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상식, 조금 먹는데 살 안 빠지는 이유는?

Posted at 2013. 1. 31. 06:05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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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새벽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벌써 봄이 오는듯한?(혼자만의 생각) 느낌이 드는군요^^

1월의 마지막 날! 금일은 다이어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하루에 음식을 조금 먹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상담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금 먹는데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금일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을 읽기 전 아래 손가락을 꾹! 감사^o^

 

조금 먹는데 살이 안 빠져요! 왜 그런가요?

 

 

1. 조금 먹더라도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적당히 음식을 섭취한다면 조금씩 체중은 줄어들 것이다.

양질의 단백질, 탄수화물, 몸에 좋은 지방산을 섭취해야 하는데 조금씩 먹는데도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지는 않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식사 때 섭취하는 양은 적지만 간식을 습관처럼 먹지는 않는가?

 

 

2. 공복이 너무 길어지면 지방이 증가한다?

다이어트할 때 살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 한 끼만 먹는 사람이 많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하루에 한 끼를 먹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

몸은 생각보다 아주 똑똑하다.

불규칙한 식사시간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며 신체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하여 음식이 몸으로 들어오면 지방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체중은 조금씩 줄어 들지만, 지방보다 근육이 줄어들 확률이 높다.

 

 

3. 잘못된 식습관으로 근육량은 줄고 지방은 늘어난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몸에 지방이 늘어나고 근육량이 줄어들어 결국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주위에 친구들을 보면 생각보다 체중이 많을 것 같지만 적은 친구가 있고, 적을 것 같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친구가 있다.

체중이 적을것 같지만, 생각보다 체중이 높은 친구 = 근육량 ↑ 기초대사량 ↑ 일 가능성이 높고,

체중이 많을것 같지만, 생각보다 체중이 낮은 친구 = 근육량 ↓ 기초대사량↓ 일 가능성이 높다.

근육은 지방보다 부피가 작기 때문에 같은 체중이라도 호리호리해 보이기 때문이다.

 

 

4. 활동량이 줄어들고 무기력한가?

잘못된 식습관이나 요요현상의 반복으로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사람은 적당히 먹는데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음식 섭취량을 계속 줄일 수도 없는 일이다.

어려서부터 어른들이 하는 "아침 먹고가라~ 밥 힘" 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

사람은 밥(탄수화물)이 신체가 활동하는데 1차적인 에너지다.

섭취 열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몸에 힘도 없고 무기력해져 활동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체중감량을 위해 하루에 1~2시간씩 열심히 운동을 하여도 소비하는 열량는 그렇지 많지는 않다.

조금 더 먹고 일상에서 조금 더 움직이는 것이 체중감량을 위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을 꾹! 로인인 없이 가능한 추천입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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