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뱃살은 안전한가? 복부비만의 위험

Posted at 2011. 5. 4. 09:35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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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금일은 복부 비만의 위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체중인 사람들은 복부 둘레 역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절대값을 이용하여 자신이 현재 복부 비만에 속하는지 확인하라.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5cm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각종 성인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복부비만에서 벗어나야 한다.
배가 불룩 나온 남자들이 자신의 배는 인격이라며 웃는 모습을 흔히 본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아찔할 정도다.
복부 비만은 엄연히 하나의 질병이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다.
이는 고지혈증으로 이어지며,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의 죠요 원인이다.
또한 복부 비만이 있으면 간의 포도당 생상이 늘어나 당뇨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그뿐만 아니다. 뱃살이 늘어날수록 심혈관의 폭이 좁아져 심장이 쉽게 피로해지고 혈액 순환도 방해를 받는다.
복부 비만인 사람들은 고혈압, 고지혈증인 경우가 맣은데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협심증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이들에게는 대개 폭식하는 나쁜습관이있는데,이로인해변비, 설사 등 기능성 위장장애가 나타나는 것은 물론 댕장암, 췌장암, 당남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의 발병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부비만은 지방 흡입 등의 성형수술로 해결할 수 없다.
오직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식습관만이 해결 방법이다.
다시 말하지만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허리 둘레외에도 당신의 몸 부분부분의 둘레를 확인하자.
운동을 시작하기전 본인의 신체 치수를 측정하는 것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본인의 불만족스러운 신체 각 부분이 변화되는 과정을 매월 직접 확인함으로써 힘든 과정을 이겨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신체 치수를 측정할 때는 줄자를 이용해 4주에 한 번씩 신체 각 부위의 둘레를 측정하고 변화를 기록한다.
측정은 항상 비슷한 조건에서 하는 것이 좋다.
몸에 힘을 빼고 아침 공복에 측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트레이너 강 휘트니스 월드 오픈(서울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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