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빗근/흉쇄유돌근/SCM(sternocleidomastoid)의 기능과 트리거 포인트

Posted at 2013. 11. 7. 09:40 // in 필진 칼럼/기능 해부학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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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빗근/흉쇄유돌근/SCM(sternocleidomastoid)


 

이는곳(몸쪽 부착점):복장갈래(sternal head): 복장뼈자루

닿는곳(몸쪽에서먼곳):유양돌기(관자뼈의 꼭지돌기)


작용:목빗근은 척추관절에서 목과 머리를 움직인다

-아래쪽 목을 움직인다

-위쪽 목고 머리를 편다

-목과 머리를 가쪽으로 구부린다

-목과 머리를 반대쪽으로 돌린다


안정화:목 척추 관절을 안정화 시킨다


신경지배:척수더부신경



방사통

1.흉골지 하부 TP-흉골 상부 통증, 마른 기침과 연관된다.

2.흉골지 중간 TP-동측의 뺨을 가로지르는 통증, 안와 상부 능선,안와내 깊숙한 통증과 연관된다.

3.흉골지 상부 TP-후두부와 두정부에 통증을 방사한다.(원형탈모)

4.쇄골지 TP-전두통(심하면 반대쪽까지 통증방사)과 이통을 발생시킨다.

5.자세와 연관된 현기증,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6.Head Forward position과 밀접하게 관련된 근육이다.


치료고려사항

온목동맥의 경동맥동이 목빗근의 바로 중앙 깊숙한 곳, 목의 가운데 위방향으로 놓여있다.

경동맥동이 압박을 받았을 때 신경학적 반사로 저혈압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이부위의 마사지에는 주위가 필요하며,

특히 약하거나 고령인 대상자에게는 더 조심스러워야된다.

목빗근과 목갈비근은 종종 교통사고로 손상을 받는다. 머리와 목이 강하게 한 쪽 방향으로 던져지고 나서 그 다음 다른 쪽으로 던져지기 때문에, 째찍이 휘갈겨지는 것과 비슷하다. 머리오 목이 뒤/족으로 던져질 때, 앞쪽 목근육이 손상될수 있, 근경련을 유발한다. 머리와 뒤쪽으로 던져질때, 앞쪽 목근육이 손상될 수 있고, 근경련을 유발한다. 머리와 목이 앞쪽으로 던져질 때, 같은 손상이 뒤쪽 목근육에 일어날수있다

목의 뒤목삼각의 가장ㅣ를 형성하기 때문에 다른 목근육의 촉진을 위한 좋은 기준점이 된다.목빗근의 뒤쪽가장자리,위쪽등세모근의 앞쪽 가장자리 그리고 빗장뼈를 찾는다. 그러고 나서 그것들 사이에 위치한 높고 좁은 삼격형 공간을 촉진한다.


늘리기운동

1.빗장갈래: 목과 머리를 뒤로 젖히고 얼굴을 한쪽으로 돌린다.

2.복장갈래: 머리를 한쪽으로 끝까지 돌리고 턱을 어깨에 붙인다. 그러면 같은쪽의 복장갈래가 늘어난다


강화운동:약간 앞쪽으로저항을 주고 등척성 운동(저항을 주어서 근육의 길이가 늘어나기 않게 하면서 수축시키는 운동,근육의 장력만 증가한다)을 실시한다

1.손바닥 뒤꿈치를 이마에 대고 저항을 준다. 이마를 앞으로 누른다.

2.정수리 바로 밑에서 머리를 양손으로 감싼다.저항을 주면서 머리와 목을 뒤로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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