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 성공 할 수 없는 이유

Posted at 2010. 7. 1. 21:13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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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무조건 굶는 것 순리에 역행하는 것

심심찮게 들려오는 지방흡입 수술, 그리고 그 부작용. 가짜다이어트 식품을 허위 과대 광고한 식품업체 관계자가 구속되기도 하고, 위생적으로 문제가 많은 건강기능 식품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어떤 여성은 고도 비만을 치료하려고 위를 밴드로 묶는 시술을 했다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세상사 순리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살을 빼려고 무조건 굶는 사람도 있다. 이 역시 부적절한 방법이다. 원푸드 다이어트 등과 같이 단기간 무리한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만 집중한다면 저울 눈금은 내려갈지 몰라도 안색이 어두워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 아름다운 모습을 잃기 때문이다. 즉, 단식을 하면, 미네랄, 비타민 등 필요 영양소의 결핍을 가져오며 오히려 기초대사 작용을 방해해 우리 몸 속의 지방분해를 막게 된다. 이 때문에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나아가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다이어트하려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순리

살 빼는 것도 순리에 따라야 한다. 순리는 이치나 도리에 순응
하는 것이다. 백정이 살과 뼈 사이를 타고 칼질을 하는 것과 석공이 돌의 결을 따라 쐐기를 박아 쪼개는 것, 목수가 나무결
을 따라 대패질을 하는 것은 모두 순리에 따르는 것이다.

듭지을 때 고름 짓기를 해 두면 나중에 매듭을 풀기가 쉬우며, 못 박을 때는 망치를 쓰고 뽑을 때는 장도리를 써야 좋으며, 실이 짧으면 이어서 쓰고 길면 끊어서 쓰는데, 이런 행위가 순리에 따르는 것이다.

식사조절만으로는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없다.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것이 순리다. 먹고 싶으면 먹어야 한다. 단, 먹은 만큼 운동을 하여 칼로리를 소모해야 하는 것이 순리다. 몸이 찌뿌드드하거나 나른하다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면 되고, 활력이 부족하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면 걷기운동이나 달리기를 하면 된다. 달리다가 힘이 들면 걷고, 운동을 하다가 갈증이 나면 물을 마시면 된다.

생활체육은 삶의 여백이자 자연의 순응하는 것

아침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아침운동을, 해가 길어 저녁시간이 편하면 야간 운동을 하면 된다. 현재 하고 있는 운동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다른 운동으로 바꾸면 된다. 운동 종목을 수시로 바꾸면 지루하지 않아 오래 지속할 수 있다.

생활체육은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구속됨도 없다. 생활체육은 여유로운 것, 마음의 여유라고나 할까. 마치 동양화에서 보는‘여백의 미’같은 것. 큰 나무 그늘에 새들이 마음 놓고 깃들 수 있는 것처럼 푸근함을 주는 것이 생활체육이다.

이런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다. 100m 세계 기록보유자인 우사인 볼트라 할지라도 그가 트랙을 밟고 지나가는 땅은 불과 몇 개의 발자국 땅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에게 그 발자국 땅만 주고 다시 100m를 뛰게 할 수는 없다. 발자국 이외의 땅이 달리는데 직접적으로 쓸모없는 땅 같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중요한 여지의 공간이다. 생활체육은 이처럼 인생에 있어 드넓은 광장 역할을 한다. 단지 살을 빼는 데만 이용되는 수단이 아니라 일상을 윤기 있게 해주는 ‘삶의 여백’이다. 그리고 행복으로 안내해 주는 '자연의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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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억제 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Posted at 2009. 11. 18. 06:07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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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이너 강 입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겨울이되면 뚜꺼운 옷을 입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조금은 느슨해 지곤 합니다. 내년에 여름에 멋진 몸으로 수영장을 가고 싶다면 지금부터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더워진후 이쁜 수영복을 입기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늦습니다. 살이 하루 아침에 빠지는게 아니잖아요.^^
금일은 식욕을 억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식욕을 억제 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1.     약 알칼리를 잡아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액이나 체액이 중성이나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이 산성화되어 쉽게 피로해지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알칼리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이상적인 선택인 것입니다.

 




2.     비타민~ 너무 중요해!!

 

녹황색 채소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은 섬유질이 많을 뿐 아니라 포만감도 쉽게 생기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줄어듭니다.

식욕이 억제 되고 지방도 분해 시키는 비타민은 간식이나 주식으로 많이 챙겨야겠어요.

 








 

3.     몸을 따뜻하게~~~!!

 

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몸에 에너지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몸은 자주 영양소를 원하게 되고 음식을 찾게 됩니다.
 
추워서 괜히 무언가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에는 몸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으면 식욕이 억제 됨은 물론 마음이 편안해 지게 됩니다.

 




 

4.     생식을 시도해 보자!!!

 

생식을 하면 숙변이나 장의 노폐물을 청소해서 저절로 체중 감량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요요현상의 가능성도 적어지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식욕의 변화를 심하게 느끼지 않게 됩니다. 가급적 저녁은 생식을 시도해 보세요~~!!

 







 

5.     간식을 현명하게 이용하라~

 

간식을 적절히 잘 골라 매일 규칙적으로 조금씩만 먹는다면 나른함이나 피곤함을 예방하여 몸에 활력을 주고, 식사만으로는 모자라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여 주므로 식욕을 억제 하기 훨씬 쉽고 건강하게 이끌어 갈 수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식사때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단백질이나, 과일, 야채등을 간식으로 드시는건 어떠세요?? 





6.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잠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이 왕성해 지고 달거나 짠 음식이나 빵과 같은 밀가루를 원료한 음식이 먹고 싶어 집니다.
 
8기 이후가 되면 우리 몸에서는 식욕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하게 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더 적게 분비하게 됩니다.
 
또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충분한 수면은 다음날 컨디션을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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