로 가동된 음식을 멀리하고 보리, 현미, 잡곡, 콩류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복부비만을 줄일수 있으며 쾌변에도 도움이 됩니다.

 

5. 평소에 많이 움직이세요.

복근운동을 매일 열심히 한다고 복부의 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이 줄어들 때는 몸 전체에서 지방이 고르게 감소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려주세요. 꾸준히 운동을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낮은 층은 계단이용하기, 버스 한정거정 먼저 내려 걸어가기, 일상에서 스트레칭을 자주 실시하는 것 등 이것저것 아주 많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시다면 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로 건강을 지키는 건 어떠세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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