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스월드'에 해당되는 글 233

  1. 몸 전체를 한번에 해결하는 운동법(케틀벨 윈드밀) 8 2011.05.30
  2. 쉽지만 효과적인 복근 운동법(복근 운동 동영상, 여자 복근 운동법) 19 2011.05.16
  3. [5분 밴드운동] 탄탄한 어깨선 만들기 11 2011.05.09
  4.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 근력운동의 중요성 16 2011.05.06
  5.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③ 쭉빠진 어깨와 쇄골라인 만드는 운동 9 2011.05.03
  6.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세끼는 이렇게 먹자 14 2011.04.25
  7. 키 크는데 도움 되는 음식 10가지 12 2011.04.18
  8. s라인 만들어 주는 다이어트 짐볼 운동(짐볼 허리운동, 코어운동, 힙업 운동) 14 2011.04.15
  9. 예쁜 뒤태 만들어 주는 짐볼 운동법(다이어트 짐볼 운동) 20 2011.04.13
  10. 튼튼한 몸통 만들어 주는 플랭크 자세 4 2011.04.11
  11. 몸짱 만들기 위한 7가지 상식 8 2011.03.07
  12. 배불리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 9 2011.03.04
  13. s라인 만들기 위한 5가지 방법(운동 효과를 높이는 5가지 방법) 7 2011.03.03
  14. 수명 10년 연장하는 7가지 비결 6 2011.03.02
  15. 이것만 알면 나도 몸짱, 몸짱 만들기 위한 5가지 tip 7 2011.02.10
  16. 다이어트전, 꼭 알아야할 상식 5가지 5 2011.01.27
  17. 사람 죽이는 잘못된 다이어트(거식증의 원인과 치료법, 거식증 모델 사망) 17 2011.01.19
  18. 다이어트 성공위해 알아야 할 7가지 8 2011.01.11
  19. 다이어트 위해 저염식을 해야하는 이유 13 2011.01.06
  20. 연말, OX로 알아보는 음주상식 9 2010.12.08
  21. 몸짱 만들기 "벤치프레스 가슴으로 밀어라!!" 7 2010.12.07
  22. 고단백 음식을 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진다? 7 2010.12.06
  23. 한 동작으로 몸짱 만들기 8 2010.12.02

몸 전체를 한번에 해결하는 운동법(케틀벨 윈드밀)

Posted at 2011. 5. 30. 09:17 // in 소도구운동/케틀벨 운동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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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이번주는  케틀벨을 이용한 운동을 먼저 소개합니다.
케틀벨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케틀벨이란? 클릭) 참고하시면 됩니다.
금일 소개할 운동법은 안전근과 발란스에 도움이 되는 "윈드밀" 동작입니다.
한 동작으로 전신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법 배워보세요.

전신 운동을 한번에 해결하는 운동법(케틀벨 윈드밀)

운동 설명:
오른손에 케틀벨을 잡고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오른쪽 발은 정면을 향하게 두고 왼쪽 발은 45도 바깥쪽을 향하게 둔다.
동작할 때 시선은 케틀벨을 향하고 무릎을 굽히지 말고 엉덩이를 45도 뒤쪽으로 향하게 상체를 숙인다.
왼쪽 손으로 발을 가볍게 터치하고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동작할 때 손 바닥은 항상 하늘을 향하게 하도록 한다.
호홉은 일어날 때 내 쉰다.
동작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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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효과적인 복근 운동법(복근 운동 동영상, 여자 복근 운동법)

Posted at 2011. 5. 16. 21:25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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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날씬한 옆구리를 위한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동작은 두가지며 덤벨, 원판, 손에 잡을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입니다.
그럼 날씬한 옆구리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날씬한 옆구리를 위한 운동법"

하나: 서서 상체 옆으로 기울이기


운동 설명: 정면을 보고 서서 오른 손에 덤벨, 원판, 중량이 되는 물건을 잡는다.(집이라면 가방에 책을 넣어 잡아도 좋다.)
왼손은 사진과 같이 머리에 위치하고 호흡을 마시며 중량을 잡은 쪽으로 천천히 몸을 기울인다.
왼쪽 옆구리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오는데 이때 왼쪽 옆구리 쪽으로 조금더 몸을 기울려 옆구리에 수축을 느낀다.
호흡은 왼쪽으로 몸을 기울일 때 내 쉰다

주의 사항:
동작할 때 골반이 흔들리지 않게 주의하고, 옆구리 뿐 아니라 복직근(앞 배)에도 힘을 주고 동작을 한다.

: 앉아 몸통 비틀기

운동 설명: 바닥에 앉아 양 손에 볼이나 뚜꺼운 책을 잡고 팔을 편다.
다리는 가볍게 굽혀 펴고, 상체는 복부에 힘을 주고 조금 뒤로 기울인다.
호흡을 내 쉬며 좌, 우로 몸통을 비틀어준다.
몸을 비틀 때 시선은 완전히 손 방향을 향하도록 한다.

위 두 동작을 개인의 체력에 다라 12~15회씩 3~5세트 묶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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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밴드운동] 탄탄한 어깨선 만들기

Posted at 2011. 5. 9. 06:01 // in 부위별 운동/팔(arm)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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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래이즈 - 래터럴 래이즈(front raise - lateral raise)

운동 설명 - 정면을 보고 서서 양 발로 탄력 밴드의 중앙을 밟는다. 양 손에 밴드의 끝을 잡는데, 개인의 근력에 따라 밴드의 길이를 조절한다. 팔꿈치를 가볍게 굽혀 호흡을 내쉬며 양손을 동시에 정면으로 들어 올린다. 양손이 쇄골 정도의 위치에 오면 천천히 내렸다가 측면으로 다시 들어 올린다. 측면으로 들어 올릴 때는 완전히 옆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가 몸통 앞 정도에 위치하게 들어 올린다. 정면, 측면으로 들어 올릴 때 동작은 부드럽게 이어서 실시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진행한다.



업라이트 로우 - 래터럴 래이즈(upright row - lateral raise)

운동 설명 - 정면을 보고 서서 양 발로 탄력 밴드의 중앙을 밟는다. 양 손에 밴드의 끝을 잡는데, 개인의 근력에 따라 밴드의 길이를 조절한다. 양팔을 가슴 앞으로 당기는데 이때 팔꿈치가 손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다.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가 팔꿈치를 가볍게 굽혀 측면으로 들어 올린다. 완전히 옆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가 몸통 앞 정도에 위치하게 들어 올린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프론트 래이즈, 래터럴 래이즈, 업라이트 로우는 어깨부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동작이다. 앞으로 드는 프론트 래이즈는 전면삼각근, 옆으로 드는 래터럴 래이즈는 측면삼각근을 주로 자극한다. 업라이트 로우는 어깨 전체 및 승모근을 함께 강화시킨다.

기고/모델 : 트레이너 강

균형잡힌 당신의 삶을 위한 길잡이 미디어가든 밸런스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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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 위해 근력운동의 중요성

Posted at 2011. 5. 6. 05:59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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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봄이 되고 곧 여름을 준비하면서 운동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겨울에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식이요법도 중요하고 운동도 중요합니다.

금일은 근력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력운동의 중요성 5가지


하나: 근육 증가로 기초대사량을 증가한다.

인체가 소비하는 칼로리의 90%는 근육이 사용한다.
다이어트가 목적이지만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근육이 늘어나면 그만큼 소비하는 칼로리는 늘어나 체중감량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유산소성 운동을 병행하여 체지방을 보다 더 빨리 감소할 수 있다.

 

둘: 탄력있는 몸과 s라인

근력운동을 처음 접하는 사람 또는 여성들은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유는 몸매가 우락부락해 지거나 근육이 너무 많아질까 걱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운동을 오랫동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근육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절대 보디빌더 처럼 우락부락한 몸이 될 수 없다.
탄력있는 몸과 s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자신에게 맞는 중량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체중인 사람은 체성분 검사(인바디)를 했을 때 근육량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나는 근육이 많으니 유산소 운동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과체중인 사람 역시 적당한 근력운동을 병행 해야 다이어트 성공 후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할 수 있다.

 

셋: 골다공증 예방과 신진대사 촉진

 

근력운동은 체내 칼슘 성분이 빠져나가는 골다공증을 예방함은 물론 운동을 할 때 그 중량을 이기기 위해 뼈가 칼슘을 흡수하려 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이 된다.
뼈가 약한 노약자 또는 여성들은 가벼운 중량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체력과 근력이 좋아짐에 따라 중량을 조금씩 추가해 운동을 하도록 한다.
뼈는 근육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튼튼한 근육을 가진 사람이라면 같은 충격에도 뼈에 전해지는 충격은 덜 할 것이다. 뼈가 약하다면 꾸준히 운동 하도록 하자.

 

넷: 같은 체중인데 더 날씬해 보인다고?

 

간혹 비슷한 키에 자신보다 날씬해 보이는 친구가 체중은 똑같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날씬하게 보인다.
그 이유는 근육과 체지방의 밀도 차이 때문이다.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은 겉보기 보다 체중이 3kg 더 많이 나간다고 한다.
나는 다이어트 상담을 할 때 체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중요한 건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것이다.
체중계의 눈금이 주는 것에 만족 하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 감량 또는 근육량 증가에 만족 하는 것이 진짜 성공한 다이어트라는 것을 명심하자.

다섯: 요요현상을 피할수 있다.

 

 

요요현상은 자주 듣는 단어라 잘 알 것이다.
다이어트 성공 후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을 요요현상이라고 한다.
요요현상의 이유중 하나는 잘못된 상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체중은 줄었지만 근육량도 같이 줄어서 그렇다.
앞에서 말했듯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든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 하루 총 소비하는 칼로리도 줄어 드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 하더라도 체중이 더 잘 늘어나는 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근력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근력운동을 병행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량을 유지 또는 증가할 수 있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
만약 다이어트에 성공 했는데 근육량이 늘었다면 예전과 똑같이 음식을 섭취해도 체중이 줄어드는 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원푸드,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접어두고 근력운동과 유산소성 운동, 유연성운동, 식이요법으로 올바른 다이어트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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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③ 쭉빠진 어깨와 쇄골라인 만드는 운동

Posted at 2011. 5. 3. 05:56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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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체중만 낮추는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과도했던 체지방율을 내리고 부족한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다. 체성분 비율을 개선하는 데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수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필요하다. 칼로리를 소모하는데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율이 좋지만 몸매에 탄력을 더해주고 칼로리소모율이 높은 몸을 만드는 것은 근력운동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경우 근력운동을 힘들게 느끼는 것은 근력이 약해서다. 동작을 수행할 때, 균형을 잡을 때 사용하는 근력이 부족하다보니 운동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짐볼(gym ball)'은 공기를 채운 볼의 일종인데,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근력운동을 할 때 보조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② 곧고 탄탄한 등과 허리'편에서는 허리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백익스텐션(back extension)이 소개됐다. 이번에는 가슴 부위 및 어깨근육의 일부를 사용하는 인클라인 프레스(incline press) 및 인클라인 플라이(incline fly)를 배워보자.

인클라인은 비스듬히 누운 자세 중에서 머리가 위로 가도록 누운 자세를 뜻한다. 거꾸로 머리가 아래로 가도록 비스듬히 누우면 디클라인(decline) 자세가 된다. 프레스는 덤벨, 바벨을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인데 팔꿈치가 굽혀졌다가펴지면서 물건을 들게된다. 플라이는 팔을 편 채로 가슴, 머리 앞으로 덤벨을 가져오는 동작이다.

짐볼 인클라인 프레스


운동 설명 - 짐볼을 벽에 고정하고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상체를 45도 기대어 눕는다. 양손에 덤벨 또는 물병을 잡고 쇄골 옆에 위치한다. 이때 손목 아래에 팔꿈치가 위치하고 손목은 조금 안쪽으로 향한다. 호흡을 내쉬며 덤벨을 밀어 올리는데 쇄골 윗 쪽으로 향하게 밀어 올린다. 팔을 펼 때 팔꿈치를 완전히 펴지 않도록 주의한다.

짐볼 인클라인 플라이

운동 설명 - 짐볼을 벽에 고정하고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상체를 45도 기대어 눕는다. 양손에 덤벨을 잡고 팔꿈치를 가볍게 굽혀 쇄골 위쪽에 위치한다. 팔꿈치를 고정하고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팔을 벌린다. 가슴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 다음 호흡을 내쉬며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관련기사]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① 매끈한 허벅지와 힙
탄력몸매 위한 짐볼운동② 곧고 탄탄한 등과 허리


촬영협조 : 휘트니스 월드 시청점(대표 : 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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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세끼는 이렇게 먹자

Posted at 2011. 4. 25. 05:52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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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금일은 다이어트에 관한 글로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하루 세끼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핌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체는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섭취하는 에너지를 체지방으로 우선 저장합니다.

오후 7시에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날 점심 식사를 낮 12시에 먹는다면 공복 시간이 무려 17시간이나 됩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인체의 시스템은 비상 체계로 바뀌어 점심 때 섭취한 열량을 체내 지방으로 우선 저정하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한끼를 거르면 다음 식사 때 폭식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입니다. 귀찮더라도 하루 세끼는 꼭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아침, 점심 저녁은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아침: 탄수화물 70% 단백질 30%를 섭취한다.

대부분 오전과, 오후에 활동량이 가장 많습니다. 사람이 활동하는데 가장 중요한 에너지는 탄수화물 입니다.
아침에는 단백질 섭취는 조금 줄이고 든든하게 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단백질류의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소화 흡수가 힘들어 오전내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밥 먹을 시간이 없다면 간단하게 시리얼, 과일 등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점심: 탄수화물 50% 단백질 50%를 섭취한다.

하루 세끼 중 가장 자유롭게 식사를 해도 괜찮을 식사입니다.
많은 사람이 저녁에 폭식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꼭 먹어야 한다면 점식 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탄수화물 30% 단백질 70%

낮에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조금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했습니다.
문제는 저녁 식사 입니다.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푼다며 폭식이나 음주, 야식을 즐기기 쉬운데, 이런 잘못된 식습관은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저녁에는 활동량이 적으니 고열량 고탄수화물 음식을 피해야 하며 풍부한 야채와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소화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공복을 덜 느끼게 하기 때문에 야식 생각을 잊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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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데 도움 되는 음식 10가지

Posted at 2011. 4. 18. 06:07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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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하면 한번에 키가 쑥 크는 음식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키를 많이 키우는 특별한 음식은 없다. 그렇지만 꾸준히 먹으면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은 있다.우유는 성장에 딱 맞는 영양소 배합을 가진 식품이다.


1. 우유

우유 200ml에는 칼슘 220mg 정도, 단백질 6~7g이 들어있어 하루 유유 3컵(600mg)만 마셔도 성장기 하루 칼슘 필요량인 800~1000mg과 단백질 필요량을 어느 정도 충당할 수 있다. 우유 칼슘은 단백질인 카세인과 결합된 형태로 들어있어 멸치나 새우 같은 다른 칼슘 식품보다 흡수가 잘되고 우유 속 유당과 아르기닌도 칼슘 흡수를 높인다.

2. 콩

콩은 35~40%가 단백질이고 이중 절반은 글리시닌이라는 질 좋은 단백질이다. 두부는 콩보다 단백질이 적고 지방도 적어 열량이 낮으며, 콩보다 소화가 더 잘되는 좋은 식품이다.

3. 생선

싱싱한 생선을 1주일에 3번은 먹는 것이 좋다.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이나 참치를 먹으면 질 좋은 단백질에 흡수율 좋은 헴철(gpa과 결합된 철분),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아
지게 하는 EPA와 DHA를 한꺼번에 먹는 것이 된다.

4. 고기

성장기에는 하루 몸무게 1kg당 1g 이상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성장기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고 철분, 비타민B1, 니아신, 비타민B12와 아연이 많이 들어 있다. 쇠고기에는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철분, 아연이 많고 돼지고기에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한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비타민A도 많다.

5, 달걀

달걀은 좋은 단백질을 값싸게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다.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모유 다음으로 많으며, 영양가는 높지만 열량은 낮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노른자의 레시틴은 뇌와 신경 조직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두뇌 발달을 돕고 미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콜린, 비타민, 무기질, 지방 등이 들어 있다.

6. 버섯

버섯은 채소나 과일류처럼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적절히 함유되어 채소와 고기의 장점을 고루 갖춘 식품이다. 버섯에는 면역계를 활성화하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며 암 발생을 막는 물질이 들어있다.

특히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레티난은 면역계 기능을 좋게 하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물질로, 천연방어물질인 인터페론을 만들어내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생 표고버섯보다는 말린 표고버섯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더 좋은데 버섯을 햇볕에 말릴 때 비타민D가 많이 생겨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7.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B6, 엽산, 철분도 많아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가능하면 매일 먹이길 권한다. 브로콜리는 뼈 건강에 가장 중요한 칼슘이 많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C도 많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8. 당근

당근을 많이 먹으면 베타카로틴이 비타민A로 바뀌어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당근은 수용성 섬유소가 많이 장 운동도 좋게 한다.

9. 미역과 다시마

미역과 다시마에는 칼슘과 무기질이 많아 뼈와 근육이 자라는데 중요하다. 이런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많은데 요오드는 어린이 뼈 성장과 뇌발달에 아주 중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든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은 식이섬유소로 변비에 매우 좋다. 김은 해조류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고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과 철분도 풍부하다.

10. 과일

귤 한개에 비타민C가 40mg이나 들어있어 한두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된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증강하고 세포를 재생하며 칼슘 흡수도 돕는다. 토마토에는 각종비타민과 칼륨, 칼슘, 유기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키위는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글루탐산과 아르기닌 등 다양한 아미노산이 들어있고 칼슘, 칼륨, 엽산, 구리도 풍부해 키 크는데 좋은 식품이다. 사과에는 비타민A, B1, B2, C와 칼륨이 많고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에 좋다.

제공: 인제대학교 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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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만들어 주는 다이어트 짐볼 운동(짐볼 허리운동, 코어운동, 힙업 운동)

Posted at 2011. 4. 15. 05:50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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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주는 짐볼 운동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뒷태, s라인을 위한 운동을 소개합니다.
금일 소개할 운동은 3가지 운동이며, 짐볼만 있다면 어디서나 쉽게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요통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운동이니 시간될 때 마다 실시해 보세요^^

s라인 만들어 주는 다이어트 짐볼 운동

엎드려 앙발 들어올리기

운동설명:
바닥과 몸통 사이에 짐볼을 위치하고 양손은 어깨 아래 바닥에 위치한다.
허리와 엉덩이에 긴장을 풀고 준비를 하며, 호흡을 내 쉬며 허리, 엉덩이에 힘을 주어 양 발을 위로 들어 올린다.
엉덩이, 허리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20회씩 반복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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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상체 들어올리기

운동설명:
바닥과 몸통 사이에 짐볼을 위치하고 양발은 바닥에 고정한 다음 양손을 앞으로 뻗는다.
허리와 엉덩이에 긴장을 풀고 준비를 하며, 호흡을 내 쉬며 허리, 엉덩이에 힘을 주어 상체를 들어 올린다.
엉덩이와 상체 뒤편에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20회씩 반복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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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누워 몸통 들어올리기

운동설명:
벽에 짐볼을 위치하고 상체 위 부분을 볼에 위치한다.
양 발은 어깨 너비 정도 벌리고 양손은 교차해 가슴 앞에 위치한다.
호흡을 내쉬며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몸통을 들어 올린다.
엉덩이, 허리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반복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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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뒤태 만들어 주는 짐볼 운동법(다이어트 짐볼 운동)

Posted at 2011. 4. 13. 05:54 // in 부위별 운동/하체(Le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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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짐볼을 이용한 운동을 소개할 것입니다.
금일은 짐볼을 이용해 예쁜 뒤태를 만드는 운동법!! 허리, 엉덩이, 대퇴 이두근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뒤태하면 등을 많이 떠올리지만 등 뿐 아니라 허리, 엉덩이 다리 뒤 역시 예쁜 뒤태를 위해서 많이 중요하죠^^
하체 비만인 여성들에게도 좋은 운동이 되겠죠^^
그럼 짐볼을 이용한 운동을 배워보시죠~

예쁜 뒤태를 위한 짐볼 운동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면 감솨~^o^ 로그인은 필요 없습니다~! ->
하나: 누워 양발 몸쪽 당기기

운동 설명:
바닥에 누워 양발을 짐볼 위에 위치한다.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몸이 사선이 되게 몸통을 들어 올려 준비를 한다.
호흡을 내쉬며 양 발을 엉덩이 쪽으로 당겨 허벅지 뒤(태퇴 이두근)에 힘을 주고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20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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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짐볼에 엎드려 양발 굽혔다 펴기

운동 설명:
짐볼을 바닥과 몸통 사이에 위치하고 양손으로 바닥을 지지해 엎드린다.
양 발 사이에는 짐볼을 끼고 다리를 쭉펴 준비한다.
호흡을 내 쉬며 양 발을 굽혔다가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볼 위에서 운동하기 때문에 허벅지 뒤, 엉덩이 뿐 아니라 전신에 긴장을 하고 흔들리지 않게 주의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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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몸통 만들어 주는 플랭크 자세

Posted at 2011. 4. 11. 08:19 // in 부위별 운동/몸통(trun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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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란 골반근처에 위치한 근육이나 척추에 직접 붙어있는 심부근(deep muscle)을 뜻한다. 부상방지, 자세유지 등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코어가 약하면 다른 운동을 할 때도 약한 코어가 방해가 되며 부상을 입기 쉬운 몸이 되버린다.



플랭크(plank)는 '널빤지'라는 뜻으로 코어운동을 언급할 때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동작이다. 아무런 기구가 없이 쉽게 시도할 수 있으며 기초적인 동작이면서도 간단한 변형동작을 통해 난이도를 올릴 수 있다.


요령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팔굽혀펴기를 실시하는 정도로 손을 올리자. 손을 두는 위치에 팔꿈치를 괴고 몸을 일직선으로 만든다. 등이 굽지 않도록 전신에 힘을 준다. 초보자의 경우 등을 약간 굽혀도 되는데, 코어가 무너져서 허리가 바닥으로 내려오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수준이 올라가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만든다. 자세를 1분간, 근육의 긴장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총 3번 실시한다.


등을 편 상태에서 어깨 근처에 붙은 근육에도 힘을 줘서 버텨야 하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다. 겨드랑이를 조이고 어깨 근처의 근육을 긴장켜야 한다. 힘을 빼고 어깨관절로 버티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견갑골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엉덩이를 약간 말아넣는 느낌으로 복부에 힘을 준다. 수준이 올라가면 팔꿈치를 점점 더 몸에서 멀리 떨어뜨린다.


도움말씀 주신 분 : 트레이너 강(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저자)

촬영협조 : 피트니스 월드

균형잡힌 당신의 삶을 위한 길잡이 미디어가든 밸런스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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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만들기 위한 7가지 상식

Posted at 2011. 3. 7. 08:39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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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봄이 되면서 많은 사람이 멋진 몸매 만들기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금일은 근육증가에 도움이 되는 식사 방법과 운동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육성장을 위해 어떻게 운동해야 하나요?

어떻게 운동해야 몸짱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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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근육증가를 위해서 근력운동 시 가벼운 중량으로 고 반복 운동하는 것 보다 고 중량으로 저반복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자세로 7~12회 씩 마지막 1,2개가 힘들 정도의 중량을 선택하여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 운동 후 근육 성장을 돕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 매끼니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 평균 자신의 체중 1kg에 1g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 증가를 위해 체중 1kg에 1.5~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식사할 때 생각보다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근육 증가를 위해 매끼니 조금씩 이라도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셋: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기 위해 올바른 영양섭취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가 느리면서 에너지로 오랫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복합 탄수화물을, 몸에 좋은 오메가3,6 지방산을 단백질은 지방을 제거한 식물성,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총 섭취하는 영양소 중 탄수화물: 50~60% 단백질: 20% 전,후 지방: 10~20%를 섭취 하도록 합니다.

넷: 근력 운동뿐 아니라 유산소 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병행 합니다.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30~40분을 한다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될 것이며, 유연성 운동 역시 부상을 예방하며 인대, 건,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다섯: 운동 전, 중, 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식사 시간 전후 30분을 제외하고 물은 많이 섭취할 수 록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2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면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여섯: 운동 후에는 기회의 창을 이용해 조금의 단당류와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곱: 동물성 단백질도 챙기도록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체중이 늘어날 까봐 두부,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방을 제거한 동물성 단백질(육류)도 같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 7가지만 신경쓰고 생각한다면 몸짱만들기 당신도 가능할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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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

Posted at 2011. 3. 4. 08:39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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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강 입니다.

여러분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참기 힘든 것은 무엇입니까??

운동?? 아닐 것입니다. 대부분 다이어트 중 가장 힘든 것은 식이요법일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퍽퍽한 닭 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어야 하고 효과적일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는다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중감량에 도움이될 것입니다.

그러나 닭가슴살 이나 고구마 처럼 보디빌딩 식단을 평생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트레이너인 저 역시 그렇게 먹기는 힘든 일입니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배불리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배불리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다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 가능한 일입니다. 금일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배부르게 먹으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글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o^

배부르게 먹어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첫 번째 음식 채소류

오이, 토마토, 상추, 양배추, 양상추, 당근, 깻잎, 샐러리, 시금치, 브로콜리, 고추, 양파, 무, 미나리, 콩나물, 숙주나물 등등 각종 채소들은 자유롭게 먹어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채소류는 칼로리는 낮으며 소화 대사 과정에서 비슷한 열량을 소비하게 때문에 많이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으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채소류라도 왠만하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리를 해야 한다면 살짝 데쳐 요리하거나 샐러드로 섭취할 때는 저 칼로리 무지방 드레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를 볶을 때는 기름 대신 물을 부어 살짝 볶아 주면 됩니다.

배부르게 먹어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번째 음식 해조류

김, 파래,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섬유소가 풍부하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버섯류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나신다면 콩나물국이나 미역국, 무국 같이 맑은국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음식들은 배불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들입니다.

야채와 해조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배부르게 섭취해도 100~200kcal를 넘기기 힘들 정도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채소류와 해초류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1.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포만감으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식사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에너지 밀도가 낮아 먹을수록 섭취하는 칼로리 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칼로리는 낮지만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4.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안정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당이 서서히 흡수 대사되어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고, 인슐린 분비를 적게 합니다.

5. 음식의 부피가 크고 섬유소가 많아 서서히 소화되며 이들 식품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소화기관이 움직이고 운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다이어트 한다고 위에서 말한 식품만 먹어서는 안됩니다.

통곡 류의 잡곡, 현미밥과 적당한 단백질(두부, 닭 가슴살, 지방을 제거한 소고기, 생선 등)을 함께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 적당히 먹어도 되는 음식들은 사과, 귤, 자몽, 오렌지, 바나나 등 각종 과일과 기름을 제거한 소고기, 돼지고기,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가 있으며 우유, 두유, 요구르트, 참기름, 들기름 등 생각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고칼로리 식품들은 조금만 먹어도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며 배고픈 다이어트를 해야 될 것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칼로리가 낮은 야채와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이제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건강한 하루 건강한 다이어트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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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만들기 위한 5가지 방법(운동 효과를 높이는 5가지 방법)

Posted at 2011. 3. 3. 07:32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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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강입니다.

헬스클럽 또는 집에서 똑같이 운동 하는데 운동 효과를 잘 보는 사람이 있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 까요?

금일은 운동효과를 높이고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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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오래 쉬지 마세요~ 운동 중 휴식은 짧게!!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회원을 보면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혼자 운동하는 사람, 회사동료 또는 친구와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혼자 운동하는 사람 보다 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운동 보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세트 중간의 휴식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운동 효과를 떨어지게 됩니다. 짧은 휴식 후 바로 운동을 하면 소비하는 칼로리는 더 높아지며, 운동 효과도 증가하게 됩니다.

세트 간 휴식 시간은 30초~1분 정도 휴식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휴식 시간에는 수분 섭취 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근력운동 순서는 이렇게 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거나 사이즈를 줄이고 싶은 근육 군 운동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스클럽에서 회원들을 가만히 보면 남성들은 가슴, 팔 위주의 상체 운동을 즐겨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하체, 복부 운동을 즐겨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만 운동 한다고 해서 그 부위의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며, 특정 부위 근력운동을 한다고 해서 해당 부위 근육만 성장 발달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근육(하체, 가슴, 등)의 경우 소 근육을 운동할 때 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으며 운동 중 복합 관절 운동도 많습니다.

복합 관절이란 2개 이상의 관절을 이용해 운동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데드리프트, 스쿼트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복합 관절 운동을 하면 주동근 운동 뿐 아니라 운동할 때 도움을 주는 근육으로 소근육을 사용하며, 몸속 작은 근육 즉, 안정근 역시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며 트레이닝 효과도 증가하게 됩니다.

3. 체지방 감량을 위해 근력운동 후에는 유산소 운동을

운동할 때 사용하는 우선 사용되는 에너지는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이 어느 정도 고갈된 후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유산소 운동할 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내 탄수화물이 어느 정도 고갈된 후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됨으로 근력운동으로 어느 정도 탄수화물을 사용한 후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조금 더 빠르게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해 같은 시간에 운동을 했을 때 더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4.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강도를 높여 보세요

많은 여성들이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질이 될까봐 가벼운 중량으로 운동을 합니다.

큰 근육을 원하지 않는 남성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근육은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10-12회를 들어 올렸을 때 마지막 1~2회가 힘들 정도의 중량을 선택해 운동하는 것이 근육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근력운동을 하는 1차 목적은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목적에 맞게 운동강도를 높여 탄탄한 근육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는데 근육증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말하면 체중이 줄어도 근육이 유지 또는 증가하면 요요현상의 위험이 줄어들 것입니다. 근육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살이 덜 찌는 몸 상태는 되는 것입니다.

5. 힘들다면 그만!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이번에는 살을 꼭 빼야지”, “올해 여름을 위해 멋진 근육을 만들어야지” 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즐겁지 않은 마음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체중이 증가할 까봐 걱정이 된다면, 운동강도를 낮추거나 근력운동 대신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2011년 여름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입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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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10년 연장하는 7가지 비결

Posted at 2011. 3. 2. 09:49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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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우연히 <사소한 차이>라는 책의 광고 문구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아주 사소한 차이가 하루 이틀, 1년 2년 시간이 흘러 쌓이게 되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다 싶어 한번 사서 읽어볼까 하는 충동이 일었다.

불과 40~50년 전만해도 춘궁기니 보리고개니 하면서 굶기를 밥 먹듯이 했던 때가 있었다면, 지금 청소년들은 거짓말이라고 우길 것이다. 한 아빠가 어렸을 때 쌀이 없어 밥을 먹지 못한 때가 있었다고 하니, 아들 녀석이 ‘쌀이 없으면 라면을 끓여 먹으면 돼죠’라고 했다는 유머도 이런 맥락일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겨울철 농한기에 하루 두끼 식사를 했고, 봄철에는 그야말로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하루 두끼 식사를 했던 겨울에도 아침식사는 꼭 했다. 해가 뜨면 아침 겸 점심(요즘으로 하면, 브런치) 먹고, 해질녘에 저녁 먹고, 기나긴 밤에는 묵이나 군고구마로 허기진 배를 채웠던 그런 시절이었던 것이다.

미국 앨러미다(Alameda)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간의 건강과 장수에 관련된 연구가 진행된 적이 있었다. 그 결과는 놀랍게도 인간의 건강과 장수가 의학의 발달보다도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었다. 소위 ‘Alameda 7’이라고 해서 너무나 평범하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내용들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또한 재미있는 결과로 기대 수명이 있는데, 45세 남자가 7가지 중 3가지 이하를 실천하면 기대 수명이 67세이고, 6가지 이상이면 78세였다. (당신은 몇 가지나 실천하고 계십니까? ‘Alameda 7’
을 참조해서 건강하게 수명을 10년 연장하세요.)

또한, 청소년의 학업 성적과 비만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들이 아침 결식과 학업 성적의 저하, 비만 위험성의 증가를 일관되게 보고하고 있다. 뇌에서 필요한 포도당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니 수업에 집중할 수 없고, 배가 고프니 2교시만 끝나면 매점에 가서 간식을 먹게 되고, 점심을 과식하게 되는 악순환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녀의 학업 성적을 올리거나 체중을 조절하고 싶으신 부모님들은 새벽 시간(특히, 새벽 1~3시)의 충분한 숙면, 바른자세로 공부할 수 있는 책걸상과 조명과 함께 아침식사를 먹이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뇌가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 밥이든, 빵이든, 떡이든, 과일이든 탄수화물을 반드시 먹어야 할 것이다. 또한 두부, 계란 흰자, 생선살, 살코기(예: 닭고기 가슴살) 같은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 보충을 위한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을 챙겨먹고, 유익한 기름이 풍부한 음식(예: 등푸른 생선, 견과류, 올리브 기름 등)을 함께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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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나도 몸짱, 몸짱 만들기 위한 5가지 tip

Posted at 2011. 2. 10. 07:3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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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아직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금일은 몸짱이 되기 위한 몇가지 운동 상식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머슬 아카데미 김준호 선생님



1. 전신근육을 단련하자.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이 빼고 싶은 또는 근육을 만들고 싶어하는 부위만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근력 운동할 때는 현재 진행 중인 근육에만 힘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등 운동할 때는 이두근과 전완근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특정 부위만 운동하기 보다 전신근력운동으로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몸짱이 되기 위한 첫 번째 팁이다.

2. 다중 관절 운동을 우선 실시하자.
웨이트 트레이닝 할 때 우리는 관절을 여러개 사용하는 운동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 프레스 처럼 2개 이상의 관절을 이용해 운동하는 것을 다중 관절 운동 또는 복합 관절 운동이라고 한다.
관절의 참여가 많은 수록 사용하는 근육의 수가 늘어나 더 큰 힘을 발휘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3. 대 근육에서 소 근육 순서로 운동한다.
하루에 한 부위 운동만 한다면 힘들고 무거운 중량을 이용한 운동 먼저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2부위 이상을 운동할 때는 큰 근육에서 작은 근육 순서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근육이 클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대 근육(가슴, 등, 하체)을 운동할 때 대부분 소근육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소 근육을 먼저 실시 후 대 근육을 운동한 다면 충분한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4. 운동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자.
인체는 지속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운동하면 그 프로그램에 적응하여 더 이상 근육이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두달에 한번씩은 프로그램에 조금씩의 변화를 주어 새로운 자극을 느끼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에 변화를 준다고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을 디자인 하라는 것은 아니다.
중량, 속도, 횟수의 변화 또는 운동 루틴 중 한두개의 변화로도 근육에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 운동보다 중요한 식이요법.
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식이요법이다.
탄수화물과 단당류를 섭취하고(평소 식사는 복합 탄수화물을, 운동 직후는 단당류를 섭취) 자신의 체중 1kg당 2~2.5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론 영양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역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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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전, 꼭 알아야할 상식 5가지

Posted at 2011. 1. 27. 08:22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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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중이 많이 나가면 비만인가?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을 비만이라고 생가하기 쉽다.
그러나 비만은 체중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비만이냐 비만이 아니냐는 그 사람의 체지방 율이 정상 범위냐 아니냐에 따라 틀려진다.
전문 운동선수,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래한 사람의 경우 일반인 보다 근육량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다.
체중으로 비만을 판단하기 보다는 체내에 체지방 량이 정상 범위인지를 확인하자.


2.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친구 절대로 살이 찌지 않을까?

주위를 보면 많이 먹어도 체중이 정상 범위 또는 이하인 친구들이 있다.

주위에서는 축복 받은 몸이라고 부러워들 한다. 과연 이런 친구들은 절대 살이 찌지 않을까? 비만은 식습관, 운동, 생활습관 등이 모두 관여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누구든 살이 찔 수 있다.
체질적으로 살이 안찌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을 평생 가진다면, 당연히 체지방이 늘어나고 체중이 늘어날 것이다.



3. 지방 1kg을 소비하기 위해 9000kcal을 소비해야 할까?

필수 영양소중 지방은 섭취 시 1g에 9kcal의 열량이 흡수된다.
그러나 에너지로 소비될 때는 7kcal 정도의 열량을 소비하게 된다. 한 달에 2kg 정도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하루 500kcal 전, 후를 더 소비하거나 덜 섭취하면(500kcal*일=15000kcal)된다.



4. 근력운동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운동하는 사람들 중 유산소 운동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은 되지만 근육량이 줄어 들 것이다.
근육량이 줄면 자연히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예전 보다 소비하는 칼로리는 줄어 들 것이다. 이 말은 요요현상의 위험성이 높아진 다는 것이다.
요요현상의 굴레에서 벋어나고 싶다면 근력운동, 식이요법, 유산소운동을 고루 병행하도록 하자.



5. 한 달에 10kg 감량하고 싶다. 가능할까?

개인에 따라 가능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한 달에 10~20kg씩 감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프로그램을 보고 누구나 노력하면 그 정도 감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감량 하기는 힘들다.
위에서 잠깐 말했듯 이론적으로는 하루에 2500kcal을 섭취열량보다 소비열량이 많다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활동 대사량을 그 정도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1
개월 동안 아무 것도 입에 대지 않고 평소와 같이 생활을 해서 기초대사를 유지했다고 하더라도 한 달에 10kg의 감량은 힘들 것이다.

 

 

트레이너 강 휘트니스 월드 오픈(서울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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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잘못된 다이어트(거식증의 원인과 치료법, 거식증 모델 사망)

Posted at 2011. 1. 19. 07:04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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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몇 년전 MBC "W"의 ‘누구를 위하여 살을 빼는가’ 편에 등장한 거식증에 걸린 프랑스 모델 이사벨 카로가 얼마전 사망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잘못된 다이어트로 무리한 목표를 가지고 체중 감량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남성 보다는 여성이 체중이 민감하고 자신의 몸매관리가 더 철저 할 것입니다.
남들보다 예쁘고 섹시한 몸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여성이라면 한번씩은 잘못된 다이어트를 해 봤을 것입니다.

작년 제가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oo인터넷 서점에서 나는 살 빼기 위해서 ooo까지 해봤다는 조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잘못된 다이어트였으며, 1위가 나는 살 빼려고 무작정 굶고, 저역량식 해봤다! 였습니다.
그리고 황당하고 재미있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나는 살 빼려고 밥통 버려봤다!(다음 날 샀다)
☆나는 살 빼려고 내 오줌도 먹어봤다!
☆나는 살 빼려고 내 몸에 된장 바르고 렙 감고 잤다!
☆나는 살 빼려고 내 피 뽑을려다가 엄니한테 두들겨 맞았다!
☆나는 살 빼려고 저녁 먹자는 남자 친구랑 헤어져봤다!
☆나는 살 빼려고 절에 들어갔다!
☆나는 살 빼려고 겨울에 반팔, 반바지 입고 보일러 없이 보낸적 있다!(몸살이 걸리면 입맛이 없어진단다 ;;)

정말 황당하고 엽기적이죠~?
이렇듯 잘못된 상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위 설문 조사에서 나는 “살 빼려고 거식증에 걸려봤다!!” 가 6위 였습니다.

금일은 거식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거식증이란?
거식증이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서 식욕부진이 생겨 먹지 못할 뿐만 아니라 소화를 시키지 못하게 되는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말 합니다.
거식증이 장기간 계속되면 영양 결핍 상태가 되며 부종이 나타나고 저혈압,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거식증의 증상은 어떠한가?
처음에는 단순한 식욕부진과 같은 증상이지만 먹으면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구토를 하게 됩니다. 거식증 환자들은 대부분 극시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 상태에 있지만 자신들은 뚱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 다시 체중이 늘어난다는 생각에 집착하게 되어 음식을 회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심하게 두려워하며, 더 많은 운동을 하고 음식을 더 적게 섭취하게 됩니다. 결국 영양 결핍과 함께 짜증,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집니다.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회피하며 자신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으로 볼 때 거식증은 단지 육체적이 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질환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식증의 치료 방법은??
거식증은 위에서 말했듯 정신적인 질환이므로 자신의 행동이 비정상적이며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으로 하나의 병이기 때문에 치료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 사람에게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뚱뚱하지 않으며, 비만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당히 섭취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표준 체중입니다.

 키(cm) 체중(kg)
 140 46.8 
 150 51
 155 53.1
 160 55.7
 165 58.6
 170 62
 175 66.2
위 표처럼 생각보다 여성의 표준 체중은 낮은 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여성들은 표준 체중이거나 이하인데도 자신이 뚱뚱하며,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느낄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운동 부족입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활동량은 줄어들고 운동량도 줄어들어 표준 체중인데도 체지방은 표준 이상이며, 근육량은 표준 이상인 여성들이 많습니다.
심지여 표준 체중 이하 이면서도 체지방은 표준 이상이며, 근육량은 표준 이하인 여성들도 많습니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다시한번 체크해보고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보다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며 올바른 다이어트 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PS. 얼마 전 제가 센터를 오픈해 블로그에 글 발행을 많이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바라며~ 2011년 건강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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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위해 알아야 할 7가지

Posted at 2011. 1. 11. 07:08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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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새해가 되면서 연말에 잦은 술자리로 인해 늘어난 뱃살? 을 제거하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알아야 할 7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자
다이어트, 몸만들기 전 목표를 세우자.
회원과 상담을 할 때 “한 달에 10kg 감량 할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질문을 하는 회원이 고도비만, 과체중인 사람이라면 가능하지만 체중이 50kg대의 여성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감량하는 것이 좋다.
체중계의 숫자보다 자신의 옷 사이즈의 변화, 허리띠의 칸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 후 본인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시간과 운동은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 식이요법은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2.하루 하루 기록을 남기자
매일 저녁 일기를 쓰듯이 하루 운동량과 활동량 섭취한 음식을 적어보자.
매일 운동량과 활동량 음식 섭취량을 적어 반성할 것은 반성을 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것이 좋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잘 실천했다면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미리 준비하기
다이어트 전 공부를 조금 해 두는 것이 좋다.
올바른 영양 상식, 운동 상식을 익히고 시작하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시간이 없어 운동을 못 갔을 때 집 또는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아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4.생활 속에서 준비하기
냉장고는 건강에 좋은 과일, 야채로 채우고, 정크푸드는 정리하자.
하루 중 생할을 가장 많이 하는 곳에 간당하게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간날 때 틈틈이 스트레칭과 소도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것 역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5.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자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야 하는 지속적인 동기를 만들어보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누구나 동기는 있을 것이다. “oo연예인 같은 몸을 만들고 싶어”, “ookg 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싶어”, “이성 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등 동기는 아주 많을 것이다. 단, 장기간 올바른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 했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예전으로 몸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자.


6. 스트레스 NO!! 즐기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하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운동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운동하자. 그리고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적당히 먹는 것도 좋다.
먹는 것이 조절이 되지 않아 많이 먹었다면 다음날 신체활동을 증가 시키도록 하자.
스트레스 받으며 운동하는 것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7.스스로에게 보상하자
올바른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은 분명 건강해 지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가까워 졌을 것이다. 매달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뤘다면 자신에게 보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이 사고 싶었던 물건,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자신에게 보상을 하자.
한 달에 1~2회 정도 정크 푸드를 먹어도 체중이 확 늘어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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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위해 저염식을 해야하는 이유

Posted at 2011. 1. 6. 06:46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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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그리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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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건강관리에 대한 계획이 많아집니다. 걷기운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소식(小食)도 해야 할 것 같고 등등 머리 속이 복잡해집니다. 그런데 2011년에는 이거 하나 꼭 지켜보시면 어떨까요? 저염식!
 
* 싱겁게 먹으면 살 빠진다?
 
소금(염분)은 '흔하지만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를 비유하는데 즐겨 사용되곤 합니다. 짭짤한 맛으로 음식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는 것 외에도, 혈액과 체액에 섞여 세포 속의 노폐물을 실어 나르거나 영양분을 운반하고 삼투압 작용을 통해 체온조절까지 하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평소 필요한 양보다 많은 염분을 섭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치, 장아찌, 젓갈 등 저장식품이 발달한 한국인의 식생활 전통에 더해 최근에는 햄버거나 피자 등 소금이 많이 함유된 가공 식품 섭취가 늘고 있습니다. 우리 신체기능 유지에 필요한 하루 필요 소금량은 5g이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은 10g이하지만, 한국인은 평균 20g이나 먹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식생활 습관이 짜게 먹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짜게 먹는 습관,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소금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는 나트륨이온의 농도가 높아져서 몸 안에 머물러있게 되는 물 자체의 양이 많아집니다. 이런 경우 심장과 신장은 하는 일이 많아져 과부하 상태로 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게 됩니다. 또한 체내에 체류된 수분이 많아진 만큼 몸이 부어있는 상태가 되고,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근육발달을 저해하므로 체중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즉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소금의 양만 줄여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부엌에서부터 소금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 맛을 알아내는 우리 혀의 미뢰가 짠맛에 익숙해져 있기는 하지만, 소금 섭취를 약간 줄여도 또 그에 쉽사리 적응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싱겁게 먹기 노력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싱겁게 먹게 되면 오히려 미뢰가 예민해져서 음식의 참 맛을 더 잘 감지하도록 변하며, 이런 습관을 기르는 데는 1주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 염분을 줄이는 조리방법
 
조리할 때 완전히 소금을 쓰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꼭 필요할 때 약간만 쓰도록 하며, 신맛과 단맛을 적절히 첨가하면 적은 양의 소금으로도 음식의 풍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통조림이나 가공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소금이 첨가되었거나 나트륨이 들어 있는 양념을 써서 만든 음식은 섭취를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분을 줄이는 조리방법을 이제 매일 실천해보시기를 바랍니다.
 
① 소금 뿌려 굽는 생선 요리는 피한다

생선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구이보다는 생물에 양념해서 찌는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무를 갈아서 생선 구이에 곁들이거나 양념장을 찍어 먹는 조리법이 좋다. 나트륨 대신 칼륨과 미네랄을 보충한 저염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② 다른 양념으로 짠맛을 보완한다

각종 야채로 샐러드나 무침을 할 때 레몬즙이나 식초로 소스를 만들면 소금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무침 요리에 마늘, 생강, 양파, 겨자, 고추 등을 더하면 소금간을 덜 해도 맛이 좋다.
 
③ 소금 대신 저염간장을 사용한다

김 구이, 국물요리 간할 때 등 소금이 많이 쓰이는 조리법 대신 김을 그냥 구워 저염간장에 찍어 먹거나 저염간장으로 간하는 등 소금을 줄이는 나만의 조리법을 터득한다.
 
④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식재료들을 이용한다

소금으로 섭취한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 감자, 오이, 부추, 버섯, 사과 등의 재료를 함께 섭취한다. 또한 샐러리, 당근, 시금치, 해조류 등은 재료 자체의 나트륨 함량이 높아 짠맛이 나므로 다른 재료를 함께 적절히 쓰면 소금을 적게 써도 음식을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
 
* 소금 어디에 많이 들어 있나요?

 

글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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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OX로 알아보는 음주상식

Posted at 2010. 12. 8. 07:32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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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로 알아보는 음주상식

송년회다 신년회다 하여 잦은 술자리가 극에 다다르는 연말연시가 코앞이다. 이 연말연시에 무턱대고 술을 마셨다가는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특히 잘못 알고 있는 음주상식들을 믿고, 연이은 술자리를 버티다보면 분명 몸은 망가질 것이다.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음주상식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잘못 알고 있는 음주상식들을 OX퀴즈를 통해 확실하게 알아두자.

글 최용균 자료출처 똑똑한 건전음주 퀴즈북(대한보건협회)

음주 후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땀을 빼는 것이 좋다? (X)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땀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술을 마신 후 뜨거운 물 속에 들어가거나 사우나를 즐기면 혈관이 확장돼 심장으로 급작스럽게 피가 몰리게 되므로 위험하다.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몸의 균형감각을 떨어뜨리므로 술 마신 후 사우나는 좋지 않다.

위장약을 먹고 술을 마시면 좋다? (X)

약은 간에서 분해되고 알코올 또한 간에서 분해된다. 간은 술과 약 두 가지를 분해하는 효소를 한꺼번에 생성해야 하므로 무리하게 된다. 특히 제산제 계통의 위장약은 위를 보호할지 모르지만, 위벽에 있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동까지 막기 때문에 제산제를 먹고 술을 마시면혈중 알코올 농도가 20% 정도 높아진다.

일단 한 번 토하면 술이 깬다? (X)

알코올은 위에서는 10% 정도만 흡수된 뒤 소장에서 90% 정도 흡수된다. 구토를 하면 위에서 흡수되지 않고 남아있던 알코올이 음식물과 함께 밖으로 배출되므로 술이 깨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구토는 소화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식도가 찢어져 피가 나기도 하고 위산이 함께 역류하므로 식도염에 걸릴 수도 있다.

술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간이 좋지 못하다. (O)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돼 있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독성이 강하고 암 유발물질로도 알려져 있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분해되지 않을 경우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진다. 이때 독성 물질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는데 이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숨이 가쁜 것이다.

음주 전에 우유를 마시면 위벽이 보호된다? (X)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위산을 희석하거나 중화시킬 수 있어 일시적으로 속쓰림 증세가 좋아질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도리어 위염을악화시킬수있다.

술 먹을 때 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좋지 않다. (O)

소주를 탄산수로 희석하면 입의 감촉이 좋아지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는 쉽지만 희석된 탄산수는 위 속의 염산과 작용, 탄산가스가 발생하면서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즉 위산과다가 일어나게 된다.

술 먹을 때 안주를 많이 먹으면 덜 취한다? (X)

안주로 인해 술의 흡수속도가 떨어져 빨리 취하지 않을 뿐, 취하는 정도는 마신 술의 양과 정확히 비례한다. 맥주 1잔과 위스키 1잔은 그 속에 함유된 순 알코올량이 12g으로 비슷하다.

술을 마시면 체온이 내려간다. (O)

알코올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몸이 훈훈해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혈관 확장으로 인해 열 손실이 많아지고, 뇌의 체온 조절 중추를 억압하여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게된다.

커피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 (X)

술을 마신 후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뇌의 기능을 약화시켜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감정을 이완시켜 안전감, 자기만족감 및 기억력 저하, 체력의 저하 등 복잡한 생리작용을 할 뿐 술을 빨리 깨게 하지는 않는다.

술을 많이 마신다고 그 즉시 사망하지는 않는다? (X)

알코올은 알코올탈수소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가된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에 대사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이게 되어 구토, 두통, 호흡곤란, 그리고 급성사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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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만들기 "벤치프레스 가슴으로 밀어라!!"

Posted at 2010. 12. 7. 07:19 // in 부위별 운동/가슴(chest )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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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프레스 가슴으로 밀어라!!! 어깨로 밀어라!!!

 


많은 분들께서 벤치 프레스를 하실 때 중량을 통제 하지 못하고 팔로

내리고 팔로 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 운동을 진행하다 보면

바라고 바라던 가슴은 나오지 않고 팔에 힘을 빼앗길것입니다.

바벨을 내릴 때 중량을 통제해서 내리고 바가 가슴 정중앙에 닿을때 까지

내립니다. 바가 가슴 정중앙에 닿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흉근의 가동범위를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흉근의 기지점과 정지점이 멀어지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보디빌더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가슴으로 밀어라 어깨로

밀어라 느낌으로 하라 이런 말씀을 많이 합니다. 

어깨가 유연해야합니다. 바벨을 내릴때 어깨를 뒤로 빼야 대흉근의 기지점과

정지점이 멀어지며 대흉근의 가동범위를 살려 삼두근에 힘을 빼앗기는 것을

방지할수 있고 대흉근에 집중 시킬수 있습니다. 중량을 들어올릴 때

팔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보다 가슴으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이 들것입니다.

바를 내릴때 팔꿈치에 위치는 가슴과 가슴선상에 위치해야 가슴에 힘이

실린다는 느낌이 들것이며 팔꿈치가 어깨와 동일 선상에 위치하게

되면 가슴에 힘을 받지 못하고 힘이 가슴보다는 어깨에 집중될 것입니다.

주동근이 대흉근이 되어야지 삼각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바벨을 내리고 올릴대 바벨은 같은 선상 수직으로 내렸다 올렸다 해야 하며

바벨이 대각선으로 올라가고 흔들리면 운동효과도 떨어지고 부상 위험이 있습니다.

중량을 내릴때 어깨를 내리기 위해서는 어깨뿐만 아니라 가슴의 길항근

등 근육이 유연하고 단단해야 합니다. 등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몸의 균형미도 떨어지며 전체적인 발란스도 떨어지고 중량을 통제하기가

힘들어집니다. 팁 몇 가지를 더 드리자면 운동을 할 때 박자도 중요합니다.

중량을 통제해서 내릴 때 두 박자(♩♩)로 내리고 올릴 때 근육의 탄성을 이용해서

한 박자(♩)로 올리는 리듬감도 중요합니다.

천천히 늘린 다음 튕기는 느낌으로 할때 근육의 기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바벨을 들어올릴 때 팔을 다 펴게 되면 주동근인 대흉근

보다 협력근에 힘을 많이 빼앗길수 있으며 팔꿈치 관절에 무리가 올수 있어서

그러므로 팔을 덜 피는 것이 좋습니다.

동영상 보기

모델: 조승호 팀장 장소: 휘트니스 월드(시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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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음식을 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진다?

Posted at 2010. 12. 6. 07:39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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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몸이 가려워지고 아토피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것도 흔히 잘못 알고있는 것 중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들이 당단백질이 많은 데서 잘 못 퍼져 나가게 된 생각인 것 같다.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가 곧 아토피는 아니며 단순히

 식품 섭취 직후에 두드러기만 나타나는 경우는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수많은 피부과 질환 중 가장 사람들이 많이 들어본 병명 중 하나가 아마도 아토피 피부염일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과 관련된 여러가지 보습제, 침구, 먼지 진드기 제거제 그 외에도 많은
상품들이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있고, 방송에서도 심한 아토피 환자들을 비춰주며 아토피피부염이 어느 정도나 심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아토피 피부염에 관해서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사람들을 헛갈리게 만들고 어느 것이 진실인지 구별하기 힘들게 만들곤 한다.

아토피 피부염과 관계되어 잘못 알려진 것들 중 흔한 것들로 아토피는 무조건 환경과 관련된 질환으로 여기고 환경만 개선하면 완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특효약을 쓰면 아토피 피부염이 완치된다고 여기는 경우, 또는 특정한 식품이나 약물을 써서 체질 개선을 시키면 나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등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잘못 맹신하고 알려진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몸이 가려워지고 아토피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것도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들이 당단백질이 많은 데서 잘 못 퍼져 나가게 된 생각인 것 같다.

식품 알레르기는 소아에서는 우유, 달걀, 땅콩, 생선, 콩, 밀, 견과 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성인에서는 땅콩, 견과, 생선, 조개류 등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가 곧 아토피는 아니며 단순히 식품 섭취 직후에 두드러기만 나타나는 경우는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또한 이러한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도 알레르기가 확인된 식품만 식단에서 제외시키는 것으로 충분하며 음식물에서 모든 단백질 식품을 제한할 경우 오히려 식단의 불균형으로 아이들에게는 더욱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원인 식품을 전혀 알 수 없는 경우에 밥과 구운 김만 먹으며 관찰해 본 연구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증상의 호전율은 높지 않았다고 한다.

음식물에 의해 아토피가 악화되는 것으로 의심이 되면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해서 확인하고, 원인이 되는 음식을 제외하고 먹는 제거 식이를 실시해서 증상이 호전되는지를 확인하고, 원인 물질을 다시 첨가해서 악화되는지를 확인하면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실제로는 매우 길게 걸리고 증상의 호전이나 악화가 뚜렷이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많아 생각보다는 단순하지는 않다.

심하게 긁고 피가 나서 딱지가 늘 앉아 있는 피부를 매일 보고 있는 것은 환자나 보호자 모두에게 괴로운 일일 것이다. 그렇지만 급한 마음에 또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잘못된 치료에 의지하여 피부가 아닌 다른 몸도 망가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를 바랄 수는 없으나 끈기있게 치료하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치료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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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작으로 몸짱 만들기

Posted at 2010. 12. 2. 08:30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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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센터 오픈 준비 때문에 몇 주 동안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금일은 오랜만에 운동법 소개를 하겠습니다.

소개할 운동은 한 동작으로 이두근, 삼두근, 허리(척주기립근)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덤벨을 이용해 효과적인 운동법을 실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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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팔 굽혔다 상체 숙이며 펴기

정면을 보고 양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고 양손에 덤벨을 잡고 선다.

호흡을 내쉬며 양 팔꿈치를 굽혀 덤벨을 들어 올린다.
이때 팔꿈치가 앞, 뒤로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굽혔던 팔을 폄과 돔시에 상체를 숙여 팔뚝(삼두근)에 힘을 주고 허리, 뒷 다리(대퇴 사두근)에 스트레칭을 느낀다.
위 3동작을 부드럽게 연결해 동작을 반복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장소: 트레이너강 휘트니스 월드(서울 시청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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