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트레이너'에 해당되는 글 341

  1. 체지방 제거를 위한 두가지 운동법(인터벌 트레이닝, 서킷트레이닝) 5 2011.10.29
  2. 다이어트 중 놓치기 쉬운 "미네랄" 올바른 섭취방법 10 2011.10.28
  3. 한 동작으로 "매력적인 몸매 만드는 운동법" 12 2011.10.27
  4. 다이어트 성공위해 꼭 알아야할 세가지 비밀 8 2011.10.26
  5. 덤벨 하나로 "매력적인 어깨 라인 가꾸기" (덤벨 삼각근 운동) 9 2011.10.25
  6. 탄력밴드의 선택법과 쉽게 배우는 이두근 운동법 10 2011.10.24
  7. 10주 20kg 다이어트 성공기(시청역 휘트니스월드 퍼스널트레이닝 결과) 15 2011.10.21
  8. 아름다운 뒤태를 위한 "등 운동법" 9 2011.10.20
  9. 덤벨을 이용해 "섹시한 팔뚝 만드는 운동법" 11 2011.10.18
  10. 집에서 잘빠진 어깨선 만드는 운동법 12 2011.10.14
  11. 매끈한 다리 만드는 스트레칭(엉덩이, 다리 스트레칭 동영상) 7 2011.10.12
  12. 탄력있는 가슴 만드는 운동법 세가지 8 2011.10.11
  13. 다이어트 중 저염식이 중요한 이유 12 2011.10.10
  14. 몸의 중심을 단련하는 "러시안 볼 트위스트" 17 2011.10.07
  15. 하루 10분으로 "잘빠진 다리 만드는 운동법" 9 2011.10.06
  16. 쉽게 배우는 힙업 운동법 세가지 13 2011.10.05
  17. 물만먹어도 살찌는 사람들은?? 13 2011.10.04
  18. 헬스걸이 말하는 다이어트하면 좋은 이유 8 2011.09.29
  19. 한 동작으로 s라인 만드는 다이어트 운동법 16 2011.09.28
  20.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운동법 13 2011.09.26
  21. 하체비만 해결과 탱탱한 엉덩이 만드는 운동법 11 2011.09.23
  22. 초보자도 쉽게 다리 라인 살리는 운동법(하체 홈 트레이닝) 21 2011.09.20
  23. 집에서 예쁜 가슴만드는 운동법 12 2011.09.19
  24. 체형별 특징과 운동방법 14 2011.09.16
  25. 집에서 섹시한 뒤태 만드는 운동법(짐볼 운동법, 세라밴드 운동법) 8 2011.09.08
  26. 추석연휴, 똑똑한 다이어트 식사법 6가지 7 2011.09.06
  27. 다가오는 가을, 성공 다이어트위한 5가지 제안 12 2011.09.05
  28. 관절이 삐었을 때, 집에서하는 얼음 찜질법 6 2011.09.04
  29. 피로회복을 위한 전자렌지 찜질 방법 7 2011.09.03
  30. 비만의 주범, 탄수화물 중독 해결방법 10 2011.09.02

체지방 제거를 위한 두가지 운동법(인터벌 트레이닝, 서킷트레이닝)

Posted at 2011. 10. 29. 07:00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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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소운동-유산소운동 구분하기

운동을 평소 즐기는 분이라면 무산소 운동을 한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있을 지도 모릅니다. 무산소 운동이라는 말 대신 '근력운동'이란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상 유산소 운동을 나중에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할 수도 있고, 어떤 날은 유산소 운동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준이 있으며 어떤 목적에 따라 운동을 다르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유산소 운동을 나중에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죠. 지방은 소모가 늦으니까 먼저 근력운동을 해서 힘을 뺀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이 소모된다는 것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이라고 해도 탄수화물을 함께 소비한다는 것입니다. 근력운동이라도 지방을 소모합니다. 기준은 어떤 영양소가 더 많이 사용는가 하는 것입니다. 운동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지방의 사용율이 올라갑니다. 빨리 사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일단 에너지로 끌어온 후 지방이 소모됩니다. 지방 소모율이 올라가는 시점은 운동을 시작한 지 20~30분이 지나서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근력운동이라도 30분 이상을 해버리면 유산소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30분 정도 근력운동을 먼저 실시한 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과 지방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근력운동-유산소운동의 순서로 하다보면 몸은 어느새 적응을 하게 됩니다. 자극이 익숙해졌기 때문에 더 큰 자극을 주거나, 자극의 종류를 바꾸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근육을 키우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은 여기서 중량을 올리거나 근육운동의 순서를 바꾸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인터벌 운동, 서킷 운동이 적당합니다.

색다른 운동법, 인터벌-서킷

인터벌 운동은 체력 전반을 키우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심폐지구력의 증가에 큰 영향알 미칩니다. 심폐지구력의 증가는 다른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의 효율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인터벌 운동은 보통 달리기-걷기에 적용됩니다. 일정한 구간을 정해두고 속도/거리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6km 정도 속도로 걷던 사람이라면 1분간은 8km로 걷고 다시 1분간은 6km로 걷는 방법이 인터벌 운동의 기본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벌 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가볍게나마 달리는 구간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기/걷기의 구간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달리는 구간에서 소모된 체력을 걸으면서 회복한 후 다시 달리는 방식입니다. 처음에 실시할 때는 100m나 1분 간격으로 바꾸는 것이 적당합니다. 체력이 부족하면 다음 날 큰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는 보통 전력질주를 하지만, 일반인들은 자기 최고 속도의 70~80% 속도만 내도 효과는 충분합니다.

서킷운동은 여러 가지 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입니다. 근력운동을 부위를 바꿔가면서 돌거나, 근력운동-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서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서킷운동은 보통 근력운동-유산소운동을 섞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킷운동의 패턴은 정하기 나름입니다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팔운동-유산소운동-다리운동-유산소운동-복근운동-유산소운동과 같이 부위를 바꿔하면서 큰 근육들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운동은 제자리 걷기, 제자리 뛰기, 스테퍼 오르내리기, 팔벌려 뛰기, 실내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서킷운동은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굉장히 오랫동안 꾸준히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15분을 하는 것도 벅차기 때문입니다. 1분 간격으로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하되, 유산소운동 때는 근육을 쉬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력운동을 위해 아령을 사용할 경우 너무 무겁지 않은 것으로 고릅니다. 무게가 버거울 경우 운동자체가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터벌운동과 서킷운동의 장점이라면 무산소운동-유산소운동의 구분없이 몸에 색다른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킷운동은 근력운동도 함께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관련기사 
운동계획 짜기① 유산소-근력운동은 어떤 순서로?
[JP칼럼] 러닝머신은 바보머신이다
'왜 30분, 3번이야?' TV통해 왜곡되는 운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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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놓치기 쉬운 "미네랄" 올바른 섭취방법

Posted at 2011. 10. 28. 06:14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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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입니다. 건강한 몸,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대부분 조절하고 신경 쓰는 것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이 3대 영양소의 조절은 말할 것 없이 중요하지만 다이어트 하면서 놓치기 쉬운 영양소들이 더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음식을 조절하면서 놓치기 쉬운 미네랄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미네랄은 다이어트 중 심리적인 초조감이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피부, 생리트러블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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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필요한 철분

철분의 역할과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은?
철분은 뇌와 몸에 산소를 공급하여 몸 전체의 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 냉증, 피로, 메스꺼움 등 여성 특유의 질환이 심해지고 기력이 떨어지게 된다.

철분의 효능은 혈색 있는 얼굴, 건강한 모발, 갈라지지 않는 튼튼한 손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분은 붉은 살코기, 간, 모시조개, 해초 등에 풍부하며 식물성보다 동물성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상을 예방해주는 칼슘

칼슘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어린이들에게는 칼슘이 비타민 D 결핍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는 질병이 구루병을 발생시킨다. 성인의 경우 골질량을 감소시켜서 골감소증을 야기시킬 수 있다. 노인의 경우 뼈에서 혈액으로 칼슘이 빠져나옴으로써, 그 결과로 골다공증을 일으킨다. 혈중 칼슘농도가 낮으면 근육통, 근육 경령, 손과 발의 욱신거림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칼슘의 역할은?
칼슘의 대부분은 뼈와 이를 구성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다이어트 할 때 올 수 있는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탈모가 생기거나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칼슘의 효능은 심박동을 규칙적으로 유지 시켜주고 불면증을 경감시켜 준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식품으로는 우유, 치즈 같은 유지품, 멸치, 마른새우 등이 있다.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심각한마그네슘 결필은 비정상적인 신경 기능과 비정상적인 근육 기능을 유발하며(눈떨림, 쥐내림), 특히 심장조직에서 두드러진다. 이러한 이유로 가벼운 마그네슘 결핍이 심혈과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마그네슘의 역할은?
마그네슘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육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다. 비타민 B군과 함께 당질 대사에 관여하는 마그네슘은 뼈, 뇌, 신경, 근육의 기능을 돕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운동을 통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마그네슘이 소변과 땀을 통해 더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중요한 양양소이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바다의 해조류, 콩, 현미, 통밀, 야채, 과일, 견과류, 등푸른생선 등에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필수영양소의 조절 역시 중요하지만 무기질의 섭취 역시 중요합니다.

칼로리도 낮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야채와 과일, 해조류등 에도 신경을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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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작으로 "매력적인 몸매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0. 27. 05:56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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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한동작으로 하체와 어깨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덤벨이나 물병을 이용하여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니 한번씩 해보세요^^ 중량은 가벼운 중량을 선택하고 보기보다 어렵습니다. 그럼 파이팅!^^

다리 앞뒤로 벌려 앉았다 일어나며 양팔 앞 옆 들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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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위: 하체, 어깨
운동설명: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앞뒤로 넓게 벌리고 선다.
무릎을 굽혀 천천히 내려감과 동시에 양팔을 정면으로 들어올린다. 이때 양손의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하고 무릎을 폄과 동시에 양손을 옆쪽으로 들어 올리며 측면 삼각근에 자극을 느낀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15회씩 3~5세트 반복진행한다.

point:

무릎을 굽혀 내려 갈 때 앞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향하지 않게 하고, 뒷무릎은 땅에 닿기 직전까지 천천히 내려간다. 손은 자연스럽게 U자를 그런다는 느낌으로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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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위해 꼭 알아야할 세가지 비밀

Posted at 2011. 10. 26. 06:18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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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할 신진대사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체중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가장 간단한 이유는 섭취 칼로리와 소비 칼로리의 비율로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몸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총에너지 소비량은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식이성 발열 효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의 법칙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총에너지 소비량을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들을 자세히 살펴봐야 소비대사량을 증가할 수 있겠죠~

←글을 읽기 전 콕 눌러주세요^^

하나: 기초대사 증가시키는 방법

 

기초 대사량이란? 생명 유지를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로 총에너지 소비량의 50~70%

증가 방법:
기초대사량은 근육량에 영향을 받습니다. 근육 조직이 지방조직보다 대사 활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같은 시간에 비슷한 활동을 해도 소비하는 열량이 많습니다.

기초대사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 3회 이상 지속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도 근육량을 증가 또는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성공 후 기초대사를 유지 또는 증가해 요요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죠.


둘: 활동대사 증가시키는 방법

 

활동 대사량이란? 신체 활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로 총에너지 소비량의 30% 전, 후

증가 방법:
활동 대사량을 증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자신이 조금만 신경 쓴다면 일상에서 충분히 활동량을 늘릴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서서가기, 할인점에서 바구니 이용하기, TV 볼 때 똑바로 앉아서 보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집안일 할 때 신나는 음악 틀어놓기, 회사에서 틈틈이 스트레칭하기 등 일상에서 소비하는 칼로리는 늘린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 식이성 발열 효과 증가시키는 방법

 

식이성 발열 효과란? 식후에 음식물을 소화, 흡수, 운동, 대사, 저장하는데 소비 총에너지 소비량의 10% 전, 후

증가 방법:
고단백질 식이의 경우 음식이 소화 흡수 되는 시간이 길어 발열 효과가 가장 높습니다. 탄수화물의 경우도 소화 흡수가 빠른 흰쌀, 밀가루, 설탕 보다는 현미, 잡곡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지방이 적은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전곡류나 견과류, 과일, 채소 등 에너지 밀도가 낮고 영양 밀도는 높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영양소를 대사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것입니다.

에너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다음 세 가지는 꼭 기억하게요

첫 번째, 운동을 통해 체내 근육 조직의 양을 늘려 기초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두 번째, 각종 운동과 생활 속 움직임을 늘려 신체 활동에 쓰이는 에너지를 늘린다.
세 번째,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류를 섭취해서 식품 대사량을 높인다. 이 세 가지 대사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들을 늘리기 위한 조언을 실천에 옮긴다면 당신의 다이어트는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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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 하나로 "매력적인 어깨 라인 가꾸기" (덤벨 삼각근 운동)

Posted at 2011. 10. 25. 06:04 // in 부위별 운동/어깨(should)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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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나시를 입었을 때 상체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어깨~!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어깨는 단시간 내 가꾸기 힘든 부위입니다. 이유는 움직임이 적은 탓에 평소 생활 자세에 따라 라인이 형성되고 틀려지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어깨 주위 스트레칭에 신경 쓰면서 꾸준히 근력운동을 한다면 매력적인 어깨 라인을 가꿀수 있겠죠~
금일은 매력적인 어깨 라인을 가꾸기 위한 덤벨 운동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운동을 배우기 전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앉아 위로 덜벨 밀어 올리기

운동 설명: 의자에 앉아서 양손에 덤벨을 잡고 어깨 높이로 들어 올린다. 팔은 몸 옆쪽으로 위치하고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게 한다.
팔꿈치를 펴면서 덤벨을 머리 위로 밀어 올린다. 의자가 없는 경우 서서 동작을 실시해도 괜찮다.

주의사항: 앉아서 덤벨을 밀어 올리면 서서 밀어 올릴 때보다 반동을 주지 못해 운동 부위에 더 많이 집중할 수 있다. 덤벨을 올릴 때는 양손을 모은다는 느낌으로 동작을 하고, 내릴 때는 팔꿈치가 90도 이상 벌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서서 덤벨 옆으로 들어 올리기

운동 설명: 양손에 덤벨을 잡고 상체에 힘을 빼고 선다. 팔꿈치는 가볍게 굽히고 양손은 허벅지 옆쪽에 위치한다.
덤벨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 올리며서 주전자로 물을 붓는다는 느낌으로 손목을 안쪽으로 틀어 준다.

주의사항: 팔을 들어 올릴 때는 팔이 조금 앞쪽으로 향하게 한다. 가슴을 펴거나 옆으로 그대로 들어 올리면 등과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 측면 삼각근의 운동력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상체 굽혀 덤벨 들어 올리기

운동 설명: 양손에 덤벨을 잡고 무릎을 조금 구부린 다음 등을 곧게 펴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양손은 어깨 아래쪽으로 위치하고 팔꿈치는 약간 굽힌다.
덤벨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주의사항: 덤벨을 들어 올릴 때는 큰 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수푹, 이완을 하고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게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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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밴드의 선택법과 쉽게 배우는 이두근 운동법

Posted at 2011. 10. 24. 05:56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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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최근 집에서 할 수 있는 밴드운동을 자주 소개했습니다. 금일은 탄력밴드란 무엇이며 어떤 강도의 밴드를 선택하여 운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팔운동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세라밴드란 무엇은가?
최근에는 일반인도 세라밴드라는 단어를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세라밴드란 물리치료, 재활치료등에 자주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휘트니스 트레이너, 필라테스등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탄력저항밴드를 말한다.

세라밴드는 바벨이나 덤벨과는 다르게 운동할 때 가동범위가 자유롭고, 위험성이 덜하기 때문에 처음 운동을 접하거나 재활운동 과정인 사람에게 적합한 운동기구이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소도구로써 가격대비 휼륭한 운동 소두구다.
가격은 1만원 이하며 운동방법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라밴드에도 강도가 있다. 세라밴드는 색상별로 강도가 달리진다.
노란색인 체력이 약한 여성 또는 노인이 하기에 적합아며 빨강, 초록색은 일반 여성이 사용하기에 좋다.
파랑과 검정색은 강도가 조금 강하며 일반 남성이 운동하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강도가 높은 은색과 금색은 어느정도 근력운동을 해본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세라밴드로 운동할 때 자신의 체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할 때 밴드의 길이 조절로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밴드 보관 방법도 중요한데 처음 포장을 뜯으면 흰 가루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 밴드를 씻으면 밴드가 찢어지거나 끊어질 수 있으니 물기가 묻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세라밴드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보았으니 밴드를 이용해 집에서 쉽게 배울수 있는 상체 운동법을 소개한다.
손가락 쿡~!
투암 컬(two arm curl)

운동 설명 : 정면을 보고 서 발로 밴드의 중앙을 밟고 양손으로 밴드의 양끝을 잡는다. 팔꿈치는 몸통 옆에 위치하고 호흡을 내쉬며 팔을 굽혀 이두근에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할 때 팔꿈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투암 컬은 이두근 전체 발달을 위한 운동이다.

컨센트레이션컬(concentration curl)

운동 설명 : 발로 밴드를 밟고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팔꿈치는 무릎에 붙이지 말고 다리 사이에 위치시킨다. 호흡을 내쉬며 팔을 굽혀 이두근에 수축을 느끼는데 이때 굽히는 손이 반대쪽 어깨 앞으로 향하게 한다.

컨센트레이션 컬은 이두근의 크기를 키우기 위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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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20kg 다이어트 성공기(시청역 휘트니스월드 퍼스널트레이닝 결과)

Posted at 2011. 10. 21. 06:03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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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휘트니스월드(시청역)의 조승호 팀장님의 회원인 하영경 회원님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소개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대구에서 서울까지 운동을 위해 방문한 회원님은 10주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처음 센터를 방문 하셨을 때 여성용 운동복 가장 큰 것이 맞지 않아 남성용 운동복 쓰리 엑스 라지를 입고 운동을 하셨습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살이 안빠져요~! 왜 체중이 늘어날까요?ㅜ,ㅜ
많은 사람이 질문합니다. 왜 살이 찌는지... 그러나 모두 알고 있습니다. 섭취하는 열량은 많고 소비하는 열량이 적기 때문이죠.. 하 회원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섭취하는 음식은 많고 소비하는 열량은 적으니 체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죠.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질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합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식습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살뺀
다고 굶지마라! 근육도 같이 빠진다!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섭취량을 제한 합니다.
아예 음식을 먹지 않거나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섭취량이 줄어들면 당연히 체중이 줄어들지만 근육량도 같이 줄어들게 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든다는 말은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하루 총 소비하는 칼로리 역시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살이 잘 찌는 몸으로 변해가는 것이죠. 최소 본인의 기초대사량 정도의 열량은 섭취해야 하며 하루 총 소비열량의 20~30% 이상 섭취 열량을 제한 하는 것을 피하세요. 급하게 줄어든 체중은 그만큼 빠르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2. 음식 섭취 전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라!

요즘은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영양 성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칼로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소금의 양등을 쉽게 알수있죠. 몸에 좋지 않은 햄버거, 과자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해 낮은 칼로리 와 저 지방 음식을 선택하세요.

3. 음식을 선택할 때 또는 조리할 때 조금만 신경쓰자!

음식을 조리할 때 굽거나 볶을 때는 기름을 조금 넣고, 데치거나 쪄서 조리하는 것이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닭고기와 같은 가금류는 껍질을 벗겨 조리를 하면 칼로리를 많이 낮출수 있으며 육류의 경우 지방질이 많이 없는 부위를 선택해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은 야채도 양념을 많이 하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으며 생야채 또는 간은 조금 싱겁게 해주세요.

4. 지방도 문제지만 탄수화물도 문제다!

건강,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탄수화물의 중요성을 알 것입니다.탄수화물은 너무 많이 먹어도 비만의 위험이 있지만 너무 적게 먹어도 안됩니다.최소 자신의 몸무게 1kg당 1g의 탄수화물은 섭취해주세요.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조금 더 섭취를 하셔도 좋습니다.식사를 하실 때 밥과 반찬으로 탄수화물(고구마, 감자)보다는 단백질(생선, 두부, 지방을 제거한 육류)을 반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설탕, 밀가루, 쌀밥 처럼 흰 탄수화물을 멀리하자.

소화 흡수가 빠른 흰색 탄수화물의 경우 먹은 후 공복감을 빨리 느끼며 많이 먹을 경우 지방으로 전활될 확률이 높습니다. 느리게 소화되는 현미, 잡곡, 통밀, 고구마 등 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수치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싶어 하는 욕구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이 오래가 음식 섭취의 욕구도 이겨낼 수 있죠.

6. 단백질은 매끼니 먹도록 하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고기를 멀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루종일 선식만 먹거나 야채만 먹는 사람도 있죠. 단백질은 포만감도 오래가며 근육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인의 경우 자신의 몸무게 1kg 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체중 70kg의 남성이라면 하루 평균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량은 70g입니다. 이는 닭가슴살 300g 정도를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단백질 량입니다.

7. 조금씩 자주 나눠서 먹자으면 폭식을 예방한다!

다이어트 하면서 배고픔을 참고 참다가 결국 폭식을 하거나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사를 하루 3끼니 꼭 먹고 중간에 배가 고프면 하루 나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폭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견과류나 과일 또는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은 어떻게 했나요??
하나: 운동은 기초 체력운동과 근력운동으로 체력을 키웠습니다.
둘: 기초체력이 좋아진 다음에는 저강도 서킷트레이닝과 체력운동 그리고 유산소운동은 병행합니다.
셋: 체중이 줄어들면서 서킷트레이닝의 강도를 높이고 요일별로 서킷트레이닝, 위빙 트레이닝, 플라이오 메트릭,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회원의 운동 수행능력과 컨디션에 맞춰 프로그램을 실시 했습니다.

서킷 트레이닝 동영상 보기

10주 후 20kg의 놀라운 변화

손가락을 눌러주세요~감사합니다^^



체중을 감량 후 마지막에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위 사진으로 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분명 웃는 날이 있습니다. 이제 두달 후면 2012년 입니다.
매년 새해 목표중 1위가 "올해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입니다.
올해 그 목표 이루셨나요? 많은 사람이 "아니요" 라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2011년이 아직 두달이나 남았습니다. 두달간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2011년이 지나기 전에 휘트니스월드(서울 시청역)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벤트는 2012년 맞이 무료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작 예상일과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중 공지를 하겠습니다.
회원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이끌어 주신 조승호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영경 회원님도 10주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하루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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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뒤태를 위한 "등 운동법"

Posted at 2011. 10. 20. 06:09 // in 부위별 운동/등(back)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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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집에서 덤벨을 이용해 그리고 몸을 이용해 할 수 있는 등운동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운동은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하면 됩니다.
1세트가 끝난 다음에는 30초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 다음 세트를 진행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상체 숙여 양손 당기기

운동 설명: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뒤 무릎을 가볍게 구부린다.
상체를 45도 앞으로 기울이고 등을 곧게 편다. 양손에 덤벨을 잡고, 손은 무릎 앞에 둔다.
몸을 고정하고 가슴을 활짝 펴며 양손을 옆구리 쪽으로 당긴다.

주의사항: 손을 당길 때 가슴을 펴지 않으면 등이 수축되지 않는다. 가슴을 활짝 펴고, 팔을 당길 때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팔을 내릴 때는 덤벨을 무릎 앞쪽으로 둔다. 덤벨이 몸과 멀어질수록 허리에 부담을 주며 중량감이 커진다.

상체 숙여 한 손 당기기

운동 설명: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한 발 내딛고 서서 상체를 45도 앞으로 숙이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짚는다. 등은 곧게 펴고 왼손에 덤벨을 잡은 뒤 손을 어깨 아래쪽으로 둔다.
오른쪽 가슴을 펴면서 왼손을 옆구리 쪽으로 당긴다. 골반은 고정하도록 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주의사항: 손을 당길 때는 가슴을 활짝 펴고,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게 당겨야 한다. 당길 때 손이 가슴 쪽으로 향하면 등보다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가슴 쪽으로 당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엎드려 상체 들며 양손 당기기

운동설명: 바닥에 엎드려 양팔을 머리 위쪽으로 뻗는다.
팔과 상체를 동시에 들어 올리면서 팔을 굽혀 어개 밑으로 향하게 당기긴다. 허리와 등에 자극을 느끼고 나서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상체를 무리하게 들어 올리지 않는다. 팔을 당길 때는 허리와 등 전체에 집중한다.

금일 발행글: 10주 20kg 감량 성공기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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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을 이용해 "섹시한 팔뚝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0. 18. 06:07 // in 부위별 운동/팔(arm)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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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을 위해 오늘도 집에서 할 수 있는 팔 운동을 소개합니다.
금일 소개할 운동은 팔뚝(삼두근) 운동이며 세가지 운동을 소개합니다.
덤벨 하나만 있으면 쉽게할 수 있는 동작이니 시간날 때 실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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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덤벨 얼굴 옆으로 내렸다 펴기


운동 설명:
바닥에 똑바로 누워 손바닥이 서로 마주보게 덤벨을 잡고, 양팔을 가슴 앞쪽으로 들어 올린다. 양다리는 구부려 양발을 엉덩이 가까지에 둔다.
팔을 동시에 굽혀 덤벨을 얼굴 옆으로 내리며 삼두근에 충분한 긴장감을 느낀다. 팔꿈치를 펴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주의사항: 팔꿈치가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손 머리 뒤로 내렸다 펴기


운동 설명: 바른 자세로 서서 오른손으로 덤벨을 잡고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팔이 흔들리지 않도록 왼손으로 오른팔을 붙잡는다.
팔을 굽혀 덤벨을 머리 뒤로 내리며 삼두근에 충분한 긴장감을 느낀다. 팔꿈치를 펴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주의사항: 팔이 좌, 우 앞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배에 힘을 줘 허리가 휘지 않도록 한다.

바닥에 엎드려 한 손 뒤로 뻗기


운동 설명: 바닥에 엎드려 왼손으로 바닥을 지지하고 오른손에 덤벨을 잡는다. 오른쪽 팔꿈치는 몸통에 고정하고 등을 곧게 편다.
팔꿈치를 회전축으로 삼아 팔을 몸뒤로 편 뒤 시작 자세로 돌아온 다음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팔꿈치는 몸통보다 조금 높은 곳에 고정하고, 팔을 펼 때는 새끼손가락이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하면 삼두근에 더 많은 수축을 느낄 수 있다. 동작을 할 때는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게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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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잘빠진 어깨선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0. 14. 06:09 // in 부위별 운동/어깨(should)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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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집에서 덤벨을 이용해 삼각근(어깨)를 단련하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소개할 운동은 두가지 운동이며 조금만 연습한다면 어렵지않은 동작이니 한번씩 실시해 보세요.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일어나며 양손 가슴 앞으로 당기기


운동 설명:
양발을 넓게 벌려 발끝이 45도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양손에 덤벨을 잡고 덤벨이 무릎 안쪽으로 위치하게 무릎을 굽혀 앉는다.
무릎과 엉덩이를 동시에 펴며 폭발적으로 몸을 펼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가슴 앞으로 당긴다. 덤벨이 내려가는 속도에 맞추어 처음 자세로 돌아오고 나서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 않게 주의하고, 시선은 항상 정면을 향한다.

양손 정면, 측면 들어 올리기


운동 설명:
바른자세로 정면을 보고 서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다. 양손에 덤벨을 잡고 팔꿈치는 가볍게 굽혀 손바닥이 허벅지 앞쪽에 있게한다.
양손을 앞으로 향하게 한 뒤 어깨 높이만큼 올리고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양손을 옆으로 한 뒤 수평으로 들어 올리고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주의사항: 정면으로 손을 들어 올릴 때는 전면 삼각근에 집중하고 옆으로 들어 올릴 때는 측면 삼각근에 집중한다. 동작을 부드럽게 이어서 하고, 덤벨로 U 자를 그린다는 느낌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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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다리 만드는 스트레칭(엉덩이, 다리 스트레칭 동영상)

Posted at 2011. 10. 12. 06:04 // in 부위별 운동/유연성(stretchin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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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허벅지와 골반 스트레칭을 소개합니다.
소개할 동작은 몇가지 동작을 하나의 동작으로 이어서 실시하면 됩닌다.
운동 동영상 아래 이미지와 설명글 있으니 참고하세요^^

매끈한 다리 만드는 스트레칭


손가락에 숫자를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운동 설명:
바닥에 왼쪽 무릎을 90도 굽혀 위치하고 오른쪽 발은 90도 굽혀 앞에 위치한다.
손바닥을 서로 마주보게 모아 가슴앞에서 천천히 하늘을 향해 양 팔을 뻗는다.
몸과 팔이 일직선이 되게 유지하면서 골반을 앞쪽으로 밀어 오른쪽 무릎을 굽힌다. 이때 왼쪽 골반 앞쪽과 허벅지 앞, 그리고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 뒤쪽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다.
위 동작을 유지하면서 시선을 하늘을 보며 가슴을 활짝 펴 준다.


운동 설명:
위 동작에 이어 양손을 천천히 오른발 옆쪽에 위치하고 오른쪽 무릎을 완전히 펴 엉덩이 중심을 뒤로 향하게 한다.
이때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여 오른쪽 뒷다리와 허리에 스트레칭을 느낀다.
동작할 때 천천히 실시하며 가능한 가동범위에서 동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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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있는 가슴 만드는 운동법 세가지

Posted at 2011. 10. 11. 07:34 // in 부위별 운동/가슴(chest )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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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금일은 집에서 쉽게할 수 있는 가슴운동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몸을 이용하고 집에있는 덤벨이나 물병을 이용하여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니 한번씩 실시해 보세요^^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공짜입니다^^

팔굽혀 펴며 몸통 비틀기

운동 설명:
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뒤 엎드린다. 이때 등과 허리는 일직선이 되게 한다.
팔꿈치를 구부려 가슴이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천천히 낮춘다.
바닥을 힘껏 밀어 상체를 들어 올리고 몸통을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천장을 향해 오른팔을 곱게 편다. 오른팔을 내리면서 시작 자세로 돌아간 다음 방향을 바꿔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한방향씩 7~10회씩 반복 한다.

주의사항: 배에 항상 힘을 줘 동작 중 몸통이 흔들리지 않게 유지하고 팔을 뻗을 때 시선은 손끝을 바라본다.


시선 바꿔 보며 팔굽혀펴기
운동 설명:
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뒤 엎드린다. 등과 허리는 일직선이 되게 한다.
팔꿈치를 구부리는 동시에 오른쪽으로 바라본다. 몸의 무게를 느끼며 힘껏 팔을 펼치고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며 좌우 반복을 1회로 하고 개인의 체력에 따라 7~15회씩 반복한다.

주의 사항: 배에 항상 힘을 줘 동작 중 몸통이 흔들리지 않게 유지하고 시선이 향하는 반대쪽 가슴에 더 많은 긴장감을 느끼도록 한다.


상체 들며 가슴 모으기
운동 설명:
양손에 덤벨을 잡고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서 팔꿈치를 고정한 다음 양팔을 넓게 벌려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게 한다.
팔꿈치를 고정하고 덤벨을 가슴의 중앙부 위쪽으로 모으면서 상체도 함께 든다.  팔을 넓게 벌려 내릴 때 상체도 천천히 내린다.

주의 사항: 큰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동작을 한다. 팔을 내릴 때는 가슴에 충분한 긴장감을 느끼도록 한다. 한 세트가 끝나기 전까지는 팔꿈치를 굽히거나 펴지 않으며 어깨 관절을 이용해서 운동을 한다. 가슴과 배를 동시에 운동할 수 있으며 가슴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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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저염식이 중요한 이유

Posted at 2011. 10. 10. 06:09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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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으면 살 빠진다?
 
소금(염분)은 '흔하지만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를 비유하는데 즐겨 사용되곤 합니다. 짭짤한 맛으로 음식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는 것 외에도, 혈액과 체액에 섞여 세포 속의 노폐물을 실어 나르거나 영양분을 운반하고 삼투압 작용을 통해 체온조절까지 하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평소 필요한 양보다 많은 염분을 섭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치, 장아찌, 젓갈 등 저장식품이 발달한 한국인의 식생활 전통에 더해 최근에는 햄버거나 피자 등 소금이 많이 함유된 가공 식품 섭취가 늘고 있습니다. 우리 신체기능 유지에 필요한 하루 필요 소금량은 5g이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은 10g이하지만, 한국인은 평균 20g이나 먹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식생활 습관이 짜게 먹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짜게 먹는 습관,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소금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는 나트륨이온의 농도가 높아져서 몸 안에 머물러있게 되는 물 자체의 양이 많아집니다. 이런 경우 심장과 신장은 하는 일이 많아져 과부하 상태로 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게 됩니다. 또한 체내에 체류된 수분이 많아진 만큼 몸이 부어있는 상태가 되고,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근육발달을 저해하므로 체중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즉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소금의 양만 줄여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부엌에서부터 소금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 맛을 알아내는 우리 혀의 미뢰가 짠맛에 익숙해져 있기는 하지만, 소금 섭취를 약간 줄여도 또 그에 쉽사리 적응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싱겁게 먹기 노력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싱겁게 먹게 되면 오히려 미뢰가 예민해져서 음식의 참 맛을 더 잘 감지하도록 변하며, 이런 습관을 기르는 데는 1주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 염분을 줄이는 조리방법
 
조리할 때 완전히 소금을 쓰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꼭 필요할 때 약간만 쓰도록 하며, 신맛과 단맛을 적절히 첨가하면 적은 양의 소금으로도 음식의 풍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통조림이나 가공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소금이 첨가되었거나 나트륨이 들어 있는 양념을 써서 만든 음식은 섭취를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분을 줄이는 조리방법을 이제 매일 실천해보시기를 바랍니다.
 
① 소금 뿌려 굽는 생선 요리는 피한다

생선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구이보다는 생물에 양념해서 찌는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무를 갈아서 생선 구이에 곁들이거나 양념장을 찍어 먹는 조리법이 좋다. 나트륨 대신 칼륨과 미네랄을 보충한 저염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② 다른 양념으로 짠맛을 보완한다

각종 야채로 샐러드나 무침을 할 때 레몬즙이나 식초로 소스를 만들면 소금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무침 요리에 마늘, 생강, 양파, 겨자, 고추 등을 더하면 소금간을 덜 해도 맛이 좋다.
 
③ 소금 대신 저염간장을 사용한다

김 구이, 국물요리 간할 때 등 소금이 많이 쓰이는 조리법 대신 김을 그냥 구워 저염간장에 찍어 먹거나 저염간장으로 간하는 등 소금을 줄이는 나만의 조리법을 터득한다.
 
④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식재료들을 이용한다

소금으로 섭취한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 감자, 오이, 부추, 버섯, 사과 등의 재료를 함께 섭취한다. 또한 샐러리, 당근, 시금치, 해조류 등은 재료 자체의 나트륨 함량이 높아 짠맛이 나므로 다른 재료를 함께 적절히 쓰면 소금을 적게 써도 음식을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
 
* 소금 어디에 많이 들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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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중심을 단련하는 "러시안 볼 트위스트"

Posted at 2011. 10. 7. 06:03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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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분들은 홈트레이닝의 중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집에 아령을 들여놓기를 꺼려합니다. 무겁고, 투박하고, 무게에 맞춰서 여러 세트를 구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육에 자극을 줄려면 아령을 이용해 중량을 부과하거나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근육이 더 강하게 저항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령이 없어도 밴드와 짐볼을 가지면 충분히 아령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중량을 부과하는 것은 아령의 장점이지만, 밴드도 이에 못지않게 강한 탄성을 지닌 것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아령은 중력의 영향으로 항상 밑으로 떨어지려하지만 밴드는 거는 위치에 따라서 자극을 다른 방향으로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밴드의 쓰임새가 더 넓기도 합니다.

밴드에 짐볼이 더해지면 아령으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밴드와 짐볼만으로 구성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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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동작은 엉덩이, 허리, 복근을 동시에 강화하면서 힘을 유연하게 쓰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운동 설명: 어깨를 짐볼에 대고 누운 후 엉덩이부터 어깨까지 직선이 되도록 몸을 평평하게 만듭니다. 아래로 처지지도 않고 위로 너무 치켜올리지도 않은 중립을 유지합니다.

몸통을 중립으로 만든 상태에서 팔을 뻗은 채로 위로 뻗고 손바닥을 붙입니다.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몸을 왼쪽으로 회전시킵니다. 엉덩이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상체만 부드럽게 틀어줍니다. 90도 가량 몸을 비튼 후, 준비자세로 돌아옵니다. 반대 방향으로 같은 요령으로 실시합니다.

주의점: 어느 한 방향으로 어깨를 돌릴 때 몸통이 심하게 구부러지거나 처지지 않도록 합니다. 엉덩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엉덩이, 허리, 복근에 꾸준히 긴장감을 유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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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모델 : 트레이너 강 촬영협조 : 피트니스 월드(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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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으로 "잘빠진 다리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10. 6. 06:01 // in 부위별 운동/하체(Le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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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집볼을 이용해할 수 있는 운동법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소개할 운동은 다리 전면, 측면, 후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집에 놀고있는 짐볼을 이용해 또는 헬스클럽에서 하루 10분만 투자해 보세요^^
동영상 아래에 이미지와 설명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운동을 배우기 전 손가락을 눌러주세요.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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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잡고 앉았다 일어나기

운동 설명: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손에 짐볼을 잡고 선다.
엉덩이 중심을 뒤쪽으로 향하게 앉으면서 짐볼을 얼굴 위치까지 들어올린다.
허벅지에 자극을 느낀 다음 호흡을 내쉬며 시작 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15회씩 반복한다.

앉으며 몸통 비틀기

운동 설명: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오른발을 앞으로 내민다. 양손에는 짐볼을 들고 정면을 향해 든다.
오른쪽 무릎이 90도가 될 때까지 구부리는 동시에 왼쪽 무릎은 땅에 닿기 직전까지 내린다. 무릎을 굽힐 때 몸통을 오른쪽으로 틀어 준 뒤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좌, 우 10~12회씩 반복한다.

누워 무릎 굽히며 골반들기

운동 설명: 바닥에 누워 양발을 모아 짐볼위에 위치한다.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골반을 들어 몸통과 다리가 사선이 되게 만든다.
호흡을 내쉬며 무릎을 굽혀 다리 뒤쪽에 수축을 느끼며 골반을 들어 올린다.
같은 방법으로 개인의 체려겡 따라 10~12회씩 반복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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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힙업 운동법 세가지

Posted at 2011. 10. 5. 06:05 // in 부위별 운동/하체(Le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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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강입니다.
금일은 집에서 쉽게 배울수 있는 힙업 운동을 소개합니다.
동작이 몸을 이용해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이니 꾸준히 실시해 탄탄한 엉덩이를 만들어 보세요^^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서서 한발 뒤로 차기


운동 설명:
의자나 벽을 마주 보고 선 다음 양손으로 지지한다. 오른쪽 발 뒤꿈치를 들고 왼쪽 발은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긴다.
왼발을 뒤쪽으로 들어 올리며 엉덩이에 힘을 주고 나서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주의사항: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릴 때 지나치게 높이 올리면 자세가 틀어질 수 있다. 엉덩이에 집중해 적당히 다리를 들어 올린다. 시작 자세로 돌아올 때는 내려오는 다리가 반대편 발보다 앞으로 향하지 않게 주의한다.

엎드려 한 발 뒤로 펴기


운동 설명:
양쪽 무릎을 굽혀 바닥에 고정한 다음 팔꿈치와 손으로 상체를 지탱하고 엎드린다.
오른쪽 다리를 몸 쪽으로 당겼다가 뒤쪽으로 뻗는다. 처음 자세로 돌아온 뒤 한쪽 다리에 대한 운동을 마치면 발을 바꾸어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주의사항: 다리를 몸 쪽으로 당길 때 배에 수축을 느끼고 다리를 뒤로 펼 때 엉덩이에 수축을 느끼도록 한다. 다리를 과도하게 높게 올리면 허리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등과 다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들어 올린다.

엎드려 상하체 들어 올리기


운동 설명: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 양팔을 머리 위쪽으로 뻗는다.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허리와 엉덩이에 충분한 힘을 느끼고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주의사항: 상하체를 들어 올릴 때는 반동을 이용해 무리하게 들어 올리지 않는다. 등, 허리, 엉덩이에 수축을 느끼면서 천천히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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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먹어도 살찌는 사람들은??

Posted at 2011. 10. 4. 06:11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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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하면 어떤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요? 일반적으로는 '게으르다', '자제력이 부족하다', '움직이지 않는다', '많이 먹는다' 등과 같이 평소의 식습관 및 운동빈도에 관한 것들입니다. 실제로 비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평상시 식습관과 육체활동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체 비만인구의 95%는 필요이상의 과한 음식섭취 및 운동부족이 그 원인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5%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소리를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것입니다. 물은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치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핑계거리라고 무시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사람이 정말로 있기도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과장된 설명을 했지만, 살이 찌는 병에 걸린 5%의 비만인구가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쿠싱증후군(cushing's sydrome)
쿠싱증후군이라 불리는 이 병은 얼마 전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 '다이어트워 시즌 5'의 한 참가자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증후군은 몸 속에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너무 많을 때 발생합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부신에서 분비되는데 당류 코르코이드라고 부르기도 하며 코티졸이라고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과다분비, 혹은 과다투여로 인해서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복부비만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버팔로 험프(buffalo hump)라고 해서 어깨와 등에 지방이 잘 축적됩니다. 피부가 얇아지고 멍이 잘 들기도 합니다. 부신의 호르몬 분비가 교란되어 호르몬이 과다 분비될 때는 쿠싱 증후군 중에서도 쿠싱병(cushing's disease)이라고 부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어떤 이유로 인해 갑상선이 호르몬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할 때 오는 증상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몸의 대사를 관장합니다.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면 몸에서 열을 내고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찝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리면 체중이 증가하고, 땀이 잘 나지 않으며 추위에 민감해집니다. 쉽게 피로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 반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증상도 반대입니다. 항상 민감해져있고 살이 빠집니다.


인슐린종(insulinnoma)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면서 사람들도 인슐린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슐린은 단순하게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피 속에 떠다니는 에너지원들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종양이 생겨서 인슐린 과다분비를 유도하면, 피 속의 영양물질들을 평소보다 더 많이 지방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저혈당증을 유발하기도 하지요.


다낭성 난소증후군
정확한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없으며,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체내의 호르몬 분비가 교란될 때 발생합니다.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한 고인슐린혈증이 나타나거나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복부비만, 당뇨병등이 따라오며 생리불순, 무월경 등의 증상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심하면 남성형으로 털이 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아주 희귀하게 유전적으로 식욕억제가 잘 되지 않는 프래더윌리증후군(Prader-Willi syndrome)과 같은 병이 있기도 합니다.

이제 현대사회에서 비만은 병입니다. 모두가 다이어트를 외칩니다. 그래서인지 뚱뚱한 사람이라면 왠지 모르게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게을러서, 많이 먹어서, 자제력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말로 병이 원인이 되어 뚱뚱해진 사람도 있습니다. 따듯한 시선으로 도와주는 손길이 필요합니다.

[관련기사]
비만의 주범-건강의 적 지방, 과연 나쁘기만 하나?
탄수화물 중독 걱정... 좋은 탄수화물은 억울하다
영양성분 표기 '당류'의 비밀, 알고 드십니까?

도움말씀 주신 분 :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환 교수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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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이 말하는 다이어트하면 좋은 이유

Posted at 2011. 9. 29. 06:36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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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와 다이어트의 접목.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헬스걸'이 요즘들어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이승윤이 시도했던 몸(?)개그 '헬스보이'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승윤과 이종훈이 헬스걸 권미진-이희경 2명의 식단과 운동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헬스걸이 방송된지 이제 9주, 이희경은 86kg에서 64kg로, 권미진은 102kg에서 69.9kg로 감량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탄탄하게 감량의 길을 걸어왔던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비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중간에 '헬스의 신' 이승윤도 합석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는 23일 이뤄졌습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이태원파' 탈퇴했나요?
※ 큰 사이즈의 옷을 사기 위해 이태원에 가는 사람

권미진(이하 권) : 동대문이나 이태원을 주로 갔었는데 이제는 아무데서나 작은 사이즈도 살 수 있다. 예전에 있던 옷이 다 커서 몸에 안 맞는다. 원래 39사이즈 바지를 입었는데 오늘 아침에 살이 빠지고 나서 처음 바지를 샀다. 27사이즈다.

나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웃음) 꽉 끼는 바지라서 불편할 것 같았는데 숨 쉬는 것도 편하다. 지금도 이렇게 좋은데, 더 빠지면 얼마나 더 좋을까 상상을 하게된다.

이희경(이하 이) : 큰 사이즈의 옷을 파는 숍이 있는데 회원등록이 되어있다. 빅사이즈 신상품 옷이 나오면 문자가 온다. 요즘은 살이 빠져서 안 가도 되는데 나도 모르게 신상품 옷이 궁금해진다.

난 원래 36사이즈 바지를 입었다. 선물 받은 바지가 28사이즈인데, 옷이 맞다. 체감이 잘 안 되서 아직도 옷집에 가면 나도 모르게 '이것보다 더 큰 사이즈로 주세요' 하게 된다.

▲ 체중이 얼마나 빠졌는지는 숫자를 보고 알지만, 작은 사이즈의 옷을 샀을 때 맞으면 그 느낌이 너무 좋다던데.

이 : 얼마나 빠졌다고 수치를 말하는 것보다 '이 옷이 맞네'하는 기분이 더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권 : 난 102gk 나갈 때 92kg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60대로 내려오니까 나도 모르게 당당해진다.(웃음)

▲ 조심스러운 질문이다. 고도비만인 사람들의 경우는 유전적 요인으로, 환경적 요인으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온다고들 이야기한다. 본인들은 어떤 경우였나?

권 : 소아비만은 아니었다. 내가 가족 중에 덩치가 제일 컸다. 스무 살 때 68kg였는데 그때는 뚱뚱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대학교 입학과 함께 자취를 하면서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야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다보니 4년 동안 40kg가 쪘다. 관리를 못한 내 잘못이다.

이 : 부모님이 비만은 아닌 것 같은데, 고생을 많이 하셔서 자녀들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이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다. 밤마다 아버지가 퇴근길에 피자, 치킨 같은 걸 사오시면서 '얘들아 맛있게 먹자'하는 집안 분위기였다. 두 분이 맞벌이를 하셨으니까 우리가 차려먹기보다 받은 용돈으로 사먹는 것이 반복됐다. 초등학교 때부터 조금씩 커졌다. 20대가 되었을 때 내 모습을 보고 우신 적도 있다.

▲ 처음에 몸매를 노출하면서 나왔을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권 : 예쁜 사람들이 나와서 그랬으면 '장도연 노출' 이런 식으로 화제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에겐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이 : 뚱뚱해서라기보다는, 여자이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했다. 권미진과 다른 부분이라면, 나는 권사님 역할을 맡으면서 학창시절이후 처음으로 치마를 입었다. 여름에도 치마를 입지않고 바지를 입었다. 그런데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배까지 노출을 하니까 '사형대에 올라간 기분'이었다.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박장대소를 하면 용기를 얻겠지만 반응이 다른 식으로 온다면 어떡할까 하는 고민을 했다.

첫 녹화를 한 후 방송이 나갈 때까지 긴장을 많이 했다. 99%의 사람들이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성공했으면 좋겠다 하며 격려를 보내줘서 용기를 얻었다.

권 : 나는 옷은 평소에도 내키는대로 입고 다녀서 창피하지는 않았다. 내가 뚱뚱하다는 인식이 없었으니까. 첫 방송 때에도 창피하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보면 정말 뚱뚱하다. 지금의 내 몸을 봐도 뚱뚱하다는 생각이 든다. 눈에도 살이 빠져서 더 잘 보이는 것 같다.(웃음)

▲ 살이 빠지면 하고 싶은 것이 있나? 대부분 여성들은 여행을 가거나 옷을 산다고 말하는데.

이 : 목표인 55kg가 되면 같이 푸켓을 가기로 했다. 처음엔 반신반의 했지만 지금은 될 것 같다.

권 : 목표보다 더 뺄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지금 30kg가 넘게 빠졌는데, 30kg 덤벨을 들어보면 그렇게 무거울 수가 없다. 거의 초등학생 한명이 몸에서 나간거다. 그것보다 더 많이 빠졌으니 얼마나 빠진 건지... (웃음) 내 발이 235인데 그 무거운 몸을 지탱하고 다녔다 생각하니 발이 불쌍하다. 손가락, 발가락 살도 빠진다는 것을 알았다. 개콘 감독님께서 '너도 코뼈가 있구나'하며 농담을 던지신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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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작으로 s라인 만드는 다이어트 운동법

Posted at 2011. 9. 28. 06:02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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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 소개할 운동은 다리 내측과 옆구리를 동시에 운동하는 복합운동법 입니다.
뻐근한 몸을 풀어주고 다리와 옆구리에 운동도 되는 1석 2조 운동법~!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은 가능한 가동범위 까지만 실시하면 됩니다.
동작은 한 방향에 개인의 체력에 따라 10회~15회씩 2~5세트 반복 진행합니다.
이미지 설명 다음 동영상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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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작으로 다리와 옆구리 자극하는 운동법

운동 설명:
무릎을 굽혀 왼쪽 무릎은 바닥에 위치하고 오른쪽은 발바닥이 바닥에 위치한다.
양손은 머리뒤에 위치하고 천천히 오른쪽 무릎을 굽혀 몸의 중심을 오른쪽으로 향하게한다.
양 다리 내측에 충분한 스트레칭이 느낀다음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려 오른쪽 옆구리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낀다.
다리와 옆구리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느겼다면 시작 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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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휘트니스 월드(시청역)김이지 퍼스널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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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운동법

Posted at 2011. 9. 26. 06:15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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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허벅지와 옆구리 허리등 여성들이 살 찌기 쉬운 곳 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요가 동작을 배워보겠습니다.
셀룰라이트가 많은 부위에 꾸준히 스트레칭으로 자극을 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예방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셀룰라이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클릭하세요~ 셀룰라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은 가능한 가동범위만 이용해 동작을 실시합니다.
동영상 아래 이미지 사진과 운동법 설명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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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 뒤로뻗어 상체 기울이기


운동 설명:
매트에 앉아 왼쪽 다리를 90도 굽혀 앞에 위치하고 오른쪽 다리는 완전히 펴 매트 중앙에 위치한다.
양손은 어깨 옆으로 수평하게 들어주고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이는데 이때 왼손은 바닥을 눌러주고 오른손은 완전히 펴 왼쪽 귀옆에 붙인 다음 5~10초 정지한다.
왼손으로 바닥을 밀치며 시작자세로 돌아와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와 양손을 앞으로 뻗으며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이 동작 역시 5~10호 정지한다.
반대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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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휘트니스 월드 김이지 퍼스널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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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 해결과 탱탱한 엉덩이 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9. 23. 06:08 // in 부위별 운동/하체(Le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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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집에서 쉽게 탱탱한 엉덩이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하체비만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하체비만 탈출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힙업 운동~!
어려운 동작이 아니니 동영상을 보면서 실시해 보세요.

하체비만의 원인과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체비만의 원인과 이유" ← 클릭해주세요^^

그럼 탱탱한 엉덩이를 위한 매트 운동법 두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각 운동당 15회씩 4~5세트 진행하며 2가지 운동을 연속으로 실시해 1세트로 실시하세요.

운동 동영상 하단에 이미지와 운동 설명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운동법을 배우기 전 콕~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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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골반 큰 원 그리기

운동 설명:
양손은 어깨 아래 위치하고 양 무릎은 굽혀 골반 아래에 위치한다.
오른쪽 다리를 몸쪽으로 당겼다가 큰 원을 그리며 다리를 뒤로 편다.
동작할 때 엉덩이에 자극을 느끼며 실시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10~15회씩 실시한다.

엎드려 양 다리 들어 올리기

운동 설명:
바닥에 완전히 엎드려 허벅지와 바닥 사이에 양손을 위치한다.
이때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한다.
호흡을 내 쉬며 엉덩이와 허리에 힘을 주고 양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린다.
허리와 엉덩이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15회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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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다리 라인 살리는 운동법(하체 홈 트레이닝)

Posted at 2011. 9. 20. 06:03 // in 부위별 운동/하체(Leg)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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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어제 부터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금일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리운동 3가지를 소개합니다.
동작은 가장 기본적인 동작이니 시간날 때 그리고 생각날 때 이미지를 보고 실시해 보세요.
← 손가락을 꾹~ 로그인은 필요 없습니다^^ 
덤벨 어깨 올려 앉았다 일어나기(덤벨 프론트 스쿼트)

운동 설명:
정면을 보고 선 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 끝은 15도 바깥을 향하게 한다.
양손을 구부리며 올려 덤벨을 어깨에 올린다.
팔꿈치는 정면 어깨 높이까지 올린다.
무릎을 굽혀 넓적다리를 바닥과 평행한 지점까지 내린 뒤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 사항: 앉을 때 상체의 중심은 앞으로 향하게 하고 엉덩이는 뒤쪽으로 향하게 해서 상하 균형을 맞춘다.
발의 중심은 발뒤꿈치에 두고, 앉을 때는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향하지 않게 주의한다.
등과 허리는 항상 곧게 펴고, 일어날 때 무릎을 완전히 펴지 않도록 한다.

다리 벌려 앉았다 일어나기(스모 스쿼트)


운동 설명:
정면을 보고 서서 양발을 양쪽으로 넓게 벌려 발끝이 45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등을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무릎을 굽혀 다리 안쪽에 충분한 긴장감을 느낀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 사항: 상체를 곧게 펴 몸을 그대로 내리고, 앉을 때 무릎이 발끝 쪽을 향하게 한다.
허리와 배에 항상 힘을 주어 상체가 숙여지지않게 주의한다.

등 펴고 상체 숙였다 일어나기(시티프 레그드 데드리프트)


운동 설명:양발의 간격은 어깨 너비 보다 조금 좁게 한 뒤 정면을 보고 선다.
양손에 덤벨을 잡고 무릎을 약간 굽힌다.
허리와 배에 힘을 주어 등이 구부러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몸통이 바닥과 거의 평행이 되도록 상체를 숙인다.
다리 뒤쪽에 충분한 긴장감이 느껴지면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주의 사항: 유연성이 좋은 사람은 무릎을 펴고 시작한다. 고관절을 이용해 상체를 숙였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몸통이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상체를 숙일 때 엉덩이를 뒤쪽으로 향하게 하면서 발뒤꿈치에 몸의 중심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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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예쁜 가슴만드는 운동법

Posted at 2011. 9. 19. 06:04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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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분들은 홈트레이닝의 중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집에 아령을 들여놓기를 꺼려합니다. 무겁고, 투박하고, 무게에 맞춰서 여러 세트를 구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육에 자극을 줄려면 아령을 이용해 중량을 부과하거나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근육이 더 강하게 저항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령이 없어도 밴드와 짐볼을 가지면 충분히 아령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중량을 부과하는 것은 아령의 장점이지만, 밴드도 이에 못지않게 강한 탄성을 지닌 것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아령은 중력의 영향으로 항상 밑으로 떨어지려하지만 밴드는 거는 위치에 따라서 자극을 다른 방향으로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밴드의 쓰임새가 더 넓기도 합니다.


밴드에 짐볼이 더해지면 아령으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밴드와 짐볼만으로 구성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가슴운동입니다. 플랭크 푸시업은 강도가 좀 높은 편입니다. 힘이 부칠 때에는 바닥에 무릎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플랭크 푸시업 (plank push up)

운동 설명: 볼을 골반 아래쪽에 위치시키고 양발은 완전히 펴서 들어준다. 양손은 손바닥 바닥에 위치한다. 손은 어깨 너비 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팔을 굽힌다. 팔을 굽힐 때 몸통과 다리에 힘을 주어 전체적으로 1자 모양과 같이 만든다. 자연스럽게 다리가 하늘을 향하게 올라간다. 호흡을 내쉬며 팔을 펴 가슴을 수축을 느낀 다음 동작을 반복한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12~20회 반복 진행한다.

밴드 체스트 플라이(band chest fly)

운동 설명: 짐볼에 비스듬히 누워 가슴을 살짝 들어올린 상태를 만든다. 밴드를 말아 쥐고 팔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며 팔이 수평이 되는 지점까지 내린다. 숨을 내쉬면서 정면으로 팔을 올린다. 팔꿈치, 손목의 각도가 변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손의 궤적이 원 모양이 되도록 한다. 팔꿈치, 손목의 힘으로 밴드를 당기지 않도록 한다.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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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없는 간편 홈트레이닝④ 허벅지 라인 잡아주는 다리운동

아령없는 간편 홈트레이닝③ 힙업도와주는 엉덩이-허리운동

아령없는 간편 홈트레이닝② 쭉빠진 팔뚝라인 만들기
 
아령없는 간편 홈트레이닝① 어깨라인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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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특징과 운동방법

Posted at 2011. 9. 16. 06:25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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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헬스클럽이나 주위 사람을 보면 조금씩 골격이나 몸의 형태가 다릅니다
아주 오래된 이론이지만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이란 체형을 분류한 이론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크게보면 마른 사람, 근육형, 비만인 사람을 분류한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개개인이 아래 설명하는 세가지의 체형에 속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배엽이면서 중배엽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중배엽이지만 내배엽에 가까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래 설명을 참고하여 자신이 어떤 체형에 가까우며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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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특징과 운동방법
 

내배엽:
근육이 약하고, 얼굴이 둥글며, 목이 짧고, 엉덩이가 넓은 지방형 체형을 말한다.
내배엽은 사람들은 근육을 증가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지방량을 줄이기가 쉽지 않다. 다이어트에 성공을 한다 해도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지 않게 식습관 개선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이다.

내배엽의 운동 포인트
1. 저 중량, 고반복식 운동으로 훈련 중 소비하는 칼로리를 높인다.
2. 근력운동 후 유산소성 운동을 40분씩 한다.
3. 고도 비만일 경우 관절에 무리 가지 않는 자전거, 수영등의 유산소를 선택한다.
4. 운동 중 휴식시간은 30초로 한다.



중배엽:


힘이 좋으며 몸통이 길고 크며 근육구조가 단단한 근육형 체형을 말한다.

중배엽인 사람들은 근육을 키우기가 매우 좋은 체형이다. 다른 체형에 비하여 근육의 발달이 빠른 편 이므로 상하, 좌우 근육의 비례를 맞추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중배엽의 운동 포인트
1. 기본적인 근육증가 운동프로그램과 함께 세부적인 운동을 실시한다.
2. 근육이 잘 발달하기 때문에 자칫 오버트레이닝을 할 수 있으니 해당 근육에 운동 후 48시간 정도의 휴식기간을 갖는다.
3. 2개월에 한번씩 운동 루틴의 변화를 준다. 

외배엽:
가슴과 어깨가 좁고,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한 외소한 체형을 말한다.

외배엽인 사람들은 체중을 늘리기가 힘들며 식이요법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체중과 근육을 같이 증가시켜야 한다. 체력과 지구력이 부족해 근육이 천천히 증가함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외배엽의 운동 포인트
1. 고 중량 저 반복 운동을 실시한다.
2. 무거운 중량을 사용한 3대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에 집중한다.
3. 고 중량 운동인 만큼 세트 사이사이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4. 유산소 운동은 20분을 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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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섹시한 뒤태 만드는 운동법(짐볼 운동법, 세라밴드 운동법)

Posted at 2011. 9. 8. 06:00 // in 다이어트 운동/홈 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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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분들은 홈트레이닝의 중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집에 아령을 들여놓기를 꺼려합니다. 무겁고, 투박하고, 무게에 맞춰서 여러 세트를 구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육에 자극을 줄려면 아령을 이용해 중량을 부과하거나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근육이 더 강하게 저항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령이 없어도 밴드와 짐볼을 가지면 충분히 아령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중량을 부과하는 것은 아령의 장점이지만, 밴드도 이에 못지않게 강한 탄성을 지닌 것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아령은 중력의 영향으로 항상 밑으로 떨어지려하지만 밴드는 거는 위치에 따라서 자극을 다른 방향으로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밴드의 쓰임새가 더 넓기도 합니다.

밴드에 짐볼이 더해지면 아령으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밴드와 짐볼만으로 구성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등과 엉덩이를 주로 자극하는 동작들을 소개합니다. 힙 브리지와 데드리프트는 등, 허리, 엉덩이의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운동으로 전신운동에 가깝습니다. 등 전체 및 엉덩이와 다리를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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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볼 백 익스텐션(gym ball back extension)
운동설명: 짐볼 위에 몸을 올리고 양발을 바닥에 탄탄히 고정시킨다. 양손을 앞으로 뻗으면 준비자세가 완성된다. 허리와 엉덩이에 긴장을 푼 상태에서, 호흡을 내쉬며 허리-엉덩이에 힘을 주어 상체를 들어 올린다. 엉덩이와 상체 뒤편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밴드 힙 브리지(band hip bridge)
운동설명 : 밴드를 손으로 감아서 아랫배 부분데 두른다. 밴드를 바닥에 단단히 고정한다. 양 발은 어깨 너비 정도 벌린 상태에서 호흡을 내쉬며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몸통을 들어 올린다. 엉덩이, 허리에 충분한 수축을 느낀 다음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12~15회씩 3~5세트 반복 진행한다.


밴드 데드 리프트(dead lift)
운동설명: 밴드를 양 발로 밟고 양끝의 길이를 조절해 손에 감아쥔다. 무릎을 살짝 굽힌 후 상체를 천천히 숙여서 손이 무릎 정도 높이에 위치하도록 한다. 등의 아치를 유지하면서 상체를 편다. 다리, 엉덩이, 허리, 등 전체 부위가 자극된다. 등을 펴면서 자연스럽게 손이 밴드를 끌어오는 모양새로 동작을 진행한다. 몸이 앞뒤로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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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똑똑한 다이어트 식사법 6가지

Posted at 2011. 9. 6. 06:13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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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깊은 시름에 잠긴 이들이 있다. 온갖 맛있는 음식들이 나와도 선뜻 먹기가 힘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들이다. 추석음식들은 맛은 있지만 다이어트와는 상극이다. 대부분 기름을 이용해 볶거나 구운 것이 많기 때문이다. 거기에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회포를 푸는 추석에는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많이 먹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괴로운 자리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입을 다물고 무조건 음식을 거부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은 아닐 터, 먹을 때 먹더라도 그나마 살이 덜 찌개 먹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물과 나물을 먼저


식사시간 30분 전 물을 한 컵 정도 마신다. 어느 정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밥을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식사가 시작되면 밥을 먼저 한 술 뜨는 것이 아니라 나물을 먼저 먹는다. 나물은 되도록 볶은 것이 아니라 물에 데친 것으로 고르도록 한다.


찜, 조림 반찬을 위주로


기름에 굽거나 튀긴 음식들이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상식이다. 식사를 할 때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찜요리, 조림요리를 반찬으로 삼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찜-조림 요리는 짠 경우가 많아 밥을 더 많이 먹게 만들기도 하니 적당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릇은 작은 것으로, 밥은 평소보다 한 수저 적게


큰 그릇에 밥을 퍼서 먹으면 나도 모르게 그릇을 다 비워야하는 압박감에 시달리게 마련. 작은 그릇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 수저 적게'라는 것은 그릇의 2/3가량만 밥을 담아서 먹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서 먹는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작은 그릇에 밥을 담아서 먹으면 자신이 먹는 양을 확인하는 것이 편하다.


젓가락 이용, 국은 건더기만 건져먹기


젓가락을 이용해서 식사를 하면 수저를 이용했을 때보다 밥 먹는 시간이 늘어난다. 그만큼 천천히 먹을 수 있다. 수저와 같이 일정량의 밥을 퍼서 입으로 옮기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국을 먹을 때도 젓가락을 사용하면 건더기를 위주로 건져먹을 수 있다.


천천히 오래 먹기. 최소 20회 씹어 먹기


포만감은 뇌에서 느끼는 것이다. 위장에 음식이 들어간 후 20분 정도 시간이 지나야 뇌에서는 음식을 먹었다는 것을 인지한다. 음식을 빨리 먹는 경우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포만감은 '그만 먹어도 좋다'라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데, 빨리 먹는 사람들은 이 신호를 받기 전에 이미 자신에게 적절한 양을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밥을 젓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먹되 20번 정도는 씹고 삼킨다. 식사시간을 늘려서 천천히 먹으면 자신에게 적절한 양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의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


식혜, 수정과 멀리하기, 입가심은 물로


식혜와 수정과는 명절 때 맛볼 수 있는 달짝지근한 전통 음료지만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된다. 단 맛으로 인해 식욕이 자극되기도 하며 식사 중 곁들일 경우 음식이 입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여서 결과적으로 밥을 빨리 먹게 만들기 때문이다. 식혜, 수정과 등에 들어간 설탕과 물엿 또한 칼로리를 제공하므로 굳이 마셔야 할 필요는 없다. 식사 후 입가심이 필요하다면 약간의 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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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 성공 다이어트위한 5가지 제안

Posted at 2011. 9. 5. 05:55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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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선선해져서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이 왔다. 다이어트 운동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해온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 모두가 생각만큼 의욕적이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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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를 위한 5가지 제안

천천히 가라

올해 여름이 지나간 것은 맞다. 그런데 내년에도 여름은 또 온다. 의욕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다이어트에 지쳐버린 것일 수도 있다. 마음은 급하고 시간이 충분치 않아서 자신의 몸을 막 다룬 사람이라면 '지친다'는 표현에 공감할 것이다.

뭐든 급하게 하면 탈이 생기고 힘이 들게 마련이다. 내년 여름을 대비한다고 가볍게 생각하자. 그리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처음부터 하루에 1~2시간씩 운동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당장 의욕에 불타서 몸에 맞지도 않는 수준으로 운동을 했다가 몸살을 앓고 '나에게 운동은 맞지 않나봐'라며 포기하는 것이 가장 미련한 짓이다. 오늘 10분을 걸었다면 내일은 11분을 걸으면 된다. 이번 주의 하체운동 프로그램에서 스쿼트를 10번 했다면, 다음 주 하체 운동 시간에는 11번을 하면 된다.

사람마다 체질과 체력이 다르므로 같은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는 없다.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운동강도와 운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일기쓰기
일기를 쓰는 것은 오늘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만들어 준다. 날마다 쓰는 것이 버겁다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식단일기/운동일기를 써본다. 평소에 무심히 넘겼던 군것질 거리, 운동을 했어야 하는데 별다른 이유없이 빼먹었던 일들을 반성할 수 있다. 또한 자기의 식습관, 운동습관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쓸데없는 군것질을 줄이고 조금 더 많이 활동하도록 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아주 유용하다.

버릴 것은 버려라
'이것만은 못 버리겠다'라는 습관, 취미가 있는가? 혹시 있다면 그 습관이 음식/군것질과 관련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하루에 한번 정도는 달달한 도넛과 함께 커피를 즐기는 습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기름기 가득한 고기를 구워먹는 습관이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보자. 이런 버릇을 버리지 못하겠다면 다이어트는 포기하는 것이 낫다.

평생 끊으라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식욕을 통제할 수 있는 내공이 생기고, 운동하는 습관이 들면 음식을 즐기면서도 스스로 조절하면서 다이어트를 병행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초기에는 단호하게 군것질과 살찌는 음식을 끊는 결단이 필요하다. 먹어야 직성이 풀렸던 음식들이 사실은 나를 망치고 있었다는 것,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달을 수 있다. 운동에 열심인 사람 중에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농담을 던지는 이들도 있다.

좌절금지
식욕을 참지 못해서 야식을 먹었더라도 좌절은 하지 말자. 추석 명절에 마음놓고 먹어서 5kg가 다시 쪘더라도 포기는 금물이다. 5kg라는 수치는 장기적으로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몸이 음식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를 느낀 사람이라면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함부로 몸을 굴렸는지에 대한 반성도 가능하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내 몸이 '맛'만을 탐닉해왔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앞으로 자신의 몸을 올바르게 관리해야 겠다는 각오도 서게 마련이다.

꾸준함
케이블TV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같이 혹독하게 자신을 채찍질하지 않아도 괜찮다. 비린 닭가슴살은 먹지 않아도 된다. 2시간씩 혹독하게 근력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절대로 양보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꾸준함'이다. 꾸준한 사람이 경주에서 승리한다는 말 있듯이, 잊지 않고 자신이 세운 계획을 매일 실행하다보면 결국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3개월 15kg 감량' 같은 일은 TV에서나 나오는 일이니 일찌감치 잊어버리자. 식단과 운동을 관리해주는 전문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재력과 하루 3~4시간씩 고강도로 운동을 하면서 보디빌더와 같은 식단을 먹을 수 있는 의지를 소유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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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삐었을 때, 집에서하는 얼음 찜질법

Posted at 2011. 9. 4. 07:0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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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하다가 혹은 등산을 하다가 발목을 삐었을 때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갑자기 허리를 삐끗했을 때
식당에서 문을 닫고 나오다가 손가락이 문 사이에 끼어 퉁퉁 부어오를 때
통증을 급성기과 만성기로 구분했을 때, 그 대처법 역시 각각 달라지는데 이럴 경우에는 급성기 대처인 얼음찜질이 좋습니다.

외부 충격 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갑자기 찾아오는 근육 및 인대의 손상을 급성 염좌 또는 좌상이라고 하는데 이때 통증을 줄여보고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든가, 온찜질을 하고 관절을 마사지 해준다면 손상 부위의 삼출액으로 인한 붓기를 더욱 가중시키고 통증을 악화시켜 치료기간을 배 이상 늘리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발목을 삐었을 경우,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 4가지 원칙입니다. R I C E
1. 손상 부위는 쉬게 하자(Rest)
2. 얼음팩을 대자(Ice)
3. 압박하여 붓기를 막자(Compression)
4. 높이 들어 올려 혈액의 정체를 막자(Elevation)

급성 염좌 발생 시 초기 목표는 손상으로 인한 통증의 경감과 삼출물에 의한 붓기를 감소시켜 신속한 회복을 돕는 것입니다. 이때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얼음과 비닐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얼음팩은 초기 적용 유무에 따라 치료 회복 기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유용한 응급 대처 도구가 될 것입니다.
그럼 집에서 간단히 얼음팩을 만드는 방법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① 일단 얼음이 필요하겠죠?

② 차가운 물도 준비합니다. 수돗물도 상관 없어요~

③ 구멍이 없는, 물을 넣어도 새지 않을 비닐봉지를 준비합니다.

④ 그리고 깨끗한 마른 수건 1장까지 준비하면 얼음팩 만들기 준비 끝~

네 가지 준비물을 모두 갖춘 사진입니다. 두둥~~~

그럼 본격적으로 만들기에 들어가볼까요?

1. 일단 손상 부위의 넓이만큼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습니다.

2. 얼음 부피의 절반 정도 물을 부어줍니다.

물은 손상 부위에 얼음팩의 접하는 면적을 극대화 시켜주고 넓은 면적에 골고루 냉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물이 세지 않도록 잘 묶어줍니다.

4. 자~ 이러면 일단 내가 만든 얼음팩은 완성됩니다. 어때요? 아주 쉽죠?

5. 부상 부위에 수건을 덮습니다.

동상을 방지하기 위해 얇은 손수건을 얼음과 피부 사이에 대는 것이 좋습니다.

6. 얼음을 댄 후 너무 차갑지 않은 지 자주 살피고 약 1분에 한 번씩 잠깐 들어 올려 동상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이러면 곧 통증이 완화되고 붓기도 빠지게 될 거예요~

여기서 잠깐~ 주의해야 할 것들을 귀띔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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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붓기 줄고 압통 줄면 온찜질로 대체하세요.

보통 육안으로 붓기가 사라지고 손상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압통이 현저히 줄어들었을 경우 급성기를 지났다고 판단하며, 이 시기가 되면 서서히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손상 후 2~3일이 지났을 때가 온찜질 적용기라고 볼 수 있고, 온찜질은 뻣뻣해진 관절 및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국소부위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염증반응을 신속하게 일으켜 회복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냉찜질 및 온찜질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응급대처법이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의에게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고, 감각이 둔하거나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금기되는 요법이므로 적용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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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을 위한 전자렌지 찜질 방법

Posted at 2011. 9. 3. 07:58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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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야 가라~'

만성 피로는 직장인의 친구가 되었네요. 서글픕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온습포로 찜질을 해보세요.
부상 부위에도 효과적이고 피로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되는 온습포 만들기! 알아두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흔히 핫팩이라 불리는 온열찜질은 열기를 전달하는 과정에 습기의 유무에 따라 건포와 습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중에 많이 팔리고 있는 전기를 이용한 핫팩이나 황토팩 등의 건포와 달리 우리가 지금부터 만들어 볼 온습포는 열기가 습기와 함께 피부 속 깊이 침투하여 보다 심부에 위치한 근육 및 혈관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육 및 인대 등의 급성 외상 이후 또는 격렬한 운동 후 냉찜질이 조직 삼출물 등에 의한 붓기를 예방하고 통증 유발물질 등의 축적을 막아 치유 기간을 단축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온습포는 손상 부위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조직 내 노폐물 제거 및 영양 공급을 증진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집에서 얼음팩 만들기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하세요! http://valance.co.kr/4285

따라서 손상 부위에 붓기가 가라앉고 화끈거리는 열감이 사라졌을 때가 온습포를 적용하기 좋은 때이며 대부분의 현대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만성 근 피로에도 역시 온습포가 좋은 효과를 줄 것입니다. 

① 깨끗한 물을 준비합니다.
② 그리고 깨끗한 수건도 필요해요.
③ 역시 깨끗한 비닐봉지도 준비해주세요.
④ 성능 좋은 전자렌지만 있다면 준비 완료!

이렇게 준비물을 갖췄다면 2분 이내로 온습포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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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신 후 사진과 같이 어깨에 힘주지 말고 손목만으로 가볍게 짜서

물기를 적당히 남겨줍니다. (무리하게 어깨를 이용해 수건을 짜면 관절에 무리가 온답니다)

2. 위생 및 보온을 위해 비닐봉지에 넣습니다.

3. 전자렌지는 비닐 속에 담긴 습포를 빠르고 균일하게 데워줄 수 있습니다.

4. 전자렌지의 성능, 수건의 부피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30초~1분정도 데우는 것이 좋고 만졌을 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열기가 적당합니다.

5.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온습포를 적용할 부위에 얇은 마른 수건이나 손수건을 대어 줍니다.

6. 마른 수건 위에 온습포를 대면 서서히 습기와 함께 열기가 피부 속 깊이 전달되며,

수건의 열기는 대략 20분 정도 지속되는데, 실제로 온열찜질의 생리적 효과는

20분에서 30분 사이에 가장 뛰어납니다.

TIP! ①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어요

유연한 수건의 특성 상 손목 및 팔꿈치, 발목 등의 굴곡이 많은 관절에 고루 열을 전달하는데 유리하고 현대 직장인의 대표적 만성 질환인 목, 어깨, 허리 통증 및 근육 뭉침을 경감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므로 다양한 부위에 응용하여 적용해 보세요.

TIP! ② 냉온찜질의 시기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병원을 찾으세요

만약 운동 이후 발목을 다쳤을 때, 냉찜질을 적용하지 않고 바로 온찜질을 한다면, 염증 및 통증을 악화시키거나 늘어난 인대를 더욱 늘려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냉온찜질의 시기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손상 정도가 심하다면 의사를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TIP! ③ 로션이나 연고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급성 손상과 마찬가지로 출혈 및 악성종양이 있거나, 임산부의 복부, 신체 내 금속성 물질이 있는 부위에는 온열찜질이 일반적으로 금기이며, 온습포 적용 부위에는 로션이나 연고 등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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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주범, 탄수화물 중독 해결방법

Posted at 2011. 9. 2. 06:31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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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케이크, 와플, 청량음료, 초콜릿 등 단 맛이 나는 군것질거리가 비만에 일조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은 그 자체로 칼로리를 지니고 있는데다 불필요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습관을 불규칙하게 만든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다시 과식이나 폭식을 불러오게 되어 결과적으로 살이 찐다.

하지만 피자, 빵, 도넛, 스파게티와 같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품들은 어떨까? 비록 밥은 아니지만 양도 충분하고 밥과 비슷한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비만과 상관이 없는 것일까?

답은 '상관이 있다'이다. 위에 언급된 군것질거리와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이 주성분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정제 탄수화물'과 도정을 거친 곡류가 문제의 근원이다. 흡수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단 맛을 피해라

탄수화물은 당질을 말한다. 포도당, 과당과 같은 단당류, 이당류나 이들이 결합된 복합탄수화물을 통틀어 탄수화물이라 칭한다. 탄수화물은 생명유지, 일상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해주는 필수영양소다. 정제 탄수화물은 정제와 가공을 거쳐 탄수화물 본연의 섬유질과 필수지방산등을 제거한 것이다.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로는 설탕, 액상과당 등이 있으며 흰 쌀, 흰 밀가루 등이 도정 곡류에 해당한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도정곡류로 만들어진 음식은 대표적으로 흰 빵, 케이크, 피자, 파스타, 국수, 도넛, 비스킷, 쿠키, 시리얼, 떡볶이, 자장면, 라면,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액상과당은 청량음료에 함유되어 있으며 심지어 웰빙을 표방한 두유, 요구르트, 그리고 주스 종류에도 들어있기도 하다.

대부분 단 맛을 내는 음식이거나 혹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품들이다. 이런 맥락에서는 단 맛에 중독되어있는 것은 탄수화물에 중독되어있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단 맛을 내는 물질들이 대부분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살을 부르는 이유

정제 탄수화물과 도정을 거친 곡류는 소화가 굉장히 빨리된다.
정제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소화-흡수되는 시간이 보통 15분 내외로 알려져 있으며, 도정곡류도 섬유질과 영양분이 깎여 나갔기 때문에 도정을 거치지 않은 거친 곡류보다 소화-흡수시간이 짧다. 탄수화물은 당으로 분해되는데, 분해되는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혈당수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수치를 내리기 위해 췌장에서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 때문에 급격히 혈당치가 내려가면 다시 허기가 진다. 배가 고픈 것은 아닌데 식욕을 느끼는 것이다. 이 가짜 배고픔에 속아 참지 못하고 군것질을 하거나 밥을 먹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이다. 이것은 음식섭취량이 늘어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비만과 큰 연관이 있다.

 


좋은 탄수화물 먹기, 식습관 개선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조금씩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

정체탄수화물이 비만을 부르는데 큰 역할을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탄수화물을 끊을 수는 없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이 필요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차지한다. 정제탄수화물과 같이 나쁜 것이 아닌 '좋은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미 단 맛에 길들여져 있는 뇌는 예전과 같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동일한 강도의 일을 하더라도 더욱 자주 탄수화물을 갈구하게 된다. 뇌는 탄수화물 중에서도 단당류인 포도당만을 연료로 쓰며, 포도당을 공급받을 때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속도도 빠르고 단 맛이 나는 정제탄수화물을 먹는 버릇을 들인 사람들은 이런 경향이 더 크다. 또한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절식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부족해 피로를 쉽게 느끼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으며, 장기적으로 근육양이 줄어들어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부작용이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밥을 먹을 때 흰쌀밥이 아닌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빵을 먹어야한다면 통밀빵으로 바꿔야 한다. 생산과정에서 섬유질이 소실되는 주스가 아닌 진짜 과일을 먹어야 하며, 청량음료는 아예 끊는 것이 맞다. 커피를 마실 때는 설탕을 넣지 않고 마신다.

현미, 잡곡, 통곡류와 같은 자연산 탄수화물은 정제-도정 과정에서 사라지는 섬유질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어 소화속도를 늦춰준다. 또한 정제-도정을 거치며 파괴되는 각종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어 균형있는 영양섭취에 도움이 된다.

식사를 조금씩 자주하되 기름을 제거한 고기나 두부, 콩 등 단백질 식품의 비율을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조금씩 먹으면 인슐린이 급격히 분비되는 일은 없기 때문에 가짜 배고픔을 차단할 수 있다. 단백질은 소화속도가 느리고 위에 포만감을 준다.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필요한데, 끼니를 거르면 과식이나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과식/폭식을 하는 경우는 대량의 탄수화물이 한꺼번에 몸에 들어가기 때문에 혈당치가 빨리 높아진다. 과식/폭식을 한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다시 과식/폭식을 반복하는 패턴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다.

먹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평소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자기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행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단 것을 먹는 습관을 버리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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