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몸매 만드는 10가지 팁!!

Posted at 2011. 12. 18. 08:09 // in 다이어트 운동/여성 홈트레이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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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제가 운영진으로 있는 카페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카페 글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올림필 몸매를 만드는 10가지 팁!! 을 소개합니다.
아래 글은 성공 다이어트/ 비만과의 전쟁에서 제공됩니다.

뜨거운 메달 경쟁과 함께 매일 새로운 스타들이 나오고 있는 올림픽!!

그들의 멋진 몸매에 자극받아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어떤 노력들이 이런 '올림픽 몸'을 만드는 것일까요?

삐쩍 마르거나, 배둘레햄이거나, 매일매일 데일리 따라하기도 벅찬 평범한 우리들에게도 가능한 일일까요?

CBS뉴스에서 운동 생리학자이자 USA 싸이클링 협회 코칭 교육 매니저인 샘 칼란(Sam Callan)씨는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기만 한다면 가능하다"고 희망을 주네요^^

물론, 올림픽 대표 선수들처럼 운동에만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습니다.
예쁘고 건강한 몸 만들기는 그저 운동(게임)을 즐기기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자, 그럼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한 팁을 소개해 드릴께요!

- cbs 뉴스를 인용하여 가공하였습니다. 내용이 우리 카페에서 제안하는 '정석다이어트'에 100% 맞아떨어지네요^^ 함 읽어보세요^^  -  http://cafe.daum.net/slim

 

1. 자신의 신체 유형을 파악하세요. 

박태환 선수가 수영에 타고난 몸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사람마다 스피드나 지구력 등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다릅니다.

칼란씨는 우리들 모두 특별한 신체 조성을 갖고 태어났고, 이러한 독특한 근육의 조성이 지구력이나 스피드, 파워가 더 좋아지는지 결정한다고 설명합니다.

짧은 시간에 굉장한 파워를 내는 근육질 몸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장거리 달리기를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자신의 신체가 어떤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 단거리 선수, 순간적인 폭발력 - 울퉁불퉁 백근,
장거리선수, 지구력있고 길고 부피감이 적은 적근

근육과 운동의 상관관계를 보시려면 셀러오칼럼

"똑똑한 운동! 내 운동 목적에 맞는 근육 만들기"
 클릭!

 

2. 목표를 정하세요.

자신의 신체 유형을 알았다면 즐길 수 있는 목표를 선택해야 합니다.
 
 

 

 

날씬해지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영양의 균형에 초점을 맞추고 심폐지구력을 늘릴 수 있는 운동을 인터벌 트레이닝과 함께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심폐 지구력을 늘리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수영이나 빠른 걷기, 달리기와 싸이클을 권해드립니다.

[링크-걷기와 인터벌트레이닝 방법]

운동 할 시간이 부족하세요?
그렇다면 유산소와 무산소를 최소의 휴식시간으로  번갈아 하는 순환운동을 권해드려요.
[VOD 링크 - 순환운동에 대래서 ]

 

3. 건강한 식사-설탕(당분) 섭취에 주의하세요.

1996과 2000년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고 현재 800미터 자유 수영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브룩 베넷(Brooke Bennett)씨는 "영양(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단순히 운동선수 뿐 만 아니라 책상 앞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키 포인트이다"라고 말합니다.

올림픽 운동 선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칼로리가 아니라 그 구성(조합)입니다.

과일과 야채, 단백질, 현미와 고구마처럼 천천히 혈당을 올리고 내려주는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사람들은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칼로리를 우려합니다만, 사실 더 조심해야 할 것은 
당분의 섭취입니다.

 

 

칼란씨는 이러한 건강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 당분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설탕(당분)은 칼로리가 높고,  빨리 흡수되고 빠르게 몸에서 대사가 이뤄집니다. .

그러나 설탕(당분)으로 섭취한 만큼의 칼로리를 운동으로 태우지 못한다면 체중이 늘어나되므로 건강식을 할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참고링크 : 살 빠지게 먹는 법 - GI 식이요법!! ]

 

4. 조금씩 자주 규칙적으로-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골고루 드세요.

우리 몸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연료를 공급해줘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먹어주는 것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도록 해준답니다.

올림픽 운동 선수들은 매일 5~6끼의 식사로 나눠 먹으면서,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 끼니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물론, 전문 운동 선수들 처럼 먹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2~3시간 간격으로 먹으면서, 매 끼니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혼합하여 먹는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3끼 식사를 하므로, 3끼의 가벼운 영양균형있는 식사와 2~3번의 가벼운 간식을 식사 후 3시간 정도 지나서 조금씩 먹어주면 되겠죠?^^
근력운동 중이시라면 고단백 간식을, 체중조절 중이시라면 저탄수화물의 간식을 챙기심 더 좋겠죠.


[참고] (8관왕 펠프스의 엄청난 식단! - 무려 하루에 12000칼로리를 먹는다지요. 그러나 그가 매일 운동으로 소모하는 칼로리는 거의 10,000칼로리. 결국 남는 칼로리는 2000여 칼로리로 그의 기초대사율 정도 남게 된답니다.

일반인이 이렇게 먹는 것을 따라한다면...어떻게 될까요?^^

일일 성인 권장량이 약 2000칼로리이므로, 매일 1만칼로리씩 몸에 쌓인다고 볼 때, 이론적으로 매일 체지방 1kg씩 찌겠네요^^ 체지방 1kg은 약 7200kcal의 열량을 가지니까요^^ )

 

5. 체중을 재지 말고 거울을 보세요.

베넷이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했을 때 다른 수영 선수들의 몸무게는 54~56kg에
체지방은 18% , 베넷은 61~62kg에 체지방이 12%였다고 합니다.

 

 

베넷 선수는 특정 체중을 목표로 하지 말고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라고 이야기 합니다.

"만약 거울을 비춰 봤을 때 여러분들이 입고자 했던 옷이 너무도 잘 맞는 다면 체중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몸무게는 나이와 같습니다. 45세이지만 30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나이든, 체중이든 단지 우리가 집착하는 숫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숫자가 우리의 건강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요"

체중을 재는 대신에 2주마다 사이즈를 재고, 체지방이 증가하는지 여부를 한달에 한번씩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물을 충분히 마셔요.

 

 

우리 몸은 6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뜻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수분이 공급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미국의 스포츠 의학 연구소(NASM)에 의하면, 전체 몸무게의 2%에 해당하는 수분 손실만 일어나도 당장 체중 감량이나 순환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하루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은 신체 건강상태, 활동 수준과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하루 권하는 섭취량은 여성이 2L, 남성이 2.5~3L랍니다.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으니 자신의 활동량, 음식 섭취량, 날씨나 환경에 따라 적당히 조절해서 마셔야겠지요?

 

7. 새로운 운동은 낮은 강도부터

 

 

달리기를 꾸준히 해 오다가 싸이클링으로 운동을 바꿔보고 싶다면, 혹은 싸이클링을 하다가 달리기로 바꾸고 싶을 때 여러분의 마음은 준비 만땅일지 모르지만, 근육과 골격 구조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는 낮은 강도부터 시작하여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세요.

 

8. 다양한 운동-그러나 웨이트 트레이닝은 필수로!!

올림픽 운동 선수들은 대부분의 훈련시간을 자신의 주 종목에 할애합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경우는 다양한 운동을 섞어서 하는 것이 운동의 지루함을 줄여주고,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방법이랍니다.

칼란씨는 저항력 훈련을 통해 체력과 파워를 증가시키는 것은 어떤 스포츠든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박태환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수영선수인 박선수에게 웨이트트레이닝을 시키는 것을 볼 수 있죠?)

근력운동을 하는 것은 특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근손실을 막아줍니다. 심지어 70대, 80대의 어르신들도 기초 체력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근육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 스포츠 의학 연구소(NASM)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3회 저항력 훈련(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것과,
5회 저항력 훈련을 하는 그룹 사이 차이점이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니 올림픽 운동 선수들처럼 웨이트 룸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요^^

 

<여성들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 링크>


9. 규칙적이고 일관된 방법으로 운동하세요^^

"침대에서 빈둥거리다가 단거리 달리기나 수영에 우승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선수들은 아주 아주 많은 시간을 모든 종류의 훈련에 투자하지요."

얼만큼의 시간을 들여야 이상적인 건강과 몸매를 가꿀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확실하게 꼭 짚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느냐 하는 것이구요,
얼만큼, 꾸준히 규칙적으로 일관되게 운동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10. 운동 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면-운동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운동을 꾸준히 하는 데에는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운동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들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퍼스널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기가 어렵다면,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비슷한 목표를 가진 그룹으로 어울려 운동하다보면 지속적인 자극을 받고, 스스로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지요.

인터넷 다이어트카페를 이용하시면 친구와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서 돈 들이지 않고 다이어트 할 수 있답니다.

이 모든 팁에 앞서, 운동을 즐기고, 생활을 탐닉하는 여유도 가져야 합니다.


국내 최대 다이어트 /피트니스 카페 '성공 다이어트 카페(http://cafe.daum.net/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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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할 "건강한 체중관리 요령"

Posted at 2011. 11. 7. 05:59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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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체중관리 요령
 

가을,겨울은 신체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이다. 바깥 기온이 차갑다고 외부활동량을 감소하면 2~3kg정도의 체중이 증가하기 일쑤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명확한 웰빙의 척도이다. 몸은 사회에서 기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운동수단이므로, 지나친 비만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그리고 심지어 직업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웰빙의 목적은 완전한 잠재력 개발을 향해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신체조성을 유지하는 것은 웰빙을 성취해 나가는 첫 단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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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체조성의 이해

 

신체는 제지방 조직과 지방조직으로 구성되어있다. 제지방 조직은 근육, 뼈, 체액과 각종 기관들을 포함한다. 신체의 지방은 필수지방과 저장지방으로 분류된다. 정상적인 신체기능에 필요한 필수지방은 주요 신체기관과 조직인 심장, 근육, 장, 뼈, 허파, 간장, 비장, 신장과 같은 조직들과 중추신경조직에 걸쳐서 저장되어진다. 여성들은 가슴과 생식을 위한 자궁 주위, 그리고 여성 호르몬 기능에 부가적인 필수지방을 가지고 있다. 저장지방은 내장기관 주위와 피부표면 아래에 있는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넘어짐이나 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외상과 극심한 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여분의 지방이다.



2. 비만의 정도

 

 비만을 측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체중과 신장을 이용한 신체질량지수(BMI)방법일 것이다. BMI를 계산하는 방법은 체중(kg)을 신장(m2)으로 나누는 방법이다. BMI가 20에서 25사이일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병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적은 것을 가리키며, BMI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위험은 증가하게 된다. BMI가 30이상일 경우에는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건강문제에 있어서 위험이 증가되는 것을 경고하게 된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근육이 지방보다 무게가 더 나가므로 실제보다 높은 BMI를 나타낼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복부지방의 측정이다. 복부지방은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허리둘레를 측정함으로써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직립자세를 유지하고 배꼽을 지나가는 지점의 둘레를 재어서 남성의 경우 90cm이상, 여성의 경우 80cm이상일 경우 복부비만이 있는 것으로 판정된다.

 

 

3. 비만의 이론

 

1) 에너지 균형 이론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에너지 섭취와 에너지 소비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은 체중 변화의 원인이 된다. 만약 활동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칼로리)를 섭취한다면 체중이 증가될 것이고,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체중이 감소될 것이다. 지방 1파운드는 3,500칼로리의 저장된 에너지와 같다. 따라서 3,500칼로리를 활동으로 소비한다면 1파운드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다.


2) 세트포인트 이론

세트포인트 이론은 저장되어 있는 지방량에 대한 정보를 지방세포가 보내면 이에 대한 반응 메커니즘으로 뇌의 시상하부는 지방수준이 세트포인트 이하로 떨어지면 신체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배고픔을 증가시키는 체중 조절장치 같은 작용을 한다. 따라서 급격한 에너지 섭취량의 감소나 체중의 감소는 식욕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기 힘들게 만든다. 또한 식이요법의 반복은 기아 상태에 대한 신체의 적응 반응으로 인해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반응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체중을 줄이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 되고 체중을 다시 늘리는 원인을 초래하게 되며, 이를 YO-YO(요요)증후군이라고 한다.

 


4. 효과적인 체중관리

 

일생 체중관리의 비결은 식이요법뿐만 아니라 운동이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여러 방법으로 지방을 제거하는데 공헌을 한다.


 






1) 운동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운동의 일차적인 기능은 에너지 소비 수준을 증가시켜 에너지 소비를 에너지 섭취보다 많게 하는 것이다.

2) 운동은 기초대사를 촉진한다.

근육세포는 운동시 활성화되며, 여러 가지 운동 강도에 따라 다른 에너지 소비량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최대 운동시 혹은 단시간 무산소 운동시에는 안정의 거의 90배 이상에 달하는 에너지가 소비된다. 따라서 운동은 체지방 감량을 위해 칼로리를 연소하고 기초대사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운동은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운동은 음식억제와는 달리 운동 시뿐만 아니라 운동을 끝낸 후 즉, 회복기에도 일정시간 동안(약15분~2시간) 계속하여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또한 운동 중 신체는 체지방에서 근육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신체에 축적된 체지방이 감소된다.

4) 운동은 식욕을 억제해 준다.

체지방 감량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사요법과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특히 격렬한 운동은 적절한 시점에서 단기간의 식욕을 억제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

5) 운동은 신체 구성을 변화시킨다.

저강도 운동시나 운동 후 안정 시에 많은 양의 유리지방산이 대사되어 체지방량을 감소시킨다. 또한 저항 운동은 근확장 및 근육내 단백질 증가 그리고 뼈 밀도를 증가시킨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형성 및 체지방 감소와 같은 신체구성의 변화를 줄 수 있다.

6) 운동은 요요현상을 예방해 준다.

체지방 감량을 위한 저열량 식사요법을 오래하면 기초대사율이 급격히 저하되고, 나중에 식사량을 늘렸을 때 바로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현상을 겪게 되기 쉽다.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이러한 요요 현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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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억제엔 운동이 최고!!

Posted at 2010. 5. 22. 09:22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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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를 위해선 먹은 만큼 소비해야

비만 치료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지극히 간단하다. 먹은 만큼 소비하면 된다. 소식(小食)과 운동이 최고다. 먹는 것과 운동은 분리해서 다룰 수 없다. 즉,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살을 뺄 수가 없고, 먹는 것을 줄인다고 건강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1일 적정cal량은 여성 2,000~2,100cal, 남성 2,200~2,300cal다. 2,000cal가 언뜻 이해되지

 

 않는다면, 통닭 한 마리 1,000cal, 삼겹살 1인분 1,000cal를 생각하면 쉽다. 회식을 할 경우 먹는 삼겹살 2인분, 밥 1공기, 소주 1병을 합치면 약 2,500~3,000cal가 된다. 따라서 음식조절은 체중관리의 필수다.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과식과 폭식을 자제하는 등 음식조절이 필요한 것이다.

 

1kg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체지방 7,700cal를 연소시켜야 한다. 그런데 칼로리를 연소시킨다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다. 헬스장에서 30분 동안 계속 움직이면 200~300cal 정도,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등산을 하거나 수영을 할 경우 500cal 정도 지방이 연소된다. 결국 운동만으로는 매일 운동을 해서 한 달 내내 운동을 해야 겨우 1kg이 감량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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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만 하면 요요현상 발생… 운동을 해야

체중감량을 위해서 굶는 사람들이 많다. 그건 좋지 못한 방법이다. 식사요법만 하면 지방과

함께 제지방도 같이 소실되어 기초대사율이 떨어지므로 조금만 먹어도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기초대사율이란 가만히 쉬고 있어도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으로, 기초대사율이 높아야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다. 기초대사율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근육이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운동은 체중을 낮춤과 동시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비만환자에게 동반되는 각종 성인병 치료에도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열량 소모가 많은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빠르게 걷기, 조깅, 계단 오르기, 스포츠댄스 같은 운동이 바람직하다. 너무 힘들면 걷기나 산책부터 시작해도 좋다. 비만의 정도가 심하면,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고정식 자전거, 수영, 아쿠아로빅 같이 체중 부담을 덜 받는 운동을 선택한다. 주 5~6회(최소 주 3회) 정도를 실천하고, 처음 15~30분을 시작으로 점차 1시간까지 늘린다. 운동강도는 낮은 강도에서 시작하여 2주 간격으로 강도를 높인다.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려가는 것도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계속하는 것’

단, 비만 환자 중에는 대사증후군(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가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이 많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과 상담 후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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